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한아람초등학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한 어린이 주간’을 개최하며,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학년별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방 없는 날을 운영하며, 어린이날 선물 증정과 ‘한아람 놀이 한마당’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가방 없는 날은 1교시부터 시작됐다. 학생들은 어린이날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배우며, 자신이 받고 싶은 선물과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교시에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 보물과 함께 보물찾기, 간식, 숙제 면제권, 짝꿍 선택하기 보물 등을 제공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교사들은 학년별로 맞춤형 선물을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으며,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3교시와 4교시에는 ‘행복한 한아람 놀이 한마당’이 진행됐다.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투호, 공굴리기, 아이스크림 먹기, 림보, 풍선 펜싱, 보드게임, 랜덤 댄스 춤추기, 개인 달리기, 이어 달리기 등 다양한 놀이와 체육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놀이와 체육 활동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누리일보) 경기도 하남시 덕풍초등학교 도서관에서는 매달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학교 독서교육을 가정으로 확장하여 지속적인 독서문화 유도를 위해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책 읽는 가족(책담 독서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은 매월 도서관 행사와 연계하여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의 ‘책사랑어머니회’에서 봉사 중인 ‘리딩맘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매월 2회 학부모들이 직접 읽어주는 그림책 시간을 마련, 가족들이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독서 프로그램은 책담 독서 가족을 위한 주제별 추천도서 목록 제공, 가족 독서장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4월 도서관 주간 행사와 5월 온가족 독서의 달 행사 등 다양한 독서 행사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서관 어디까지 아니?’(도서관 퀴즈), ‘동시랑 나랑’(동시 따라 쓰기), ‘봄날의 그림책을 좋아하세요?’(그림책 서평쓰기) 등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n
(누리일보) 하남천현초등학교는 4월 30일 ‘가족 책쓰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희망 가족을 대상으로 책쓰기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시 '풀꽃' 시낭송을 시작으로, 하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단 출신 강사가 글쓰기의 기본 자세와 시·산문 장르 소개, 그림책 만들기 방법 등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다양한 글쓰기 장르를 이해하고, 가족 책의 주제를 구상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창의적인 글쓰기의 기초를 다졌다. 기초 강연에서는 가족 회의를 통해 책의 주제를 정하고 개요를 짜는 실습도 병행됐으며, 가족만의 이야기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는 “이제 막 글을 쓰려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강연이었다”며, “책을 쓰는 일이 훨씬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천현초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가족 간 협업을 통한 창작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꿈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파주청소년교육의회를 운영한다. 2025 파주청소년교육의회는 5월 3일 개원식을 열고 사회참여활동, 정책 제안, 정책 참여 및 의회 교류 등 본격적인 의회 활동을 시작한다. 파주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기구이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의회는 초등학생 18명, 중학생 23명, 고등학생 10명 총 5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의회의 상임위원회는 교육진로, 문화체육, 안전환경 등 총 6개의 상임위원회로 편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상임위별 주제에 맞는 사회참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첵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의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5월 26일과 27일에 걸쳐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2025 파주청소년교육의회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력적 리더십
(누리일보)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시선여행: 동심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제10회 교직원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교직원들이 바라보는 세상의 따뜻한 시선과 일상의 순수한 감성들을 나누고자 기획됐으며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직원은 12일까지 경기도교복지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 입상자에게는 관장상 및 부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은 센터 및 찾아가는 전시회를 통해 연중 전시할 예정이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장은 “사진 속에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교직원 여러분이 지닌 예술적 감성과 순수한 시선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건강증진학교’ 169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이어 오는 9일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건강증진학교’는 학생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학생의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교와 각종학교 중 지역 안배, 학교급 균형, 운영계획서와 현장평가 등을 통해 ‘건강증진학교’를 선정했다. 특히 13개교는 인공지능(AI) 맞춤형 스마트 건강관리 교실과 성장 예측 시스템을 중점 운영하는 '건강증진 모델학교'로도 지정됐다. 또한 ‘건강증진학교’ 운영을 위해 약 8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선정교 학급수에 따른 구강 위생 개선사업비를 차등 지원하고, 선택과제․모델학교 운영교에는 개별 예산을 교부한다. ‘건강증진학교’운영 공통 필수과제는 ▲구강 위생 개선사업이며, 선택과제는 ▲학생 체력 향상 프로그램 ▲성장 예측 시스템이다. ‘건강증진 모델학교’는 인공지능(AI) 스마트 기반 건강측정 분석기기와 맞춤형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형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한‘제2회 경기 학교 RE100 실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경기 학교 RE100 실천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의 주범인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기반 전기 사용을 확산하는 국제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학교 맞춤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다. 지난해 실시한 ‘제1회 RE100 프로젝트’는 전기사용량과 잔반 배출량 감축을 실천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 적합한 환경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올해 프로젝트는 학교가 실천 집중 주제를 정한 후 여건에 맞게 목표를 설정한다. ▲에너지 ▲폐기물 ▲1회용품을 주제로 정량적 감축 실천을 추진해 활동 전후의 환경 실천 역량 변화를 지수로 측정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협력해 도전신청서 심사 통과 60개교를 선정하고 캠페인 활성화 예산을 교당 2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는 다양한 캠페인과 감축 목표 도달을 위한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주제별 실천 가능 활동은 ‘에너지’의 경우 ▲우리 학교 실시간 전기사용량 분석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유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으로 크는 어린이’행사를 운영했다. 