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에 예산 배분의 개선을 통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 조성을 주문했다. 12일,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몇 년간 전문체육 분야의 예산 비중은 증가한 반면 생활체육 분야 예산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점을 지적하며 도민 전체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이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체육회의 전문체육 분야 예산은 2022년 88억에서 2024년 135억으로 크게 늘었지만 생활체육 분야 예산은 같은 기간 63억에서 65억으로 거의 제자리에 머물고 있고 생활체육이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년 24.9%에서 25년 18.7%로 오히려 감소했다. 또한, 전체예산 중 기타사업비의 비중이 타 시도에 비해 10% 정도 높은 점을 들며 운영비, 관리비, 시설보수비 등 기타사업비의 비중이 높아지면 순수 체육활동 지원에 배분되는 예산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타시도의 예산 배분 현황을 참고한 효율적인 예산배분 노력이 필요하다고
(누리일보) 올해 9월말 기준, 강원자치도 농업기술원의 특허 실적이 2건에 그치는 등 평년에 비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 출원 및 등록 실적은 농업기술원의 연구개발(R&D) 분야의 대표적인 성과 지표로 평가된다. 도의회 최종수 의원이 강원자치도 농업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용 ‘R&D 성과 및 수상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 현재 농업기술원의 특허 출원 및 등록건수는 2건으로, 이 중 특허 등록은 2건인 반면 출원은 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3년 10건(출원 5건, 등록 5건)과 지난해 6건(출원 6건)에 비해 현격히 줄어든 것이다. 같은 기간 농업기술원의 수상실적 또한 2023년과 지난해 각각 15건과 11건이었던 반면 올해 9월말 현재 3건에 그쳤다. 이 기간 논문실적 역시 2023년 11건에 이어 지난해 7건, 올들어 9월말 현재 5건을 기록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올들어 9월말 기준, 농업기술원의 학술발표 실적은 67건으로, 전년의 44건에 비해 52%(23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수 의원
(누리일보) 철원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31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중 전환기 연계교육 ‘어서와! 중학교는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원활히 적응하고,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교 담임교사와 중학교 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생의 중학교 생활 전환을 자연스럽게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철원중, 철원여중, 신철원중, 김화중, 김화여중 등 5개 중학교 강당 및 도서관 등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실제 중학교 교실과 특별실을 둘러보고 자유학기제, 학교생활 안내, 질의응답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에는 철원 관내 14개 초등학교가 참여하여 총 231명의 초등학생과 22명의 인솔교사가 함께한다. 각 중학교에서는 경험 많은 중학교 교사가 강사로 나서 중학교 생활을 직접 소개하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김상혁 교육장은 “초·중 전환기 연계교육은 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학습과 생활의 연속성을 높이고,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성운 도의원(삼척시1, 사회문화위원회)은 11월 12일 실시된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선수·지도자 처우 개선과 도체육회 직원 보수체계의 불합리한 운영 실태를 지적했다. 조 의원은 도체육회 임직원의 평균 연봉과 선수․지도자의 평균 연봉이 적정한 수준인지 질의하며, “도체육회의 주체는 행정이 아니라 선수와 지도자다. 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내년도 예산 편성에서 현장 인력의 처우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던 도체육회 보수체계의 문제를 다시 제기했다. “도체육회 직원은 근로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을 준용하고 있다”며, “특히 사무처 운영규정 제33조 제2호에 따라 4급 이하 직원에게 연구직공무원 경력환산율표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의 법적 근거가 무엇인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게 불리할 소지가 없는지” 지적했다. 조 의원은 “도체육회는 별도의 법인으로서 근로기준법과 단체협약을 따르는 것이 원칙”이라고 지적하며, “작년 행감 이후에도 별도의 개선조치가 없었던 만큼, 이번에는
(누리일보) 도내 우수 선수의 유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11월 12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우수 선수 유출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지적했다. 박기영 의원은 “강원도내 우수 선수들의 타지역으로의 유출이 너무 많다”며, “연봉이 높은 대기업 선수단으로의 이적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하더라도, 타 지자체로의 이적에 대해서는 충분히 대응할 수 있었다고 보여진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도내 각 시군 선수단의 연봉 상한 문제가 해당 시군 조례에 묶여 있고, 도 체육회 차원의 지원도 한계가 있다고 하지만, 도 체육회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각 시군에 조례 개정을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지원과 연계해서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 보인다”고 질책했다. 