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2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프로그램 ‘에코데이’와 ‘수어쏭’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에코데이’는 12월 7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참여 청소년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보존 실천 계획 세우기, 에코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구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어쏭’ 프로그램은 수어 노래 배우기 등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수용의 경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특히, 수어가 청각장애인들의 소통 언어뿐만 아니라 하나의 언어로서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점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자 했다. 인증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에코데이에 참여하면서 환경보호활동에 관심이 생겼다.”, “수어가 중요한 소통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
(누리일보) 포천시 이동면에서는 지난 13일 ㈜형제건설(대표 이은혜)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을 기부하는 기탁식이 있었다. 이번 성금은 이동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며 기부됐다. 형제건설은 “연말에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이 따스한 마음을 이동면 관내의 취약계층과 널리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면장은 “매해 취약계층을 위하여 기부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하다. 이동면에서도 형제건설 임직원의 따스한 마음이 이동면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형제건설은 포천시 이동면에 소재의 중장비 업체로, 꾸준히 선행을 해오고 있으며 마음씨 따뜻한 관내 기업체로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선단동은 12월 15일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자작2통 쌈지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준공테이프 절단, 공원라운딩 순으로 진행이 됐다. 자작동 231-4번지에 조성된 자작2통 쌈지공원은 면적 590㎡로, 이전에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방치된 국유지였지만, 지난해 12월부터 공원화 사업이 건의되어 총사업비 약 3억 7천만원으로 조성됐다. 특히 이번에 준공된 쌈지공원은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적운모를 이용한 맨발걷기길을 조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작2통 정세원 통장은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공원 조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백영현 포천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르신들과 주민분들 모두가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포천시민의 정주 여건 개선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에서 지난 12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대완 포천시 종합건설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포천시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함께 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포천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면서 “지역 내 생산 자재 및 장비를 우선 사용하고,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지역 건설노동자의 고용 안정 및 임금 보호에 적극 노력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는 법정단체로 건설업자의 품위 보전과 상호협력의 증진 및 건설기술의 개선향상 등을 추구하여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에 공헌하고자 설립됐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 축산단체 및 축산농가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서는 ▲양돈 농장인 오내돈 농업회사법인, 동암영농조합법인에서 성금 1,000만 원, ▲한우 사육 농가인 선복목장, 대운농장과 포천 한우를 판매하는 농촌사랑정육식당에서 성금 600만원, ▲ 포천낙농협회, 서울우유 포천축산계, 서울우유 협동조합에서 1,000만 원 상당의 멸균우유 516박스를 전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료값 상승과 경기불황에 따른 판매량 감소 등으로 가축사육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 축산단체와 축산농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시에서도 우리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시민들과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축산농가가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포천시의 장애인,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3일 소흘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24만 9천 원을 공동 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정옥 회장은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인 만큼 뜻을 받들어 우리 이웃을 돕는 곳에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바자회 수익금 등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3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포천장애인학교 학습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포천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역 사회의 화합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습발표회는 포천시 교육정책과장,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평생학습 관계자 등 100여 명의 교육생 및 가족,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자와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난타, 체조 율동, 합창 등의 다양한 공연과 장애인 학습자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공유하기 위한 공예품과 예술품 전시 부스가 마련됐다. 포천장애인학교 송기태 교장은 “올해 포천시의 지원을 받아 강릉으로 수학여행을 가게 됐는데, 포천시 안에서만 생활하던 장애인 학습자들이 바다를 보며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많은 지원해주신 포천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끈을 놓지 않으신 학습자분들의 열의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포천장애인학교’에서 편견이나 장벽 없이, 당당하게 자신만의 빛깔대로 자유롭게 꿈을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3일 시장 집무실에서 GTX-G노선 포천 유치를 위한 서명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임춘환 사무국장과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 이민형 위원장과 강용범 자문, 이봉훈 부위원장, 권영택 부위원장, 김은순 부위원장과 이상택 분과장, 윤진수 분과장, 김광진 분과장, 오진석 분과장, 오석준 분과장, 이한면 위원 등이 참석했다. 학교법인 대진대학교에서는 각종 행사 등을 통해 받은 10만 3천 명의 서명부를 포천시청으로 전달했으며,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에서는 대내외 활동으로 취합한 3만 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취합한 약 18만 명의 서명부에 이번에 전달된 서명까지 더하면 목표치인 20만 명을 훨씬 초과한 수치”면서 “서명운동이 지난 11월 21일부터 약 3주,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이루어졌다는 것을 감안할 때 포천시의 GTX-G노선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GTX가 포천에 진정한 철도 시대를 개막해 줄 수 있다는 공감과 믿음을 가지고 힘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
