(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지난 30일,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토닥토닥 버스’와 협업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토닥토닥 버스’는 정신건강 전문가가 시민을 찾아가는 이동식 정신건강 상담소이다. 이날 토닥토닥 버스와 협업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마두1동 주민 15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스트레스 측정 검사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취약계층 신규 발굴을 위해 상담소에 방문한 주민들에게 홍보문(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복지위기에 처해있는 가구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취약계층뿐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대인관계 단절, 경제활동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닥토닥 버스와 함께 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관과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에 방문한 가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발굴한 위기가구로 협의체에서 후원한 선풍기 1대를 전달했으며 향후 상담내역을 검토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추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상담받은 한 주민은 “직접 찾아와서 다양한 제도를 안내해 주고 상담도 해줘서 감사하다. 이러한 상담소가 자주 운영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서비스 안내가 필요한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폭우로 부러진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천연기념물 제555호인 국내 최고령 오리나무(수령 230살 추정) 후계목 생산을 추진한다. 초과리 오리나무는 지난 7월 23일 경기북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 이후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밑둥이 뿌리째 뽑혀 소생이 불가능하다”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천연기념물 오리나무와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후계목 생산을 위해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부러진 오리나무의 가지와 잎눈 등을 채집했고 지난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조직배양 실험에 들어갔다. 조직배양은 채집한 조직의 잎눈이나 어린줄기에서 새순과 뿌리를 발달시켜 식물체를 만들거나 조직에 상처를 내어 발생한 세포를 배양하고 그 세포로부터 식물체를 만드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과리 오리나무는 높이 21.7m, 가슴높이 둘레 3.4m에 이르며 지난 2019년 9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바 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앞서 2018년 6월 26일에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보호수 느티나무(530년)가 비바람에 부러졌을 때도 조직
(누리일보) 경기도기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 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1만 3천 명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334만 원 이하, 19~39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3년)이 연장된다.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6천 명 예정으로 6월 1차 모집에 1만 3천 명을 모집했으며, 이번 2차 모집에 1만 3천 명을 모집하고, 10월 3차 모집에 1만 명씩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는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선정 대상자는 3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시간 등 자격조건에 대한 자격조건 유지 검증을 해야 한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이 함께하였으며, 동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 및 리플릿을 전달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재익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관심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7월 29일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 점동농협, 마을 이장 등 20여명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집 내부 쓰레기 방치 및 악취 등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가구를 발굴하고 방문하여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가구의 어르신은 자녀가 있으나 함께 거주하지 않아 홀로 살고 있으며 평소 저장강박증세가 있어 쓰레기를 집 내외부에 쌓아두고 생활을 하는 등 열악한 환경으로 대상자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각 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의 봉사자들이 민·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의 집 청소봉사에 나서게 되었다. 어르신은 “그동안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기만 해서 정리정돈은 엄두도 못 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줘서 집이 정말 깨끗해졌다. 더운 날씨에 땀흘리며 집 깨끗하게 정돈해줘서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점동면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지난 2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개 동 맞춤형복지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고를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인력변동 상황을 반영해, 동 맞춤형복지팀의 업무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개요 및 추진 방향 등 매뉴얼 ▲복지위기 알림 앱 운영 안내 ▲간호직 공무원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이상익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ㆍ건강서비스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 실생활에 밀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흥시는 민관 보건복지 제공 인력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 맞춤형복지팀 모니터링 및 컨설팅 추진 등 내실 있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상익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및 건강서비스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 실생활에 밀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금곡상점가, 끼리한우정육식당, 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 청각 장애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재가 장애인 44가정에 소불고기, 오이소박이, 호두과자로 구성된 건강 반찬 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에 ‘더불어 함께하는 삶-반찬 나눔 활동’으로 선정된 금곡상점가와 함께 진행했으며, 끼리한우정육식당이 소불고기 후원으로 함께했다. 또한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의 청각 장애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오이소박이를 담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정을 더했다. 