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4일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협의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발전계획안에는 ‘즐거운 스포츠, 건강한 시민, 자랑스러운 용인’이라는 비전 아래 ▲체육시설 확충 ▲이용의 편의성 ▲체계적 관리 ▲분야별 체육 활성화 등 총 4개 목표에 대한 세부 전략이 담겨 있다. 프로축구단 창단,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신설, 장애인 체육시설 조성, 지역별 시민 수요에 맞는 체육시설 운영 방안, 용인미르스타디움 활성화, 체육시설 확충, 인터넷 통합예약시스템 도입,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 추진 등이 주된 내용이다. 시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 체육진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에는 향후 10년간 용인시의 체육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담길 예정”이라면서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접경지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며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체감해보는 ‘2022 DMZ 평화 마라톤 대회’가 지난 2일 파주 DMZ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개최해온 ‘DMZ 평화 마라톤 대회’는 경기도의 대표 평화 스포츠 체험행사인 ‘디엠지 런(DMZ RUN)’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역사와 생명이 숨 쉬는 DMZ 일원을 달리면서 평화를 기원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2019년부터 대회를 잠시 중단해야 했으나, 올해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대회를 전면 부활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대회는 짧은 모집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 마라톤 동호인, 주한미군, 국군 장병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하프(약 21㎞), 10㎞ 2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금단의 땅인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을 지나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달려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더욱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가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하프 코스 참가자들은 임진각에서 출발해 통일대교와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다시 출
(누리일보) 양평군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및 공공축구장에서 2022년 제1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양평군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양평군과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했으며, 관내 동서부의 10여 개의 축구팀과 500여 명의 선수가 모였다.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열띤 분위기 속에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청년부 우승은 강상FC, 준우승은 옥천FC, 공동 3위는 국수, 아성FC가 차지했고 장년부 우승은 양평FC, 준우승은 강상FC, 공동 3위는 양동, 지평FC가 차지했다. 또한, 60대 부에서는 실버FC가 우승을, 동부FC가 준우승, 청춘FC가 3위를 차지하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 전진선 군수는 첫날 개회식에서 “양평군수배 축구대회가 관내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와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체육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이 보다 증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2회 파주시장기 경기도 남·녀 궁도대회가 10월 1일~2일 파주스타디움 내 금호정에서 개최됐다. 파주시궁도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선수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11개 시군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총 450여 명이 활쏘기 실력을 겨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궁도는 조상의 슬기와 얼을 만끽할 수 있고 심신단련과 정신수양에 좋은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궁도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궁도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도 단위 궁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파주시에는 총 9개정, 32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남양주시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태 남양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에는 6명씩 15개 팀으로 구성된 남양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 소속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이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개회식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그라운드골프의 발전과 여기 모인 선수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남양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 윤해원 회장님과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각 읍·면·동 대표로서 이 가을을 마음껏 즐기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선수들 간 우정을 쌓으며 주민의 행복을 이룰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2,500명의 공직자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체계를 마련하며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9월 28일 대화동 레포츠공원 내 게이트볼 구장에서 “제12회 일산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민생활체육회 게이트볼 일산서구지회(회장 안응섭)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지회 소속 10개팀 8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그동안 쌓아온 기량과 팀워크를 마음껏 발휘했다. 예선리그를 거쳐 결승리그에 진출한 팀들 간에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했으며, 대회 결과 문화A팀이 우승, 문화B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3년 만에 열리는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경기를 통해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서로 친목하고 협력하여 생활스포츠 게이트볼이 더욱 사랑받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이 오는 10월1일 성사시립테니스장을 비롯한 8개코트에서 ‘제16회 일산동구청장기 테니스 대회’가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일산동구 테니스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일산동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소속 10개클럽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오픈부, 신인부, 퓨처스부 3개부로 나눠 복식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소위 테니스열풍이라고까지 불리는 최근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일산동구 테니스연합회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테니스장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는 게 유행처럼 번지는 등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코트를 예약하기도 힘들 지경“이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일산동구는 20여년 전부터 테니스 이외에도 축구, 유소년 축구, 탁구, 게이트볼 등 총 5개 종목에 대해 대회개최를 지원하는 등 구민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 노력해 왔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오는 10월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23회 효 마라톤’을 개최한다. 