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026년 정부예산에 K-노벨문학센터 건립, K-디즈니 인재양성 거점기관 조성 등 글로벌 문화강국 도약 기반이 될 K-문화 핵심 사업 국비 1천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는 K-컬처 300조 시대에 발맞춰 문화창조산업에 선제 대응하고, 도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문화향유 인프라를 확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남도 문화의 잠재력과 독창성을 체계적으로 발현할 기반을 마련했다. 주요 사업은 ▲K-노벨문학센터 건립 지원 1억 5천만 원(총사업비 450억 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129억 원(총 185억 원) ▲구례 화엄사 구층암 전통문화 체험시설 건립 2억 원(총 32억 원) ▲국가지정유산 보수정비 298억 원(총 443억 원) ▲전남 K-디즈니 인재양성 거점기관 조성 2억 5천만 원(총 300억 원) 등이다. 전남도는 문학·예술·공연·전통문화·역사·문화콘텐츠 등 K-문화 모든 분야에서 국비를 고르게 확보한 성과를 바탕으로, 남도 문화가 지속해서 융성할 제도적·구조적 여건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한국 문학의 세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5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체험 중심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황리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는 호남·제주권역 교육기부 거점센터로서, 지역 교육공동체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주도해 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와 지역사회, 대학이 함께 참여해 교육기부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교육문제연구소는 ▲XR 기반 간호 진로체험 시뮬레이션 ▲3D펜을 활용한 창의력 증진 크리스마스 아이템 만들기 등 두 가지 체험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진로체험과 창의 활동을 결합한 구성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XR 기반 간호 진로체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가상현실 환경 속에서 간호 직무 상황을 체험하며,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3D펜을 활용한 창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아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과 전남대학교 치의학연구소는 12월 18일 교내 임상교육관 5층 평강홀에서 제18회 Dental Research Day 및 제14회 DDS-PhD(복합학위) 과정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정태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2025년도 치연학술상 및 우수연구자상 시상식과 함께 치의학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제21회 치연학술상(齒硏學術賞) 수상자로는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이시은 교수가 선정됐다. 이 교수는 지난 2013년 제9회 치연학술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독보적인 연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시은 교수는 최근 3년간 지속적이고 탁월한 연구 성과를 통해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단백질 나노케이지 기반 차세대 점막 백신 플랫폼 개발 연구를 세계적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IF 15.7)에 게재했으며, 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IF 10.6)에도 교신저자로 논문을 발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는 지난 12월 23일 사범대학 교육융합관에서 전라·제주권역 대학생 교육기부단과 함께 '2025 전라제주권역 대학생 교육기부단 연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전라·제주권역에서 교육기부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교육기부자와 교육기부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교육기부 활동 성과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대학생 교육기부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 교육 현장에서 이뤄진 다양한 교육기부 사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생 교육기부단 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교육기부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지속 가능한 교육기부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교육기부 활동 과정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교육 현장에서 대학생 교육기부가 갖는 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전라·제주권역 교육기부 활동의 확산 가능성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류지헌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생 교육
(누리일보) 전남대학교가 8년 만에 마련한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학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음악으로 풀어낸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교내 민주마루에서 ‘2025년 전남대학교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 해 동안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민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대학교와 전남대학교총동창회가 공동 주최하고 음악학과가 주관했다. 이날 공연에는 교직원과 동문, 학생, 지역민 등이 함께했으며, 총 920석 전 좌석이 가득 찰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공연은 연말 분위기를 살린 클래식과 대중음악 레퍼토리로 구성돼,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송년의 장으로 완성됐다. 공연은 1부에서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선보였으며, 2부에서는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을 비롯해 푸치니·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등이 연주됐다. 마지막으로는 ‘걱정 말아요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출신 연구자가 베트남 국립대학교의 전략적 인재 영입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 연구 인력으로 선발됐다. 전남대학교는 토목공학과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딩 흐우 바(Dinh Huu Ba) 박사가 베트남 국립대학교 호치민시(Vietnam National University, Ho Chi Minh City·VNU-HCM)가 추진하는 ‘VNU350 프로그램(2025년 제2차)’ 최종 합격자로 선정돼, 호치민 시립 공과대학교 건설공학과 강사로 임용됐다고 5일 밝혔다. VNU350 프로그램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우수한 젊은 과학자를 영입해 VNU-HCM을 아시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인재 확보 사업이다. 이번 2025년 제2차 선발에서는 전 세계에서 20명의 연구자가 최종 선발됐다. 딩 흐우 바 박사는 전남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 김영상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재학 중 및 학위 취득 이후에도 한국연구재단(NRF) 기초연구실(BRL) 사업에 리서치 펠로우로 참여해 차세대 지열 에너지 시스템과 지반 열전도 소재 개발 연구를 수행해 왔다. &nb
