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 영통구는‘영통리틀야구단’출신 수원 장안고 투수 강건 선수가 지난 15일 2023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wiz에 지명받았다고 밝혔다. 영통리틀야구단은 지난 2009년 4월 29일 창단했으며 현재 초·중학생 33명이 꿈을 이루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 동안 꾸준한 훈련으로 2019년 순수 주말반 추계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 2019년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3위에 오르는 등 전국대회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영통리틀야구단에서 운동을 시작하여 꿈을 이룬 선수가 있어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로야구 꿈나무들뿐만 아니라 영통구민 모두가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코스타리카 평가전은 2-2로 끝났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2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제12회 경기도장애인 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2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13개 종목선수와 2022년 동․하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선수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0년간 장애인체육회를 이끌어준 임직원 분들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장애인체육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2012년 창립 시 13개 종목에서 현재 개인 종목까지 포함하여 총 23개 종목으로 발전했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파라 아이스하키) 선발에 이어 2023년 항저우 아시아 패러게임에서도 국가대표(탁구, 수영, 볼링, 댄스스포츠, 휠체어남자농구, 휠체어 여자 농구, 휠체어 럭비, 좌식배구)로 선발되는 등 우수한 역량을 선보여 왔다.
(누리일보) 김포시 선수단은 22일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번 해단식은 내빈 14명과 가맹경기단체 66명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해단식 때 우수종목 선수단 및 선수를 격려하며, 다가올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것을 응원했다. 또한 “김포시가 50만을 넘어 70만을 향해 나가듯 김포시 체육도 한단계씩 성장해감을 느끼며 입상 선수들뿐만이 아닌 출전하신 모든 선수가 1등이며, 김포시 선수단이 향후 진행될 주요 대회에서도 시민들에게 뜻깊은 희망을 선사해주길 응원한다”고도 했다. 당초 이번 경기체전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용인에서 진행됐고, 도내 31개 시·군 소속 선수들이 25개 종목에서 열정을 선보였다. 김포시 선수단은 경기체전에서 ‘농구·궁도 종목 우승’이라는 값진 성적을 만들며 김포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했다. 김포시 체육계를 빛낼 유망주도 등장해 향후 대회의 기대감을 높였다. ‘육상 신성’으로 불리는 나마디조엘진(김포제일공고 1학년)의 활약이 이를 방증한다. 나마디조엘진은 이번 대회에서 엄청난 속도를 뽐내며 당당히 100m 우승 및
(누리일보) 이천시는 9월 24부터 25일까지 '2022 이천시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2022 이천시장기 생활체육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우의를 도모하는 생활체육 한마당 축제로, 축구, 탁구, 야구, 족구, 테니스, 배구, 합기도, 체조, 게이트볼, 태권도, 특공무술,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등 총 13종목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7,000여명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여해 각 종목별 예선부터 결선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누리일보)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전한 임원 및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1일 부천종합운동장 육상트랙에서 부천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회 출전 단기 및 우승기 반납, 우승배 봉납, 성취상패 수여, 시상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 일원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부천시선수단은 25개 종목 37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종합 8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종목별로 우슈 1위, 수영·탁구 2위, 테니스·검도 3위의 우수한 성적을 냈다. 또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용인시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부천시선수단은 13개 종목 241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종목별로는 조정·파크골프 1위, 볼링·역도 2위, 축구 3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사에서 “올해 개최된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부천시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 및 임원과 대회 출전을 위해 묵묵히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체육회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에서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을 열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양주시체육회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체육회 이사, 선수 및 임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시는 지난 8월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255명이 참여해 금8개, 은12개, 동14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17,116점으로 의왕, 이천, 광명시에 이어 종합 4위를 달성했다. 또한 축구, 궁도, 사격, 볼링에서 종합1위를 차지했으며 유도, 골프, 육상, 태권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4위를 달성하는데 이바지 했다. 이날 해단식은 단기반납, 성과보고, 상배봉납, 우수성적 시상,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종합4위 달성에 기여한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을 이뤄 내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출전 종목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여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낸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 대회에는 모든 종목의 선수가 참가하여 기량을 펼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체육발전을 위한 선수육성, 체육활동
(누리일보) 오는 26일 화성종합경기장에서 올림픽 국가대표팀 축구경기가 열린다. 화성시는 26일 저녁 8시,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오는 2024년 제33회 파리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팀의 조직력과 경기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대표팀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2020년 도교올림픽까지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 파리올림픽까지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아시아에 할당된 올림픽 본선 출전권은 총 3장으로 내년 1차 예선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에 최종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국이 가려진다. 이날 상대팀인 우즈베키스탄은 2년 전부터 팀을 구성하고 지난 6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로 명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친선경기는 파리올림픽을 향한 여정의 시작인 만큼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보여주는 경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가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은 지난 2011년 준공해 국제 경기가 가능한 총
