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 덕양구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제25회 덕양구청장기 체육대회’가 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 및 충장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기에 앞서, 14일 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효상 덕양구청장, 권종철 고양시축구협회장, 김형태 고양시축구협회 덕양지회장, 유윤상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장 및 지역 정치인 다수가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를 위한 선수 선서식,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식, 표창장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고양시축구협회 덕양지회에서 주관하고 덕양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축구 대회는 덕양지회 소속 13개 팀, 7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 팀을 선정하며, 결승 경기와 폐회식은 5월 21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25회째 이어온 덕양구청장기 축구대회는 덕양구 축구 동호인의 우호와 결속을 이어가는 중요한 행사이다. 또한 축구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향상으로 시민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라고 행사의 의의를 말했다. 한편, 중장년층이 참여하는 덕양구청장기 실버축구대
(누리일보) 성남시가 18년 만에 개최한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경기도체육대회 1부리그 사상 첫 종합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다음 파주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성남시는 13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종합점수 3만1157점을 획득해 화성시(종합점수 3만1529점)에 372점 차이로 1부 종합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수원시(종합점수 2만9234점)가 3위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까지 성남시는 화성시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다. 경기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고 화성시에 종합우승을 내주었다. 지난해 용인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3위에서 한 계단 오른 종합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성남시는 이번 대회에서 소프트테니스·배드민턴·골프·사격 종목에서 1위를 했고, 축구·복싱·볼링·농구·바둑 종목에선 2위를 했다. 배구와 유도, 태권도, 우슈, 시범종목인 레슬링에서 3위를 차지했다. 경기도체육대회 2부 종합우승은 2만2480점을 획득한 이천시가 차지했다. 광명시와 의왕시는 각각 2위(2만1070점)
(누리일보) 지난 13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남시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오병권 행정1부지사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았다. 파주시는 20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다. 시에서는 성황리에 마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의 성과를 이어, 슬로건 공모, 조직위원회 구성 및 운영, 홈페이지 구축을 시작으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경기장 수준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경기장 정기 점검 및 보수 공사 등을 진행하며 시설 관리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파주시 선수단 여러분과 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파주시체육회를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파주시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사전 붐조성을 위해 홈페이지 조기 구축 등 홍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파주시를 방문하는 31개 시·군 선수단 및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누리일보) 화성시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지난 3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동의 1위 수원과 개최도시인 성남을 제치는 파란을 일으켰다. 화성시는 총점 31,529점을 획득하여 31,157점을 얻는데 그친 성남시와 29,234점을 얻은 수원시를 제치고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서 화성시는 마지막까지 성남시와 수원시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지만 축구, 배구, 사격 등 다수종목에서 우승하는 등 뒷심을 발휘하여 결국 종합우승컵을 안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스포츠는 도시의 풍요와 번영을 상징한다”며, “100만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또한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남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선수단 1만 2천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누리일보)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이천시가 2부에서 광명시 등 15개 시·군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폐회식 3시간 전까지 1, 2위 다툼이 치열하게 진행된 가운데, 이천시가 전 종목에 걸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2위 광명시와 종합점수 1,400여점 이상의 큰 격차를 보이며 2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11년 만의 우승이라 기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한마음이 되어 선수들을 응원해 주신 이천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며, “이천시는 11년 전 3연속 우승의 쾌거를 맛보았으나, 10년 간 5회 준우승에 그쳤는데, 이번에 우승 타이틀을 탈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이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총 23개 종목 중 7개 종목(탁구,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테니스, 복싱, 우슈, 배구)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고, 4개 종목(사격, 보디빌딩, 태권도, 궁도)에서 2위 및 3개 종목(당구, 씨름, 검도)에
(누리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11일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구리시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과 임원진들을 20만 구리시민을 대표해 응원한다.”라며,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기본으로 하는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31개 시군 선수단과 도민이 아무런 부상 없이 그동안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구리시에서는 육상, 수영, 축구 등 14개 종목에 선수단과 임원진 280여 명이 출전한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을 포함해 경기도 내 31개 시장 및 군수, 각계 체육 지도자와 관계자, 선수 등이 참석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과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부천시 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며 힘을 실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7천여 명의 선수가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부천시는 25개 종목(정식 23개, 시범 2개)에 선수 및 임원 392명이 출전하여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송수봉 부천시체육회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를 대표하는 종목별 선수들이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 개회식에 참석해 남양주시 대표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개회식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 시장 및 군수, 각계 체육 지도자와 관계자,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성남시, 경기도체육회, 성남시체육회가 주관해 오는 13일까지 3일간 성남시에서 진행되며, 도내 31개 시·군 7,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시범 종목 2개를 포함한 총 25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남양주시는 23개 모든 정식 종목에 선수와 임원진 358명을 출전시켰으며, 선수들은 지난 4개월 동안 종목 단체별 훈련을 마치고 이번 대회에서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개회식 이후 선수단과 체육회 및 종목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만찬 자리에 함께한 주광덕 시장은 “69번째를 맞은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신 선수단과 임원 여러분 모두 너무나 자랑스럽다. 오늘의 영광스러운 출전을 74만 시민을 대표해 축하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남양주시체육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의 응원과 격려로
