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군은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제11회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서마라톤’은 독서를 마라톤에 비유, 책 1페이지를 거리 1m로 환산해 본인의 독서량으로 정해진 거리를 완주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독서 운동이다. 28사단 전차대대는 장병의 인성함양과 밝은 병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김진혁 주임원사 등 8명이 연천군 독서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3월 6일 중앙도서관을 방문한 신현승 대대장과 군인들은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하고 책을 대여하는 등 군인에게 양질의 도서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 여건을 마련하여 군부대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독서 문화를 퍼뜨리고자 시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줘서 기쁘고, 독서마라톤을 통해 군 장병들이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들이고 완주하여 성취감도 맛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7일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2024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1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민아카데미는 시민참여형 열린 강좌로 이번 1강에 김정운 강사가 강연을 맡아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했다. 문화 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김정운 강사는 tvN 'Shift'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저서 '창조적 시선',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을 저술했다. 김정운 강사는 행복해지기 위한 6가지 조건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특히 ‘함께 느끼기’, ‘좋아하는 일 구체적으로 정리하기’ 등을 소개했다. 한편 올해 동두천 시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며 오는 4월 25일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유튜버 궤도를 초청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7일 따뜻한 봄을 맞아 후원 물품을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봄에도 관내 사각지대 해소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홀몸노인과 경로당 등 소외계층에 나누고자 2000만 원 상당의 육개장 150박스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와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홍선각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홀몸노인 가구와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육개장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앞장서고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항상 힘쓰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2024년도 1회 세계문화체험 중국편을 오는 10일 일요일 10시에 송탄국제교류센터 글로벌 음식체험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평택시민 및 외국인이 중국 대표 음식인 궁바오지딩(宫保鸡丁)을 직접 만들며 중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궁바오지딩은 닭고기를 땅콩, 매운 고추와 함께 볶아 알싸하고 매콤한 맛과 향이 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에 방문했을 때 만찬에 올라가기도 한 것으로 유명한 중국의 사천요리이다. 이번 진행은 평택에 거주하는 중국 이주민 여성 강사가 맡기로 했으며, 중국의 의복·언어·관광지를 소개하고, 요리 과정도 직접 시범을 보이기로 하여 중국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세계문화체험은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운영하며, 다음 2회차 세계문화체험은 오는 4월 14일 일요일 10시에 베트남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31일까지 소흘도서관에서 야간에도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달빛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빛 인문학’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문학 강의와 전시, 부대행사 등을 운영한다. 강의는 낮 시간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총 4차시로 진행되는 ‘오감으로 즐기는 커피 인문학’ 강의는 커피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직접 커피를 내려보는 체험을 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빛, 모란도’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나만의 모란도(민화) 작품을 그리며 민화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오는 12일 저녁 7시부터 진행하는 ‘책 읽기가 즐거운, 하브루타 독서법’ 특강에서는 유대인의 학습법 ‘하브루타’를 주제로 문해력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와 함께 소흘도서관 3층 로비에서는 ‘모네’, ‘세잔’, ‘칼로’, ‘클림트’ 등 만인이 사랑하는 회화가 담긴 이은화 작가의 미술 인문학 저서 ‘그림의 방’ 원화가 전시된다. 또한, 3월 한 달 동안 현대 시를 필사해 보는 프로그램 ‘쓸만한 현대 시’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진행된다. 시를 하루 한 장씩 필사하며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포천 아트밸리 관광정보센터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박물관 건립 교육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4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이지상 작가를 초청해 ‘음악과 함께하는 이지상 작가의 포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과 공연을 진행한다. 