의정부에 위치한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과학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특강을 마련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천체투영실 관람 ▲3D 영화 관람 ▲태양계 팔찌만들기 ▲레고 브릭 키링만들기 ▲야외 버블버블 비누방울 속 과학 체험하기 등이다. 특히 천문교육이 특화된 북부과학교육관의 특색을 반영해 태양계 행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 속 과학이야기’가 구연동화 특별 강연으로 진행된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을 축복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을 접하고 무한한 가능성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예원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동으로 ‘목공문화체험교육과정’을 추진하며 참여 학생들에게 목공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단계적인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목공지도사 3급’ 자격 취득까지 연계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2025년 상·하반기 각각 6회씩 운영될 예정이며 각 회차는 주 1회씩 총 6주 과정으로 구성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6월 3일 수료를 목표로 하며 수업은 매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목공 기술 습득은 물론 체험활동을 이끌 수 있는 지도 역량도 함께 배우게 되며 과정을 성실히 이수할 시 ‘목공지도사 3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 구성으로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목공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습득과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시 최초‘의정부 학생 통학 버스’를 활용하여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의 접근성 개선을 추진한다. 5월 1일부터 의정부공유학교 거점 활동 공간 지도에 의정부 학생 통학 버스 정차 지점을 안내하여, 이동 접근성을 높이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는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 거점 활동 공간 9개 지점에 정차하며, 의정부공유학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 통학버스로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의 이동 접근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많은 학생이 참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4월 28일~5월 1일까지 ‘고등학교 2022개정교육과정 신설과목 안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24년 12월에 운영한 ‘2022개정교육과정 고등 신설과목 안내 연수(영어,한문미술,체육)’에 이어진 연수로, 2022개정교육과정의 다양한 선택과목에 대한 이해도 제고가 필요한 시점에 맞춰 운영되는 연수이기도 하다. 4월 28일(수학 및 역사), 4월 30일(음악 및 생명과학), 5월 1일(국어 및 화학)로 이어진 이번 연수에는 이천 관내 희망 고등학교 교원들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2022개정교육과정의 내용 체계를 이해하고 싶은 중학교 교원들도 함께 참여해 연수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연수에서 강사들은 각 교과 내의 2022개정교육과정 신설과목(일반선택·진로선택·융합선택과목)이 가지는 방향성 및 내용 체계, 각 과목별 수업설계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2022개정교육과정의 신설과목들을 2015 개정교육과정 내 기존 선택 과목들과 비교해 안내함으로써, 교사들의 수업 및 평가 방향 설계에도 큰 도움을 줬다. 특히 강사들은 내용 전달 및 안내에만 그치지 않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마음에온 KBS 성우와 함께하는 ‘심심프리(心心Free) 마음대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의 마음에온 사업은 학생 마음건강의 열쇠는 긍정적 자기성장, 마음대화, 소통과 공감, 열린 이해, 시기적절한 바른 스트레스 해소 등이라고 보고 올해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특색사업이다. 마음에온 사업의 일환인 ‘심심프리(心心Free) 마음대화 콘서트’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 우리가 만들어낸 일상 속에서 스스로 희망 찾기 등 소소한 일상을 행복으로 느끼는 마음돌봄 정신건강 추구로 기획됐으며 KBS 성우극회, 소리동화봉사단 소속 성우 10명과 함께한다. 이번 콘서트는 ▲마음 마주하기 ▲만화(영화, 책, 드라마 등) 속 힐링 포인트 ▲사례로 여는 감정 ▲노래로 감정 찾기 ▲행복 포토존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접수되어 선정된 유․초등학생과 학부모 총 120여명과 함께 할 예정이다. 추후 학사공백기간인 방학 직전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7월과 12월에 콘서트를 추가 개최할 예정으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수원시 관내 다문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지역맞춤형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수원시에서 위탁하여 운영하는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학생들의 국어 실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Real 한국어’ 공유학교, 일반 학생들과 악기를 연주하며 함께 어울리는 ‘Global Classic 기타 연주’ 공유학교, 문화예술과 신체 활동을 함께 즐기는 ‘Hi? high! 치어리딩’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 중에서 중국, 러시아, 베트남, 네팔 국적의 학생들로 진행되는 ‘Real 한국어’공유학교는 기본적인 한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의 읽기, 쓰기 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독해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한 학기 동안 7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 공유학교에 참여하는 네팔 국적의 한 학생은 “학교 정규 수업이 끝나고 저녁에 진행되어 피곤하지만, 리얼 한국어 교실을 통해 어려운 글을 자주 읽고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1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인문학 교원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에 오른 고정욱 동화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동화책을 매개로 삶을 깊이 성찰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문학적 접근 방식이 제시되어 참가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화 작품의 이해 및 해석과 지도’라는 연수 주제를 통해 교원들은 독서 지도 역량을 한층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의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앞으로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는 인문학 수업을 경험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이단경 교사는 “평소 동화책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동화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으니 더욱 깊이 와닿았다”며 “오늘 연수를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문학은 교육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2일부터 7월 25일까지 도내 초중고 325개교, 172,61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생동감 있는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영역은 ▲선박(물놀이)안전 ▲화재 안전 ▲교통 안전 ▲응급 안전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선박(물놀이)안전 영역에서는 교육영상 상영과 물놀이 