곽미경 금곡상점가 상인회 회장은 “중복을 맞아 이웃들이 건강과 맛 둘 다 챙기는 여름이 되길 바라며, 소불고기와 오이소박이, 호두과자 나눔을 진행했다”며 “소외된 곳을 살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가 함께 협심하여 나눔을 진행해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도움이 필요하지만, 법이 정한 기준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도민을 위해 도와 민간이 힘을 합쳐 안전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29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긴급복지 플러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긴급복지 플러스 사업은 기존 공적부조 지원 기준을 벗어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도민 가운데 위기상황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긴급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복지사각지대 위기 도민 지원 대상자 발굴 및 행정지원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복지사각지대 위기 도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모금(20억 원)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 위기 도민 발굴․지원 사업 지원금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지원은 별도의 신청 없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 공적 지원 제외자 가운데 소득 기준 120% 이하인 위기가구 중에 선정될 예정이다. 각 시군이 위기 정도에 따라 후보자를
(누리일보) 경기도는 8월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제공되는 지역화폐를 지역 상관없이, 매출액 제한 없이 도내 산후조리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현재 ‘산후조리비 지원’ 명목으로 출생아 1인당 5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하고 있다. 문제는 산후조리원이 없는 시군이나 타시군 산후조리원 이용을 희망하는 산모들은 해당 시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특성상 사용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가평과 연천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도 부재해 더 큰 제약을 겪었다. 이에 도는 지난 6월 ‘경기지역화폐심의위원회’를 열고 산후조리비를 지역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기존 매출액 10억 원 기준 제한도 폐지했다. 이번 조치로 산후조리비를 사용하는 출산가정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산후조리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정현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취지에 맞게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경기도 내 산모들이 원하는 산후조리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
(누리일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5일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와 협력하여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사계절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제공된 여름나기 지원 물품은 여름 이불세트, 미니 제습기, 폭염예방키트로 구성된 여름물품 키트(KIT)이다. 지원 대상은 양주 지역 내 저소득 재가 장애인 가구 30명으로, 이 물품들이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점점 더 뜨겁고 습해지는 날씨로 인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폭염으로 많이 지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여름나기 지원 물품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들이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과 함께 의료, 교육, 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 복지관이다.
(누리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와 연계하여 “안성맞춤 당뇨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시에 진행되며, 총 6회기 동안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당뇨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운동 ▲합병증관리 ▲약물관리▲합병증 및 자가관리 등 중요한 내용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안성맞춤 당뇨교실”은 당뇨진단을 받은 60세 이상 안성시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업은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 선착순 20명으로 안성시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당뇨약을 복용하는 복지관 이용자가 안성맞춤 자가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당뇨 질환의 올바른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질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수명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저소득층 근로자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돕기 위해 ‘2024년 희망저축계좌Ⅰ․Ⅱ’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가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입기간 3년 동안 본인 저축 및 근로조건 유지 시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함으로써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가구별 소득 기준을 충족하고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3년 이내 탈(脫)수급 시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원(월 30만원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가구별 소득 기준을 충족하고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자립역량교육이수·사례관리 등 요건을 충족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월 10만원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Ⅱ’는 현재 법정 차상위자로 관리되는 대상이 아니어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제2조 제10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영통1동 인근 상가 밀집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폭염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영통1동 관내 상가 점주들과 인근 빌라 주민들에게 폭염대비 냉방용품(휴대용 선풍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안내문을 전달하며 폭염에 더 취약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기상이변으로 예년보다 폭염과 폭우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점점 더 힘든 생활을 견딜 수 밖에 없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영통1동 관계자는“경제가 어려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시는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편의점, 음식점 등 주요 상가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와 긴급복지지원,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사례관리지원과 관련한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발견할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정분 위원장은 “아파트 단지에서는 주변 이웃들과의 소통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