(누리일보) 양주시체육회(회장 임재근)는 지난 9일 민선 2기 체육회장 취임 후 제3차 이사회를 강수현 양주시장, 최영대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신규 임원 선임과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보고 후 심의 안건으로 이사회비 규정제정(안), 복무규정 제정(안), 기부금 운영. 관리규정 제정(안), 이사회비 사용변경 승인(안)을 의결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격려차 방문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이사회를 46명으로 구성해서 상당히 많은 이사님들이 함께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회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이사회가 똘똘 뭉쳐서 양주 체육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임기 내에 우리 양주 체육이 경기도에서 우승하는 날을 희망하며 이사님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해보자”며 격려의 말씀으로 인사를 마무리했다. 임재근 회장은 “우리 체육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는 종목에 지원을 하겠으며 가맹단체와 읍면동 체육회를 뒷받침해서 양주시 체육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0일 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스포츠인권 및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9개 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지도자, 선수, 관계자 등 총 99명이 참석했다. 정재영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 교육팀장이 강의를 맡아 폭언과 폭력, 성폭행 등 스포츠 분야 인권 침해 사례와 예방법이 다뤄졌다. 정지영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서로서로 존중하며 발전하는 직장운동경기부가 되길 바라며, 스포츠 분야 인권 보호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가 18년 만에 개최하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이 11일 오후 6시,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개회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 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다.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7,48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25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25개 전 종목에 총 478명(선수 338명, 임원 14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2005년 성남시에서 개최한 제51회 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고, 지난 대회에서는 수원시와 화성시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성남시에 우승을 안겨줄 유력 종목은 볼링, 골프,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바둑 등 5개 종목이다. 사전경기로
(누리일보) 대한민국 높이뛰기 간판 용인특례시청 소속 우상혁 선수가 9일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열린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선발전을 겸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 선수는 오는 8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기준 기록인 2m32을 뛰어 넘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승선과 세계선수권 대회 참가 자격을 사실상 획득했다. 함께 대회에 참가한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조은주 선수도 100m 허들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장대높이뛰기와 원반던지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저력을 확인시켜줬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위를 차지한 후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7일 귀국했다. 강행군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상혁 선수는 이날 첫 번째 점프에서 2m16을 넘어 1위를 확정했다. 이어 두 번째 점프 시도에서 2m32를 넘어 올해 자신의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우상혁 선수의 통산 개인 최고기록은 실내 2m36, 실외 2m35다. 올해 높이뛰기 실외경기에서 2m32를 넘은 선수는
(누리일보) 대한민국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가 8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110만 용인특례시민들과 함께 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며 반겼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인 우상혁 선수는 지난 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대회’에서 2m 27cm를 넘어 대회 2위를 차지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아쉽게도 대회 2연패에는 실패했지만 발목과 발뒤꿈치에 통증을 느끼는 등 완벽하지 않은 컨디션을 지닌 상황에서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7일 귀국한 우상혁 선수는 앞으로 남은 강행군 일정을 앞두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아쉬움보다는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항상 밝은 표정의 우상혁 선수가 대회 때 마다 최선을 다해 주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이 든든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남은 아시안게임과 일본, 헝가리에서 열리는 큰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성적도 좋지만 발목과 발뒤꿈치가 아직 완전히 낫지는 않은 만큼 부상을 당하지
(누리일보) 파주시는 8일 금촌다목적체육관에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시 일원에서 열리며, 파주시는 육상 등 21개 종목에 선수 237명, 임원 51명 등 총 28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종목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체육대회의 선전을 기원하는 결의를 다졌다. 결단식은 각 종목단체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개식통고 ▲내빈소개 ▲국민의례 ▲출전종목 기수단 입장 ▲출전보고 ▲격려와 축사 ▲단기수여 ▲격려금 전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파주시 체육회장은 결단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대회를 준비한 선수 및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파주시의 명예와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피나는 훈련과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오늘의 자리에 서신 선수단 모두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51만 파주시민을 대표한다는 긍지와 자부심
(누리일보) 안양시 연고 프로농구단인 KGC인삼공사가 올 시즌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승리하며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모두 석권한 통합우승은 2016~2017시즌 이후 두 번째다. 8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KGC인삼공사가 서울SK에 100대 97로 승리했다. KGC인삼공사는 전적 4승3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2011~2012, 2016~2017, 2020~2021시즌을 포함해 통산 4번째 플레이오프 우승자가 됐다. 김상식 감독은 부임 첫 해에 KGC인삼공사를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날 7차전에는 올 시즌 프로농구 최다 관중인 5,905명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의 함성을 보냈다. 7경기 총 관중은 3만7,059명으로 집계됐다. 많은 시민과 함께 응원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포츠 도시 안양에서 지난 HL안양 아이스하키 통합우승에 이어 프로농구 통합우승이라는 또 한 번의 신화가 탄생했다”며 “어려운 순간마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