및 생존수영 교육이 이뤄지며 화재 안전 영역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요령, 완강기 사용법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교통 안전 영역에서는 보행안전, 버스 및 자동차 안전, 자전거 안전 교육이 이뤄지며 응급 안전 영역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효율적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각 영역별 활동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현장 의견을 수렴, 만족도 조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윤성옥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이번 안전교육은 교육환경의 제약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저 경력 교사의 고3 학생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대입 진학지도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고3 학생 지도를 맡은 저 경력 교사들에게 진학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덜고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도내 143교에서 200명의 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2일(YBM 연수원)과 16일(동양생명 인재개발원) 두 차례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대입 진학지도의 기초 ▲대입 전형별 진학지도 ▲대입 상담 프로그램 활용 ▲대입 진학 상담의 기초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연수는 대입 진학지도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 경력 교사에 맞춰 사례 중심의 연수로 구성됐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경기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단이 강사로 나서 대학 입학 전형 전반을 실무 위주로 안내한다. 특히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 프로그램과 경기도교육청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은 실제 진학지도 현장에서 저 경력 교사들의 적용력을 높이는데 활용된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일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어 집중 교육을 통한 학교 적응 및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광주하남 한국어랭귀지스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운영 담당자와 서울장신대학교 운영진, 그리고 참여 학생 및 선생님이 함께해 따뜻한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관내 다문화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단순한 언어 교육 지원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정서·사회적 특성과 교육적 요구에 기반한 전인적 접근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한국어랭귀지스쿨(단기 위탁형 한국어공유학교)은 관내 입국 초기 이주배경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별로 60일간 기초 교과와 한국어 기반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포함한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국어 집중 교육 ▲한국 문화 체험 ▲심리·정서 및 사회적 관계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 맞춤형 적응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언어와 문화를 배워가는 과정은 단지 적응이 아닌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며 성장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일 ‘2025 아이스하키 레포츠 공유학교’개강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하남 지역 체육시설인 ‘하남 아이스박스’를 이용하여 2025년 5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9주 동안 27차시에 걸쳐 기본 스케이팅 기술, 드리블, 경기 연습 등 다양한 아이스하키 실습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지난 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데 이어, 올해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빠르게 참가 신청이 마감됐다. 이는 지역 내 스포츠 체험에 대한 수요와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수업 전 참가 학생들에게 전문 장비 착용을 통한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체계적인 스케이팅 훈련과 함께 아이스하키의 기본 기술 및 팀워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성애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아이스하키 레포츠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 종목을 경험함으로써 신체활동 능력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1일, 올림픽공원(서울)에서 진로전담교사와 함께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제75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11년부터 도입된 진로전담교사 제도의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한 진로전담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의 진로교육은 학교급에 따라 필요한 진로 준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달단계에 맞는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을 비롯해 전 교원의 진로교육 역량 제고를 위해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5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학부모 정책 추진계획’, ‘제1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보육활동 보호 기본계획’, ‘제4차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기본계획’,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핵심관리과제 2024년 하반기 추진현황 점검결과’를 상정한다. [2025년 학부모 정책 추진계획] 정부는 체감도 높은 학부모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2025년 학부모정책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수립하고 ▲학부모 5대 역량군* 개발 및 ‘학부모는 처음이라(7종)’ 발간 ▲학부모정책연구소 신규 선정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6,205명)’ 및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운영 ▲교원‧학부모‧학생이 소통하는 ‘함께학교’ 온라인 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학부모 정책의 기반을 다져 왔다. 올해는 학부모 정책 지원체계 및 근거 법령 등 안정적인 정책 기반을 마련하면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유관부처 및 부모교육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학부모 정책을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15일부터 ‘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사업 정책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아기의 건강한 정서심리 발달을 도모하고,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공감을 통해 정책 실행력과 문화 형성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행복한 성장과 건강한 배움의 동행’으로, 마음 건강, 지역 기반 정서 지원 등 유아 심리정서 관련 자유 주제로 제안이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해당 사업의 정책명으로 안양관내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실천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우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결과는 5월 26일 발표 예정이다. 