이어 박 의원은 “도체육회와 도내 18개 시군 체육회 간의 협의체를 구성해서, 선수 유출 문제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유기적으로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요청하고, “도내 대학교와의 협업에 대해서도 도 체육회가 선제적으로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에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12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전남 나주‧화순)을 만나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건의했다. 김 지사는 “2년 전 강원특별법을 개정할 당시 진통도 많았고 이후에는 도민 천 여 명이 국회를 찾아가 심사 촉구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며, “이번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은 큰 권한을 요구하기보다는 규제를 조금씩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체 입법과제의 3분의 2가 이미 정부와 협의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일부개정)안은 2024년 9월 26일 한기호‧송기헌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11월 20일 행안위에 상정됐으며, 총 40개 입법과제 68개 조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8월 26일 행안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상정됐으나, 발의 후 1년 넘게 법안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신정훈 위원장은 “강원만의 특별법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절박한 심정을 잘 알고 있다”며, “그간 군사, 환경, 산림, 농업 등의 성과도 잘 내길 바라며 강원만의 특색을 담은 법안들이 연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가 본격 진행됨에 따라 이미 확보한 국비 10조 원 규모의 예산을 사수하고, 아직 반영되지 못한 주요 사업의 국비 증액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11월 12일 예산과 실무진은 강원 지역구 예결위원인 한기호·송기헌 의원실을 찾아 에스오시(SOC) 및 미래산업 관련 미반영 주요 국비확보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요청한 주요 증액 사업들은 도정의 핵심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 실현과 ‘수도권 강원시대’ 조기 구현을 위한 핵심과제로, 도는 국회 심의 대응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예산안은 현재 국회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단계별 심의가 진행 중이며, 12월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해교육도서관은 11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각 자료실에서 ‘블라인드 북 특별대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의 제목과 표지를 가린 채, 도서별 키워드만을 단서로 책을 선택하는 이색 독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라인드 북’은 책의 내용이나 제목을 알 수 없도록 포장한 뒤, 포장지에 핵심 키워드를 적어 제공하는 도서이다. 도서관에서는 이러한 블라인드 북을 책 추천 서비스의 하나로 운영하며, 이용자는 포장지에 적힌 키워드만 보고 원하는 책을 선택할 수 있다. 책에 대한 제한된 정보만 보고 선택하게 되므로, 평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던 시민에게는 좋은 책을 소개받는 기회가 되고, 평소 독서를 즐기는 시민에게는 고정된 독서 취향에서 벗어나 새로운 책을 만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12가지 주제로 구성된 144권의 도서를 준비했다. 이 가운데 일반도서 84권, 아동도서 60권을 구분해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연령과 관심사를
(누리일보) 춘천교육지원청과 춘천시청은 ‘2025년 춘천더나은교육지구 축제 하이 틴(HI Teen)! 하이 파이브’를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커먼즈필드춘천(공지로255)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환대하는 춘천의 방식을 주제로, 춘천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와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첫째 날인 14일 오전에는 춘천형 마을교육돌봄공동체 ‘우리봄내동동 포럼’을 시작으로 청소년을 환대하는 ‘맡겨놓은 카페 포럼’과 ‘청소년+시민 공론장’이 운영된다.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어떻게 환대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그동안 청소년 공론장에서 다뤄졌던 의제를 다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지역사회와 청소년 문화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5일 오전에는 ‘춘천더나은교육지구 성과공유회’가 열리고, 오후 1시부터 ‘하이 틴(HI Teen)! 하이 파이브’ 축제가 펼쳐진다. 현장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되며, 춘천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활동한 직업 체험 및 청소년 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NH농협카드와 함께‘강원 관광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카드사가 협력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여행을 통한 경제 선순환을 구현하는 첫 시도로, 관광객에게는 여행비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 혜택을, 지역에는 소비 확산을 통한 경제 활력을 제공해 방문 유도에서 소비 확산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은 도민을 제외한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도내 숙박·식음·레저·관광시설 등 유흥업소를 제외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가맹점에서 NH농협카드로 10만 원 이상(누적금액) 결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0포인트(5만 P)가 환급되며, 소비 금액이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가는 차등 추첨 방식이 적용된다. 