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는 올해 7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운영한 ‘찾아가는 현장채용관’일정을 모두 마쳤다. 채용관은 부천시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부천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가 6월 23일 체결한 ‘현장밀착형 고용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현장 중심 고용서비스로, 총 9회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주요 산업거점인 부천테크노파크2단지, 삼보테크노파크, 쌍용3차테크노파크에서 현장채용관과 기업 상담창구가 순차적으로 운영됐다. 이에 총 36개 기업이 90명을 모집했으며, 320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해 이 가운데 57명이 채용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에는 신속한 인재 채용과 고용노동정책 상담 등 실질적인 고용지원을 제공했으며, 구직자에게는 산업 현장 방문과 면접 참여 기회를 마련해 채용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부천시는 행사 종료에 이어 오는 14일 간담회를 열고, 행사에 참여한 기관들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며 건의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운영 방향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민
(누리일보) 부천시는 건축공사장의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축 공사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점검을 시행한다. 시는 건축 분야 민간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의 품질과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동절기 콘크리트 타설계획, 양생기간 중 동바리 교체 등 품질관리 적정 여부, 낙하물방지망·안전난간 등 추락 예방 조치,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다. 아울러 갈탄, 알코올버너, 열풍기 사용에 따른 질식 위험 여부 등도 종합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콘크리트 동결로 인한 품질 저하와 가연성 물질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식 사고 및 화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는 등 적극 조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점검을
(누리일보) 부천시는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6개 단지를 대상으로 기능 유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점검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보수·보강 방안과 안전관리계획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부터 신청을 받아 대상 단지를 선정했으며, 대한주택관리사협회를 위탁시행자로 지정해 최근 6개월 동안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부천시는 안전점검 결과를 공동주택 관리주체(주민대표)에게 제공해, 향후 안전관리와 보수·보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주의관찰이 필요한 결함 부위에는 주민이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균열측정기를 부착해 지속적인 균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는 11월 중 주민설명회를 요청한 단지에는 위탁시행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주요 결함사항과 보수·보강 방안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단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주민이 제안하고 참여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주민참여예산 사업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올해 연무동에서 추진된 주요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365일 태극기 게양거리 조성 ▲주민쉼터 공간 재정비로, 두 사업 모두 지난 4월 말 완료되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태극기 게양거리는 반딧불이 연무시장과 보훈원 거리 일대에 설치되어 지역의 정체성과 애국심을 높이는 상징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수원천변을 따라 조성된 노후 주민쉼터는 재정비를 통해 밝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변화라도 주민의 생활 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주민참여예산은 행정의 중심에 주민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의 의견이 실제 사업에 어떻게 반영됐는지를 살펴보고, 앞으로도 주민이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12일 조원1동 환경관리원 쉼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 나눔 행사는 올해 신규 결성된 조원1동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조원1동 단체원 6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정성껏 마련한 420포기의 김장 김치는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참여자들의 봉사로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은 겨울철 밑반찬 걱정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받았다. 임지영 조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지역 단체들이 힘을 모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약 400kg의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동 단체원, 1365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담갔으며, KT스포츠(KTwiz), 하나은행, 장안신협 본점, 수원새마을금고 송죽지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후원에 동참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치 80박스와 송죽동 CMS 후원기금으로 마련된 60박스, 하나은행에서 후원한 50박스 등 김치 200박스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정용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도 “주민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노력했다”며 “이번 나눔에 함께해주신
(누리일보) 주식회사 우리들 종합건설은 지난 12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허삼구 대표는 “추운 겨울에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추운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성과발표회’에서 ‘우수’로 선정됐다. 중개사무소 규모와 성격에 따라 A, B, C, D 그룹으로 나눈 가운데 수원시 장안구는 A그룹(대도시 소재 20개 등록관청)에 속하며 그 중 ‘우수’로 선정되며 도비 인센티브 300만원을 확보했다. 장안구는 안전전세프로젝트 동참률, 함께하는 민·관 합동점검, 안전전세관리단의 최초 명찰 제작, 2025년도 장안구 시책인 중개보조원 실명제 운영, 그 외 다양한 홍보 등을 통하여 노력한 성과가 돋보였다. 또한 내년도에는 안전한 전세문화를 정착하고 사고없는 부동산 거래를 위하여 ‘역량 ON: 부동산중개 프로젝트’를 추진,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중개업 유의사항,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 인증서 발급 및 사용방법, 토지거래허가의 절차 및 방법,등에 대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자체적인 교육할 예정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내실화 캠페인에 많은 중개업이 참여하길 독려하며 앞으로도 장안구는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2일 파장동 소재 수일초등학교 일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성숙한 시민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파장동·정자2동·조원2동 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시민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기본질서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관내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호루라기를 배부하며 안전 질서 준수 요령을 안내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 향상에도 힘썼다. 최충열 장안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기초질서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소홀해지기 쉬운 기본이자 시민의식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초질서 지키기가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안전한 시민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장안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배려와 질서가 살아있는 장안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안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법질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전주수목원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명품 장미 조성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장미공원 명소 두 곳의 장미 식재, 정원 조성 방법 등을 탐방함으로써, 우만2동의 명품 장미 마을 발전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유일의 수목원으로, 장미정원 ‘장미의 뜨락’은 국내 최초로 '2025 세계장미회 최고정원'으로 선정됐다.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최지인 섬진강 기차마을은 세계 희귀 장미를 비롯 약 1,000여 종의 장미가 만개하는 국내 대표 장미 명소이다. 윤도현 우만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두 명소는 장미를 지역의 상징이자 문화 콘텐츠로 개발한 탁월한 사례”라며, “이번 벤치마킹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풍성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내년에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장미가드닝 교육을 실시해, 우만2동을 명품 장미마을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1일,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단체원들이 충청북도 청주시를 방문해 배움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 진행했던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힘을 쏟았던 단체원들은 이날 워크숍을 즐기며 그동안 쌓였던 업무 스트레스를 날리고 힐링할 수 있었다. 