응모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정책 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정서 지원 문화를 조성하길 바란다”며 “유아기 정서발달을 위한 의미 있는 제안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내 사립학교 학교장들로 구성된 경기사립학교장회(회장 김보영, 여주제일중학교 교장)는 지난 5월 1일,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사학 운영’을 주제로 자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사립학교 관리감독자교육 시작에 앞서 진행된 것으로,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내 사립학교장 1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학의 자율적 개선과 청렴한 운영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이 논의됐다. 경기사립학교장회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 청렴 교육 강화 ▲투명한 회계 운영 우수사례 공유 ▲지역별 행정실장 협의회를 통한 모범 운영 사례 확산 등 실질적인 사학 혁신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경기지역 사립학교가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사립학교장회 회장 김보영(여주 제일중학교 교장)은 “우리 사립학교는 외부의 지적에 앞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책임 있는 변화와 자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청렴한 학교 운영과 책임 있는 재정 관리에 앞장서고,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학생 중심의 학교 문화를 정착시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5월 1일,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과 단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과 직원들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외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과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지목해 릴레이에 의미를 더했다. 김은정 교육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이야말로 인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답”이라며,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정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7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독서문화확산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원화전시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산책 가자’ ▲‘책 먹는 여우의 특별 방송’포토존 ▲원화전시 연계 나눔이야기 카드 작성 ▲‘가족과 함께 달콤한 한 조각’ 컵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꾸려졌다. 특히 ‘세종 나신 날(5월 15일)’을 기념해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협력으로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세종 나신 날’프로그램은 ▲내가 그린 책갈피 ▲내가 만든 옛 책 ▲오늘은 내가 세종대왕 등으로 올바른 우리말 사용 문화 확산의 기회도 마련했다. 행사 참여는 13일부터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왕태환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장은“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독서 문화가 일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
(누리일보) 안산시는 9월 3일까지 ‘2025년 안산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시민 생활 수준과 만족도 등을 정확히 진단해, 정책 개발과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안산시 표본으로 선정된 1,20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 전원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한 가운데 이뤄지며, 응답자가 부재중이거나 요청이 있는 경우 인터넷 조사 방식을 병행해 응답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사는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교육 ▲일자리·노동 등 6개 부문 55여 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사회조사는 시민의 의견을 데이터로 수집해 시정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2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겸해 열린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과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자문 및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아동권리 전문가와 안산시의회 의원, 민간 위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상황과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안산시 아동 관련 현황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5년 표준조사 결과 보고 ▲안산시 시민원탁토론회 결과 및 아동요구 확인조사 등이 발표됐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아동 참여 활성화 방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위원회 및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 반영해 정책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용역 최종 보고회와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유니세프 인증 심사 준비 등에 만전을 기
(누리일보) 안산시는 ‘제39회 안산시 문화상’과 ‘제36회 안산시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9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후보자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진행되며, 신청자는 시장·구청장·동장 및 부문별 관계 기관 및 관계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9월 2일까지 안산시 문화예술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안산시 문화상’은 향토 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대상으로 학술·예술·교육·지역사회개발·체육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된다. ‘최용신 봉사상’은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이며 농촌 계몽 운동가였던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 1명이 선정된다. 수상 자격은 해당 부문에 공적이 있는 시민으로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안산시에 소재한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우에 해당되며, 기존 수상 경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는 9월 중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해, 10월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9일 단원구 원시동에 소재한 ㈜에스파워에서 ‘2025 을지연습 연계 복합화력발전소 드론 테러 초동대응 실제 훈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이 기존 전쟁 형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사례를 참고해, 레이싱 드론(FPV)과 광케이블 드론을 활용한 실전형 테러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훈련에 앞서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복합화력발전소 테러에 대비한 예방-대비-대응-복구의 전 과정에 대한 기관별 임무와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실제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통합방위협의회의 논의 사안을 훈련 시나리오에 곧바로 반영해 현실성과 효과성을 높였다. 이후 안산시와 ㈜에스파워 대표이사, 167여단장 등 9개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실제 훈련에서는 신안보 위협으로 떠오른 드론 테러 등의 초동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상황에 따른 현장 지휘권 이양 등을 통해 주도-지원기관 간 협조 체계를 확립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