해당 포인트는 현금처럼 전환 및 사용이 가능해 일상생활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으로 제공된다. 참여 고객은 강원 방문의 해 누리집과 NH농협카드 앱 또는 홈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군 급식시설의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체계 강화 및 도(道)-군(軍)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11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소회의실에서 '2025년 군부대 식중독 예방 컨설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道) 보건식품안전과장, 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연구부장, 2군단 및 11사단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컨설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군부대 식중독 예방 컨설팅은 2023년 홍천군 11사단 17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2024년에는 2군단을 포함해 34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2025년에는 2군단과 11사단 41개 병영식당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매년 점진적으로 컨설팅을 확대 진행하여 3년간 총 92개소에서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으로 군은 보안상 자체 점검으로 진행했던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진단·평가를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한층 더 다방면의 고도화된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철원, 화천의 전방부대는 계곡수를 급수원으로 사용하는 열악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문관현)는 11월 11일, 강원도립대학교와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강원도립대학교의 지역 인재육성 및 대학 혁신정책의 실질적 성과를 확인하고, 기획조정실의 정책추진 성과과 재정운용 효율성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위원회는 도립대의 교육혁신 추진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도정의 기획‧조정 기능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의 정책 연계성과 예산 집행 적정성을 중점으로 살펴보았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원도립대학교 행정사무감사 박대현 부위원장은 도립대학교의 특화 방향과 통합 대비 전략이 부재함을 지적하며, 강원대학교와의 협의 내용·입장 공유 등 구체적 추진 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교수진의 연구 활동이 다소 소극적이라고 지적하며, 통합 이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성과와 인재 양성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왕규 의원은 교수들의 논문 발표 실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논문 실적이 재임명 과정에 적절히 반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연구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강원관광의 발전을 위해 관광국과 관광재단의 역할 확대와 환경 변화에 맞는 새로운 관광모델의 개발을 요구했다. 11일,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관광국과 강원관광재단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몇 년간 강원 관광객의 증가 추세가 미미한 점을 들며 재방문율 향상을 위해 기획, 분석 역량의 강화를 통한 다양한 신규 관광지 및 관광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관광재단에 대해 담당 사업이 지나치게 이벤트와 행사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을 언급, 숙박쿠폰 발행 등 현금성 지원사업은 가격에 대한 단기적 반응일 뿐 강원관광이라는 브랜드 충성도 확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기존 사업에서 벗어나 지속적 효과를 발휘할 사업을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관광재단의 사명에 맞게 관광을 통한 18개 시군 균형발전, 소비 창출, 도민 혜택 등 경제적 효과를 핵심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기획력개발, 브랜드 전략, 빅데이터 분석과 연구기능의 확대를 통한 씽크탱크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관광국을 대상으로 한 질
(누리일보)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오늘 11월 11일 '도토리 문화센터 in 춘천' 특별전 오픈식을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오픈식에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5브릭스 대표, EBS PD, 강원애니고등학교 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이끌어갈 강원애니고 학생들도 함께해 전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시는 카카오웹툰 인기작이자 EBS 방영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고 있는 ‘도토리 문화센터’를 원작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됐다.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현실 공간에 옮겨, 관람객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처럼 전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도토리 문화센터’는 취미를 혐오하던 대기업 부장 고두리가 평균 연령 70세의 문화센터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취미는 인간을 아둔하게 만든다.’