(누리일보) 전라남도립도서관이 도민의 정서 함양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올해의 책’ 4권을 선정했다. 선정 도서는 문학·비문학·청소년·어린이 4개 분야 각 1권씩으로, ‘슬픔의 틈새’, ‘납작한 말들’, ‘파도의 아이들’, ‘행운이 구르는 속도’다. 올해의 책은 도민과 전남지역 도서관 추천 도서를 대상으로 도서선정위원회 심사와 도민 온라인·현장 투표 결과를 반영해 결정됐다. 도서선정위원회는 지역 작가, 교수, 사서, 교사 등 16명으로 구성했다. 문학 분야는 이금이 작가의 ‘슬픔의 틈새’가 뽑혔다. 광복 81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사할린 한인 1세대가 겪은 고난과 삶의 애환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비문학 분야는 우리 사회의 차별과 혐오의 언어를 분석하며 타인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이끄는 오찬호 사회학자의 ‘납작한 말들’이 선정됐다. 청소년 분야는 정수윤 작가의 ‘파도의 아이들’이 이름을 올렸다. 세 명의 청소년이 고향을 떠나 스스로 삶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성장소설이다. 어린이 분야는 김성운 작가의 ‘행운이 구르는 속도’가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산림생태 복원, 산림치유, 산림레포츠를 아우르는 신규 3대 산림사업 국비예산을 확보, 올 한 해 남부권 산림복지·휴양 관광 거점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확보 사업은 ▲보림사 비자림 복원 ▲국립 최초 해안형 산림치유원 조성 ▲서남권 첫 공립 산림레포츠센터 조성으로, 총사업비는 약 1천340억 원 규모다. 장흥 보림사 일원에 기후환경 변화 등으로 쇠퇴해진 비자림을 복원하는데 40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전남도는 올해 국비 2억 원을 확보해 타당성 평가와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보림사 비자림은 하층에 차나무 군락 등 희귀한 식생이 분포한 반면 주변 참나무류의 확산으로 비자나무 생육이 저해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복원이 필요하다. 이에 전남도는 보림사, 국가유산청, 장흥군, 복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초기 단계부터 복원 전략을 정교하게 마련할 방침이다. 고흥 천등산 일원에 조성 예정인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은 총사업비 1천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국가 프로젝트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국립 최초 해안형 산림치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3일 나주시 반남면 소재 종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즉각적으로 초동방역 조치하고 현장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종오리 8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축주가 산란율 저하 및 폐사 증가를 확인하고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고병원성 여부를 판명 중이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약 1∼3일 소요 예상) 전남도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통제 및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취했다. 해당 농장이 기존 발생 농가 방역지역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기존 방역지역을 유지한 가운데 이동제한과 소독, 예찰 등을 실시했다. 또한 도 현장 지원관(2명)을 파견해 발생 원인 등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농장에 대해 선제적으로 살처분을 실시하고, 청소·소독과 함께 주변 지역 환경오염을 차단을 위한 사후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국민의 알권리 강화와 건강한 식생활 유도를 위해 일부 품목에만 적용되던 축산물가공품 영양성분 표시제도가 1월부터 전면 확대된다고 밝혔다. 영양성분 표시 대상은 축산물(식품 포함)을 제조·가공·소분·수입하는 업체다. 표시해야 할 영양성분은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9종이다. 영양성분 표시제도는 1996년부터 우유류, 햄·소시지류 등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의무화 대상이 아니었던 베이컨류, 건조저장육류, 양념육류, 식육추출가공품, 알가공품류, 산양유를 생산하면서 품목류 연 매출액 50억 원 미만 업체가 의무 적용 대상에 추가된다. 이후 2028년까지는 식육케이싱, 식육간편조리세트 등 특수 품목 제조업체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다만 식육즉석판매가공품이나 식당 등으로 납품해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지 않는 제품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양성분표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면 과태료(1차 위반 20만~100만 원)와 시정명령 등 처분이 내려질 수 있어 업체의 사전 준비가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자금 조달과 금융 부담으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성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책자금 융자 규모는 4천억 원으로 ▲임차료나 인건비, 연구개발비에 사용할 수 있는 은행자금 3천300억 원 ▲공장 증·개축, 설비구입 등 시설투자를 위한 정책자금 530억 원 ▲사회적경제기업 및 건설업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을 각각 70억 원과 100억 원 등이다. 은행자금은 3억 원까지 시중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전남도가 대출 이자의 일부(1.1~2.0%p)를 매달 지원한다. 우대지원 시 융자한도는 6억 원, 이자는 2.5%p까지 확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우대 대상은 유망 중소기업·강소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 소재부품뿌리기술전문기업 등이다. 정책자금은 전남도에서 마련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8년간 최대 23억 원의 시설투자자금과 운영자금을 저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벤처기업의 경우 2.5% 고정금리며, 그 밖의 기업은 3.0%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별도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보다 두터운 지원을 펼치고, 당초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
