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4월 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 160여 개사를 공모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4개 분야로 아이디어 사업화, 액셀러레이터 연계, 선도기업 연계, 투자 연계 지원으로 구분된다.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3월에는 콘텐츠 새싹기업(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민간 전문기관 20개사 선정도 마쳤다. 선정된 민간기관은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액셀러레이터 연계 지원, 선도기업 연계 지원(국내외) 등 3가지 지원유형에 맞게 전문역량을 발휘해 참여 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투자 연계 유형은 전문기관 연결 대신 자금 지원을 중점으로 삼았다. 창업 지원 이용권, 사업화 자금, 컨설팅, 선도기업 자원, 투자 등 뒷받침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선정된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 160여 개사를 유형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미래 케이-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기업으로 육성한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사업에서는 7개 보육기관이 총 70개 예비창업팀을 선발해 시제품(프로토타입) 개발과 창업을 돕는 프로그
(누리일보) 안산시(시장 이민근) 시립합창단은 지난 6일 한양대 ERICA 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찾아가는 특별기획공연 W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W음악회’는 언제(Whenever)·어디든지(Wherever) 시민에게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의 문화적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안산시립합창단에서 마련한 특별 기획 형태의 공연이다. 시립합창단은 완연한 봄에 맞춰 벚꽃으로 가득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로 찾아가 봄의 선율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공연은 시립국악단의 가야금 연주 ‘해피니스’로 시작해 ‘경복궁 타령’ 등 꽃과 어울리는 활기찬 연주가 이어졌다. 이어 시립합창단은 벚꽃의 대명사인 ‘벚꽃 엔딩’, ‘Isn’t she lovely’ 등 벚꽃과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로 다가온 봄의 설렘을 표현했다. 아울러, 한국 가곡, 팝송, 유명 영화 OST를 합창으로 재해석하고, 재즈 앙상블과의 협연을 통해 이번 기획 연주회의 다채로움과 풍성함을 배가시켰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시립합창단의 품격 있는 연주를 감상하며, 가족, 친구, 연인들
(누리일보) 경기도가 5월부터 공연하는 ‘경계존중 인형극-비눗방울을 조심해’ 관람 접수를 8일부터 시작한다. 인형극은 5월 3일, 10일, 17일, 31일 총 4회에 걸쳐 파주에 위치한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에서 진행되며, 6~9세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관 캐릭터인 딸콩이·달콩이를 활용해 개인 간 ‘경계’, ‘동의와 거절’ 등을 주제로 나와 다른 사람의 소중한 몸과 마음을 지키기 위한 안전 원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자신의 ‘경계’를 타인이 존중해주지 않았을 때 느끼는 감정에 대해 알아보고, 위험이나 갈등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을 길러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 내용으로는 대상 연령의 눈높이에 맞게 서로의 몸을 둘러싸고 있는 경계를 비눗방울로 표현해 또래끼리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접촉 상황을 바탕으로 개인 간의 경계와 동의를 이해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거절의 방법과 경계가 침범당했을 때 대처방법을 아동·청소년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전달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위험과 갈등 상황에서 자신을 안전하게
(누리일보) 시흥시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거북섬 별빛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에서 ‘전국 듀엣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가 주관하는 ‘전국 듀엣가요제’는 봄 달콤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9일 오후 7시에 거북섬 별빛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끼와 열정이 넘치며 ‘전국 듀엣가요제’에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5월 8일 오후 5시까지 축제 홍보물의 큐아르(QR) 코드에 접속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 다음카페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전화 신청하면 된다. 가요제 예심은 5월 11일 오후 12시에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예심 경쟁을 통해 선발된 전국의 출연자들은 5월 19일 달콤 축제의 별빛공원 특설무대에 서게 된다. 이날 박상민, 서지오, 트레비 밴드 등 다양한 초대 가수들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 내역으로는 대상 1팀(상금 200만 원), 금상 1팀(상금 100만 원), 은상 1팀(상금 50만 원), 동상 1팀(상금 20만 원), 특별상 2
(누리일보) 성남시는 4월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아 ‘성남 봄볕애서(愛書) 가족 북크닉(책과 함께하는 가족 피크닉)’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가족 북크닉은 사전 신청을 마친 200가족(713명) 참여한 가운데 오는 4월 20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열린다. 참여 가족들이 신청한 책을 나눠주고서 시청 곳곳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자유롭게 책을 읽는 시간을 마련한다. 사서 추천 도서 500권도 행사장에 비치해 당일 빌려준다. 도서 벼룩시장과 교환전도 열린다. 사전 신청(4월 8일부터 선착순)하는 50가족이 다 읽은 책들을 가져와 저렴한 가격에 팔거나 서로 바꿔 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너른못 광장엔 특설무대가 마련돼 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버블·마술쇼, 저출생 관련 상식 빙고 게임, 룰렛 돌리기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이외도 16곳 도서관별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저출생 위기 극복에 관한 시민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가족’을 주제로 한 독서 행사 마련에 주력했다. 분당도서관은 같은 날(20일) 오전 11시~