(누리일보) 포천시의회의 연제창 의원은 13일 제18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포천시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연제창 의원은 구(舊) 6군단 부지 기부대양여 사업 관련, 실현 가능한 대응 및 접근방법에 대해 질문했다. 연제창 의원은 먼저 많은 시민께서 궁금해하는 6군단 부지반환 및 개발을 위한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면서, 국방부 자료에 따른 2,318억 원이라는 시의 기부 재산 규모가 너무 과하진 않은지, 현재 구 6군단 부지 개발 방식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하는지, 지난 6월 군사시설 이전 건의 요청 전 기부대양여 사업에 대한 연구 용역 등 타당성 평가 진행 여부와 그 결과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진 보충 질문에는 “특구지정 대상에 수도권이 제외되거나 드론작전사령부 이전 계획 등으로 인해 기회발전특구와 연계된 배후시설 조성과 관련하여 사업 추진이 매우 불확실한 상황에 처해있다”라면서 “내년 상반기 기부대양여 합의각서 체결 및 사업자 공모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사업계획 자체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라며 우려를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의회의 손세화 의원은 13일 제18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포천시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손세화 의원은 포천시 청소대행 용역과 관련하여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정책토론회 등을 통하여 투명하고 깨끗한 청소행정을 수차례 강조해 왔으나, 계속되는 집행부의 청소대행 용역과 관련한 이해할 수 없는 예산 운용 방식과 늦장 행정을 지적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요구하고자 시정질문에 나섰다. 먼저, “변경 계약은 원칙적으로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했을 때 진행하는 것이다”라며 “2024년 신규업체와는 인력과 장비의 차이 발생으로 부득이하게 3월경 변경 계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지금까지 변경 계약이 체결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재차 반복되는 담당 부서의 늦장 행정의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입찰률에 따라 업체별 예산 차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각각 예산을 산정하지 않고 4개 업체를 같은 금액으로 예산 편성 및 운영하는 이유와 개선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누적되는 시민 불편 신고 대응 방안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024년 12월부터 '한탄강 주상절리길(포천 구간) 완주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완주 인증 대상 구간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전체 14개 코스 중 포천권역에 위치한 7개 코스로, 구라이길, 가마소길, 벼룻길, 멍우리길, 한반도길, 화적연길, 부소천길이 해당된다. 참가자들은 각 코스를 완주하며 한탄강 현무암 협곡의 웅장한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둘레길을 체험할 수 있다. 완주 인증서는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로 지급되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에서 배부하는 스탬프 북에 7개 코스에 각각 비치된 인증 도장 총 7개를 찍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완주자는 희망 시 유료로 특별 기념 메달을 구매할 수도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한탄강 주상절리길 포천 구간 완주 인증제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완공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며, “기존에 각 지자체별로 혼용되던 한탄강 주상절리길 코스 번호를 통폐합하여 새롭게 개장된 사실을 홍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포천 권역의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국내 최장 Y형
(누리일보) 포천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제7회 참드림 경기미 품평회’에서 포천시 소흘읍 민영홍 농가의 청품벼가 ‘지역특화품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역특화품종 부문에서는 각 시군에서 대표품종으로 육성한 13점의 벼가 출품되었으며, 1차 재배 이력과 2차 품위분석 평가를 거쳐 가장 우수한 품종으로 포천시의 ‘청품’이 선정됐다. ‘청품’은 2021년부터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지역 적응 시험 재배를 거쳐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소흘농협 드문모작목반과 협력해 ‘수요자 참여 식량작물 특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지역특화 품종이다. 청품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국내육성품종으로 출수기가 8월 10일경인 중생종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쌀의 외관은 심복백이 없고 맑고 깨끗하며,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저항성을 지닌다. 대상을 받은 민영홍 농가는 “제가 재배한 청품이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지역품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포천시농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2024 경기도 사과 품평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천사과 재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격려 자리에는 ▲대상 수상자-김광섭(일동면 화대리) ▲최우수상 수상자-문정순(군내면 유교리)과 한상일(관인면 냉정리)을 비롯해 포천시사과연구회 박동원 회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력 덕분에 3연속 대상 선정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4 경기도 사과 품평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3개의 상을 수상하며, 경기도 내 사과 품질 경쟁에서 3연속 대상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0년, 2022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하며 포천사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소 125개소를 대상으로, 실천과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세 거래의 투명성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거주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가 자발적으로 전세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활성화하고, 민관 합동으로 ‘안전전세 관리단’을 운영해 불법 중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사업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신읍동 소재 독서동아리 모임공간인 ‘카페 동화’에서 독서문화행사 ‘김설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세 번째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 회원 및 독서 모임에 관심 있는 시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난생처음 독서 모임》의 저자 김설 작가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 모임의 좋은 점, 독서 모임을 운영하며 겪은 경험담 등을 나누며, ‘독서 모임은 즐거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 참가자는 “김설 작가님의 솔직담백한 말씀에 공감이 가서 많이 웃었다. 다음에 또 색다른 장소에서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진행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독서 모임에 대한 의욕이 더욱 생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 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13일 카페 반월 ‘나를 살린 함께 읽기’, 15일 공간네모 ‘시 읽는 밤’, 17일과 20일에는 각각 일동도서관과 선단숲에서 ‘내 안의 나와 조우하는 시간’ 등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