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는 ‘시흥시 청소년, 거북섬으로 모여라!’라는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시흥시 청소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서핑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단 신청 대상은 2004년 1월 1일 이후에서 2010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시흥시 거주 청소년으로, 신장 150cm 이상이면 누구나 서핑 체험단이 될 수 있다. 서핑 체험은 기간 중 1회만 가능하며,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모집은 취약계층 청소년(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법정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사전접수가 진행되고, 26일부터는 취약계층 이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본 접수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시에는 거주지 증빙자료(주민등록등본)와 수건, 수영복(또는 래시가드)을 지참해야 하며, 강습은 평일 3회, 주말 4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양레저 서핑 체험단 참여를 통해 관내 청소년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해양 레포츠를 안전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14일 가평종합운동장 희망축구구장에서는 지체장애인의 건강증진 도모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5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됐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의 장애인 및 보호자, 운영요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9년 제4회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로 식전공연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파크골프, 탁구, 배드민턴, 휠체어 경주 등 총7개 종목이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영수 지체장애인협회 가평군지회장이 장애인복지발전과 장애인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장애인 당사자들의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관심과 지원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며 “신체적 장애와 열악한 운동 환경을 극복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한명 한명의 노력이 자신과 가정,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하며 우리나라 장애인체육 발전에 밑거
(누리일보) 안양시 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일본 양 대학 축구 대표팀이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안양시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제20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덴소컵)’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덴소컵이 열리는 것은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덴소컵은 2004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열리는 정기 대항전이다.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로 3년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제19회 덴소컵 대항전을 펼쳤으나 0대 5로 패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대학선발팀은 현재까지 7승 2무 8패의 성적을 거뒀다. 동국대학교 안효연 감독이 이끄는 선발팀은 그동안 혹독한 훈련과 평가전으로 승리의 준비를 마치고 2013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친 승리의 경기를 다시 한번 재현할 계획이다.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축구를 포함한 체육활동이 많이 위축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안양시 축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9년 만에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덴소컵 대회가 다시 열리게 되어 시장이자 축구팬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누리일보)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는 9월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구리시선수단 해단식을 열고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을 대신해 이강일 보좌관,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구리시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과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구리시선수단 단장인 구리시체육회 강예석 회장, 구리시체육회 임직원, 종목단체 임원 및 선수, 응원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대회 참가 영상시청 ▲성적 보고 ▲상장 전수 및 포상금 전달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구리시를 대표하여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굵은 땀방울을 흘린 선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건강하게 대회가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도 성남에서 개최될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여 최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만에 개최된 '제68회
(누리일보)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감독 남상칠)와 아산재건정형외과(대표원장 조훈식)는 지난 8일 선수단의 건강관리와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며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했다. 이날 체결식은 고읍동에 위치한 아산재건정형외과의원 3층 본관에서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은 아산재건정형외과의원에서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특화된 스포츠 손상 치료 및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조훈식 대표원장은 “이번 체결을 통해 병원 의료진 전원이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에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며 “앞으로 양주 스포츠 사업의 발전에도 꾸준히 지원하여 지역 사회 중심 병원으로 우뚝 서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남상칠 감독은 “그간 여자볼링선수단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및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청 육상팀(이혜지, 이다겸, 이세정, 양덕경)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북예천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부 4X800mR 결승에서 09분 41초 의 기록으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배용학 광주시청 육상팀 감독은 지난 1일에 폐막했던 전북익산KTFL전국실업육상경기챔피언쉽에서 기록한 10분 00초 65와 비교하여 무려 20여 초나 단축된 기록으로 릴레이종목에서 입상을 해 매우 기쁨을 표했으며, 다가오는 전국체전 등에서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남은시간 집중해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육상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해단식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선수단, 이천시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준우승기 봉납, 종목별 우승배 봉납 및 종목별 우수 선수 2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 이천시는 20개 종목에 참가하며 총 30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배구, 탁구 종목에서 우승에 힘입어 종합2위를 차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의 명예를 높여준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육으로 행복한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가 오는 17일 “오산시민의 날 e-스포츠 청소년 대회”를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소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5대5 토너먼트로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사전경기로 