지난해 언택트 레이스로 진행돼 전국 마라토너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대회는 이번에 대면형 축제로 개인, 단체, 가족, 커플 등 총 3,82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코스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시작해 향남읍사무소를 돌아오는 5km 코스와 도이리를 지나 진우아파트 삼거리를 거치는 10km 코스, 제암사거리, 발안천, 풍무대교로 이어지는 하프코스 총 3개로 구성됐다. 또한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고 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만큼 효행자 시상식과 효 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대회 참가자를 위한 경품과 기념품도 준비됐으며, 화성시를 연고지로 하는 IBK 알토스 기업은행 배구단 팬사인회와 화성FC 축구이벤트,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운영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온 가족이 효 정신을 되새기며 하나로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조대왕의 효심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정체성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28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 선수단, 화성시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등 290여 명이 참석했다. 개식 통고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도민체전 경기출전 영상 시청, 출전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경기에서 우승을 거머쥔 남자부 축구, 배구, 여자부 검도 종목 선수 대표가 정 시장에게 우승배를 전달했다. 또한 경기도 체육대회 종합 2위를 기록한 공로를 인정해 선수와 감독 등 총 1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정 시장은 “시의 명예를 높여준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 모두가 체육으로 행복한 도시, 화성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4개 종목에 293명의 선수가 출전해 2만 8,734점을 획득,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5회 오성과 한음배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했다. 대회 2일차에 열린 개회식은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김인만 체육회장 등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전국 17개 광역시·도 128개팀 1,2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 개최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체육활동 참여 동기 부여와 게이트볼의 인지도 향상 등 게이트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를 방문한 선수단을 환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이 생활체육에서 큰 축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김포FC는 지난 25일 재단 이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1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재단 이사회에 첫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K리그 진출 첫 해인 김포FC가 프로리그에 안정적으로 연착륙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이사님과 감사님에 대해 깊은 감사 말씀드리며, 김포시민들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금번 이사회의 주요 안건은 정관 및 규정 개정(안), 자체 수입금 예산(안) 등 16개 안건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 내용은 2022년부터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구단 운영에 있어 대표이사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로 그에 따르는 정관 및 제규정 내용을 김포시 출자․출연기관 규정 표준안을 반영해 통일된 문구와 기준으로 개정했다. 서영길 대표이사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구단 운영의 자율성이 확보됐다. 50만 김포시민이 하나가 되는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영통구는‘영통리틀야구단’출신 수원 장안고 투수 강건 선수가 지난 15일 2023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wiz에 지명받았다고 밝혔다. 영통리틀야구단은 지난 2009년 4월 29일 창단했으며 현재 초·중학생 33명이 꿈을 이루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 동안 꾸준한 훈련으로 2019년 순수 주말반 추계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 2019년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3위에 오르는 등 전국대회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영통리틀야구단에서 운동을 시작하여 꿈을 이룬 선수가 있어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로야구 꿈나무들뿐만 아니라 영통구민 모두가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코스타리카 평가전은 2-2로 끝났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2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제12회 경기도장애인 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2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13개 종목선수와 2022년 동․하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선수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0년간 장애인체육회를 이끌어준 임직원 분들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장애인체육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2012년 창립 시 13개 종목에서 현재 개인 종목까지 포함하여 총 23개 종목으로 발전했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파라 아이스하키) 선발에 이어 2023년 항저우 아시아 패러게임에서도 국가대표(탁구, 수영, 볼링, 댄스스포츠, 휠체어남자농구, 휠체어 여자 농구, 휠체어 럭비, 좌식배구)로 선발되는 등 우수한 역량을 선보여 왔다.
(누리일보) 김포시 선수단은 22일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번 해단식은 내빈 14명과 가맹경기단체 66명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해단식 때 우수종목 선수단 및 선수를 격려하며, 다가올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것을 응원했다. 또한 “김포시가 50만을 넘어 70만을 향해 나가듯 김포시 체육도 한단계씩 성장해감을 느끼며 입상 선수들뿐만이 아닌 출전하신 모든 선수가 1등이며, 김포시 선수단이 향후 진행될 주요 대회에서도 시민들에게 뜻깊은 희망을 선사해주길 응원한다”고도 했다. 당초 이번 경기체전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용인에서 진행됐고, 도내 31개 시·군 소속 선수들이 25개 종목에서 열정을 선보였다. 김포시 선수단은 경기체전에서 ‘농구·궁도 종목 우승’이라는 값진 성적을 만들며 김포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했다. 김포시 체육계를 빛낼 유망주도 등장해 향후 대회의 기대감을 높였다. ‘육상 신성’으로 불리는 나마디조엘진(김포제일공고 1학년)의 활약이 이를 방증한다. 나마디조엘진은 이번 대회에서 엄청난 속도를 뽐내며 당당히 100m 우승 및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