(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한국 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와 미디어 기술의 홍보 및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올해 칸 시리즈에서는 과기정통부가 제작 지원한 ‘타로(영화사 우상)’가 한국 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로는 유일하게 칸 시리즈 경쟁 부문(Official Selection)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작품은 한순간의 선택으로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히는 미스터리를 그린 총 7부작의 시리즈물이다. 이 중 홀로 딸을 키우는 워킹맘과 집에 남겨진 어린 딸에게 벌어지는 이상하고 섬뜩한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를 그린 ‘산타의 방문’(7부작 중 3부)이 칸 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한다. 칸 시리즈 경쟁 부문(Official Selection) 상영회는 9일(화)에 현지극장 Espace Miramar에서 개최되며, 작품에 출연한 조여정 배우가 현지 행사에 함께하여 작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칸 시리즈 비경쟁 부문(Rendez-vous) 상영 행
(누리일보)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오는 6월 28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용인특례시에서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7월 23일까지 26일 동안 진행되는 ‘대한민국연극제’(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포함)는 용인특례시와 경기도,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대회장, 이순재 원로배우가 명예대회장을 맡고, 배우 임동진,이정길,서인석,정혜선,백일섭,이재용 씨와 뮤지컬 배우 민우혁 씨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지난 1983년에 시작돼 올해 4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연극제’는 국내 최대의 연극 축제이자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행사다.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극단과 연극인들이 용인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수준 높은 연극을 선보일 것이며, 특별 연극 공연도 이뤄진다. 개막식은 6월 28일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 예술인들의 축하와 희망이 담긴 시민 축제형 행사로 진행될 개막식에서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을 소개하는 영상 등이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4월 5일 오전 11시 경기도미술관에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경기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첫 번째 협약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 개발과 문화예술 향유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념 사업 협력 ▲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기간 중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등의 협력 ▲ 지역사회에 제공되는 문화예술 콘텐츠에 대한 공동 기획 및 지원 등의 분야에 집중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세월호참사 10주기가 되는 해로 경기도미술관에서 4월 20일,21일 양일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기획한 ‘세월호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단편 옴니버스 '세 가지 안부'와 '기억해, 봄'을 상영할 계획이다. 전승보 경기도미술관 관장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미술관 관람객들에게 미술과 인접한 영화예술의 세계를 더욱 전문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획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미술관은 미술관이라는 큰 그릇 안에 담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4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요일’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휴먼북요일은 매주 목요일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감정코칭협회 회장이자 심사위원장인 전옥선 휴먼북이 ‘자녀 감정코칭’이란 제목으로 5단계 감정코칭 방법을 소개했다. 전옥선 휴먼북은 워킹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며 겪었던 시행착오와 아픔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수강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했다. 강좌에 참여한 시민은 “이 강의를 이틀만 일찍 들었으면 아이의 맘을 이해했을 것”이라며“오늘 배운 내용 중 일단 멈추고 호흡하는 연습을 하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자녀의 감정을 읽어보도록 노력하겠다”며 굳은 실천 의지를 보였다. 이어 이달에는 △11일 김선희 휴먼북(자녀 학습코칭) △18일 김재헌 휴먼북(보이스피싱 예방교육) △25일 최재천 휴먼북(날씨와 기후위기) 등 다양한 강좌가 예정돼있다.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며 휴먼북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