(누리일보)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오늘(2일) 도내 전역에 내린 많은 눈으로 인해 도로 곳곳에 '블랙아이스(Black Ice)'가 형성될 우려가 높다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린 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노면의 물기가 얇은 얼음막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아스팔트의 검은색이 그대로 투영돼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도로 위 암살자' 또는 '도로 위 지뢰'로 불린다. 특히 오늘과 같이 낮 동안 눈이 녹았다가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시기에는 새벽 및 출근 시간대 교통사고 위험이 급증한다. 주요 결빙 취약 구간은 햇빛이 잘 들지 않는 ▲터널 입·출구 ▲다리 위(교량) ▲산모퉁이 음지 ▲커브 길 등이며, 이러한 곳에서는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남소방본부는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해 ▲감속 운전 생활화 ▲급조작 금지 ▲미끄러짐 대처법 숙지 등 3대 안전 수칙을 강조했다. 우선,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평소 속도보다 20~50% 이상 감속하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2배 이상 넉넉하게 유지하는 '방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여수 미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지역관광·콘텐츠 분야의 기획 역량을 인정받아 ‘혁신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여수 미래 아이디어 공모전은 여수의 미래 가치 제고와 지역 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으로, 여수시·여수상공회의소·여수기업사랑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공모는 2025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됐다. 전남대 문화관광경영학과 송민우, 박지현, 노시형, 최유선 학생으로 구성된 노바투어스(NovaTours)팀은 섬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전통주 막걸리 콘텐츠와 MICE 요소(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플랫폼 ‘IsleUp: 섬과 막걸리, 지식과 흥을 끌어올리다’를 제안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 설계와 지역 자원 연계 방식,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은 ‘IsleUp’를 통해 관광이 단순 소비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주민 참여, 지역 산업 연계, 환경·문화 가치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도내 50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고등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진로·학업 설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변화하는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및 과목 선택 방식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교육과정 변화, 과목 선택의 의미와 절차, 학교생활 준비 방향 등 실제 진학 준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전남교육청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소안도·보길도·노화도 등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도서 지역을 찾아가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동 여건이 쉽지 않은 지역에서도 학생들이 동일한 정보를 제공받고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여수 거문중학교는 기상악화로 배가 뜨지 않는 상황에서도 일정을 조정하며 3차례 만에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당일에는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학 준비 방향을 공유하
(누리일보)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관람객의 이용 실태를 파악하고, 농업박물관 어린이 복합문화관 건립에 대한 도민 인식을 수렴하기 위해 9일까지 총 2종의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첫 번째 설문조사는 관람객 방문 실태 조사다. 관람객의 방문 목적, 전시 및 편의시설 만족도 등을 조사해 박물관 운영 개선과 전시 콘텐츠 고도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다. 두 번째 설문조사는 농업박물관이 추진하는 어린이 복합문화관 건립에 대한 인식 조사다. 어린이 대상 문화·체험 공간 조성에 대한 필요성과 수요 등을 파악해 향후 건립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농업박물관 대표 누리집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박물관 내 비치된 안내 유인물의 QR 코드를 스캔해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다. 농업박물관은 이번 조사 결과를 전남도 농업의 역사와 가치, 미래 농업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교육·체험 중심의 전시 조성 방향을 설정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김옥경 전남농업박물관장은 “설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관람객 중심의 박물관 운영과 전남도만의 농업 특색을 살린 어린이
(누리일보) 경북 경주에서 추진 중인 열기구 기반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Flying Gyeongju)’가 국내 관광개발 시행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광 체험을 넘어 관광·상권·광고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 관광 플랫폼 모델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플라잉경주는 경주의 하늘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소비,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하는 복합 관광 프로젝트다. 기존 관광이 유적지 방문이나 음식 중심의 소비 구조였다면, 플라잉경주는 ‘하늘 관광’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관광개발과 도시개발 경험을 가진 일부 시행사들이 해당 프로젝트 구조에 관심을 보이며 사업 모델과 투자 구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광 콘텐츠와 광고 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평가받으며 관련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라잉경주의 중심에는 상설 열기구 관광 랜드마크 구축이 있다. 경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