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가평군 자라섬 대표 축제이자 금년도 들어 자라섬에서 처음 열리는 대형 행사인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GOCF는 아웃도어 및 캠핑 트랜드와 핫한 브랜드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야외 전시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으면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과 캠퍼들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2024년 자라섬 대표 축제에 선정하면서 지난해보다 두 배 많은 2만5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독특한 캠핑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3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는 지역과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에 동참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관내 식당, 주요소, 마트, 카페, 관광지, 레저시설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2만 원당 응모 쿠폰 1매를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구매 입장권 일부를 현장에서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권 5천 원으로 돌려줘 가평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상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nb
(누리일보)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시민복지학교 『별별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별별시민아카데미』는 남양주시를 동·서·남·북 4개 권역으로 나누고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개의 실무분과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권역별·분야별로 다채로운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지역복지분과의 △복지공동체 시민역량강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강좌로 오는 18일과 24일 첫 교실의 문을 연다. 이후 9개 분과에서 △무장애도시 △부모코칭 △인간중심 휴머니튜드케어 △사회복지 글쓰기 △환경오염 문제이해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기술 △내 아이를 위한 부모의 정신건강 △사회복지종사자 인문학 등 분야별 강좌로 약 1,000명 이상의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 또는 강좌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체적인 강좌안내와 신청정보는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유병선 민간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고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이 브랜드 공연인 ‘2024 브런치클래식’의 상반기 공연일정을 공개한 가운데, 오는 18일 오전 11시에 첫 공연이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된다. 브런치클래식은 군포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이자 민간 오케스트라로써 수준 높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마티네 공연으로 매년 다른 주제의 클래식을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감독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전문적인 해설을 더해주며 매회 다채롭게 구성된 출연진들은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4월에 진행되는 첫 공연의 제목은‘진주처럼 빛나는 바로크’로 예술의 품격과 고귀함을 지닌 바로크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탈리아풍의 밝고 역동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테 데움' 라장조와 그 밖의 고상하고 풍부한 음악적 특징을 지닌 연주곡들은 듣는 관객들로 하여금 바로크 음악의 빛나는 매력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4월 공연을 시작으로 5월‘바람에 실려온 명장의 숨결’, 6월‘러시안의 리듬’공연이 연이어 진행되며, 상반기 3개 공연을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5월부터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운영되는 ‘리본(Re_Born)학교’ 교육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경기도와 군포시의 보조금 지원으로 진행되는 ‘리본(Re_Born)학교’는 100세 시대를 맞이한 신중년 세대들이 은퇴 이후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22년부터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운영되고 있다. ‘리본(Re_Born)학교’는 5월 3일 개강식 기념 특강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OA 실무과정, 방과후지도사과정, e커머스 창업과정, 퍼스널컬러교육지도사과정, 도시디자인 퍼실리테이션과정 등 5개 교육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개인 준비물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제외하고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만 40세 이상 64세 미만의 군포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오는 24일까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검토결과에 따라 수강생으로 선정된 후 교육을 수강할 수 있게 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해당 세대의 취·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29일부터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리 교실 ‘아빠와 요리쿡조리쿡’에 참여할 직장인 아빠와 자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빠와 요리쿡조리쿡’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직장인 아빠와 자녀 10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요리 체험을 통해 더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직장인 아빠의 가사 일상 및 육아 활동을 지원하여 가족 내 역할에 대해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쿠키화분’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회기 당 10가정이 참여할 수 있다. 