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과천시는 31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일대에서 ‘지진으로 인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주제로 한 복합재난 대응 훈련인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연계해 진행됐으며,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토론훈련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행정안전국장, 13개 실무반 부서장 등이 참석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과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13개 협업 부서와 소방, 군, 경찰,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여성예비군소대,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에서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경마공원에 지진이 발생한 후 화재, 압사, 붕괴 사고 등 다중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신고 접수, 상황 전파 및 유관기관 통보, 현장 통제선 구축, 인명구조 및 화재 진압, 수습 및 복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과천시는 최근 빈번해진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비해 소화수조 등을 활용한 전기차 화재 진화 훈련도 함께 진행하여 문제점과 개선점을 발굴하고 실전 대응능력을 높였다. 또한, 시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기관 간
(누리일보)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맞벌이 가족을 고려하여 10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저녁 및 주말 시간에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기쁨가득, 사랑가득 학부모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맞벌이 가족의 가족애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떡케이트 만들기, 팝시클, 곶감단지, 카스테라 인절미, 아이스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 총 10회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알아보고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솜초등학교 1학년 김00 학생 학부모는 “맞벌이라 평소 참여하기 힘든데 저녁시간에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아이와 함께 전통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 “ 평소에 바쁜 학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통해 가족애를 증진함을 물론 자녀와 정서적 유대감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 마을공동체 ‘동탄마을공동체’와 ‘상상나누리’가 29일 ‘2024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경기도지사상과 도의회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도민이 행복한 마을, 마을이 행복한 경기’를 주제로 진행된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은 경기도 내 귀감이 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발굴·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총 57개의 우수공동체가 참여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31개 시군의 행정, 지원기관, 마을활동가로 구성된 총 93명의 청중평가단이 주민참여도, 지역 특성화, 삶의 질 개선, 지역사회 기여도에 따라 최종 선정했다. 화성시에서는 소통자치과 최은아 마을공동체팀장, 송현중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정봉주 마을만들기화성시민네트워크 사무국장이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했다. 동탄마을공동체는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린 생태·역사·길을 ‘주민의 힘으로 복원’하는 것부터 마을 공유공간을 만들어 인문학·영화·책으로 ‘마을을 만나는 일’에 이르기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을 하는 등 신도시 지역 특성과 주민의 취향·욕구·관심을 배려하는 창의적 공
(누리일보) 화성시가 2024년 을지연습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존 경기도 자체 평가단의 평가와 더불어 군 간부출신인 민간 전문평가단의 평가도 병행했다. 화성시는 종합 순위 4위로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화성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2024년 을지연습을 통해 화성시와 민․관․군․경․소방 등 13개 유관기관·단체 총 4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대비 국가총력전 연습을 실시하고 국가비상대비태세를 굳건히 확립했다. 특히, ▲전시직제 편성훈련 준비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한 도상연습 ▲북한의 실제 핵 피폭시 화성시·군·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 전시현안과제 토의 ▲기관장의 참여도 등 각 평가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시현안 과제 토의에서는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해 북한의 핵 피폭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육군 51사단 소속 화생방 전문가가 실
(누리일보)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0월 31일(목) 의원실에서 경기 광주시에 소아 야간ㆍ휴일 진료센터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위한 정담회를 열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달빛어린이병원 지정현황과 지정요건 등을 청취하고 병원 지정방안을 협의했다. 임창휘 의원은 “광주시의 18세 미만 인구가 6만명이 넘어, 광주시 전체 인구 중 비중이 15.53%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전문병원이 부족하다”며 “광주시의 낙후된 어린이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야간과 휴일에 어린이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창휘 의원은 “광주시 내에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지정)되기 이전에 우선 경기도가 대안으로 추진 중인 ‘취약지 소아 야간ㆍ휴일 진료기관’을 지정해 광주시의 어린이 의료서비스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창휘 의원이 달빛어린이병원의 대안으로 지정을 요청한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ㆍ휴일 진료기관’은 낮은 지원금과 까다로운 조건 등으로 인해 달빛어린이병원의 신청과 지정 모두가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휴일 진료시간 부담을 소폭 완화한 소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베이비부머 일자리 혁신 전략 포럼’에 참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마련한 이번 포럼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위원을 비롯해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력과 열정을 살리고 경기도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는 정책이 되길 바란다”라며 “베이비부머 세대가 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책 준비와 실행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포럼에서는 주24~35시간의 유연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퇴직 후 일하고자 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베이비부머 라이트 잡’ 등이 논의됐다. 