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4시 판교 그래비티호텔에서 개최한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컨벤션’ 개막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인구 고령화 등 각종 사회적 과제를 해결할 중요 전략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최고의 의료 수준을 가진 바이오헬스 선도국으로서 성남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의 메카 도시”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국내외 헬스케어산업 관계자 및 바이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이저맵핑을 이용한 비전 선포식, 기념촬영, 만찬 등이 진행됐다.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은 오는 24일까지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 투자유치 설명회, 액티브 시니어 특강, 국내외 의료기기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고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고양센터)’가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마포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및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마포센터)’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오전, 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형준 고양센터장과 남궁윤재 마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양센터와 마포센터는 각 센터가 보유한 자원의 활용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분야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1인 창조기업·중장년 기술창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 협력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인적·물적 지원 및 교류 △기관 협력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연계성 확보 등이다. 주형준 고양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고도화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마포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 센터 간의 교류뿐만 아니라 양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한국경제학회, 한국통상정보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성남시 뿌리산업 기업혁신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뿌리산업은 뿌리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산업으로, 뿌리기술이란 제조업 공정 전반에 활용되는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로봇, 센서 등 제조업의 핵심적인 공정기술을 말한다. 뿌리산업은 나무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최종 제품을 만드는데 스며들어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 뿌리산업은 로봇 · 항공기 · 신재생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품목에 적용되어 시장 선점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성남시 뿌리산업 기업수는 2020년 대비 12.3% 증가한 2,331개사, 종사자수는 2020년 대비 9.7% 증가한 24,010명이다. 뿌리산업 중 성남시의 산업지능형 S/W 업종 종사자수는 경기도 내 78.7%에 이른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시 뿌리산업의 기업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발표자들은 ‘성남시 뿌리산업의 경기도 내 경쟁력’, ‘전략적 지역산업 혁신 사례연구’,
(누리일보) 경기도가 베트남의 수도이자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인 하노이시와 경제통상, 도시개발 등 양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쩐 시 타잉(Tran Sy Thanh)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21일 도담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하노이시는 응에안성, 호치민시에 이어 경기도의 세 번째 베트남 우호협력 파트너가 됐다. 양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통상,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문화예술, 문화유산 보존과 진흥, 체육 교류,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 대응, 보건의료, 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나아가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비전도 공유했다. 김 부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이자 경제, 산업의 중심지이며 반도체ㆍ바이오ㆍAI 등 첨단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하노이시는 베트남의 천년 수도이자 정치ㆍ문화ㆍ과학ㆍ교육의 중심지이며 북부 경제의 거점지역”이라며, 오늘 양 국가를 대표하는 두 지역이 우호협력 관계를 수립했다. 앞으로 다양한 분
(누리일보) 경기도가 중국 광둥성 청소년국제교류 대표단 26명을 초청해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간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도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2004년 ‘경기도-중국 광둥성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지난 6월 경기도 청소년국제교류대표단의 중국 광둥성 방문에 이어, 이번 교류는 중국 광둥성 청소년국제교류 대표단이 경기도를 찾았다. 중국 광둥성 청소년, 공무원, 교사 등 총 26명의 대표단은 4박 5일간 ▲수업 참여 등 교육환경 비교 ▲양국 문화·예술 공연 등 교류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견학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경기도 청소년과 서로의 문화를 공유할 계획이다. 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2024년 가을을 맞아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오색전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색전 가맹점에서 누적금액 10만 원 이상 사용 시 선착순 1,000명에게 1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혜택은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만 지급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우선 차감되고 사용기간은 지급일로부터 한 달이다. 이 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사용해야 하며 캐시백 지급내역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시는 가을맞이 오색전 이벤트와는 별도로 10월 한 달 동안 오색전 충전 시 충전 금액의 7%를 돌려주는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월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금액의 7%를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에서 오색전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페이백으로 돌려주는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혜택이 지역화폐 사용을 촉진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8청춘창업소가 31일 오후 5시에 고양시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2024년 28청춘창업소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성공 창업가 초청 특강과 초청 연사와 함께하는 Q&A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어쿠스틱 밴드 공연, 경품 추첨 이벤트, 그룹별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성공 창업가 초청 특강에서는 석봉토스트 김석봉 대표와 ‘마케팅형(兄)’으로 잘 알려진 에피치오 강성진 대표가 창업 스토리와 성공 노하우를 들려줄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창업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교류를 통한 성장을 희망하는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네트워킹 데이 참가 신청은 구글 링크 신청서 제출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17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제1중소기업관에서 미래기술학교 1차 수료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0여 일간 진행된 교육 과정 수료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대주전자재료(주), 희성촉매(주) 등 관내 강소ㆍ중견기업 10개 사가 참여했으며, 33명의 청년 구직자는 여러 회사에 직접 면접을 볼 수 있었다. 이처럼 수료생들은 교육을 통해 구직역량을 강화하고, 행사를 통해 취업 연계 지원을 받았다. 시는 미래기술학교 수료생들에게 다양한 직무에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고자 우수기업을 발굴해 면접 기회를 마련했으며, 개인별 입사 지원 컨설팅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높였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대주전자재료(주)와 인지컨트롤스(주)에서 기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희망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육 수료생들이 바로 구직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기업
