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체육회(회장 임재근)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단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체육대회의 선전을 기원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양주시체육회의 선수단 구성보고를 시작으로 체육회장에 대한 양주시장의 선수단기 전달, 임재근 체육회장의 결단사, 강수현 양주시장의 격려사,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선수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양주시는 2022년 용인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하여 등 양주시는 2부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양주시는 임원 93명, 참가선수 234명 등 총 380명 규모의 선수단을 구성했으며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대표로는 축구종목 김군일 선수, 볼링종목으로 위하리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개선할 것을 선서했다. 임재근 양주시 체육회장
(누리일보) 성남시는 오는 4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30일)’ 개막 행사에서 사상 첫 성화 봉송을 진행한다. 성화는 개회식 전날인 26일 오전 10시 수정구 금토동 천림산 봉수지에서 채화해 성남시 50개 동을 순회한 뒤 개막일(27일) 오후 4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성화 봉송 주자로 김한수(보치아), 김영광(성남FC) 선수 등 특별주자 8명과 동별 추천주자 17명이 뛴다. 성화 점화와 함께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은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각 시군에서 출전하는 선수와 응원단,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홍보영상 상영, 성남시립국악단, 태권도 시범, 성남소년소녀합창단 공연, 개식 통고, 기수단 입장 등이 진행된다. 성남시 청년 프로 예술팀과 인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나흘간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 을 슬로건으로 성남지역 17곳 경기장에서 열린다. 31개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4월 29일 동두천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한다. 트레일러닝(Trail running)은 포장되지 않은 산이나 오름을 걷거나 달리는 산악레포츠이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년째를 맞은 동두천 KOREA 50K는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이 메인 협찬사이며,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그리고 동두천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이다. 동두천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회암사, 왕방산, 깊이울 저수지 일대를 달리며 다양한 풍경과 함께 임도와 산길이 적절히 어우러진 구간별 난이도를 체험하는 것도 대회를 즐기는 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22K 종목이 트레일 러너들의 꿈의 무대 ‘골든트레일레이스 네셔널리그’에 포함되어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2K 종목의 출발지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으뜸인 가족 친화적인 명소 ‘동두천시 놀자숲’으로 올해 처음 진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올해 참가자는 총 1,500명으로, 50K에 660명, 22K에 530명, 그리고 10K에 3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준비를 위해 주최 측은 안전한 경기 진행을
(누리일보)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 임성욱 회장은 23일 열린 ‘제58회 Mr.&Ms. 경기선발대회’에서 남자 일반부(-85kg) 1위와 그랑프리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미스터 경기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보디빌딩협회 주최, 의정부시보디빌딩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31개 시·군이 참가했다. 남양주시 선수단은 임성욱 회장을 비롯해 김찬혁 선수가 남자 클래식보디빌딩과 남자 일반부(-75kg)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오태일 선수가 남자 일반부(-80kg) 1위, 김주연 선수가 여자 비키니 3위에 입상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 회장의 통합 우승과 출전 선수들의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남양주시 홍보와 보디빌딩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임성욱 회장님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곧 있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남양주시체육회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학생부(4체급), 마스터즈(3체급), 남자 일반부(8체급), 남자 클래식(3체급), 남자 피지크(3체급), 여
(누리일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25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여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제21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수, 심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을 대표한 14개 팀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승패를 떠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석범 부시장은 힘찬 시구와 함께 선수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이나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의 우승은 다산1동 게이트볼팀이 차지했으며, 화도읍 게이트볼팀이 준우승, 와부읍과 평내동 게이트볼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향토기업 ㈜JK건축자재(대표 이종권)는 양주시 체육발전 기금 금13,000,000원(금일천삼백만원)을 양주시체육회에 기탁했다. 평소 양주시 체육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이종권 대표는 현재 건우회(건설업체모임) 회장을 맡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양주시와 백석읍 체육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양주시체육회가 양주시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발전에 기여하여 선수 육성과 양주시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를 바란다. 또한, 5월에 개최되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에 출전하는 우리 양주시 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양주시체육회에서 힘 써 달라.”고 전달했다. 이에,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노고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고 기탁주신 발전기금은 양주시체육회의 자립기반 조성 및 양주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심남철 백석읍 체육회장은 지역 업체로써 어려운 환경에도 도움을 주신데에 감사드리며 백석읍 체육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
(누리일보) 가평군이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2018․2019년 본 대회 유치 실패 이후, 2전 3기로 마침내 꿈을 이루게 돼 군은 축제의 분위기다. 25일 군에 따르면 최적의 조건을 갖춘 준비된 가평이라는 이미지와 꺾이지 않는 군민들의 노력과 열정이 경기도로부터 역대 최고 평가를 받으며 2025년 도 체육대회 및 2026년 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2025년 4~5월중 체육대회와 2026년 9~10월중 생활체육대축전이 연이어 열리게 됐다. 3~4일 대회기간에는 31개 시․군 2만여 명이 참여해 20여개 넘는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이는 등 군역사이래 가장 큰 대회다. 군은 본 대회 유치에 공을 들였다. 민선8기 공약으로 힐링과 행복을 선물하겠다는 서태원 군수는 그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충분히 치를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끝나 언제든지 대회를 열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그 뜻을 알려왔다. 서 군수는 지난해 12월부터 군의회 최정용 의장 및 의원, 임광현 도의원을 비롯해 군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와 함께 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누리일보) 가평군이 2025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심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2025년과 2026년에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가평군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2017년 이후 한 해에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 연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했다. 