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은 제2회 도서관의 날과 제60회 도서관주간(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을 맞아 4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플로깅 책읽깅: 플라스틱 쓰레기 다이어트 클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봇로스 리포트』,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지극히 내성적인』, 『책상 생활자의 요가』, 『날씨 통제사』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최정화 작가가 진행을 맡는다. '플로깅 책읽깅: 플라스틱 쓰레기 다이어트 클럽' 프로그램은 최정화 작가의 환경 에세이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를 기반으로 일주일 동안 내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를 기록하는 등의 글쓰기 활동을 4회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생활 속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나가고 개개인에 맞는 쓰레기 없애기 (제로 웨이스트)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볼 예정이다. 최정화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활동 후 5회차 시간에는 김지영 환경활동가와 함께 경의중앙선 곡산역 인근에서 ‘줍다(plocka upp)'와 ‘달리다(jogging)'를 합친 말인 ‘쓰담달리기(plogging,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다. 박경태 일산서구도서관과장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오는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시청각실에서 부모교육 특강 '하브루타 독서토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브루타란 서로 짝을 이루어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논쟁하는 전통적인 토론 교육 방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토론교육 전문가인 남숙경 강사와 함께 유대인 전통 토론법인 ‘하브루타’를 배워볼 예정이며,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는 실력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고양시민(학부모 및 양육자)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탈무드 하브루타 실습 ▲우화 하브루타 실습으로 구성되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하브루타 소통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보며 자녀들의 정서발달과 가정 내 독서토론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아 어린이 오디오북 제작 프로그램 ‘내가 어린이 북내레이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4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소설‘긴긴밤’을 입체적으로 낭독하며 소리 내어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케이비에스(KBS) 성우극회 이용순, 임호기 성우로부터 ▲정확한 발성과 발음으로 낭독의 자신감을 키우고 ▲올바른 끊어 읽기와 강세로 내용의 전달력을 높이며 ▲소설 속 캐릭터가 되어 적절한 감정 표현을 배우게 된다. 5월부터 진행예정인 실습편에서는 북내레이터로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내가 어린이 북내레이터’교육생 모집은 26일 오전 10시부터이며, 고양시 초등학교 4~6학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2일 고양특례시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북한의 경제 사회 실태 및 우리의 대북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김 장관은 지난 2월 발간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10년간 6천명이 넘는 탈북민을 대상으로 축적해 온 조사결과를 집대성하여 통일부가 최초로 공개한 것이다. 김 장관은 북한 이탈주민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배급제의 붕괴, 멉취선 기업소, 간부의 수탈, 빈부격차 등 북한의 실태를 소개했다. 북한 주민 사이에서 널리 퍼진 3대 세습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함께 사경제 의존도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 장관은 “우리 국민들이 북한 주민들이 직면한 경제 사회 실상과 변화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유도하는 첫 걸음”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통일 및 대북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현직 장관으로서 고양특례시 공직자들을 향한 격려와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누리일보)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는 지난 15일 특화프로그램 ‘스페셜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스페셜 패밀리데이’는 제철 채소와 과일을 주제로 한 이론 교육 및 다양한 요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제철 식재료를 직접 먹어보고 만져봄으로써 아이들의 오감발달과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씩 총 8회 진행 예정이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교육이 아이의 식생활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아이와 함께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강현주 센터장은 “앞으로 어린이들이 스페셜 패밀리데이를 통해 제철 식품에 대해 즐겁게 배우고 다양한 요리 체험을 접해보며, 건강한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안내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체험관 홈페이지 및 SNS에서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BIAF2022 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작품에 선정된 양루비, 김보민 감독의 '더 몬스터'가 6월 9~15일까지 열리는 제48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학생경쟁부문(Graduation Films in Competition)에 한국작품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BIAF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은 애니메이션의 창작 다양성을 확보하고 재능 있는 한국 감독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더 몬스터'는 깊은 숲속의 어느 캠핑장 오두막 속, 걸스카우트 아이들 셋이 모여앉아 무서운 이야기를 하던 중 오두막으로 들어온 조그마한 괴생명체와 조우하게 되며 앞으로의 일을 예상하지 못한 채 괴생명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로, BIAF2023에서 세계 최초(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했다. 또한, BIAF2023 단편제작지원작품의 '파라노이드 키드'로 선정되어 제작 중인 정유미감독의 'Circle'은 단편 경쟁 부문(Official Short Films in Competition) 후보에 올랐다.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로, 아카데미 품격에 맞는 작품들과 함께하는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은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4년 자치기구 동아리 청소년들이 주도하는‘교류지원 사업’을 새롭게 운영한다. 전년도까지 자치기구 연합활동으로 동아리 소속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해오던 활동을 올해부터는 국제(해외) 및 지역주민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게 된다. 자치기구 간 교류지원은 연간 총 3회기로 ▲한·일 청소년 한국 예능 레크리에이션 ▲자치기구 동아리 간 교류 활동 ▲연간 동아리 활동 결과 공유회가 계획되어 있다. 