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3월 24일 소래빛 도서관 광장과 신천역 일원에서 결핵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OECD 2위로, 국내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이 가장 높지만, 결핵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으로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65세 이상 노인은 상시로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결핵 예방을 위한 여러 수칙도 함께 홍보됐다. 주요 예방 수칙은 ▲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받기 ▲ 기침ㆍ재채기할 때 마스크 착용 또는 소매로 가리기 ▲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면역력 강화하기 ▲ 결핵환자와 접촉했다면 증상과 관계없이 결핵 검진 받기 등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형정 시흥시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 행동을 실천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시 보건소는 처인구 노인복지관, 기흥구 이케아, 수지구청역사 내에서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담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집단시설인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결핵은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다. 질병관리청의 2023년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로 나타났으며, 65세 이상 고령층의 결핵 발생 비율도 매년 증가세다. 결핵은 감기 증상과 유사한 탓에 감기로 오인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나타나므로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검진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가래, 체중감소 등 증상이 지속되면 꼭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65세 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오남읍 ‘샬롬의 집’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센병 등 피부질환에 대한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협력해 추진됐으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과 감염성 피부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센병은 국내에서 신환자가 급격히 감소했지만, 체류 외국인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예방 및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이다. 이에 시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해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번 검진을 추진했다. 이번 검진은 약 80명의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주민을 대상으로 피부과 진료 및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협진하여 결핵 검진도 함께 진행했다. 검진 항목으로는 △피부질환 진료 상담 △혈액검사(일반혈액검사, 간기능검사, PGL-I 검사 등) △결핵 X-ray 검사 등이 포함됐으며, 검진 후에는 필요에 따라 전문 의료기관을 안내하고 내복약 및 외용약 등 치료약을 처방했다. 또한, 의료진은 피부 및 신경계 증상을 동반한 환자를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21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생활실천 특강은 청년정책과 주관 ‘2025년 청년 핏트니스 챌린지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과 연계해, 사업 참여 청년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생활실천 특강은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진행한 절주 교육 △동부보건센터에서 진행한 신체활동 교육 △남양주보건소 운영 건강생활지원센터 홍보 세 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절주 분야에서는 알코올 분해 유전자 테스트 패치를 활용한 음주폐해예방 교육이 이뤄졌고, 신체활동 교육은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한, 권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를 홍보해 청년들이 체성분 검사 등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청년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공동체 속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기를 바란다”며 “남양주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부서와 협업하며 시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수도권동부영업센터와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수도권동부영업센터 조택근센터장과 김은정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하남 지역에서 근무하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 “마음톡톡”을 운영하고, 정신건강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이동상담 “마음톡톡”은 스트레스 측정 및 선별검사,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상담을 제공하여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고위험군에 관계기관을 연계하는 등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근로자들이 스스로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제공하고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4월부터 진행되는‘2025년도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자를 실시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5층 대강당에서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두 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심화과정(4시간)은 5월 20일, 5월 21일, 6월 25일, 6월 26일(총 4회), 기초과정(2시간)은 4월 17일, 5월 15일, 6월 19일, 7월 17일, 9월 18일, 10월 16일, 11월 13일(총 7회)에 각각 진행된다. 기초교육 7회 중 3회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청 가능하다. 다만, 교육 수요나 상황에 따라 일정이나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확인하거나 일산동구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적절한 심폐소생술이 제공되면 생존율이 3배 이상 향상될 수 있다”며,“이번 교육이 응급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주엽역 광장에서 ‘제18회 암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암예방 10대 수칙에 따른 암예방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한 100여 명의 지역 주민에게 정기적인 국가암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날 암예방에 대한 홍보 외 금연사업과 영양플러스 사업 등 보건소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혈압·혈당 측정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에도 일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활동 실천과 조기 치료를 위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며, “올해 검진 대상자는 가까운 시일 내에 국가암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1/3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1/3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가 가능하며, 1/3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세계 암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국가암관리사업‘우리함께 암, 극복할 고양!’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장려)을 수상했다.