관내 거주하는 직장인 아빠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접수 후 대상자 선정 기준에 의한 순위로 참여자가 선정된다. 시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4월 15일부터 개관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인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내 사랑 반려_Exhibition'을 진행한다. 하남역사박물관은 2004년 설립 이후 하남의 지역사와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전시, 교육 등 다양한 고유목적사업을 펼쳐왔다. 2004년 하반기에 고대부터 현재까지 오랜 역사 속에서 늘 우리 곁에 함께하는 동물을 주제로 한 특별전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역사 문화의 기반 위에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는 학제적 전시 기획에 따른 자료 수집의 일환이다. 공모전에 접수된 사진 자료들은 전시의 한 부분으로 구성한다. 하남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종의 반려동물을 친근한 콘텐츠로 만들고, 관람객에게 역사 속에서와 오늘날의 반려 문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는 전시 도록과 별도로 제작한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사진 2매(반려동물 사진 1매,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 1매)와 신청서, 동의서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모든 하남 시민이며, 참가 주제
(누리일보)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청소년 사업과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 운영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관련 사업, 청소년 지역사회 활동 등 인적·물적 기반 시설 협조를 통해 협약기관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고 청소년 교육 및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식에는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임직원과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및 관련학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관련 교류 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 이행 △청소년 진로 및 직업 활동 지원 △청소년 지역사회 기반 체험활동 인적·물적 기반 시설 협력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오현정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기관이 함께 연계하여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누리일보) 양평문화재단은 다가오는 4월 18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양평물맑은 어울림 음악회'공연을 개최한다. '양평물맑은 어울림 음악회'은 군민에게 '일상 속 자유로운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출연자 모두 양평군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로 공연 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공연예술에 대한 인식 향상을 기대하며 다가오는 4월 18일(목) 첫 공연을 시작한다. 본 공연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출연팀을 선정, 40팀의 지원단체 중 양평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예술단체로 최종 12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출연료와 필요 경비를 지급, 최소 1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 단체로는 양평색소폰앙상블, 양평민요보존회, 양평솔리스트앙상블, 11월, 벨예술기획. 사)한국국악협회 양평군지부, 양평군사물풍물단체협의회, 포레스트오케스트라, 극단Doll끼, 양평군직장인밴드연합회, 양평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삼사오협동조합이다. 특히 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이 7월, 9월 특별 공연에 참여해 지역 내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공공기관의 건강한 협업 무대를 관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과천시 문원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과 지역 인문학적 소양 고취에 기여하기 위한 인문학 강좌를 연중 운영하는 가운데 상반기 인문학 강좌 수강자를 2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5월부터 7월까지 ‘과천,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듣고나면 알기 쉬운 현대음악이야기(정윤수, 성공회대교수)’,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전 관장)’, ‘외로운수업 말하기 태도(김민식, MBC 예능국 전 PD), 현대미술 클로즈업(이소영,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대표)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참여 신청은 과천시통합예약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류정현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장은 “이번 인문학 강좌에는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연이 마련돼 있는 만큼, 많은 시민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4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념전 《우리가, 바다》를 개최한다. 전시는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동시에 예술을 통해 재난에 대한 사회적 상생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은 참사 당시 합동분향소가 있던 화랑유원지에 위치해 있으며 단원고등학교를 마주하고 있다. 미술관은 안산의 지역공동체로서 예술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질문하고 시민들과 함께 10주기를 추념하며 재난의 상흔에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우리가, 바다》는 세월호참사 이후 슬픔과 고통을 내포한 ‘바다’가 그 이전과 같은 바다가 될 수는 없지만, 생명과 순환을 상징하는 ‘바다’의 의미를 소환하여 사회적 재난을 비춰보고자 했다. 