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 관내 기업, 공공기관, 군부대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한 제30회 민․관․군 체육대회가 16일 소요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민․관․군이 서로 화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소요조기축구회가 주관하고 소요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 단체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동보조기회, 동두천시청 등 총 7개 팀이 참여했고, 승패를 떠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마음으로 평소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며, 종합우승은 동보조기회, 준우승은 한달음FC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민․관․군 체육대회를 주관한 소요조기축구회 장명환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두천시 관내 기업, 공공기관, 군부대 등 민․관․군이 하나 되어 화합하고, 모두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된 대회로,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총 8개 종목에 입상했다. 육상팀(일반부)에서는 ▲황지향 선수가 800m 1위 ▲김태효 선수가 100m, 400m 계주 각 2위 ▲박근정 선수가 높이뛰기 2위 ▲남보하나 선수가 3000m 장애물달리기 2위, 1500m 3위 ▲김현욱 선수가 높이뛰기 3위를 기록했으며, 레슬링(일반부)에서는 ▲박제우 선수가 그레코로만형 97KG 3위를 기록했다. 김달수 체육과장은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선수 및 지도자들을 보며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있다”며, “선수단 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4회 파주시장배 배드민턴대회가 16일 파주시배드턴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 파주시 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선수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학생부, 연령별 20대~70대부 등 총 7개 부로 나눠 예선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배드민턴은 우리나라 제1의 생활체육 종목이며, 파주시에는 12개 클럽, 1,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다”며 “배드민턴 전용구장 확대 및 시설 여건을 개선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에는 현재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4개소(금촌2, 운정1, 조리1)가 있으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광탄면에 실내 배드민턴 전용구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2개 종목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덕정고등학교와 덕계고등학교 선수들 9명이 볼링과 육상종목에 출전해 덕정고는 볼링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덕계고는 육상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차지하며 양주시가 명실상부한 볼링과 육상의 메카임을 알렸다. 특히 여고부 볼링에서 덕정고 신다현 선수는 4관왕(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을 달성하며 경기도 전체에서 대학부 성균관대학교 이도하(육상 4관왕)선수와 함께 공동 다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백예담 선수는 3인조에서 은메달, 5인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고부 육상에서는 덕계고 최윤경 선수가 400m 계주 금메달, 임하늘 선수는 4x400mR 은메달과 4x400mR(Mixed) 동메달, 400m허들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남고부 조경환 선수는 4x400mR에서 은메달과 4x100mR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엘리트 체육 육성을 위해 시에서도 학교 운동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으며,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내주는 학생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하남시장애인태권도선수단으로 출전한 청년대학 학생들이 태권체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10월7일 용인시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태권도종목이 추가되면서 첫 대회 출전에 수상이라는 배움의 노력의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청년대학은 성인발달장애인 12명 대상으로 사회적 자립능력 향상과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이번 2022년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 태권도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태권도대회 참가를 목표로 품새, 시범을 집중적으로 수련했으며, 태권체조 부분에서 ‘검정고무신(만화주제곡)’이라는 음악에 맞춰 멋진 태권체조를 선보여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원은 “이번 태권도대회 참가를 통해 동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며, 다음 시합에는 금메달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라고 열정과 자신감을 보였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태권도대회참가 수상은 발달장애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밑거름과 노력의 결과로
(누리일보) 지난 8일 하남시장애인조정연맹은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제1회 하남시장애인조정연맹회장배 조정대회 및 장애인가족 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장애인조정은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조정은 체중이 실리지 않아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면서 유산소 체력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 많은 근육들을 다양하게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스스로 능력에 대한 신뢰감을 배양하고 협응력 및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종목으로 각 국의 장애인 선수들에게 주목을 받은 종목이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장애인조정연맹이 발족하며 초대회장인 이수연 회장의 취임식을 겸해 진행된 행사로 장애인조정(Adaptive Rowing)을 알리고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후 패럴림픽에 도전하여 금메달을 목표로 하기위해 진행한 행사이다. 제1회 조정대회는 인도어로잉으로 육지에서 연습하는 조정경기로 진행됐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하남시장애인직업재활센터, 성광학교선수단, 하남시장애인부모회, 하남공정무역협의회, 디귿,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시체육회 G-스포츠클럽 소속 테니스 선수 4명이‘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19세 이하 단체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테니스 결승 경기는 울산광역시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렸는데 여자 19세 이하 단체전에서 김민서, 김하람, 이수연, 장서현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대표가 서울시를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2018년 창단한 오산 G-스포츠클럽 테니스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19세 이하 개인전 은메달을 비롯하여 역대 주요 국내·외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전국 주니어 테니스 최강의 스포츠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묵묵히 훈련해 각종 대회에서 항상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과 이들을 잘 이끌어준 지도자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선수들이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오산시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에서 열렸는데 오산시 선수는 경기도 대표로 배드민턴, 양궁, 축구, 테니스 등 5개 종목 2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울산광역시(울산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획득했다. 태권도선수단의 유도원 선수가 남자 일반(–87kg) 결승에서 대전광역시청 소속 김지훈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복싱선수단의 이상구 선수가 남자 일반(57kg) 분야에서 동메달, 육상선수단의 오세라, 김초은, 유수민 선수가 1,600mR 경기에서 은메달, 유수민 선수가 1,600mR(M)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선수단과 육상선수단은 출전한 선수 모두가 메달을 획득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탄탄한 선수 구성과 우수한 경기력을 증명했다. 