경기도는 지난 1월 8주간에 걸쳐 대회 유치 신청 공고를 진행했으며, 가평군이 단독으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가평군은 앞서 2018년과 2019년에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도전했으나, 최종 결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 도는 안양대학교 박성배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현장실사단을 구성, 3월 24일 가평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 부문부터 교통, 숙박, 문화 및 대회 유치 열기 등 가평군의 행·재정적 기반 여건을 평가했다. 현장실사단은 가평군의회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지지 결의문’ 채택, ‘2025~2026 경기도종합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4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 오산시선수단 출정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과 출전 종목 회장, 선수 그리고 오산시청 국・소・과장 등 25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출정식은 23개 종목단체 선수단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단기 전달, 필승구호 낭독, 종목별 선수단 격려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오산시선수단은 필승을 다짐했다. 오산시는 이번 대회에 23개 종목에 선수 276명, 감독·코치 71명, 임원 123명 등 470명 출전한다. 선수단이 오산시 대표라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23개 출전 종목을 시청 38개 부서 및 오산시체육회 임원 61명을 연계해 조직력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은 출정사에서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슬로건처럼 ‘열정! 도전! 승리!로 하나 되는 오산’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대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안전사고와 부상 없이 최선의 경기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 22일 동탄 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화성시장배 장애인어울림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대회로 전국의 골프 동호인 4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PGI ▲PGW ▲OPEN 등 11개 부문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우승메달은 박정호(화성시), 최동현(성남시), 박상초(안산시), 조돈성(화성시), 김명숙(화성시) 선수 등이 차지했다. 정지영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라며, “장애인 체육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장애인골프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누리일보)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김천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클럽부에서 의왕 G-스포츠클럽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총 44개 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클럽부에 참가한 의왕 G-스포츠클럽 팀은 전주비전 스포츠클럽과의 첫 경기에서 51:20으로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서귀포 스포츠클럽과의 경기에서 46:19로 승리하고, 완주 스포츠클럽을 상대로 65:28로 승리를 거두며 3전 전승으로 클럽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한 의왕 G-스포츠클럽 소속 장동규 선수는 이번 대회 클럽부 MVP를, 최완승 감독은 클럽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최완승 감독은 “경기장을 찾아주신 학부모님들의 열띤 응원과 선수들의 굳은 의지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 전했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감독과 코치 그리고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의 마라톤교류단이 수원시를 방문해 23일 열린 ‘제21회 경기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아사히카와시의 시부야 아키라(남), 가네미쓰 사요(여) 선수가 풀코스(42.195㎞)에 참가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대회에 앞서 아사히카와시의 마라톤교류단과 환담하고, 개회식에서 축사를 했다. 마라톤교류단은 22일 대회 코스를 사전답사한 후 화성행궁 등을 둘러보며 수원문화탐방을 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진행된 두 도시의 마라톤 교류였다. 수원시 마라톤교류단은 올해 9월 열리는 아사히카와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광명시 선수단은 지난 20일 ktx광명역 컨벤션웨딩홀에서 결단식을 갖고 우승을 다짐했다. 결단식에는 선수단과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양기대 국회의원, 시의원, 체육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금까지 여러분이 흘린 땀이 올해 경기도체육대회에서 값진 결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소속 선수로서 명예와 위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지난해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우리 시가 2부 리그 3등을 차지해서 기뻐했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며, “올해는 반드시 우승하여 함께 기쁨을 누리자”고 말했다. 광명시선수단은 오늘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성남시에서 개최되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2개 종목 선수와 임원 350여 명이 참가하여 2부리그 우승을 목표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9일‘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참가하는 오산시 대표선수단 출정식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오산시의회 정미섭 부의장, 이상복 의원, 송진영 의원, 조미선 의원, 전예슬 의원, NH농협 중앙회 오신시지부 유승민 지부장, 제스파 안성희 부사장,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임종민 교수,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하여, 출전 종목별 회장 및 선수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여 필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이번 성남시에서 개최하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오산시는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탁구, 파크골프 등 6개 종목에 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오산시 대표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출정식에서 “대회에 참가해 오산시를 알리고 좋은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대회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회 참가에 필요한 자원이 있으면 즉시 지원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참가 선수단에 든든한 지원을 약속했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4월 20일 오후 3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결단식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선수단 472명(임원 137명, 선수 335명), 체육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 선수 단기 전달 등이 진행됐다.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는 성남시 선수단은 파이팅을 외치며 필승을 결의했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종합운동장 등 3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1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25개 종목 경기를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활약은 성남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께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대회 기간 건강과 안전에 주의해 유쾌하고 즐거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모두 함께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선 4월 7일 같은 장소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4.27~30)’ 출전선수 결단식을 했다. 이들 두 개 대회의 도민체전은 2005년 이후 18년 만에 성남에서 열린다.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