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9월 24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2022년 제4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중등부 16개팀 고등부 16개팀, 32팀이 참여하여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이 정해진다. 우승팀 및 준우승팀 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아쉽게 떨어진 참가자들을 위해 자유투 대회, 3점슛 대회, 1:1대결 대회를 추가로 진행한다. 조경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3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의정부시청소년 3X3 농구대회가 지역 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에 제한이 있던 청소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체력증진과 협동심, 올바른 인성 함양의 계기가 되는 농구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8월 12일 백사어린이드론 축구단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알려왔다 백사면에서는 현방리 온마을 열린학교라는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차를 맞는다. 이 사업은 지역학습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사업이며, 산수유 발효학교와 함께 백사어린이 드론축구교실을 진행해 왔다. 여름방학을 맞아 산돌드론스쿨에서 운영된 백사어린이 드론축구교실은 이 날 9명의 초등학생이 수료식을 마쳤으며, 이후 선수단에 등록되어 각종 드론 축구 경기에 참가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까지 선수단에 소속된 어린이들은 지난 10회에 걸친 수업을 거치며 드론 조종 능력 향상과 드론 축구를 위한 기술 연마까지 모두 마쳤다. 아동들이 신나게 게임하듯 즐기며 연마한 드론 운용 기술은 드론축구 선수단에서 뿐만 아니라 이후의 진로탐색이나 다양한 4차 산업에서 필요한 기능이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아동의 학부모는 “방학을 맞아 아동들이 즐겁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수업이 필요했는데, 마을 안에서 함께 배우고 이후 경기에도 참가하여 성취감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사
(누리일보)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가 3년 만에 개최된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 염원 및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 제고 등을 위해 2016년부터 개최돼온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였다. 올해 대회는 ‘도전과 열정, 평화의 길을 달린다’를 주제로 오는 8월 26일(금)부터 8월 30일(화)까지 열린다. 참가선수들은 서해의 강화에서 파주, 철원을 거쳐 동해의 고성까지 경기도와 강원도, 인천시 10개 시군을 경유하며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국내·외 유망 청소년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국제 청소년 도로 자전거(사이클) 대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 자전거(사이클) 대회’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고양시의 ‘시민참여 자전거행사’, 강화군
(누리일보) 김동준 선수(당구)가 12일 용인특례시 대표 선수단 중 처음으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서 용인시민들에게 우승의 기쁨을 안겼다. 용인특례시 대표로 경기도체육대회 당구 종목에 출전한 김 선수는 이날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열린 3쿠션 개인전 결승에서 황봉주 선수(안산시)와 겨뤄 30:23으로 승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도 김 선수의 우승 소식을 듣고 직접 전화를 걸어 “용인을 빛내줘 감사하다”며 “김 선수의 우승으로 많은 용인시 대표 선수들이 용기를 얻었을 것”이라고 축하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10일에도 경기장을 찾아 김 선수를 비롯해 출전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당구 종목은 지난 10~12일 사전경기로 치러졌다. 경기에는 총 7명의 선수가 용인특례시 대표로 출전해 멋진 경기를 펼쳤다. 한편 용인특례시와 경기도체육회·용인특례시체육회 주관, 경기도 주최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에는 25개 종목에 경기도 31개 시·군 1만310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오산시선수단 출정식을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미정 의원, 조용호 의원, 오산시의회 정미섭 부의장, 이상복 의원, 전도현 의원, 송진영 의원, 전예슬 의원 등 내빈을 비롯한 오산시체육회 임직원, 출전종목별 회장 및 선수 등 17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필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선수단 규모는 축구·배구·테니스를 포함한 총 19개 종목 선수 218명, 감독・코치 55명, 임원 107명 등 총 380명이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19개 종목단체 선수단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단기 전달, 필승구호 낭독, 종목별 격려 및 전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수 오산시체육회장은“3년 만에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인만큼 경기도의 31개 시·군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대회가 종료되는 날까지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도 “엘리트부터 생활체육인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이 마음껏 체육
(누리일보) 지난 7일 막을 내린 제15회 폴란드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선수 4명이 쾌거를 이뤘다. △여자단식에서 이현정 선수가 1위, 지다영 선수가 2위를, △여자복식에서 지다영·곽은빈 조가 1위, 김경련·이현정 조가 3위를, △혼합복식에서 곽은빈 선수가 3위를 차지한 것이다. 곽필근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감독은 “선수들이 쉬지 않고 훈련과 경기에 매진했기에 이처럼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이달에 있을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다음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이달 16일부터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8월 7일 전국 당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이천시 당구연맹 회장배 3C OPEN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이천시당구연맹이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약 400여명의 전국 당구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이천시 관내 8개 당구장에서 각각 예선전이 열리고, 본선은 민당구클럽에서 진행되었다. 각각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상한 가운데 우승은 조진훈(서울 빌포텐)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홍석길(용인옵티머스), 공동 3위는 박정석(제천), 김도현(대전고리나)가 각각 수상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은 지난 7일, 이충 레포츠공원 축구장에서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친선교류를 통한 근로의욕 증진을 위해 "제 2회 평택아시안컵"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태국· 미얀마·캄보디아 등의 6개국 12개팀 외국인근로자와 나라별 응원단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게임 승패를 떠나 사고와 부상이 없는 페어플레이를 당부하며 각국의 선수들이 친목과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각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열띤 접전 끝에 네팔팀이 우승을 차지하여 트로피와 상금 6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평택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현재 외국인 주민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한국어교육, 통·번역,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시타를 했다. 이재준 시장은 “kt 위즈가 2년 연속 통합 우승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t 위즈는 이날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에 먼저 2점을 내줬지만, 박경수의 동점 2점 홈런과 배정대의 2타점 역전 적시타로 4대 2 역전승을 거뒀다.