이지상 작가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성공회대 외래교수로, ‘대한민국 도슨트 13-포천’, ‘사람을 노래하다’ 등의 도서를 집필했다. 또한,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강연뿐만 아니라 이지상 작가의 ‘포천’에 대한 자작곡 2~3곡의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시 주요 관광지 및 문화유적지 속 숨은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내는 문화예술 강연이다. 강연과 음악 공연이 함께 구성된 이번 콘서트를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는 31일로 개관 10주년을 맞는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강연, 공연,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운영한다. '시민과 함께 자란 효양도서관 10년'을 주제로 3월 23일부터 진행되는 행사는 지난 10년간 효양도서관과 함께 한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겨있다. 먼저, 3월 30일 오전 10시에는 간결한 필체로 시대를 반영하는 날카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장강명 작가의 강연이 펼쳐진다. '흔들리는 시대, 독서의 힘'이란 주제로 작가의 시각으로 보는 독서의 힘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비눗방울로 직접 버블을 만들어보고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다 함께 버블버블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개관 기념 축하 케이크 만들기'가 오후 1시(대상:초등학생)와 3시 30분(대상:중학생 이상)에 운영된다. 3월 31일 오후 2시에는 안데르센 동화를 음악과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밴드공연 '안데르센 동화 콘서트'가 펼쳐지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인생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서관 인생네컷'이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또한 '개관 기념 축하 꽃바구니 만들기'가 오전 9시
(누리일보)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깨우고 힘찬 봄의 시작을 함께 할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3일간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 아름다운 산수유 군락지를 배경으로 지역민이 중심이 되어 개최되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벌써 25번째를 맞이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 봄 준비를 시작한 백사면 주민은 상춘객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축제 첫날인 22일, 오후 2시 공식행사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봄꽃놀이와 함께 각종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매년 개화시기가 당겨지는 등 기후변화에 대한 경고음이 울리는 가운데 이번 축제는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여,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 산수유둘레길 쓰레기 줍기 “플로킹” 이벤트 등 시민들이 기후위기 대응 필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면서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원)는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축제장 내 불편함이 없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문객에게 임시주차
(누리일보)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시작과 처음을 담은 책장’을 주제로 3월 한 달간 다양한 도서를 전시해 선보인다. 고전의 시작, ‘월간(月刊) 고전의 재발견’ ‘월간(月刊) 고전의 재발견’은 사서들이 고전을 직접 읽고 서평지를 발간하며 관련 도서를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처음 고전을 접하는 시민들에게 사서들이 서평지를 제공해 고전 독서의 시작을 돕는다. ‘3월 고전의 재발견’에서는 실존주의의 거장 ‘카프카’의 대표작인 「변신」 등 6권의 작품을 소개한다. 시작과 첫사랑의 떨림을 느낄 수 있는 ‘의도한책’ ‘의도한책’은 ‘의정부정보도서관 한 달에 책 한 권’을 줄인 말이다. 최근 출간된 도서를 중심으로 매월 1권의 책을 선정하고, 선정된 책의 주제와 같은 다양한 책을 전시해 소개한다. 3월의 의도한책은 ‘시작’과 ‘첫사랑’을 주제로 박범각 작가의 「세상의 모든 처음」과 신순재, 이주미 작가의 「우리 할머니, 제인」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새로운 교통의 시작, 도심항공교통(UAM)을 소개하는 ‘이슈페이퍼’ ‘이슈페이퍼’는 매월 국내외 이슈를 선정, 학술웹DB 등을 활용해 해당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3월 7일 행복캠퍼스 의정부센터(경민대학교)에서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5기 입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세대(1955~1974년생)를 위한 맞춤형 복지 교육사업이다. 상담, 교육, 취‧창업, 창직,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베이비부머의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 준비를 돕는다. 2022년 6월 1기 100명의 교육생을 시작으로 연 2회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스마트도시양봉을 비롯해 수강생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는 커피바리스타, 부동산경매재테크, 브런치메뉴 실무과정 등 총 6개 과정을 개설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개별상담을 통해 선발된 132명이 참석했다.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은 어려운 경쟁을 통과해 입교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다양하고 멋진 인생 재설계를 주문했다. 또 새로운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창열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제2의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용장비
