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청사 1층 팔달갤러리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김재범 작가의 '짓눌림이 채워지기까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조형이라는 평면과 조각의 중간 지대를 맴도는 독특한 경계의 작품 16점을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선보인다. 스틸이나 스테인리스 등의 금속판을 캔버스로 삼아 짓누르고 찌그러뜨리며 그 위에 채색을 더한 작가의 작품은 짓눌림을 통해 내면을 끄집어내고 채색으로 다양한 감정을 드러내 세상과 소통을 추구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재범 작가는 “짓눌림 속에서 다채로운 감정의 움직임을 표현하여 희망과 행복을 찾는 저만의 방식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갤러리는 팔달구청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치, 상업목적이 아닌 문화예술 관련 개인 및 단체에 공간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고 있다.
(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가 2024년 제1차‘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최근 저 출산·고령화 사회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왕도시공사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헌혈운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왕도시공사 본사와 왕송호수공원 주차장, 롯데마트 고가 아래에서 한마음 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다. 이날 헌혈운동에는 의왕도시공사 임직원과 의왕시민 등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생명살리기에 동참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헌혈운동에 많은 시민이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 센터 내에서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 행사’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현대인들에게 전통 장류 계승 발전과 우리 고유의 식문화 정착을 위해 전통 발효식품인 장(醬)을 내 손으로 직접 담가서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행사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 행사는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임원들과 개인 체험 희망자 53명이 참가해 진행됐다. 사전 행사로 지나달 26일에는 소금 풀기, 항아리 소독을 실시했으며 28일에는 항아리에 메주를 넣고 소금물을 부어 장을 담그는 작업을 실시했다. 담은 장(醬)은 약 40~60일의 숙성기간을 거치게 되며 4월 하순에 장(醬) 가르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전통 장(醬) 담그기 행사를 통해 전통 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식문화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 FC는 3월 2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리그 2위팀인 FC목포와 2024 K3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개막전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200여 명의 여주시민이 열띤 응원을 펼쳤다. FC목포에게 선취골을 내준 가운데 전반을 마친 여주FC는 후반전에도 추가골을 내주고 패색이 짙어졌으나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후반 68분 한 골을 만회하여 작년 2위팀인 FC목포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이 날 시축으로 K3리그 시작을 알린 이충우 시장은 경기가 끝난 후 “우리 여주FC가 비록 졌지만 잘 싸웠다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K3리그에서 선전을 기원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FC는 이 날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6일에는 울산에서 울산시민축구단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누리일보) 파주 한울도서관은 오는 14일 『크게 그린 사람』의 저자 은유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부제: 잘산다는 것의 정의를 묻다)을 실시한다. 『크게 그린 사람』은 한울도서관 시선+ 2~3월 주제인 '타인의 말에서 나를 발견하다'의 대표 도서로 시민단체 활동가, 의사, 시인 등 18인의 인터뷰를 모은 책이다. 은유 작가는 『글쓰기의 최전선』(2015, 메멘토),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2023, 김영사) 등을 집필하며 2011년부터 글쓰기 공동 연수(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서사를 기록한 『폭력과 존엄 사이』(2016, 오월의봄), 현장실습생 르포르타주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2019, 돌베개), 미등록 이주아동의 이야기를 담은 『있지만 없는 아이들』(2021,창비) 등 신념을 좇아 작업한 인터뷰 단행본도 여러 권 출판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아름다운 삶을 생각하게 하는 사람: 홍은전(인권기록활동가) 등 6명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 시와(가수) 등 6명 ▲사는 일 자체로 누군가의 해방을 돕는 사람: 김진숙(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 등 세상에 지지 않고 살아가
(누리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3일 청소년 대상 독서프로그램인 ‘나를 찾는 시간-내가 좋아하는 게 뭘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 독서프로그램 사업이다. ‘나를 찾는 시간’은 진로의 고민을 안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직업 선택과 미래 계획을 세우는 내용으로, 현재 씨네21 기자이자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의 저자인 이다혜 씨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4~19세의 청소년으로,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교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파주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3월 4일, ‘사회적경제 창업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제2별관 민원콜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경제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생 27명을 비롯해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 윤경자 사단법인 공유경제 네트워크 이사장, 박명준 사회적 기업협회장, 김유미 협동조합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과정은 사회적경제 기본과정을 이수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3월 4일부터 19일까지 총 8강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비전 수립 ▲사회적경제 신규 사업 발굴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및 집중 상담 ▲분야별 상담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이며 특히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발표까지 알차게 준비했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 상생 발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성공적인 기업가로 성장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파주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9대 파주시 이통장연합회장에 목정배(63) 광탄면 이장단협회의회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29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목정배 신임회장을 비롯해 최영식 이임회장, 김경일 파주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조합장,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9대 파주시 이통장연합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목정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한한 감사와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파주시 이·통장을 대표하는 연합회장으로서 솔선수범하며, 회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행정과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최영식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 이통장연합회 회장직을 역임하는 동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 간의 단합을 다지고 일상 회복을 위해 펼쳤던 활동들을 회고하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사에서 “늘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이통장들에게 항상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통장연합회의 새로운 걸음을 응원하며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축하공연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월 9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유치 기념으로 창작오페라 '춘향전'을 개최한다. 