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은 새봄을 맞아 2024년 상반기 특별프로그램 ‘시끌벅적 따오기’를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나,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기획된 ‘시끌벅적 따오기’ 프로그램은 아동뿐 아니라 성인과 가족 모두 따오기아동문화관에서 함께 시끌벅적하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성인, 아동, 가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공예, 디자인, 문학, 놀이 활동 등 풍성한 문화콘텐츠가 구성돼 있다. 월별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아름다운 나의 이름 수제도장(4월) ▲Happy Portrait(4월) ▲골목골목 팝업놀이터(4, 5월) ▲내 캐릭터 그립톡 만들기(4월) ▲나를 알아가는 글쓰기(5월) ▲아동권리 보드게임(5월) ▲아기랑 부모랑(6월) ▲우리가족 아리랑(6월)이 있다. ‘시끌벅적 따오기’의 모든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한층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단, 프로그램별 재료비는 상이하다). 4월 프로그램 신청은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는 서포터즈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는 ‘용인관광 줌in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총 2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대학생과 시민, 사진전문가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올해 처음 운영하는 사진전문 서포터즈는 용인에 있는 관광자원과 명소를 사진으로 아름답게 담아내 홍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20명의 서포터즈는 관광과 관련된 정보를 직접 취재해 소개하는 원고를 작성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해 홍보한다. 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진행하는 시의 관광과 관련된 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제안‧접수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도 수행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홍보활동 안내, 취재와 원고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심장부인 용인의 첨단산업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관광자원이 어우러
(누리일보) 외교부는 3월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서울에서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 및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서울에서 ‘2024 세계유산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on Participatory Approaches to World Heritage 2024)’를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2016년 부터 세계유산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세계유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논의를 주도해 왔으며, 이번 회의는 ‘세계유산에 대한 참여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세계유산 분야 전문가, 주한 세계유산위원국 외교단, 관계 기관 관계자,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전 세계 자연·문화 유산 현장의 다양한 공동체에 대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가 세계유산 등재, 보존 및 관리 과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논의했다. 홍석인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세계유산 제도 발전을 위해 지역 공동체의 참여를 확보하고 유산의 과거와 현재를 포괄하는 전체 역사를 반영하려는 접근
(누리일보) 재단법인 김포문화재단은 18일 이일우 문화본부장과 신영민 예술본부장 그리고 곽종규 대외협력관이 임용돼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본부장과 대외협력관은 지난 1월부터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고 임기는 2년이다. 이일우 문화본부장은 광고홍보학 박사로 고용노동부 서기관, 금강기획 부장, 인공지능 기반 에프원소프트 상무이사로 활동하며 기업의 홍보·마케팅은 물론 국가의 정책 소통 및 캠페인 등 날 선 기획력과 튼튼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부와 민간영역을 두루 경험한 중견 홍보기획 전문가다. 또한 신영민 예술본부장은 고양문화재단, 광명문화재단 시민회관장, 종로문화재단 부장을 역임하는 등 문화재단 업무에 정통하며 예술행정과 문화정책, 공연, 축제, 예술교육 등 지역문화 전반에 대한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 현장 전문가다. 곽종규 대외협력관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 석사로 김포신문 편집국장, 경기매일 제2사회부장, 김포저널 대표를 지낸 언론전문가로 지역을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월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 중심의 팀제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문화공간과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2024년 도서관 주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 를 맞이하여 3D펜으로 책갈피 만들기 수업을 오는 4월 12일 13시~17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3D펜의 사용법을 배우고, 풍무도서관에서 마련한 책갈피 도안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책갈피를 만드는 수업이다. 풍무도서관은 매주 목요일 '미래공작소의 날'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메이커스페이스 장비를 이용토록 하고 있다. 이번 수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풍무도서관 미래공작소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체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신청- 견학/체험에서 온라인 선착순 25명(회차별 6명)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초등학생이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2024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포시 공공도서관 6개소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도서관의 날’은 4월 12일로, 2023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이용 촉진을 기념하는 날이다. ‘도서관 주간’은 1964년부터 시작돼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는 기간이다. 올해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도서관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포시, 올해 책의 도시 공모 선정을 통해 책의 도시 원년으로 삼을 계획 시는 금년도 '책의 도시' 원년 구현을 위해 오는 5월 풍무도서관 일원에서 도서관 책 축제를 개최한다. 9월에는 독서의 달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해 지역독서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책 문화생태계 구성원 모두가 동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에
(누리일보) 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16일 14시에 기관에 소속된 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연합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합발대식 이름은 회천홈즈로 ‘회천청소년문화의집(HOME)‘s 청소년’의 줄임말로 기관에 소속됨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청소년과 기관이 24년 한 해 동안 서로 셜록홈즈처럼 궁금해하고 알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셜록홈즈’라는 메인 테마에 맞춰 활동을 방해하는 가상의 범인을 추리하여 찾아내는 ‘수사’활동과 추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 간 교류할 수 있는 ‘추리’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소속 청소년들은 각 프로그램실로 이동하여 자지치구 및 청소년동아리 별로 문제를 풀고 한 자리에 모여 문제 내용을 공유하여 2차 추리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함께 힘을 모아 2024년 활동을 방해하는 4가지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범인은 ‘나만 아니면 돼’ 라고 말하는 자세, ‘귀찮아’ 라는 생각, ‘나 하나 빠진다고 뭐!’ 라는 태도, ‘다음에 갈래’ 라는 핑계였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신선한 소재로 발대식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새봄, 새 학기의 새로운 출발을 자연 속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심을 벗어나 남양주도시관리공사 펀그라운드에서 진행한 주말 체험활동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8명이 참가했다. 2023년 고양시청소년재단은 남양주도시관리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지역 간 공동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지리적 환경을 이용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첫 시작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의 새봄, 새 학기를 기념해주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주말 체험활동은 미디어리터러시, 크리에이터, 릴스 촬영 활동으로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과 베이커리 활동을 통해 직업군 탐색 및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요즘 유행하는 챌린지나 인기 있는 챌린지를 팀원들과 함께하며 영상을 촬영하는 시간이 재미있었다.”, “과자집과 쿠키 만들기 활동이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최신화 시설 속에서 펼쳐진 명탐정 오리엔티어링 활동은 시간 내내 친구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뛰어다니며, 즐거움을 만끽