특히 오는 3월 30일, 1회 차 국제교류 활동은 고양시 사회적협동조합 ‘유니링크’와 연계하여 일본에서 방한한 청소년들과 한국 청소년들이 함께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된 인기 게임들을 체험하면서 한류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의 감정을 교류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로 장기간 중단됐던 국제교류 활동을 재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로의 활동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마두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동아리는 청소년의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자율동아리, 반려문화단, 진로지원단, 축제기획단 등 총 6개, 100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주교청소년자유공간은 따뜻한 봄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드로잉’활동을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은 정원의 안락함이 특색인 주교청소년자유공간의 장점과 결합된 이번 ‘드로잉’활동은 봄꽃 내음이 가득한 야외에서 그림을 통해 청소년들이 상상력을 키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에게는 드로잉 활동에 필요한 물감, 스케치북, 이젤 등이 제공되며, 지역주민들은 청소년이 이용하지 않는 오후 2시 이전에 개인 준비물을 지참하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주교청소년자유공간 박차용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세대가 그림을 통해 교감하는 작은 갤러리 같은 청소년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21일 연천 전곡리 유적지 체험프로그램 기간제 근로자 6명을 대상으로 전곡 선사박물관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오는 4월 3일 운영 재개되는 선사체험마을 및 구석기체험숲(캠핑장)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들에게 전곡리유적지의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전곡리 유적지에서 살았던 선조들의 삶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근로자들로 하여금 전곡리 유적지를 방문할 많은 관람객들에게 정확하고 흥미로운 설명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재구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집합교육을 통해 24년도 전곡리유적지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들이 좀 더 전문성있는 강사들로 거듭났으며, 방문자들로 하여금 전곡리 유적을 다시 오고싶은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은 “수강하는 동안 큰 관심을 갖고 경청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전곡리 유적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그저 잠깐 들르는 공간이 아닌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장소임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해 5월 개소한 갈현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갈현동 문화교육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갈현동 문화교육센터의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가 수강할 수 있는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명화와 함께하는 그리스신화 등 총 18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영·유아가 많은 갈현동의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 줄넘기, 유아 자신감 스피치, 창의 수학 등 영·유아 특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지식정보타운 내 직장인들을 위해 요가, 기타 수업을 야간강좌로 개설하여 시민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15일 갈현동 문화교육센터(과천대로7길 26, 스마트케이B타워 지하1층 101호) 개소식과 함께 첫 수업이 시작되며 주말반 강좌는 관내 기업의 다목적실(과천대로2길 48, 펄어비스 사옥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과천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윤근 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현장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21일, 제79회 식목일 기념 식목행사를 공도읍 양기리 산73-1번지에서 공도읍 주민 및 공무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벌채지 일원 1.33ha(약4,030평)에 백합나무4,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여 경관숲을 찾는 시민께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안성시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시작으로 관내53ha 봄철 조림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식목행사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하여 미세먼지저감 및 밀원수종인 백합나무가 과수농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과 양곡고등학교가 청소년 역사교육 및 다양한 청소년 활동지원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지난 3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양촌청소년문화의집과 양곡고등학교 연계 프로그램 협력 ▲김포시의 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 연구,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인적ㆍ물적 지원 관련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수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상상속의 조선역사 스케치’를 4월부터 10월까지 양곡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양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특히 우리 조상들의 역사 문화를 바탕으로 자신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사업의 일환으로 김포구래초등학교, 양곡초등학교, 은여울초등학교 등 김포시 관내 3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연계 사업 ‘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를 4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학교연계 사업 ‘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는 2023년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사업 교육개발분야에 선정되어 김포 독립운동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특성화 교구를 개발했다. ‘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는 총 2회기 프로그램으로 1차시에는 메타버스 가상전시관을 활용하여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전시와 유물에 대해 학습한다. 2차시에는 김포독립운동사 이론교육과 이를 기반으로 1919년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당시 상황을 종이 인형극 교구를 활용하여 재현해 볼 수 있는 과정으로 기획됐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쉽게 김포 독립운동사를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시민의 사회변화 대응 미래 설계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주제로 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단기특강 수강생을 오는 28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단기특강은 시대 흐름을 반영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2의 직업을 대비하기 위한 자격증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총 7개 강좌 132명의 정원으로 진행한다. 특히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술 이해 과정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 과정을 신설하며,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실습 과정 또한 운영한다. 이 밖에도 ▲맞춤형 경력설계 컨설팅 과정 ▲미리캔버스 기초 및 활용 과정 ▲100세 시대 대비 재무설계 과정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펫코노미, 디지털・AI, 고령화 이슈와 같은 미래 환경에 대비하는 단기특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수강생은 전 과목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수강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서 접수 가능하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2025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가칭)운양도서관의 명칭을 공모한다. (가칭)운양도서관은 운양동 1325-1(모담공원 내)에 연면적 8,682㎡(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주요시설에는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창작실 등이 있다. 김포시는 기존에 운영중인 도서관 명칭과는 다르게 행정동 명칭에서 벗어나 독창적이며 (가칭)운양도서관의 역할(김포시 중앙도서관) 및 특화주제(문화‧예술)를 담은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한다.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명칭 공모는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는다. 접수된 공모작들은 적합성, 상징성, 창의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최종 결과는 4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상 30만원(1명), 우수상 15만원(2명), 장려상 10만원(3명), 노력상 1만원(10명)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의 중앙도서관이자 랜드마크가 될 도서관인만큼 명칭 공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