(누리일보) 양주시는 5일 어둔동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림자원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과 시의원, 산림조합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임야 5,000㎡에 낙엽송 묘목 1,500본을 식재했다. 시는 올해 관내 29㏊ 규모의 임야에 낙엽송, 자작나무 등 7만9000 그루의 수목 식재할 예정이며 ‘2050 탄소중립’과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 등을 목표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나무심기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아름다운 숲을 물려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명·한식을 앞두고 봄철 산불 예방 활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식목일인 4월 5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숲을 사랑하고 지구환경 개선에 동참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에 약 2천 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준비한 수국 묘목 5천개가 약 2시간 여만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행사에 동참하여 직접 시민들에게 나무를 배부하며 탄소 저감과 식목일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나눠드린 수국을 직접 심고 가꾸며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 예방 홍보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황병구 공원녹지과장은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질서정연하게 참여해준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오는 13일, 20일 매주 토요일 15시와 19시에 설봉공원 호수 아랫마을 광장에서 지역문화예술축제인‘봄나들이 버스킹’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봄나들이 버스킹 공연’은 봄을 맞아 설봉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을 제공하여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천예총과 함께 기획 했다. 13일 15시에는 쌀시스터즈, 차바이올린 듀오, 19시에는 기타리스트 정선호, 피아체볼레 앙상블과 재즈보컬 난아진이 공연을 펼친다. 또한, 20일 15시에는 색소폰 채수철, 로스트리오&난아진, 19시에는 색소폰 이권세, 어쿠스틱 아이랑, 어쿠스틱밴드 딕훼밀리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동안 움츠렸던 이천시민들이 봄을 맞아 푸릇해진 설봉산과 벚꽃으로 핑크빛이 도는 설봉공원에 방문하여 활기차고 감미로운 음악들과 함께 봄의 청취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제23회 가족백일장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제60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가족백일장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온라인은 4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오프라인은 4월 13일 수정도서관 3층 모두의 공간에서 운영된다. 대회 참가는 10세부터 성인까지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주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로 ▲도서관에서 꿈을 ▲행복한 책 여행 ▲내일 ▲나무 ▲아침 ▲얼굴 ▲내 동생 등 글제를 선택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 위원의 심사를 거쳐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각 부분에 대해 성남시장상,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한국도서관협회장상 등 총 52개상이 시상된다. 결과는 6월 3일 수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수정도서관은 4월 13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족백일장 행사에서 ▲실감 놀이터 체험 ▲나만의 가죽 책갈피·독서대·북퍼퓸 만들기 ▲얼라이브쇼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4월 5일 식목일에 새내기 공무원 꿈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광명시 신규 공무원들의 임용을 축하하면서 이들의 손으로 직접 정원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2023년 임용된 신규 공무원 45명과 박승원 시장, 선배 공무원 등 90여 명이 함께 철산동 시민운동장 녹지대에 에메랄드 그린(측백나무) 45주를 심었다. 에메랄드 그린은 아름다운 수형으로 잘 자라고 병충해와 추위에 강한 수종으로, 이번 기념식수는 부패 등 유혹을 이겨내고 스스로 빛이 나는 청렴한 광명시 공무원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식수 행사에 이어 광명시의 새싹인 신규 공무원들이 비빔밥과 같이 서로 잘 조화되어 훌륭한 인재가 되라는 의미로 참석자들이 시청 구내식당에서 새싹비빔밥으로 점심을 함께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의 봉사자이자 꿈나무인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오늘 식수한 나무처럼 언제나 푸르고 올곧은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건국·시련·번영의 시대를 살아간 ‘동구릉 3인 3색’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구릉 3인 3색’은 고려의 혼란을 잠재우며 조선을 건국하고, 임진왜란과 같은 시련의 시대를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르네상스의 시대를 열어간 태조(건원릉), 선조(목릉), 영조(원릉) 3인의 왕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이다. 운영시간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며, 해설 코스는 건원릉, 목릉, 원릉 순이다. 예약은 4월부터 구리시청 문화예술과 관광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은 프로그램당 30명 이내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화가 있는 날, 세계유산 조선왕릉 동구릉에서 3가지 색다른 시대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