한편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선수단의 메달 획득에 담당 코치는 2020년 창단 이래 ‘전국체육대회 첫 입상’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어 의미가 깊은 대회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2022년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훌륭한 성적을 내오며 이번 대규모 행사인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누리일보) 해양레저산업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해양레저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2022 경기해양레저포럼’이 13일 오후 1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기해양레저포럼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인하공업전문대학,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포럼 주제는 ‘보트 구매부터 보관까지, 현황 및 나아갈 방향’이다.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서태범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 등의 개막인사를 시작으로 1·2·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국리서치 장보현 에스피(SP)부서장과 강덕진 비즈(Biz)부서장이 ‘우리나라 해양레저산업 시장규모 및 현황’을, 경기도 김충환 전문위원이 ‘경기국제보트쇼로 살펴본 우리나라 해양레저현황’을, 스타보트 채순석 대표가 ‘한국 소비자가 선택하는 보트 트렌드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발표 한다. 2부에서는 엠캐피탈 황숭철 차장이 ‘리스, 보험 등 보트 금융상품 현황 및 문제점’을, 스타마린 정일권 대표가 ‘한국형 보트에 기대하는 소비자 요구사항의 적용사례 및 방향’을, 왕산레저개발 정상호 대표가 ‘마리나 계류현황 및 제언’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3
(누리일보) 화성시가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1회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장애인과 그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재활과 자립의지를 높이고 동시에 공동체를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장애인 유관단체 및 복지관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장애인사물놀이와 장애인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체육유공자 표창, 선수대표 선서,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소 다양한 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장애인들을 위해 파크골프, 보치아, 론볼, 사격, 탁구, 휠체어 육상 등 종목 체험 부스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정 시장은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용인특례시 선수단의 메달 사냥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22일 사전경기로 열린 유도 개인전 90㎏ 이하급에서 홍석웅 선수가, 이어 23일 열린 단체전에서 황민호·강헌철·홍석웅 선수가 소속된 경기도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개막 나흘째인 지난 10일, 육상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의 이현재 선수가 53.30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의 가윤미 선수가 포함된 경기도대표팀이 여자일반부 볼링 3인조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정 경기에서도 큰 성과를 이뤘다. 8명이 노를 젓는 종목인 에이트에서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의 민성호·문필승·김형욱·손성민·이성관·이성민 선수가 경기도대표로 참가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4명이 탑승해 각각 두 개의 노를 젓는 쿼드러플스컬 종목에서도 손성민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매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에 감사하다”며 “남
(누리일보) 제4회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지난 9일 탄현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파주시족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선수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일반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등 총 4개 부로 나눠 예선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족구는 우리나라 고유의 구기종목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생활체육의 꽃”이라며, “족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족구는 동호인들 간에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인기 스포츠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파주시에는 총 17개 클럽, 720여 명의 족구 동호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누리일보) 2021~2022 시즌 높이뛰기 세계 1위이자 한국 최고기록 보유자인 우상혁 선수가 용인특례시 유니폼을 입게 된다. 용인특례시는 우상혁 선수가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에 입단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우상혁은 내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 용인시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오는 20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계약서에 서명하는 등 입단식을 열고 우 선수에게 단복을 전달한다. 시는 앞서 지난 8월 미르스타디움 육상트랙의 2종 공인 승인을 받았다. 승인을 받으면 전국규모 육상대회를 유치할 수 있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이상일 시장은 시의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차원에서 당시 국군체육부대 소속인 우상혁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우상혁 선수는 다수의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내밀었는데도 용인시를 선택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국민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세계 대회에서 1위를 하는 등 크게 성장함에 따라 국민도 더 큰 성원을 보냈다. 2022년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하는 높이뛰기 종목에서 랭킹 1위라는 기록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과 함께 10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KB스타즈 배구단 홈구장인 의정부체육관에서 ‘제3회 전국 청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회 전국 청소년 배구대회는 KB스타즈 배구단의 연고지인 의정부시, 의정부체육회, 의정부배구협회와 함께 KB스타즈 배구단이 2017년 의정부시로의 연고지 이전 후 의정부시와 청소년 여가선용의 장을 만들고 배구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2018년 ‘제1회 전국 청소년 배구대회’ 때 총 18팀(400여 명)이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2회 대회는 총 31팀(510여 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거리두기 영향으로 지난 3년 동안 해당 대회가 개최되지 못했으나, 거리두기 완화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청소년 배구대회로 전국 청소년들이 배구로 하나 됨을 느끼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남중등부 13개 팀 ▲여중등부 10개 팀 ▲남고등부 11개 팀 ▲KB U-22팀이 포함된 초청부 4개 팀 등 총 37개 팀(5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과 참가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 ‘배려체전’이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에서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7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의 개회식이 열렸다. 8일까지 이틀간 용인미르스타디움 등 용인시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3400여명이 참여해 20개의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도가 후원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이병욱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각 시·군의 피켓을 든 기수단이 관객석의 박수를 받으며 당당하게 입장했고, 시각장애인 소프라노 강유경의 애국가가 장내에 울려 퍼졌다. 이어 이병욱 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개회를 선언, 축하의 폭죽이 터지고 객석에서 환호와 박수를 쏟아냈다. 트로트 가수 성용하와 소프라노 김희정, 인기가수 노라조의 무대로 개회식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또 대형 퍼즐, 같은 그림 맞추기, 페이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