는 신념으로 살아오던 주인공이 도토리 문화센터 사람들을 만나며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특별전은 애니메이션 속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해 관람객이 고두리의 여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원증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성운 도의원(삼척시1, 사회문화위원회)은 11월 11일 실시된 제34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관광재단과 관광국을 상대로 운탄고도1330 조성사업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조 의원은 “지도에는 도내 폐광지역 4곳인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을 모두 연결한 것처럼 표기되어 있지만, 삼척시에는 관련 시설이 없어 시민의 체감도가 매우 낮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 의원은 “제주 올레길,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석탄을 나르던 길을 세계적인 명품길로 만들려면 시·군 간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삼척시와 강원도가 함께 힘을 모아 현재 공사 중인 삼척 구간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척에는 오십천이라는 천혜의 자원이 있다. 이 강을 따라 오십천둘레길을 조성하고, 이를 운탄고도길과 연계하면 관광 시너지가 클 것”이라며 “동해선 철도를 이용해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체험 코스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 의원은 또한 “오십천 둘레길을 조성하려면 예산이 많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작품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순차
(누리일보) 전북 임실군 기반의 인존장학복지재단(이사장 김정미, 설립자 김택성·전 전라북도 도의원)이 추진 중인 딸기 식물공장 산업 프로젝트가 동업 프로젝트 컨소시엄 구성을 본격화했다. 재단은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1공장·2공장 형태의 단계별 확장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단일 생산 시설이 아닌, 복제 가능한 표준 모델을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식물공장을 확장해 나가는 구조다. ■ 1공장·2공장 형태의 동업 프로젝트 동업 프로젝트 컨소시엄은 각 식물공장을 개별 사업 단위로 구성하는 방식이다. 1공장 설립 및 운영 안정화 이후 2공장, 3공장으로 확장하는 단계적 구조다. 각 공장은 환경 제어형 식물공장 시스템을 기반으로 연중 생산 체계를 구축하며, 동일한 운영 매뉴얼과 데이터 관리 체계를 적용한다. 생산은 분산되지만 브랜드·유통·수출 전략은 통합 운영되는 플랫폼 구조를 지향한다. ■ 운영과 투자 분리 구조 이
(누리일보) 한국 IT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베트남 기업들이 현지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 모델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비용 경쟁력과 개발 속도라는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기업의 업무 방식에 맞춘 체계를 갖춘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그중 소타텍코리아는 다수의 한국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된다. 시장에 따르면 소타텍코리아는 여러 한국 기업과 3~4년 이상 장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고객사는 단순 IT 서비스 공급업체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 회사를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지속적 협력은 안정적인 품질 관리, 투명한 운영 구조, 그리고 프로젝트 특성에 맞춘 유연한 수행 방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소타텍코리아의 특징은 한국 IT 기업과 유사한 형태의 운영 체계다. 한국인 전문가, 플래너, PM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베트남 내 우수 개발 인력을 활용해 비용을 최적화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이 익숙한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업무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도, 비교적
(누리일보) 소타텍코리아가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Technical) 자문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 겪는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고, 제품 개발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단기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과의 장기적 동반 성장을 전제로 설계됐다. 특히 개발 비용(Development Cost)의 일부를 해당 제품의 지분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해, 유망 스타트업과의 리스크를 공동 부담하고 성장 과실을 공유하겠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기술 현황 진단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자문 ▲적합한 기술 스택 선정 ▲제품 로드맵 수립 ▲개발 비용 최적화 등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스타트업의 단계와 니즈에 따라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모델 또는 Fixed Package(프로젝트 단위 계약) 방식으로 실제 개발까지 연계 지원이 가능하다. 소타텍코리아의 스타트업 전문 기술 자문 엔지니어는 “많은 스타트업이 아이디어 부족이 아닌, 초기 기술 아키텍처 선택 오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