개최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까지 64팀(팀당 5명)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결승전은 오는 17일 오산대학교 e-스포츠학과에서 진행하며,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소체육관에서 관람 및 응원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디스코드 채널'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이번 대회 상금은 우승 1팀 50만원, 준우승 1팀 25만원, 3등 2팀 각 15만원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특히 우승 1팀 전원에게 오산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e스포츠 산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스포츠의 한 분야로 당당히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우리시도 e스포츠가 온 시민이 다 같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2022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여자일반부 단체전 및 개인복식 부문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성시청은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안성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화성시청에 패해 3위를 기록했으나, 개인복식 결승에서 지다영·곽은빈 조가 같은 안성시청 소속인 권이슬·노은지 조를 5-1로 꺾고 정상에 오르며 개인복식 1, 2위 모두 안성시청이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성시청 곽필근 감독은 “지다영, 곽은빈 선수가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주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계속 좋은 성적을 내어 안성시 소프트테니스의 높은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고양시를 연고로 하는 K2 프로축구단 신규 창단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고자 하는 기업 및 법인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은 2022년 9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접수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체육정책과 및 고양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2022년 프로축구단 신규 창단을 시작으로 2023년 K2리그에 참가를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홈구장은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42,000석 규모의 고양 종합운동장이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고양시 프로축구단이 23년 K2리그에 참가한다면 고양특례시가 출범한 2022년에 시민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인근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부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7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컨벤션에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해단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선수단,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9월 1~3일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안산시는 13개 종목에 176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18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21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국최강을 자랑하는 안산시의 효자종목 보치아는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으며, 수영 이인국, 육상 박윤재, 보치아 이명순·오윤정·장성육 선수가 모드 금메달을 획득하며 내년에 열릴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도 메달획득을 기대하게 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산시의 위상을 빛내준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2022년 부천시장기 체육대회 종합개회식’이 1,000여 명의 선수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일상회복으로 3년만에 대면으로 치러진다. 이날 개회식은 개회 선언, 대회사, 축사, 시상식, 선수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으로 부천을 대표하는 B-boy 팀인 진조크루가 출연해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 이번 대회는 부천시 32개 체육 종목 단체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부천시 생활 체육 대축제로, 동호인 간 교류는 물론 시민 대화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대회사에서 “우리시는 부천체육관을 비롯한 실내체육시설 12개소와 실외체육시설 141개소 등 모두 153개소의 공공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공공체육시설 6곳을 새로 짓는 등 누구나, 어디서나 일상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체육도시 부천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천시체육회 정윤종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올해부터는 전국동계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체
(누리일보) 평택시가 4년 만에 '2022 평택항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평택항 일대에서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는 평택시 대표 체육행사로, 오는 10월 16일에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9월 15일까지로, 참가비는 하프 3만원 / 10㎞ 2만원 / 5㎞ 1만원이며, 대회 누리집에서 접수하거나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완주메달과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와 현장 공연 및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대회에 참가하는 많은 시민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 등으로 대회가 번번이 취소되어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큰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택시민을 비롯하여 평택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화합을 다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장애인 선수단이 3년만에 개최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에서 금 23, 은 10, 동 6개로 전체 메달순위 3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이 코로나 이후 3년만에 경기도 용인특례시에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4,000여 명이 17종목에 참가했으며, 평택시는 11종목 158명이 참가하여 역도(금19, 은2)에서 3관왕 6명, 탁구(금2, 은1)와 육상(금2, 은1)에서 2관왕이 각 1명씩 나오는 등 전체 메달 집계에서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볼링(은3, 동4), 농구(은1), 배드민턴(은1), 조정(은1), 수영(동2) 등에서 여러 메달을 획득하며 평택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지난달 평택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장선)에서 신규 인준된 평택시장애인농구협회(회장 고윤옥) 소속 선수들이 결승까지 진출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9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 16명이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각 경기장을 순회하며
(누리일보) 화성시가 ‘제12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순위 7위를 달성했다. 직전 대회 대비 3단계 상승한 성적이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4천여 명이 참가해 육상과 농구, 테니스, 수영 등 총 17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였다. 그중 14개 종목에 참가한 화성시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0개 총 4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7위를 기록했다. 특히 역도와 e스포츠, 배드민턴, 파크골프, 수영, 테니스 등에서 기량을 발휘하며 메달을 휩쓸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승전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 많은 종목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