(누리일보) 6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고양특례시장배 계급별 유도대회’가 2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고양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 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를 포함해 500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경기는 개인전으로만 이루어졌으며 남녀 각 8개 체급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에서 “실력과 스포츠맨십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좋은 경기가 되기 바란다”며 선수를 격려하고 “유도는 한국 스포츠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이다. 고양시도 더 많은 유도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7월 30일 모가면실내체육관에서 비장애인, 장애인 태권도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천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 이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개팀 220여명의 이천시 남녀 장애인 비장애인 태권도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부 비장애인부 부문으로 구분하여 격파, 개인 스피드발차기, 단체 스피드 발차기 등 실력을 겨뤘다. 각각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상한 가운데 스피드 발차기 단체전에서는 장애인부는 광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2위는 새생명의집이 3위는 주라쉼터에서 수상했다. 또 비장애인부는 한내태권도에서 1위를 했으며, 설성월드태권도, 사동정태권도 각각 2위, 3위를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어울림 태권도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어울려 우정과 화합을 나누고 서로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는 7월 28일 구리시민스포츠센터 풋살장과 축구장에서 '2022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지역 리그대회를 개최했다. '2022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내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체육활동을 보급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아동센터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의 복지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주로 지역 사회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구리시체육회는 경기도체육회로부터 사업비 3천6백여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구리시 12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모집하여 '2022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날 리그대회에는 1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총 185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열정과 웃음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풋살, 피구, 줄넘기 3개 종목에 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1위를 입상한 센터는 경기도 31개 시·군 꿈나무 스포츠학교 결선리그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구리시체육회는 결선리그전에 참여하는 센터에 버
(누리일보) 평택진위FC가 지난 7월 16일부터 30일까지 남해공설운동장 및 주변 경기장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제55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는 1968년부터 시작해 매년 개최되며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해 온 전통있는 전국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40개팀이 참가해 대통령금배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예선 9조에 편성된 평택진위FC는 용인양지FC를 4:1로, 부천중동FC를 2:0으로, 안산FC를 2:0으로 이기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청주대성고를 5:1, 8강에서 화성FC를 4:1로 이겼다. 4강에서는 디펜딩챔피언인 서울보인고를 3:1로 이기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7월 30일 17시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치러졌으며 평택진위FC가 경북영덕고를 3:2로 이기며 최종 우승했다. 이로써 평택진위FC는 2020년 10월 창단 이후 벌써 다섯 번째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며 신흥 축구명문팀의 기량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 벌써 두 번째 전국대회 우승을 57만 평택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을 빛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이 2022 여수오픈테니스대회(7월14일부터 7월22일까지 개최), 순천오픈테니스대회(7월23일부터 7월30일까지 개최)에서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획득했다.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이 2022년 현재까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입상해온 것에 더불어 또 한번의 성과를 낸 것이다. 2022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정홍 선수는 남자 복식 경기에서 금메달, 남자 단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혼합 복식 경기에서는 이재명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바로 이어진 2022 순천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경기에서도 한진성 선수가 은메달, 정홍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한진성 선수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 이래 첫 메달을 거머쥐어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밝혔고, 약 18일간의 연속 경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체력 관리와 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의 위상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에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는 7월 27일, 28일 양일간,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2 임시대의원총회’ 와 ‘제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임시대의원총회에는 민선8기 백경현 구리시장과 제9대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정은철 의원이, 다음날 이사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정은철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민을 존중하고 섬김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각자 체육회 발전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회원단체 및 체육회 임원 모두와 합심하여 구리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여가선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회의는 강예석 체육회장 주재로 진행됐다. 27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보고사항 3건[①구리시체육회장선거 ②임원변동 ③2022년도 각종 공모사업 지원결과(선정)]을 보고하고, 심의사항 1건[①구리시체육회 정관개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후 기타 토의 시간에는 참석한 대의원들의 다양한 질문과 열띤 토론이 오갔다. 대의원들은 ▲현실성 있는 예산 편성과 강사료 인상 ▲지방보조금 사용 제도 개선 ▲구리시 '체육시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