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10월 24일과 11월 15일 우울증 관리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2회에 걸쳐 진행된 노인 우울증관리 및 중장년을 위한 우울증예방교육에는 마장 백세걷기 동호회 회원뿐만 아니라, 평소 우울증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이 많이 참여하여 교육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여러 사회 경제적 요인으로 우울증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 예방법을 알려드림으로써 우울증을 잘 관리하게 하고,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하게 하고자 운영 됐다. 또한 노년기 우울증 특성에 맞춘 『노인 우울증 관리』교육을 통해 고령화 사회 노년기 우울증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교육을 수강한 주민들은 “앞으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다양한 건강교육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희망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성 및 요구도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지역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건강증진사업을 제공하고자 한다.
(누리일보) 안양시가 연말 공연·체육 행사 등을 앞두고 혼잡도가 높은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다중이용시설 긴급 점검에 나섰다. 안양시 합동점검반은 다음달 9일까지 농수산도매시장과 종교시설, 판매시설, 종합병원 등 총 6곳을 점검한다. 시는 10․29 참사 이후 안양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최대호 시장은 16일 합동점검반과 함께 안양아트센터를 직접 둘러보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을 통해 △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대피경로 및 위험요소 △피난안내 등 유지관리 상태 등과 개별법에 따른 검사‧점검 지적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최 시장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리주체가 응급조치 후 신속히 개선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안양시는 전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실시한다. 전날 안양시청 강당에서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공무원들도 위기 상황에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15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다중이용시설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및 다중이용시설 내에서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에서 시민 및 직원이 골든타임 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여주소방서 119구급대 이동협 구급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법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시장은 “최근 이태원 참사로 재난 또는 응급상황에 대한 관계 기관의 대처 능력 및 개인의 현장 대응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치매 인식개선과 친화 마을 조성사업에 참여 중인 갈매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14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 단체 및 주민, 학생 등을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 자신의집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교육 신청 방법은 ①치매파트너(https://partner.nid.or.kr/main/main.aspx) 홈페이지 회원가입 ▲온라인 교육 필수 영상(30분 소요) 시청 또는 ②‘치매 체크’앱 ▲치매극복함께하기-치매파트너되기 순서로 접속 ▲온라인 교육 필수 영상(30분소요)을 시청하면 된다. 교육을 이수하면 ‘치매파트너’가 되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이수증을 제출한 학생과 교직원에게 치매 홍보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치매 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 파트너가 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양성된 치매 파트너는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안부 묻기 등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건강
(누리일보) 여주시는 11월 18일 금요일, ‘제36회 약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 여주시청 주차장 광장에서 폐의약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여주시 착한이웃, 여주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시민들에게 폐의약품 회수 방법 안내와 약물오남용 등에 관한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폐의약품 사전설문조사 결과 안내 및 폐기방법 홍보,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폐의약품 수거함 전달식, 폐의약품 O/X퀴즈 등, 폐의약품 관련 체험들이 펼쳐진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집에 쌓아놓은 폐의약품을 시청 주차장 광장으로 가지고 나올 예정이다.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 1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폐의약품 설문조사 결과 54%가 의약품을 종량제 봉투에 버린다고 답했으며, 약국이나 보건소에 배출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26%에 불과했다. 또 2019년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낙동강 중류 미량화학물질 조사에서 의약물질 31종이 검출됐다. 이런 성분들은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고 식수를 통해 우리 몸에 다시 흡수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폐의약품은 일반
(누리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4일간 전문 인명구조사인 사내 강사를 활용하여 안성시청 공무원 7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태원 사고 이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는 이때 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소속 전문 인명 구조사를 활용해 응급상활 발생 시 행동요령법,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이 향상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공무원, 공단 직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 남부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1명이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증 집단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경기도가 산후조리원 신규입소 및 전원을 금지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한 산후조리원에서 11월 초 증상을 보이던 신생아 2명이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추가 역학조사에서 14일 신생아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신생아 7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나머지 신생아 4명은 통원치료 중이다. 해당 산후조리원에는 신생아 34명을 비롯해 92명이 다녀갔고, 이번 확진 신생아 외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집단 환자 발생에 따라 지난 11일 격리 조치 및 현장 역학조사에 나선 데 이어 모니터링 종료일(마지막 확진자 발생 후 10일)까지 신규입소 금지 및 자택 외 조리원 전원 금지 조치를 내렸다. 또한 산후조리원에 다녀간 인원 중 역학 관계가 없더라도 추후 증상 발생 시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도내 산후조리원 집단 감염은 올해 2월 2명, 3월 5명,
(누리일보) 양주시는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코로나19 겨울철 대유행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백신 대비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높은 2가 백신을 활용해 유행 억제를 통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일부터 코로나19 동절기 접종 대상군을 만 18세상 기초접종(2차) 완료자로 확대했다. 동절기 추가 예방접종은 차수 중심의 접종에서 시기 중심으로 전환, 2가 백신을 활용한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추가접종에는 mRNA 2가백신인 모더나 BA.1, 화이자 BA.1, 화이자 BA.4/5 등 3종이 사용된다. 유전자재조합 백신인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도 접종이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동절기 추가접종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특히 높은 수준의 방역관리가 요구되는 감염취약시설 관계자는 추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열린 ‘경기도 사회혁신경제 정책기획단 숙의・토론회’에서 “어제 기자회견에서 10.29 참사에 대한 정부 대처를 비판했는데, 강조한 거 중 하나가 공무원들이나 공직사회가 갖고 있는 관성과 타성”이라며 “이번 참사도 그렇고 상당 부분이 관료적인 발상 때문에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시스템을 만들면 시스템을 만든 걸로 할 일을 충분히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돼 혜택을 받는 국민들과의 거리를 좁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하려는 사회적경제나 사회혁신 등이 그 간격(공무원과 국민들과의 거리)을 메울 좋은 기제로 작동해 경기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동성, 새로운 시장과 경제‧문화가 될 거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달 26일 입법 예고한 경기도 조직개편안을 언급하며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기능을 갖춘 사회적벤처경제과뿐만 아니라 청년 문제와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해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서 청년기회과와 베이비부머기회과를 신설할 사회적경제국에 포함했다”고 사회적경제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 정
