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3일부터 8주간 치매안심센터 광명동 분소에서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대상자를 위한 ‘두뇌똑똑 프로그램’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인 인지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에게 체계적인 인지훈련을 제공해 기억력과 사고력 향상을 돕고, 치매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뇌똑똑 프로그램은 광명동, 소하동, 하안동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두근두근 뇌운동’ 인지학습 훈련을 비롯해 웃음치료, 음악, 원예, 미술, 체조 등 다양한 활동이 8회기 동안 2시간씩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광명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와 연계해 치매 위험인자인 고혈압·당뇨병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맞춤형 영양교육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치매 예방은 조기 인지훈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노년기에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금연도시 평택』 조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금연 치료 병의원 7개소와의 업무협약을 지난 12일(수) 송탄보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금연 치료 중인 대상자를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함으로써 전문적인 금연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신규 협약 대상 의료기관은 송탄오케이의원 등 총 7개소이며, 이번 연계 확대로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더 효과적인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병의원과 보건소 연계 사업 활성화 ▲흡연자의 금연 실천 지원 및 금연 환경조성 ▲대상자의 금연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병의원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금연 희망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실효성 높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일 포승읍 원정초등학교와 도곡초등학교에서 신학기를 맞아 ‘흡연 NO, 건강 YES’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 만호파출소 등 지역사회 민관이 함께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실천 방법을 배우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신흥중학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진행했다. 자살 예방 교육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7월 12일부터 공공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연 1회 이상 해당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강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이에 신흥중학교는 매년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은 청소년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여 자살 충동 여부와 자살 위험성을 확인하고,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교육을 통해 동두천시의 청소년 자살률 감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폐차장 및 자동차 정비소, 주차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를 집중방역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대량의 폐타이어를 취급하는 폐차장 및 자동차 정비소를 직접 방문해 모기 유충구제 약품을 무료로 배포하며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타이어는 석유가 들어간 소재 등 다양한 물질이 혼합된 것으로 폐타이어는 직접 소각 등이 불가한 대형 폐기물에 속해 별로 처리가 필요하다. 폐차장·자동차 정비소 관계자에 따르면 폐타이어 발생 시 한 번에 폐기 처리를 하기 위해 대량의 폐타이어를 쌓아놓고 그대로 외부에 방치하는 관련 영업장이 대다수이며, 별도의 보관 장소를 마련해 따로 관리하기란 현실 상 어렵다. 이렇게 외부에 방치된 폐타이어 내부에 물이 고이게 되면 말라리아 등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모기 유충이 서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 된다. 따라서 1~2개 정도 소량의 폐타이어 안쪽에 물이 고여 있다면 타이어에 구멍을 뚫어 고인 물을 제거하고, 대량의 폐타이어가 쌓여있는 안쪽에 물이 고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1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금연과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맞이 무단투기 취약지 일제 정비 행사와 연계해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문화 정착과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부천시보건소를 비롯해 건강도시활동가, 원미구청, 심곡2동행정복지센터, 대성병원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의 효과를 높였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동 시민이 많은 부천역 마루광장 일대를 돌며 금연·절주 내용을 담은 어깨띠를 활용해 ▲금연 홍보 및 흡연자 계도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 ▲건강생활 실천 촉진 ▲담배꽁초 줍기를 통한 깨끗한 금연 환경 조성에 힘썼다. 부천시보건소는 그동안 원미경찰서와 함께 매주 수요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금연 및 절주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금연환경과 올바른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보건소는 예비 엄마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출산준비교실’과 ‘비대면 DIY 태교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유 수유, 신생아 목욕, 신생아 육아 상식, 신체 교감 놀이, 응급상황 대처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강의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아기의 정서적·인지적 발달을 돕기 위한 태교 활동의 일환으로 비대면 DIY 태교교실,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드림캐처 만들기, 도자기 그릇 만들기도 진행된다. 안성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1일부터 혹서기(8월)를 제외하고 11월까지 매달 운영되며, 대면 출산준비교실은 둘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대면 출산준비교실은 매달 넷째 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들이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산부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미취학아동 대상으로 ‘새싹건강다지기’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싹건강다지기’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건강관리와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며 건강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보육교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영양·비만, 아토피, 구강, 흡연 예방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흡연 예방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태도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기관에는 어린이 건강 지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교육교재를 배부한다. 