(누리일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0일, 제12회 경기도시각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 대표 선수와 임원진을 격려 방문했다. ‘제12회 경기도시각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경기도 시각장애인 생활스포츠 활성화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지난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주최 및 남양주시 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주관하에 경기도 시군 협회 소속의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그간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시각장애인들이 남양주시를 방문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시각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에서도 한궁(70세 이상), 훌라후프(70세 이상), 100m 달리기(약시부) 등 7종목에 참가했으며, 한궁(70세 이상) 종목에서 2위(남상일, 77세)에 입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시각장애를 극복하여 동두천시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회원분들이 자랑스럽다”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9월 18일 설봉정에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6회 이천시궁도협회장배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이천시궁도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동부권(이천,용인,여주,양평) 대상으로 열리는'제225회 동부권 남녀 궁도대회'와 병행하여 열렸으며, 200여명의 궁도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으로 시작하여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성부)까지 차례로 진행됐다. 단체전에서는 가야정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대룡정, 3위는 청심정이 수상했고, 개인전 노년부에서는 최종남(오감정)이 1위를 수상했고 장년부는 김우집(대룡정), 그리고 여자부에서는 오향숙(설봉정)이 각각 1위를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예로부터 한민족이 즐겼던 궁도는 많은 궁도인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잘 계승되고 발전되어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 친목을 다지면서 궁도의 활성화에 밑바탕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9월 18일 '제26회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를 맞아 전국 동호인 대상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종목은 이천시 특산품인 장호원 복숭아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배드민턴과 족구 2종목이 열려 총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복숭아 축제가 열리지 못했는데, 이번기회로 이천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내년에도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또 찾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양주 등 4개 시군에서 ‘제9회 경기도지사배 권역별 유소년 승마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소년 승마한마당’은 경기도가 승마 인구 및 승마시설 보유 전국 1위 지자체의 위상에 걸맞게 승마 꿈나무 육성의 기초를 다지고 승마 대중화를 도모하고자 개최하는 생활 스포츠 행사다. 올해 승마한마당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다양한 지역의 도민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권역별로 나눠 양주, 화성, 이천, 양평 총 4개 시군에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권역별 승마한마당에서 순위권(1~5위)에 오른 유소년 유망주들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왕중왕전’을 신설, 승마 꿈나무들의 집중력과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첫 행사는 지난 18일 양주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렸으며, 두 번째는 오는 25일 화성 비봉승마장에서, 세 번째는 10월 16일 이천 스티븐승마클럽에서, 네 번째는 10월 23일 양평 골든쌔들승마장에서 열린다. 올해 승마한마당의 대미를 장식할 ‘왕중왕전’은 오는 11월 13일 양주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권역별로 선수 100여 명,
(누리일보)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실시된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체육회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는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하는 평가로, ①운영성과점수, ②수혜자 만족도, ③구성원 업무성과, ④교육 가산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구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8명은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 안내에 따라 성실하게 평가에 임한 결과,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229개 시·군·구 체육회 중 ‘1∼46위’ 안에 들어가는 등급이며, 경기도 31개 시·군 체육회 중에서 구리시체육회만이 유일하게 달성한 성과다. 구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생활체육지도자 교실 사업을 쉼없이 운영하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서로를 축하했고, “시민들이 지도자들을 믿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믿음의 결실”이라며, 획득의 쾌거를 시민들에게 돌리기도 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구리시 생
(누리일보) 김포시는 19일 ‘제10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김포한강마라톤대회는 그동안 대회에 참가한 인파 중 가장 많은 3,872명이 모여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대회는 김포시의 주최 아래, 김포시체육회 및 김포시육상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참가 종목은 하프·5km·10km 등 3개로 이뤄졌으며, 마라톤 코스는 김포종합운동장·북변IC·토끼굴(홍도평초소)·제방도로(구도로)·영사정으로 구성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대회에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다시금 환영을 표한다”고 운을 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마라톤은 우리 인생과 비슷한 점이 많다”며 “마라톤을 통해 마주하는 성취감은 오로지 자신만이 느끼기 때문이다. 참가자분들이 서로 다른 참가자분들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고 함께 완주해 보람과 성취감을 함께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대회 때 ‘2022 경기도 체육대회 육상 영웅’인 오세라 선수(김포시청)와 함께 서로간 페이스메이커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17일 의왕시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2022 의왕시장배 전국 장애인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의왕시 장애인 선수 육성과 장애인농구의 저변확대, 선수발굴과 생활체육 동기부여 향상을 목표로 개최됐다. 참가팀은 총 12팀으로 춘천, 평택, 군포, 구미, 예산, 안산, 아산, 서울, 의왕팀이 총 3개 그룹으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결과 1그룹은 춘천시 장애인농구협회팀, 2그룹은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A팀, 3그룹에서는 서울시 한국스포츠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 격려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농구 자체를 즐기는 성숙한 모습으로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대회 관계자는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의왕시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농구대회를 열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의왕시 장애인 농구가 한층 더 발전하고 경기도 장애인 농구의 메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장애인체육회 및 관계자분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