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는 암예방, 암검진, 암환자의료비지원, 호스피스완화의료, 지역암센터·암생존자통합지지, 재가암관리, 암등록통계의 암예방사업 7개 분야에서 ▲1차 시군 ▲2차 암센터 외부 전문위원 ▲3차 복지부 평가를 거쳐 최종 14개 지역이 선정됐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암환자의 건강회복 및 치유능력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및 국립암센터 자원 연계로 작년 3월부터 11월까지 텃밭, 건강 상담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자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프로그램 만족도 90.9% 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산서구보건소 담당 팀장은 “경기도 우수 사례에 이어 장관상까지 연이은 수상에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참신한 아이템을 개발해 지역사회 암 극복 및 국가암관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보건소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24일)’을 맞아 지난 22일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두발로 Day 걷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결핵 상담과 안내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과 방역소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전개했으며, ‘결핵 바로 알기’,‘올바른 손씻기’ OX퀴즈릍 통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임인동 보건소장은“캠페인을 통해 감염병 예방 및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검진 참여를 유도해 결핵 퇴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으로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사용하거나 소매로 입 가리기 ‣ 2주 이상 기침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검진 받기 ‣ 결핵 환자 접촉 시 증상과 상관없이 결핵 검사는 필수 ‣ 꾸준한 운동과 균형잡힌 영양 섭취로 체력키우기를 강조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보건소는 베트남 등 해외 방문을 앞둔 시민들에게 백신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베트남 방문 이력이 있는 환자가 다수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홍역은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된다. 면역력이 부족한 사람이 감염자와 접촉할 경우 90% 이상 감염될 만큼 전파력이 강하다. 특히, 1세 미만 영아가 홍역에 감염되면 폐렴, 중이염, 뇌염 등의 합병증 위험이 커 유행 국가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출국해야 할 경우, 생후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영아는 출국 전 ‘홍역 가속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광명시 보건소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에게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본인의 홍역(MMR) 백신 2회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시민은 출국 전 반드시 접종을 마칠 것을 당부했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확인은 안전한 여행을 위한 필수 준비사항”이라며
(누리일보) 광명시 보건소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6일부터 ‘2025년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프로그램 소하건강 3+ 과정’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0세 이상과 60세 이상 두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건강관리법 ▲근력 강화를 위한 라인댄스 ▲영양 실습과 이론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사전·사후 건강 검사로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의 건강 변화를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6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소하로 196)에 방문하거나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광명e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소하건강 3+ 과정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 높은 만족도와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4일 헌혈 장려 및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1,500장을 전달했다. 동두천시는 헌혈 문화 확산 및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자 202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자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해 매년 관내 헌혈자에게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지행역 앞 광장에 서울동부혈액원의 헌혈 버스가 방문하고 있다. 관내 학교, 교육지원청, 동두천시청, 공공기관에도 헌혈 버스가 방문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헌혈에 더욱 많이 참여하여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자발적 헌혈 참여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송탄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2025년 치매예방교실 봄 특강 노래교실’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 오전 10부터 11시까지 전문 노래교실 강사에 의해 진행될 계획이다. 치매예방교실은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어르신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요가 및 기체조 등)을 구성해 더 많은 지역사회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주민들의 인지와 신체 기능을 향상하고, 건강한 노후를 도모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평택시민 유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기억나무’를 운영했다. ‘기억나무’는 같은 아픔을 지닌 자살 유가족들이 모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위로하며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내는 모임으로, 2023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 모임에서는 유가족 간의 정서적 지지뿐만 아니라,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힐링 프로그램, 애도 상담, 심리 교육 등 다양한 회복 지원 활동이 제공된다. 특히, ‘기억나무’라는 이름에는 ‘기’억해요, ‘억’지로 참지 마세요, ‘나’의 감정을, ‘무’시하지 마세요 라는 따뜻한 의미가 담겨 있다. 이는 유가족들이 겪을 수 있는 불안, 우울, 죄책감, 외상 후 스트레스 등을 이해하고, 그 치유를 돕기 위한 마음이 담긴 이름이다. 센터는 올해 총 4회기의 자조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살 유가족은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658-9818)로 문의하면 된다. 자조모임 외에도 정신과 치료비 지원, 1:1 상담, 외부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유가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와 연계하여 치매관리 사업을 홍보하는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급여이용설명회’에서 장기 요양 등급을 처음 받는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치매안심센터 소개 ▲치매지원서비스 및 사업안내 ▲ 치매환자 쉼터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안내 ▲치매 가족 지원 서비스 안내 ▲ 치매관리사업 책자 및 홍보물 배부 등이다.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통해 사각지대의 치매 환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치매 환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치매 친화적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