전시의 제목인 “우리가, 바다”는 3가지 ‘바다’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는 재난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기억해야 함을 의미하는 ‘바로 보는 바다’이다. 둘째는 재난을 겪는 사회에서 주변을 바라보면서 전해야 할 위로를 담은 ‘바라보는 바다’이다. 셋째는 재난에 대해 모두가 고민하고 함께 이루어야 할 바람을 담은 ‘바라는 바다’이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월 여주 도예인의 예술 활동과 삶을 기록하고자 제작한 ‘여주예술인 디지털 아카이브’ 신규 콘텐츠 '여주의 명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콘텐츠 '여주의 명장'은 여주시 도예인 총 10명을 대상으로 여주 도예인의 예술 활동과 삶을 영상에 담아 제작했다. 아카이브 영상에는 도예인의 활동 계기, 작품 활동 및 소개, 작품 제작 과정, 인터뷰 등이 담겨있으며, 최종 영상 10편은 ‘여주예술인 디지털 아카이브’홈페이지와 재단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6월 오픈한 ‘여주예술인 디지털 아카이브’홈페이지는 여주 문화예술 정책 개발과 여주 예술인 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구축됐으며, 여주 문화예술인의 삶을 아카이빙하여 역사적 자료를 수집하고 작품세계를 조명해 여주 문화예술사의 기초를 다지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여주시 도예인의 삶과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작품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여주 예술인 개인의 기억을 함께 공유하여 여주 문화예술사의 기초를 다지는 작
(누리일보)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열리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 스승의날을 기념하여 특별방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5월 3일 개막식에서는 미스터 트롯‘영기’, 미스트롯‘정다경’,‘홍지윤’과 여주홍보 대사 ‘테이’, ‘신델라’의 축하 공연과 함께 드론쇼와 불꽃놀이로 축제 개막을 알릴 예정이며, 5월 4일은 작년에 이어 다시 찾아온 EBS‘펭수’와 트로트 부르는 개구리‘탑골스타 개청이’가 재미를 줄 예정이며,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함께한다. 5월 6일, 5월 11일은 어린이를 위한 EBS‘모여라 딩동댕’, ‘한글용사 아이야’로 재미와 교육이 있는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며, 방청권 신청은 4월 17일부터 EBS 홈페이지 해당 프로그램 공개방송 참여 신청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5월 12일 EBS‘최태성·서경석
(누리일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유산 전통기술 분야 이수자 4인을 선정하여 국립무형유산원 내에 작업공간과 숙소, 창작활동비, 재료 등을 지원하는 ‘2024년 무형유산 창의공방 레지던시’를 운영한다.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창의공방은 국가무형유산 공예기술 분야 전승자들이 재료와 도구 그리고 기술에 대한 역량을 창의적으로 고민하여 확장할 수 있도록 국립무형유산원이 마련한 입주 프로그램으로, 전승자를 대상으로 하는 입주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다. 2024년 창의공방 참가자는 지난 2월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 매듭장 이수자 박선희, ▲ 화각장 이수자 이종문, ▲ 소목장 이수자 윤순일, ▲ 단청장 이수자 안유진으로 총 4명이다. 이들은 3월 25일 국립무형유산원에 입주를 완료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전문가 자문, 관련 분야의 교류 활동 등을 거쳐 각각 오늘날의 쓰임과 아름다움에 맞게 전통공예를 재해석한 창작 작품 3종을 제작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입주 기간 동안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는 전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에서 2025년부터 3년간의 다년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표 사업’ 10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 사업들은 2027년까지 사업운영·홍보활동 등에서 문화재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대표 사업’임을 표시하는 국가유산 유유자적+(플러스) 로고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지역의 다른 국가유산 활용사업들과도 ‘연계사업’으로 같이 묶여 함께 홍보되는 등 폭넓게 알려지고 육성될 예정이다. 참고로, 문화재청은 지난 2008년부터 전국에 소재한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매년 지자체 공모를 통해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지원해왔으며, 이중 뛰어난 성과를 보였거나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있는 사업은 ‘우수사업’으로 선정해 시상해왔다. 올해부터는 이러한 우수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축적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심사를 거쳐 ‘대표 사업’을 선정해 목록에도 등재하고, 3년간 사업운영 등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한 대표 사업 10건은 ‘생생국가유산’ 사업이 3건, 야
(누리일보) 일죽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색소폰 동아리가 봄을 맞아 지난 11일 관내 캠핑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연주회를 통해 그 동안 연습한 실력을 뽐내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색소폰 동아리(회장 김종화)는 색소폰을 사랑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2022년 결성되어, 매주 목요일 농민문화체육센터에서 이인구 강사의 지도하에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색소폰 동아리는 그동안 일죽면 정책공감토크 식전공연, 청미음악회 등에 참가하여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앞으로 실력을 쌓아 청미천 등 지역주민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버스킹 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일죽면 색소폰 동아리 회원 일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죽면주민자치위원회는 색소폰 이외에도 노래교실, 필라테스, 탁구 등 10개 과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