이 프로그램은 단기적인 교육이 아니라, 생활터 내에서 영유아의 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건강한 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할 교사들이 어린이들에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잘 알려주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실천하도록 이끌어주는 건강지도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3월부터 인공지능(AI)로봇을 활용해 65세 이상 건강취약 독거노인 100명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AI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AI 건강관리 로봇 ‘다솜’은 ▲음성대화를 통한 정서 지원 ▲복약 관리 ▲24시간 안전 모니터링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관제센터와 연결돼 상황을 확인한 후 119에 즉시 신고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노인들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시 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면‧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병행 제공함으로써 노인 돌봄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24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가동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생명 보호에 기여할 방침이다. 장연국 소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로봇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1일 구강 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천희망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사과나무치과병원에서 진행됐으며,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 권세광 부천희망재단 이사장, 이희용 사과나무치과병원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천시보건소, 부천희망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이 각 기관의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구강건강 증진 및 구강질환 예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사업 대상자를 발굴해 연계하고, 각 기관과 협력해 구강 질환에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며,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강건강 취약계층의 건강이 개선되고, 보다 많은 시민이 체계적인 구강 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 부천시민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3월 ‘비만 예방의 달’을 맞아 오는 3월 14일부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 On)을 활용한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3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15일간 운영되며 챌린지 기간 총 9만 보 이상(1일 1만 보 제한) 걷기가 목표이다. 이천시는 기간 내 목표 걸음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우선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이천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챌린지 탭에서 이천시 걷기 챌린지 ‘예약하기’ 혹은 ‘참여하기’를 누르고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 목표 걸음 수까지 걸으면 된다. 또한, 이천시는 이번 걷기 챌린지 이후에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워크온 앱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걷기는 체중 조절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 예방과 신진대사 개선에도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비만 예방의 달을 맞아 더 많은 시민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해 시민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지난 10일, 광탄고등학교, 웅지세무대학교 기숙사 입소 학생을 대상으로 흉부 엑스선 무료 이동 결핵 검진을 하고, 웅지세무대학교 캠퍼스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호흡기로 침투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 시 기침,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파주보건소는 지난 2월,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광탄고등학교, 웅지세무대학교 2곳을 검진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이후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로부터 이동검진 차량을 지원받아 이동결핵검진을 시행했다. 검진은 흉부 엑스선 촬영 후 실시간으로 영상 판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판독 결과 유증상자나 유소견자의 경우에는 객담을 채취하는 등 추가 검진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웅지세무대학교 캠퍼스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캠페인에서는 매년 3월 24일인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해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수칙 등을 안내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결핵은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일반 호흡기질환으로 오해할 수
(누리일보) 수원 영통구보건소가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한 체중 만들기’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3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보건소 대강당에서 줌바댄스를 활용한 유산소·근력운동을 배운다. 사전·사후 건강검사로 체성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운동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도 줌바댄스로 재미있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2일 능실종합사회복지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치매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의료·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또 협약기관 내외의 자원을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찾아가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위한 자원 연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치매관리서비스 연계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선구보건소·능실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에게 적절한 의료·복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가 ‘한방 가정방문 진료사업’과 ‘장애인 방문재활사업’을 운영한다. 한방 가정방문 진료는 한의사·한방 간호사가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한방진료를 하는 것이다. 침 시술, 한방 제제 처방, 혈압·혈당 기초검사, 만성질환 관리법 등을 제공한다. 장안구 보건소는 7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팔달구 보건소는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영통구 보건소는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방 가정방문 진료를 운영한다. 장애인 방문재활은 물리치료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재활운동을 지도하는 것이다. 대상자에 맞춰 재활운동을 지도하고 일상생활동작 훈련 등을 제공한다. 장안구보건소는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권선구보건소는 11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팔달구보건소는 4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영통구 보건소는 11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운영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한방가정방문 진료와 방문재활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의료취약계층의 더 나은 삶을 적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