용인에서 첫 선을 보일 창작오페라 '춘향전'은 지난해 10월 서울시민간축제지원 육성사업 '한국창작오페라페스티벌'에 선정되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제16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창작오페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적인 정서가 깊이 묻어나는 친근한 사랑 이야기를 ‘온누리엔 봄 빛’, ‘달아 달아 밝은 달’, ‘사랑가’ 등의 다양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연출, 아름다운 의상을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내며 소통할 예정이다. 용인을 대표하는 코리안오페라단의 정나리 단장이 예술총감독을 맡고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클래식타임즈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김해리가 춘향 역을, 독일 오페라하우스의 전속가수 테너 김태형이 이몽룡 역을 맡아 청순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4일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에서 단원어울림학교 2024년도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단원어울림학교는 해마다 안산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미, 건강, 정보화, 문해 등의 프로그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문해, 노래, 댄스, 운동, 미술, 스마트폰 및 컴퓨터 교육 등 총 63개 강좌를 제공한다. 1학기는 3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19주간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시·도의원,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을 비롯해 단원어울림학교 수강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모두가 배움의 기쁨을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억배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단원어울림학교의 다양한 강좌 및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갖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 제73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의 끝나지 않는 편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거울 속의 마에스트로 시리즈(3부작)로 모차르트의 생애와 작품을 주제로 준비했다. 안산시립합창단이 목소리로 모차르트의 작품을 연주하고, 모차르트의 생애를 공연 배경 영상으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공연의 1부는 모차르트의 대표작 중 하나인 Missa Brevis 중 ‘Missa in C Major K.220 “Spatzenmesse’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새의 지저귀는 소리를 연상시킨다고 해 ‘참새 미사’라는 별명을 얻은 곡으로, 챔버 오케스트라와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 연주한다. 이어, 2부는 모차르트의 유작이자 유일한 레퀴엠인 ‘Requiem in d, K.626’으로 장식한다. 까다로운 화음과 뛰어난 선율이 독창적으로 결합돼 있는 장엄한 레퀴엠을 통해 공연의 피날레를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6월과 9월에 각각 예정된 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거울 속의 마에스트로’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한국미술사에서 상대적으로 조명이 부족했던 수원작가에 대한 재평가와 연구의 일환으로 《이길범: 긴 여로에서》를 2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1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길범(李吉範, 1927년생)은 1927년 수원군 양감면에서 태어나 17세가 되던 해 산수, 화조, 인물 전 분야에 걸쳐 큰 명성을 얻었던 이당(以堂) 김은호(金殷鎬, 1892~1979)를 만났고, 그의 문하에서 6여 년간 그림을 배웠다. 작가는 1949년 봄날의 온후한 기운을 그린 화조화 '춘난(春暖)'(1949)으로 제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서 입선하며 등단했으나, 6.25전쟁으로 작품활동을 중단하고 혼란스러운 시간을 겪게 된다. 제2국민병으로 소집된 작가는 대구와 제주, 부산에서 훈련 괘도(걸그림)를 그리며 복무했고 전역 후에 대한도기(부산 영도)와 대한교육연합회에서 도안 디자인과 삽화를 그리는 생활을 지속했다. 53세가 되던 해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고 자신만의 공간인 작업실을 마련하며 가장 의욕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1982년 수원미술계에 첫 한국화 동인인 성묵회(城墨會)를 결성하고
(누리일보)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에 걸쳐 ‘2024년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도서관 단체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감도서관의 단체견학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의 흥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도서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전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22곳의 어린이집과 유아 교육기관에서 311명의 어린이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24년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도서관 단체견학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서가 도서관 이용법과 공공예절 교육을 진행하고, 이후 자원활동가가 책 읽어주기, 색칠 놀이, 흙 체험 놀이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매주 수ㆍ목요일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2024년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도서관 단체견학 프로그램’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목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경미 목감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주체적인 독서 습관을 길
(누리일보)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월간 교양 고전 특강인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를 운영한다.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는 고전의 권위가 지닌 무게를 덜어내고,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하는 고전 인문학 강의로, 시민 일상에 인문학적 감성을 풍요롭게 채우고자 기획됐다. 김경집 작가는 인문학자로서 고전 및 인문학 도서 40여 권('고전, 어떻게 읽을까?',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을 집필했다. 또한, 전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로서 다수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전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고전의 내용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고, 질문하는 힘을 길러주는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강은 매회 새로운 고전을 함께 읽고 질문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인문학적 지식과 사고력을 풍부하게 채워줄 전망이다. 아울러, 소래빛도서관 2층에서는 ‘고전 북큐레이션’도 만나볼 수 있다.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라는 주제로 도서가 전시돼 있어 고전 읽기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주제 도서는 ‘이솝우화, 흥부전, 햄릿, 춘향전,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가족프로그램 ‘동화 속 역사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화 속 역사 이야기’는 역사와 민속을 주제로 하는 동화책을 동화구연 강사가 읽고 해설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동화 속 우리 전통 이야기를 가족과 함께 들으며 부모님의 어린 시절을 경험해 보고, 우리나라 풍습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특히, 매 차시 다른 주제로 진행돼 14가지의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동화구연 후 가족과 함께 동화와 연계된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박물관을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