남경아 道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420만 명 중 유연한 일자리 수요가 크다”라며, 이를 위한 사회안전망이 보장된 일자리 모델을 선도할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선영 부위원장은 “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지역 윤종영 도의원과 연천 관내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5년도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내년도 각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수요를 세밀하게 조사하고 연천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 해소를 목표로 매년 학교별 신청을 받아 △교육환경 및 여건 개선을 위한 소규모 시설사업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시설물의 개·보수 △교수학습활동과 연계된 자산 취득 사업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윤종영 도의원은 협의회에서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연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 학교 관계자는 “학교 노후 시설 개선을 학교 예산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는데, 오늘 협의회에서 재원 확보 방안을 논의해 주니 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만족도를 표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홍창성 행정과장은 “25년도 연천 관내 학교별로 꼭 필요한 교육환경개
(누리일보) 의왕시 포일어울림도서관은 10월 문화의달을 맞아 지난 29일 밤, 탱고 하우스 콘서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선 문화를 접하며 새로운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날 공연에서는 탱고의 고향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활약해 온 반도네오니스트 연하늘과 탱고 보컬리스트 미나가 정열적이면서도 우아한 탱고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하늘’ 콘서트는 영화나 CF 등 미디어에서만 접했던 탱고 음악을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두 음악가의 라이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었다. 우재영 도서관운영과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음악 콘서트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뛰어넘어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관내 경로당 주변 시설 개선에 나선다.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이란 나이, 성별, 장애의 유무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아동의 시설 이용을 돕는 세대통합형 편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 주관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지인 남면 매곡리 경로당은 마을회관과 건물을 같이하는 마을의 거점시설로 주변에 보건소와 놀이터가 인접해 있어 고령층 이용이 빈번하지만 노인들의 행태와 신체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무거운 출입문, 손잡이 없는 현관, 미끄럼방지·손잡이가 마련되지 않은 화장실, 주방의 높은 상부장 등으로 시설 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시는 도비 1억 5천만원과 시비 3억 5천만원 등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보행안전을 위한 차량속도 저감 시설물과 안내사인을 설치하고 실내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주방 수납장, 미끄럼 방지 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등을 마련해 경로당 내·외부 환경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입원·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해 왔으나 이번 조치는 2024년 제6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현재 무료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며, 이번 확대 대상은 의료인 등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이다.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 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으로, 관내 57개소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또한,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도 접종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 종사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서 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무료 접종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게 감염 전파 시킬 수 있으니,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보건소 동부건강센터는 31일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동부권 기반 건강 자조 모임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합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부권 지역주민의 걷기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올바른 걷기 교육 ▲사전·사후 혈당검사 ▲걷기 좋은 길 공유 활동과 함께 곤지암 도자공원 내 스페인조각공원 둘레길 1.5㎞ 구간을 걸으며 진행됐다. 현재 동부권 건강 자조 모임은 5팀(초월읍 2팀, 곤지암읍 2팀, 도척면 1팀)으로 이중 초월 별빛동아리는 동부건강센터 내 걷기 프로그램 종료 후 회원 간 모임을 결성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마을 단위 자조 모임은 리더 중심으로 마을 안길, 산책로 등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해 매주 1회 스스로 건강 걷기를 실천하고 있다. 동부건강센터는 이번 연합행사를 시작으로 ‘워크온’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다양한 홍보 및 동아리 간 소통·정보 나눔 공간을 마련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생활권 걷기 자조 모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같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도 나누고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누리일보)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30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4 혁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본 행사는 실질적 행정서비스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시민밀착형 아이디어 발굴과 혁신 아이디어, 업무개선, 홍보 등 우수사례 전파를 목표로 계획됐다. 대회는 각 부서의 뜨거운 응원 및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10개 부서가 13건의 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공사는 오는 12월까지 ▲창의성 ▲실용성 ▲계속성 ▲발표력을 심사 기준 삼아 1차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1명, 금상·은상·동상 각 1명, 적극상 6명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사례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로보안등 관리 ▲지속 가능 홍보전략 ▲바우처택시 인센티브 활성화 ▲수영강사 자체 육성교육 운영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한 예산업무 간소화 ▲석수체육공원 여성 야구 교실 개설 ▲호계체육관 통합프런트 추진 등이다. 이명호 사장은 “혁신경영은 스마트 1등 공기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각 사업장에 적용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시가 31일 오전 10시 20분 안양시청 앞마당에서 ‘기부! 