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0일 의정부역 의정부경전철역 일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30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잇다’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잇다’캠페인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월 1회 이상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자원봉사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자원봉사를 홍보하고 널리 알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이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잇다’캠페인에 참여하는 봉사단체는 매회 룰렛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과정은 센터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21일 백학면 두일리 학마을에서 3·1운동 10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919년 3월 21일 두일리 장터에서 연천지역의 첫 만세운동이 있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천문화원과 백학면주민자치회, 용맹한사람들의후예 주관으로 독립유공자들의 후손 및 연천군 주민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만세 함성이 백학면 전역으로 울려퍼졌다. 행사는 연천문화원의 문화학교팀에서 식전 공연을 진행한 후 당시 만세운동을 주도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사와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묵념, 만세삼창 및 만세행렬 재현으로 이뤄졌다. 약 400여명의 행렬이 백학면 행정복지센터부터 백학광장까지 약 200m를 행진하며 온 거리에 만세와 아리랑을 합창하며 행진했다. 태극기를 하늘에 휘날리며 1919년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하는 거리에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준용 연천문화원장은 “삼일운동 105주년을 기념해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일운동을 적극적으로 해주신 분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
(누리일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영중면 성동3리에서 ‘취약계층 돕기 환경사랑 재활용 비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영중면 새마을부녀회가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비누는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일반에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행사에 함께 해주신 각 마을의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함과 동시에 이웃사랑도 함께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이웃을 생각하는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포천시 20기 환경농업대학 및 7기 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농촌융복합산업과 27명, 원예특작과 31명, 대학원(농업비즈니스 전공) 18명 등 총 76명의 신입생이 참석했다. 올해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3개 과정을 운영하며, 학과별 기초 및 전문교육, 실습, 현장교육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촌융복합산업과에서는 작물재배학, 토양비료학 등 공통과목과 농촌체험, 치유농장 등 전공과목을 교육하며, 원예특작과에서는 작물재배학, 토양비료학 등 공통과목과 밭작물, 과수, 원예 재배 기술 등 전공과목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대학원에서는 브랜드 개발, 농업 경영, 마케팅 등 농업 비즈니스와 관련된 내용을 교육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지난 19년간 1,5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포천시 농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입학하는 신입생들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지역사회와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 면암중앙도서관 1층 인문라운지에서 ‘김우남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에는 윤혜린 작가가 사회자로 함께하며, 성연영 해금병창의 식전 공연이 준비돼 있다. 김우남 작가는 지난 2001년 단편소설 '거짓말'로 실천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굿바이 굿바이’, ‘뻐꾸기 날리다’, ‘릴리 그녀의 집은 어디인가’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또한, 지난 2023년 12월 발표한 저서 ‘아이 캔 두 이모’에 수록된 단편 ‘해 뜰 날’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창궐할 당시에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하는 포천시 수의직 공무원의 책임감과 직업의식에 영감을 받아 쓴 소설이다. 김우남 작가는 “포천의 인물이 배경이 된 소설로 독자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북콘서트가 작가 지망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동도서관에서 이주민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정확하게 배우는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정확하게 배우는 한국어 교실’은 한국어 전문 강사가 포천시에 거주하는 이민자,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학습자들의 수준에 맞춘 ▲인사 ▲일상 생활 ▲장보기 ▲병원 관련 어휘 등의 실생활 대화 패턴의 연습을 돕는 다문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6회 운영된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정확하게 배우는 한국어 교실’ 프로그램 외에도 ‘함께 만드는 다문화 요리’, ‘문화 유산으로 배우는 다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적응을 돕고 문화 간의 이해와 교류를 촉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양주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양주시민의 육아부담 경감 및 이웃간 육아소통 증진을 위한 ‘가족 업(UP)데이트’ 프로그램을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가족 업(UP)데이트’는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그림책놀이&주짓수&레크레이션(2월)과 가족뮤지컬(3월)을 진행했으며 오는 4월에는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탐방 등 올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4일에는 ‘하나뿐인 우리가족 민트초코 뮤지컬’을 21일(목)에는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 캐치 더 캣 뮤지컬’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육아휴직 중인 아빠라 가중된 육아로 지쳐있었는데 가족뮤지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이와 더욱 친해지고 가까워질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가족유대감을 강화하고 이웃 간 육아소통을 촉진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동행의 복지도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양육자들이 육아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토대로 이웃과 소통하며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방한객 1위를 기록한 일본 관광객 유치를 더욱 확대하고자 일본의 연휴인 ‘골든위크’(4. 27.~5. 6.)를 앞두고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주요 도시인 후쿠오카(3. 19.~20.), 오사카(3. 21.), 도쿄(3. 22.~24.)에서 ‘케이-관광 로드쇼’를 연달아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3월 22일과 23일 도쿄에서 열리는 ‘케이-관광 로드쇼’에 참석해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직접 나선다. ‘케이-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케이-컬처와 함께 한국 관광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는 행사로서, 올해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열린다. 일본은 ’23년 방한객 규모 1위 시장(232만 명)으로, 한국은 ’23년 일본인의 해외 여행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문체부는 이번 ‘케이-관광 로드쇼’를 통해 일본인들의 관심이 높은 케이-팝, 미용(뷰티), 한식 등 다양한 체험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골든위크’ 기간 일본인 방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 ‘케이-관광 로드쇼’, 3월 후쿠오카·오사카·도쿄에서 ‘골든위크’ 기간 겨냥 ◆ 도쿄,