(누리일보) 수원시박물관사업소와 국립지도박물관은 지리정보를 바탕으로 한 박물관형 문화사업의 추진·교류발전을 위해 20일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리정보와 지역사회 이해를 돕는 공동기획전 ▲유물 교류 및 보존 협력 ▲학술교류 ▲상호기관 홍보협력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수원시 박물관사업소와 국립지도박물관은 업무협약 기념으로 7월 옛날 지도로 수원의 모습을 살펴보는 공동기획전을 예정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양 기관의 상호 교류 확대로 지리, 수원과 관련한 분야에서 협력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의 대표 문화재인 수원화성의 성안마을에 사는 주민들이 훼손된 경미한 문화재를 직접 보수할 수 있도록 문화재수리기능자로 육성하는 ‘수원화성 마을장인’ 사업이 추진된다. 수원시는 수원시 화성사업소·경기문화재단돌봄센터와 20일 경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성안마을 행궁동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장인 교육’을 실시, 주민이 직접 문화재를 관리·보수하게 한다. 교육생 모집은 3월 25일~4월 5일, 대상은 행궁동에 거주하는 주민(만 65세 이하)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한다. 실기교육은 이론교육 90% 이상 수료자만 참가 가능하다. 수원시는 교육을 수료한 마을주민 중 문화재수리기능 자격증을 취득한 5명을 마을장인으로 선발하고, 이들은 성벽의 줄눈과 지붕기와 와구토 탈락, 연못관리, 배수로 정비와 같은 경미한 훼손을 직접 보수하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 마을장인사업은 지역주민을 문화재수리기능자로 육성해 직접 문화재 보수에 참여하게 하는 국내 첫 사례”라며 “유산과 상생해 살아가는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누리일보)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4월 20일 1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클래식 실내악 앙상블인 '2024 텔아비브 챔버 앙상블 콘서트'를 개최한다. '텔아비브 챔버 앙상블 콘서트'는 유럽을 중심으로 음악페스티벌과 오케스트라에서 협연을 펼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이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네 악기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연주를 통해 실내악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브람스 등 대중에게 친숙한 작곡가들의 곡을 챔버 음악의 감성을 한껏 살려 섬세하고, 서정적으로 관객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관객들은 각 악기만의 개성 넘치는 음색을 느낄 수 있고 아티스트들과 상호 작용을 통해 오케스트라와 다른 실내악 공연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관객들이 현악의 섬세한 울림을 통해 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본 공연 이후에도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자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19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과 ‘여주시 장애인과 연계하여 폰박물관의 교육 및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폰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시 운영 △ 문화장벽을 낮춘 관람 콘텐츠 개발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기로 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한 전화기 공립박물관으로 전화기의 역사와 문화, 과학과 예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장애인의 문화 콘텐츠가 다양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폰박물관의 연구를 통해 장애인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은 박물관의 교육 및 전시,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주시 장애인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문화장벽을 낮추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교류와 협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 Culture 메이커스페이스 ‘Design Music Zone’에서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프로젝트가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9회 운영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젝트에는 후기청소년문화예술지원사업 ‘와인드업’에 소속된 영상, 촬영, 음향을 전공한 청년들이 전문멘토로 참여하며, 뮤직비디오 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 15명이 멘티로 참가한다. 전문 멘토들이 뮤직비디오 제작에 필요한 영역별 이론교육(촬영/음향/작곡)과 촬영, 편집, 녹음 작업 등의 실습이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하나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문멘토 황순우(25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내가 가진 재능을 청소년들에게 나눌 수 있어 신기하고,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해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부천시청소년센터의 Culture 메이커스페이스 ‘D.M.Z.’는 지역 청소년, 주민이라면 누구나 작곡, 레코딩, 믹싱 등 음악창작 작업과 일상 연습, 공연 등 문화예술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37기 신입 단원 위촉식과 합창단원의 예술발전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촉된 제37기 신입단원은 총 16명이며, 모두 우수한 기량과 열정으로 실기전형을 높은 점수로 통과했다. 그동안 수준 높은 공연으로 안양시 예술문화의 수준을 높인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 6명도 같은 날 안양시 예술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새 가족이 된 제37기 신입 단원과 예술발전 유공 표창을 받은 단원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합창단을 통해 꿈을 펼치고 있는 단원들을 응원하고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공연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6년 1월 경기도 최초의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창단했다. 지금까지 29년째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연출을 겸비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제19회 부산국제합창제에서 청소년 및 민속분야 금메달(2등)을 수상했으며, 국립합창단 ‘까르미나 부라나(Camina Burana)’ 공연에 어린이 합창으로 출연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특강, 공연, 전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먼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식목일 동물 새싹 키우기, 부모님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엄마와 함께 나의 장래 희망 케이크 만들기, 친구들이 나의 장래 희망을 생각해 보고 꿈을 키우는 ▲나의 장래 희망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오는 4월 13일에는 남녀 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마술공연과 함께 공룡들에 대한 정보를 유익하게 전달하는 ▲공룡 매직쇼를 진행하며, 4월 20일에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독후활동을 하는 ▲조영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2024년 3월 2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는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책 읽는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