(누리일보) (사)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는 지난 6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 단체장 및 지도자, 초청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하영식 초대회장과 박성수 이임회장의 공로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정은화 협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광주시 오케스트라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공로패 전달, 이임사, 협회기 전달, 취임사, 격려사‧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열렸다. 박성수 이임 협회장은 “앞으로도 광주시의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사)경기도 사회적경제협회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은화 신임 협회장은 “광주시의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대 협회장으로서 협회와 광주시 사회적경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해 오신 하영식 초대 회장님과 박성수 이임 회장님께 깊은 감사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인천공항 ICN Awards’에서 문화예술 부문에서 우수 협업기관으로 선정됐다. 매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ICN Awards는 인천공항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사업자 및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총 23개 우수사업자를 시상했으며, 경기문화재단은 고품격 문화예술공항 구현을 위한 협업 성과로 우수 문화예술 협업기관에 선정됐다. 경기문화재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20년 공공예술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공항에 ▲그래피티 아트 ‘다시 만나자(구헌주/최진현 작가, 2020)’ ▲기하학 아트벤치 프로젝트 전시(소수영 작가, 2021) ▲T1 환영홀 예술품과 함께하는 문화휴식 공간 조성(김소산 작가, 2023)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한국문화거리를 인천공항의 핵심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작가의 방〉은 공항 최초로 ‘공간형 전시’를 선보여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일상에서 예술이 제공하는 휴식’을 실현하고 있다. 〈작가의 방〉 첫 번째 프로젝트로 2
(누리일보) 화성시가 21일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정관스님은 넷플릭스가 제작한 음식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사찰음식의 대가이다. 채식 위주의 맛있고 아름다운 레시피로 지난 2018년에는 요리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제임스 비어드 상을 수상했다. 쿠킹클래스는 건강한 로컬푸드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에 2회로 나눠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된다. 교육 주제는 로컬식재료를 활용하는 건강한 사찰음식이다. △표고버섯 조청조림 △수향미 버섯밥 △우엉양념구이 △생콩가루국 △더덕 잣즙 무침의 조리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회차별로 30명 씩 총 60명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신미영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성시의 건강한 로컬식재료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품과 연계해 올바른 식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12일 오후 3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바이올린 여제 힐러리 한이 음악적 영혼의 동반자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해플리거와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내한 공연을 통해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를 선보이며 완벽한 파트너십을 선보인 바 있는 두 연주자는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미 한 번 완벽한 파트너십을 보여준 두 연주자가 선사할 새로운 음악에 국내 클래식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먼저 연주될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에서는 브람스가 가진 기쁨의 정서부터 우울함에 이르기까지 힐러리 한과 안드레아스 해플리거가 그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간다. 1번에 비해 대체적으로 부드럽고 밝은 분위기인 바이올린 소나타 2번에서는 그들의 연주로 구현되는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할 수 있다. 마지막 바이올린 소나타 3번에서는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정서가 돋보이며 두 연주자의 기품 있는 색채와 조화로운 연주가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은 그래미 3회 수상에 빛나는 연주자로, 정교한 테크닉과
(누리일보) 평택문화원은 지난 3월 6일 평택문화원 대동관에서 진위향교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하고 이어 선진지 답사로 충청남도 예산·아산을 다녀왔다. 2024 진위향교 서포터즈는 평택문화원에서 진행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이무기 진위의 진위향교 나들이’, 경기도 공모사업 ‘향교·서원 활성화 우수프로그램-진위향교 선비문화축제’, 평택시 공모사업 ‘우리고장 알기 프로젝트-진위향교’ 등을 기획에서부터 해설, 현장 진행, 평가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총 7명으로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 관광통역안내사, 전통문화지도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택시민으로 구성했으며 진위향교에서 자신의 분야를 살린 폭넓은 역할을 기대한다. 선진지 답사는 예산의 ‘내포보부상촌’과 아산의 ‘장영실과학관’, ‘아산향교’를 방문했으며 ‘내포보부상촌’과 ‘장영실과학관’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진위향교에 이를 적용할 방안을 고안했다. 평택과 마찬가지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산향교에서 향교의 역사를 배우고 아산향교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