(누리일보) 과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기초단체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표창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처에서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의 계획과 추진 성과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며, 기초단체부문에서는 총 228개 피평가기관 중 상위 18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과천시는 막계동 및 과천동 일원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 등 방문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상시 점검을 실시하며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집단급식소 등 식중독 발생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미생물 간이검사 및 식중독예방 진단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집중관리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용품을 배부하는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바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 지역 내 공동주택의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으로 공사현장이 늘면서 공사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식당이 증가하는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업소 관리 및 지도‧점검을 강화해 식중독 제로화를 달성했다. 이상욱 과천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식품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7월부터 시작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이용 시설 관리주체는‘어린이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종사자에게 매년 4시간 이상 안전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이에 시 보육정책과는 응급처치 실습 등의 안전교육을 지원하고자 자율방재단(단장 권영수)과 연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영유아 보육 시간 내 교육 참여가 어려운 보육교직원을 위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거나 집합교육의 형태로 추진했으며 어린이집 총 79개소에서 보육 교직원 5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각종 실제 재난, 사고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교육을 직접 진행하며 상황별, 장소별, 대상별로 나눠 기초 응급대처요령을 안내했다. 더불어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사용할 수 있는 하임리히법 등을 함께 교육하며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교직원들이 어느 순간 마주할지도 모르는 구조 요청 상황에서 적극적인 마음과 준비된 자
(누리일보) 안성시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 접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은 18세 이상의 기초접종(1․2차)을 완료한 자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및 잔여백신을 이용한 당일접종이 가능하다. 동절기 추가접종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2가 백신으로 오는 14일부터 BA.1 기반 2가백신(화이자, 모더나), BA.4/5 기반 2가백신(화이자)으로 확대된다. 안성시는 코로나19 중증·사망 위험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의 접종률 제고를 위해 시설별 관리 전담 책임제를 운영하여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촉탁·방문접종반 등을 운영해 신속한 추가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읍면동이 함께 ‘찾아가는 동절기 코로나19 순회 추가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2월 5일부터는 보건소 당일 접종도 실시한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최근 오미크론 하위 변이들이 새롭게 출현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겨울철 대규모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동절기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많
(누리일보)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평택진료권 미충족 영역인 소아재활 치료 시작을 기념하여, 2022년 12월 9일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시청각실에서 소아재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소아재활 심포지엄은 소아재활치료에 관심 있는 시민을 150명을 대상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류주석 교수, 울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동휘 교수, 안성병원 고진영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파견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서며, ▲중증 뇌성마비 환자의 재활치료, ▲발달장애 아동의 재활의학, ▲소아 근골격계 질환의 재활치료에 대한 내용 및 평소 시민들이 소아재활 관련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소아재활 심포지엄을 기획한 고진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안성병원이 평택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후 미충족 의료 분야인 평택권 소아재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전문기관 간담회 개최, 소아재활 진료과 개설,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hotline 개설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과도 소통하며 소아재활 네트워크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
(누리일보) 여주시는 겨울철 코로나19 감염병 재유행에 대비하여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작했고, 동절기 재유행 및 국내 2가백신 도입 일정 구체화 등에 따라 10월 26일부터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대상자를 확대했다.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자는 기존 감염취약시설 및 60세 이상 고령자에서 기초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전국민으로 확대됐다. 접종 간격은 마지막 접종일 기준 4개월(120일)이후로 확진 이력이 있는 경우 마지막 접종일과 확진일 중 좀 더 늦은 시점으로부터 4개월 후 접종을 권장한다. 접종 백신은 오미크론 기반 2가백신으로 모더나BA.1, 화이자BA.1, 화이자BA.4/5 중 선택하여 접종이 가능하다. 모더나BA.1 백신은 10월 11일, 화이자BA.1 백신은 11월7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또한 화이자BA.4/5 백신은 11월 14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재확산되는 현 상황에서 1순위 대상자인 감염취약시설과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이 특히 중요하다’고 했으며,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방문접종팀을 구성하여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심리지원을 위한 트라우마 대응교육’을 열었다. 10.29 참사,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우울감·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자 수원시는 시민들이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교육을 마련했다. ‘심리적 외상 트라우마 극복하기’를 주제로 강의한 홍창형(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수원시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트라우마를 설명하고, 트라우마 극복·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홍창형 센터장은 “트라우마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위협이 되는 사건이나 상황으로 인해 겪는 슬픔, 분노, 불안 등 심리적 외상을 말한다”며 “비난과 혐오는 트라우마를 악화시키고, 공감과 위로는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