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월 23일에 열린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우수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9개 기관이 수상(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 장려상 3)했다. 그 중, 복지관이 추진한 ‘ESG 실천을 위한 지역형 생태환경활동가 양성사업 광명e’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명시는 2020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사업(이하 광명e)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국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본 콘텐츠(광명e)는 복지관에서 2023년에 신규 개설하여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광명시 장애인의 기후환경 인식 개선을 목표로 지역사회 넷제로 지킴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업사이클링 및 리사이클링 전시회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이론보다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실천을 이
(누리일보) 경기 광명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광명시민체육관 등에서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22개 시·군에서 총 801명이 참가했으며, 볼링, 탁구, 풋살 등 3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광명월드컵축구단'은 발달장애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광명시의 20대 비장애 선수들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광명월드컵축구단' 소속으로 원팀을 이루어 경기에 나섰다. 이들은 대회 동안 4전 4승의 완벽한 기록을 세우며 결승전에서 성남시를 3대 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박규태 선수(비장애 선수)는 인터뷰에서 "작년에도 통합 스포츠 경기로 함께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했지만, 우승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이번에는 4전 4승으로 우승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장애가 있더라도 축구를 할 수 있으며, 함께 패스를 주고받으며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매우 낭만적이다. 앞으로도 통합 스포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명월드컵축구단은 지난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청년들의 안정적 생활 기반 조성과 사회적 참여 촉진을 위한 ‘2024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및 접수를 오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1999년 7월 2일부터 2000년 7월 1일 사이 출생자) 청년 중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청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분기별 거주요건 충족 시 10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 일시금으로 지급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만 해당)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을 통해 청년들이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보다 자신감 있게 미래를 준비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삶의 만족도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99.07.02 ~ ‘00.07.01 사이에 출생)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여주시 거주 또는 경기도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청년이다. 신청방법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신청하고,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내에 소급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 초본을 첨부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받으며,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복지 사각지대 캠페인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퇴근 시간 이후인 19시에 진행되어 낮 동안 복지서비스 정보를 받지 못한 대상자들에게도 복지 정보가 골고루 전달될 수 있었다. 또한 생계지원 외에도 일상생활에서의 돌봄 공백을 채워줄 수 있는 수원 새빛돌봄 사업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되었다.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병준 위원장은 “함께 돌보고 나누는 따뜻한 우리 매탄2동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8월 26일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한 ‘하절기 주민 거점기관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공공요금(냉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다.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거점기관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송산2동 보건복지팀원 4명이 지역사회 주민 거점기관(병원, 약국, 편의점, 마트, 미용실, 공인중개사사무소, 노인복지관, 지구대 등) 18곳을 방문해 경제적 어려움 등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홍보했다. 이형순 동장은 “주민 거점기관 위기가구 발굴 운동(캠페인)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실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민관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것”이라며, “어려움에 처한 복지 위기가구가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무료로 측정하고 측정 결과, 부적합 시설의 개선 방안 제시를 위한 컨설팅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으며,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지원 대상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자가 측정 의무가 없는 법정관리 규모 미만의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로, 보육시설·경로당·장애인 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165개소이다.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총부유세균 등 총 6개 항목이며, 실내 공기질 전문 측정업체가 현장을 방문해 측정을 진행했다. 측정 결과, 기준 초과 시설 없이 실내 공기질 관리를 준수하고 있었으며, 시는 측정 결과를 각 대상 시설에 전달해 사업장에서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도록 유도했다. 백경현 시장은 “건강 취약계층은 하루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머무는 만큼 실내 공기질의 관리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올바른 실내공기질 관리법을 습득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며 건강
(누리일보) 경기도 의왕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 지원 사업이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9년 7월 2일 ~ 2000년 7월 1일 출생한 24세의 청년이다. 다만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상 거주하여야 한다. 9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 가능하며,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대상자 확인 후 10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25만 원을 지급 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 앱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분기별로 지급하는 만큼 기간을 놓치지 말고 신청해 장래를 준비하고 꿈을 이루는 데 유용하게 사용하기를 바란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급속히 진행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고자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인 안전망 강화…‘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에게 안전 확인, 사회참여 지원, 물품 제공, 가사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소득‧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인 직역연금 수급자 중 유사 중복사업을 이용하지 않는 노인들이다. 현재 4개의 수행기관(녹양종합사회복지관,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202명의 생활지원사가 2천835명의 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올해 약 200명의 추가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노인의 안전한 여름나기…폭염 대비 안부 확인 특히 올해는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1.3℃이상 높은 폭염이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노인