(누리일보) 하남시는 오는 22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4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하남시의 적극적인 노력에 따라 총 43개 기업(직접채용 21개, 간접채용 22개)이 참여해 3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12월 하남시 풍산동에 개원할 예정인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과 코스트코, ㈜세스코 등 대기업(공기업 포함) 6곳과 중견기업 4곳, 참괜찮은 중소기업 3곳, 강소기업 5곳이 포함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과 경기도 등 하남시 인근에 소재한 7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들이 희망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관에서는 직접 채용기업 21곳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를 접수하고 면접도 실시한다. 나머지 기업 22곳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 방식으로 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날 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일자리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1일까지 하남일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기업입주시설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방송·영상, 스마트콘텐츠, 바이오, 소프트웨어(S/W), 아이티(IT) 등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개인 사업자 포함)과 예비 창업자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장항동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내 4개 기업입주시설에 입주하게 된다. 입주기업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 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냉난방시설 등의 부가 시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서류와 함께 11월 1일 1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입주기업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되고 올해 12월 중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은 ‘2024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개최한‘빅데이터 공모전’에서 5개 수상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 방안 발굴과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고양시의 사회문제 해결 및 공공 이익·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유 공모 주제’를 심사한 후 최종 선정했다. 지난 7월 공개모집 후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팀을 선정했고, 이후 데이터 분석 전문기관의 멘토링(Mentoring)을 진행하는 등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을 거쳤다. 수상작은 ▲대상 ‘안전할 고양’ ▲최우수상 ‘쓰앵님과 아이들’ ▲ 우수상‘화재를 예방해듀오, 공학도(진), 함께인(in)고양’으로 총 5개 팀이 차지했다. 수상팀들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양시의 문제를 창의적이고 실질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안전할 고양’팀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직장인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고양시 안전 문제를 주제로 했으며 ‘경기북부-고양 데이터분석포털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보안등 수
(누리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17일 글로벌 반도체 제조 장비 기업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TEL Technology Center Korea-2 준공식에 참석해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투자에 감사하며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하여, 가와이 토시키 도쿄일렉트론 CEO, 원제형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사장, 관계 기업인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2006년 경기도와 화성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외국첨단 제조업체 투자지역인 화성시 장안 첨단산업단지에 발안공장과 2007년 동탄에 화성사무소를 조성한 이후, 2012년에는 첨단 반도체 제조 공정의 주요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거점으로 동탄부지에 TEL Technology Center Korea를 조성해 국내 반도체 산업과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이번에 기존 화성사무소 옆에 TEL Technology Center Korea-2 준공을 함으로써 고객을 위한 맞춤형 연구개발을 강화해, 고객사의 공정 개발 기간의 단축과 개발 평가 설비의 조기 양산 안정화가 기대된다. 화성시는 이날 준공식을 가진 도쿄일렉트론 뿐만
(누리일보) 화성시가 16일 킨텍스에서 ‘2024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 내 화성시 공동관에서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2024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은 국내⋅외 총 350여개사가 참가하고 KOTRA 84개국, 129개 해외무역관의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를 포함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시장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시는 광명-화성-평택-광주로 연결되는 서해안 K-미래차 밸리의 중심 거점인 점과 권역별 투자유치 전략을 홍보하고 산업단지 시행사인 계룡건설, 한화솔루션과 함께 산업단지 분양 상담을 진행하는 등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IR 활동을 펼쳤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투자유치 IR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기아차 화성공장 등이 입지한 글로벌 첨단기업도시로서의 화성시 위상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에서 기업 성장의 꿈이 실현되길 희망하며, 임기 내 20조 투자유치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6월 화성시 최초로 서울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100여개 기업, 1조3,000억원
(누리일보) 과천시 상권활성화센터가 지식정보타운 프리즘스퀘어(과천대로7가길 20) 2층에 새롭게 문을 열고 17일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박민규 과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황철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서센터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과천시는 기존에 시민회관에서 운영하던 ‘창업‧상권활성화센터’를 맞춤형 지원 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 확대 등을 위해 올해 연초부터 창업지원센터와 상권활성화센터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지식정보타운으로 상권활성화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신도시에 입점하는 소상공인 점포와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센터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상권활성화센터는 ㈜프리즘스퀘어PFV로부터 304.50㎡ 규모의 공간을 10년간 무상으로 임대받아 사용하게 된다. 센터 내에는 소상공인 교육 등을 위한 대강의실과 1:1 컨설팅 등을 위한 회의실 등이 마련됐다. 과천시 상권활성화센터에서는 관내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인대학’을 비롯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점포 환경 개선을 위
(누리일보) 오산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오마이컴퍼니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2024 오산시 사회적경제 크라우드 펀딩' 기획전을 진행한다.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란 크라우드(Crowd, 대중)와 펀딩(Funding, 자금 조달)의 합성어로, 대중으로부터의 자금 조달을 이끌어 내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자금을 필요로 하는 주체가 자신의 상황과 사연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공감을 형성해 지지와 소액의 후원·투자를 받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 기획전은 오산시 소재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 창업팀의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시민들이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가치소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자 했다. 기획전 참여기업으로는 ▲경기수공예협동조합: 오산의 명소인 독산성을 한지 비누에 녹여 만든 천연 비누(숯, 어성초) ▲원업협동조합: 양말공장에서 나오는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방석, 컵받침 ▲하늘소리사회적협동조합: AI기술을 활용하여 예술작품을 창작하는 발달장애인의 작품으로 만든 탁상달력, 컵, 휴대폰케이스, 그립톡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