나눌수록 기쁨, 더할수록 행복’을 슬로건으로 한 ‘제11회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고(故) 전재준 삼덕제지 회장이 2003년 11월 3일 자신의 공장 부지(현 삼덕공원)를 안양시에 기증한 뜻을 기리고,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2014년부터 11월 3일을 ‘안양시 기부의 날’로 선포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카리나 앙상블 울랄라시스터즈와 장애를 극복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소프라노 성악가 전해은이 펼치는 감동의 무대로 시작했다. 이어, 올해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눔운동본부)의 나눔 활동과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담은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 참석한 시민, 기업 등은 다함께 기부의 가치를 되새기고 기부자 및 기증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안양시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 손호식 ㈜바이탈약품 대표 등 9명에게 기부 문화 확산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안양시민 및 기업, 단체들의 기부금 기탁도
(누리일보)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지난 30일 안양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아파트 관리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노동자-입주자 간 상호존중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파트 관리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노동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아파트 관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협력‧지원하고 상생하는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 예정이다. 손영태 센터장은 "아파트 관리노동자들이 안정적이고 존중받는 노동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입주민들도 관리노동자의 노동 가치를 인식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앞서 지난 15일 안양시 관내 3개 아파트 단지(석수영풍마드레빌, 안양대우아파트, 은하수청구아파트)와 ‘노동인권 보호 상생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누리일보)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지난 29일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년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시대 문화의 다양성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글로벌 문화와 글로벌 마인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밀라노 카톨릭 대학을 졸업하고 2007년 결혼 후 한국으로 이주한 크리스티나는 이번 강연에서 “문화는 달라도 인류가 느끼는 감정은 동일하다. 다른 것이 아닌 같은 것에 집중하자”며, 다문화 시대에 필요한 것은 공감능력임을 강조했다. 강연은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과 기념사진 촬영까지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결혼이주 여성인 크리스티나씨의 개인적인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해 청중들의 공감과 호응을 끌어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안양시민들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석수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다문화 인식개선과 글로벌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오는 11월에는 ‘영화로 배우는 세계시
(누리일보)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누리일보) ICT와 건축, 건설,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증진,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 조성과 의장사 삼성전자(박찬우 의장, 삼성전자 부사장)와 대·중·소 기업들간에 상생협업을 위해 2018년 6월 18일 발족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앞서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2023년 10월 베트남 하이퐁시와 MOU 체결 및 회원사들간 사업 협력 협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자 금번 양국간의 회담을 마련했다.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베트남 하이퐁 건설협회(HACC) 회장 응웬태만의 10월 30일 방문 회담을 기점으로 ‘베트남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응웬태만 회장은 하이퐁시 정부 산하의 사회 전문조직인 하이퐁 건설협회의 회장으로 하이퐁시로부터 독자적인 운영 권한을 부여 받아 하이퐁 시의 투자 및 건설 관련 자문과 하이퐁 건설 시장의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회장이다. 방한 간담회에서 HACC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한국의 도시계획 전략, 하
(누리일보)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격한 변화 속에 치솟는 집값과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주거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 송산지구에 위치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138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로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4개의 평형 타입(59A, 59B, 84A, 84B)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광폭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해당 미분양아파트는 10년간의 안정적인 임대 기간을 제공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임대보증금 100% 보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10년 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평당 약 70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료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n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
(누리일보)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가 시사교양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 8월 30일에 공개된 방영분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략, 로버트 월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 성공적인 채용 및 이직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산업별 주목할 만한 채용 및 이직 트렌드와 전망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버트 월터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6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채용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1만 건 이상의 기업 고객과 함께 4만 건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켰다 . 2010년 설립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국내 채용을 시작한 후 헤드헌팅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업체들은 한 헤드헌터가 여러 산업과 직무를 담당하는 방식이었지만, 로버트 월터스는 산업별, 직무별로 특화된 팀 조직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로버트 월터스는 한 명의 컨설턴트가 독점적으로 고객사를 담당하는 대신, 각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