(누리일보) 부천시는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자연생태박물관 기획전시실을 확대 조성하고 3월 22일부터 9월 29일까지 ‘곤충의 촉(더듬이)’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곤충의 촉(더듬이)’ 기획전은 더듬이의 형태뿐 아니라 촉각, 후각, 청각, 미각 등 특화된 기능을 갖춘 복합 감각기관으로 더듬이를 재조명해 보는 곤충 심화 전시이다. 전시 내용은 ▲곤충의 진화(곤충의 진화 연대표, 곤충의 계통도) ▲옛 풀레 그림 ‘초충도’(초충도 속 풀벌레의 소재와 의미) ▲촉각을 곤두세우다(더듬이의 구조와 역할, 여러 가지 모양의 더듬이, 더듬이와 페로몬) ▲마이크로 세계의 더듬이 ▲촉각·청각·후각·시각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어린이 시선에서 전시를 해설하는 ‘어린이 도슨트(해설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기획전 도입부 ‘옛 풀벌레 그림 초충도(草蟲圖)’에는 수박, 오이, 포도, 가지, 맨드라미, 원추리 같은 식물과 나비, 꿀벌, 잠자리, 매미 같은 곤충들이 등장한다. 이러한 곤충 소재들은 출세 ‧ 사랑 ‧ 자손번창 ‧ 과거급제 등의 소망을 담은 것으로 옛날 사람들의 정서를 엿
(누리일보) 의정부과학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제2회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작가 강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 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는 ▲전세계 아름다운 그림책을 전시하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도서전 ▲도서관 in 시네마 ▲전 연령 독서통장 발급 및 대출 시 다양한 혜택이 있는 은둔책 서가 ▲일종의 책 플리마켓인 추동 환책방 ▲도서관의 날(4월 12일) VR체험 등을 운영한다. 특히, 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과학을 보다', '이것저것의 물리학'의 김범준 작가 강연회, 초등 3~6학년 대상 '우주로 가는 계단', '별빛 전사 소은하', '무스키'의 전수경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과학과 SF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 프로그램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하
(누리일보) 의정부정보도서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3일 '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 수잔 샤키야 작가 강연회를 연다. '지극히 사적인 네팔'은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잘 알려진 수잔 샤키야가 자신만의 시각으로 네팔과 네팔 사람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수잔 샤키야가 소개하는 네팔은 단순한 지식이 아닌 수잔이 태어나고 자라온 네팔, 그들의 문화, 겪어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네팔 문화와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작가 강연과 함께 다양한 언어로 출간된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앤서니 브라운의 '고릴라' 등의 도서를 다문화 도서와 한국어 도서로 병행 전시하는 행사도 운영한다. 작가 강연회는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과 전시를 통해 네팔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알아보며 존중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부설 아름채노인대학과 사랑채노인대학은 지난 19일과 21일 입학생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건강한 여가 활동과 유익한 배움으로 제2의 은빛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다. 의왕시 노인대학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건강관리와 교양강좌, 문화강좌, 현장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름채, 사랑채 노인대학장은 “장수의 비결은 배움에 두려움이 없고 좋은 벗을 두는 것”이라며 “노인대학에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 모두 보람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입학식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다양한 지식과 삶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시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법원도서관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장년층을 대상으로 ‘연극을 통한 치유여행’을 진행한다. ‘연극을 통한 치유여행’은 장년층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을 독려하고, 역할 놀이를 통해 부정적 감정을 해소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연극을 통한 치유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배우들의 연기 수업을 응용한 참여형 연극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이옥주 배우가 맡았으며, 참여자들은 강사의 지도와 함께 일일기자를 체험하고 광고와 드라마 속 연기를 실습해 보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프로그램 강사인 이옥주 배우는 엠비시(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우아한 친구들, 태양의 계절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 ‘나도 배우다’ 상담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최근 개봉영화 서울의 봄(1,300만 관객)에도 출현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장년층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16일 임진각과 솔가람아트홀에서 열린 예일대 아카펠라 그룹(Yale SOBs)의 ‘디엠지(DMZ) 평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디엠지 평화콘서트’는 지역적으로 상징적 의미를 갖는 파주에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과 관내 청소년들에게 명문대의 학교생활과 미래를 위한 진로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홀로아리랑 ▲흰수염고래 ▲철망앞에서 등 한국곡 5곡을 포함하여 그룹의 대표곡인 ▲네,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합니다(Ja, vi Elsker Dette Landet), ▲에델바이스 ▲할렐루야 등 총 20곡으로 구성됐다. 오전 9시에는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솔가람아트홀에서 재치 있는 퍼포먼스와 공연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곡 사이사이 유쾌한 이야기와 연기로 관객들의 웃음과 환호성을 자아냈으며, 홀로 아리랑, 철망앞에서 등 평화의 염원이 담긴 곡들을 선보여 감동을 더했다. 공연 종료 후에는 솔가람아트홀 로비에서 관객들과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 정조테마공연장은 공연 연계 아카데미 프로그램인 '방과 후 인형극장'의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방과 후 인형극장'은 인형극을 주제로 방과 후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장의 특성을 반영하여 직접 인형을 만들고 인형과 한 몸이 되어 연기도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약 10주간 진행되며, 특히 수업의 마지막 날은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하여 수강생들이 직접 출연하는 인형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조테마공연장 관계자는 “'방과 후 인형극장'을 통해 아이들이 공연장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 작품을 스스로 만들고 즐기며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