또한,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되던 청남대 본관과 전망대 등을 견학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통찰과 미래 비전 모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교훈 화서1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어렵고 힘든 동 행사를 모두 치르고 몸과 마음이 지친 단체원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 남은 동 행사도 다 같이 뭉쳐서 잘 치르자"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화서1동 단체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런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됐으면 좋겠다. 시간 내 참석해 주신 단체원과 행사를 준비하고 추진해 주신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2일 관내 커피가게 및 서울우유 대리점 등에서 우유팩 50kg을 수거하며 생활폐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 활동을 펼쳤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앞서 폐현수막 재활용, 커피찌꺼기 비료 제작 등 다양한 생활자원 재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우유팩 수거 활동 역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복마을관리소 박영웅 지킴이는 “작은 우유팩 하나라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큰 환경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지역 상점, 주민들과 협력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행복마을관리소의 친환경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모두가 참여하는 자원순환 문화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보호·공공서비스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앞으로도 폐자원 재활용을 비롯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과 주민참여형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1월 10일, 새롭게 조성된 서호공원 맨발길(화서동 436-1 일원)에서 ‘화서2동 주민과 함께하는 맨발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호공원 맨발길 조성공사 준공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팔달구청장, 수원특례시의원,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 등 8개 단체장 및 단체원, 화서2동장과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일상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서2동 주민뿐만 아니라 수원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서호공원에 맨발길과 황토체험장, 세족장까지 마련해주셔서 시민들 건강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서호공원 맨발길은 주민 누구나 자연의 감촉을 온전히 느끼며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 속에서 건강과 여가가 조화되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인계지구대는 지난 11월 12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인계지구대는 인계동 관내 치안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와중에도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했으며,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선옥)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백미, 라면 외 생필품을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양승민 인계지구대 대장은 "추워지는 계절에 인계동 주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선옥 인계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계지구대 대장 및 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마음이 전달됐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11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을 열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 꾸러미 1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즉석식품, 간편 반찬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품목들이 담겼다. 민수정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주민들이 따뜻한 식탁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이 이어지는 매산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홀몸 어르신 도시락 나눔, 공유냉장고 운영, 등 지역 맞춤형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과 대한민국의정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을 성대히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언론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재확인하고 지방자치와 의정 활동의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창립 9주년을 맞은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그동안 지역 언론의 발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념식은 그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JS웨딩컨벤션 정충영 회장을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자문협의회 위원장으로 위촉식을 거행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언론은 사회의 거울이며 공동체의 나침반이다. 앞으로도 공익 중심의 저널리즘을 실현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일 때 더 큰 진실을 말할 수 있다. 두 단체의 협력은 언론
(누리일보)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커피샵이 강남 신사동에 1호점으로 탄생했다.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한 VMC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VMC 는 VIT MINING COFFEE 의 약자로 VIT 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의 VIT이며 라틴어 어원으로 생명력을 뜻하고 생명력을 가진 마이닝커피라는 의미로 VMC 가 완성됐다. 1호점 VMC비트코인채굴 커피샵은 총 80평 규모에 최대8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개념의 혁신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으로 KC 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천정에 25대가 설치되어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것이 매우 획기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데이터 마이닝센터를 자체보유하고 있는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천안센터의 마이닝풀에 본 커피샵의 마이닝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의 텍사스 마이닝풀에도 연결되어 높은 수익률과 해시파워를 가지고 있어 마이닝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게 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실현화 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커피샵을 책임총괄 운영하는 바리스타는 방
(누리일보) 산모 전문 에스테틱 기업 '가꿈뷰티디자인'의 김성현 대표가 헬스푸드(Health Food) 분야의 '명인'으로 지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모의 '외적' 아름다움과 회복을 돕던 전문가가 '내적' 건강을 위한 음식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한 이례적인 사례다. 김성현 대표는 지난 5월 23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기능명인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가 헬스푸드 분야에 뛰어든 것은 그의 핵심 경력인 '산모 케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대표가 이끄는 가꿈뷰티디자인은 인천 아인병원 내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전문 산후 관리 센터다. 그는 출산 후 산모들의 부종 관리, 젖몸살 케어, 관절 회복 등을 총괄하며 신체 회복에 음식이 미치는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 대표는 '박상혜 음식연구소'의 박상혜 교수를 만나 헬스푸드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박상혜 교수는 '천연조미료 명인'이자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건강식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로,
(누리일보) 경남 양산의 정치사가 다시 전환점을 맞고 있다. 1990년대 초반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양산은 안종길·손유섭·오근섭 등 ‘1대세 정치인’, 그리고 나동연·김일권 등 ‘2세대 정치인’을 거치며 지역 발전의 궤적을 그려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도시가 급성장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양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3세대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1세대, 지방자치의 시작 이끌었지만 ‘과도기적 한계’ 1990년대 초반 양산 정치의 1세대는 지방자치제의 부활과 함께 등장했다. 무소속으로 초대 양산군의회 의장을 지낸 안종길 전 시장, 행정관료 출신으로 민선 1기 양산군수를 맡은 손유섭 전 군수, 그리고 교육과 지역 발전을 강조하며 시장을 역임한 오근섭 전 시장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지방자치의 기틀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일부는 뇌물수수 등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하거나 사법처리를 받는 등 정치적 불신을 남기기도 했다. ◆ 2세대, 행정 경험과 조직력을 앞세운 실용 정치 2000년대 들어 등장한 나동연·김일권 두 인물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