(누리일보) 파주시가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등 265명에 대하여 직접 가정 방문을 통해 연초부터 진행한 ‘의료급여 바로알기 대면교육’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바로알기 대면교육’은 23년 11월~24년 4월까지 의료급여 수급권을 처음 취득한 후 1개월 이내인 대상자 또는 재취득한 시민 등 취약계층 2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간호사로 구성된 파주시 의료급여관리사가 대상자의 자택을 방문해 대상자의 성별, 연령별, 질환별 등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설명 및 질의응답과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의료급여 제도 및 도입 배경 ▲새롭게 실시되는 의료급여 제도 안내 ▲합리적인 의료기관 이용 방법 ▲복약지도 및 건강정보제공 등이다. 교육에 참여한 문산읍의 한 주민은 “지난 4월 의료급여 수급자가 됐는데 나라에서 도움을 받는 것으로만 알았지, 내가 부담하는 비용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라며 “공무원이 먼 곳까지 와서 이용 절차 같은 걸 직접 설명도 해주니 이해가 잘되고 기뻤다”라고 전했다. 권예자 복지지원과장은 “가정 방문을 통한 대면 교육이 결코 쉬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4일 농아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2024년 하계수어캠프’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안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어교실 수강생들의 수어 능력을 향상하고 농아인과 비장애인들이 소통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개최됐다. 농아인 20명과 비장애인 10명 등 총 30명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몸으로 말해요▲고요 속 입모양 ▲보물찾기 등 서로 협력하며 해결할 수 있는 게임과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캠프에 참여한 비장애인들은 수어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수어 능력을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문정 (사)한국농아인협회 안산시지회장은 “올해 처음 진행된 수어캠프를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수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옥희 장애인정책과장은 “이번 기회로 상호 간의 장기적인 교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3일 유아기(4세~6세) 아동과 양육자 48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유아 나들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은 유아와 양육자들에게 뮤지컬 공연 관람과 미디어파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인기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수박수영장’을 관람에 이어 체험형 미디어파크인 원더파크에서 40여 개 테마의 콘텐츠로 구성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유아 나들이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평소 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거나 체험 활동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나들이로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태균 아동권리과장은 “이번 유아 나들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누리일보) 시흥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4분기에 걸쳐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 지원 정책이다. 3분기 신청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1999년 7월 2일생 ~ 2000년 7월 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에서 최근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신청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8월 29일 이후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야 하는데, 신청 페이지 내 휴대폰 본인 인증 서비스인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서류를 첨부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원을 첨부하면 일시금(100만원)으로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연령 및 거주요건 심사를 거쳐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시흥화폐 시루(모바일)가 순차 지급된다. 모바일 시루 수령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 휴대폰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3일 수지구 한 임대아파트 단지를 끝으로 ‘여름철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과 홍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구에 정서·심리·경제·주거·일자리 등의 문제에 대해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또,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복지 대상자의 고충을 듣고 그에 맞춰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하절기와 동절기 별도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올 2월 진행한 동절기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14가구를 발굴해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이번 여름철 무한돌봄센터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처인구 이동읍을 시작으로 6회에 걸쳐 지역 내 모텔, 원룸, 고시원, 임대아파트, 지하철 역사 등 150여곳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시 무한돌봄센터를 비롯해 처인·기흥·수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용인드림스타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용인지역자활센터, 용인시자살예방센터, 용인시 주
(누리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월 23일 민락동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의정부직업지원센터의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응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나래’의 의정부직업지원센터는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이다. 성인 발달장애인들에게 생활기능, 사회기능 등의 재활기능기초훈련과 직업실습, 멋글씨(캘리그라피),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체험, 캠프 등의 직업기초기능훈련 등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의정부직업지원센터는 장애인들에게 쾌적한 훈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시설보다 더 넓은 곳으로 소재지를 옮겼다. 특히 직업재활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 명칭을 기존 ‘바름터’에서 ‘의정부직업지원센터’로 변경한 후 이번 개소식을 열었다. 정도선 시설장은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직업능력향상‧장애인 고용확대‧장애인 자립기반 확보라는 시설 비전을 토대로 이용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장애인들이 삶의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