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행신청소년자유공간은 오는 5월 25일 14~17시, 자유공간 내외부에서 ‘청소년의 달, 와그작 도장팡팡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신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 활동동아리‘와그작 기획단’이 계획하고 운영한다. 다양한 체험부스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의 달, 와그작 도장팡팡 이벤트’는 행사 당일 자유공간에 방문하는 모든 청소년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다. 부스는 제 1부스 주사위를 굴려라, 제 2부스 청소년의 달 OX게임, 제 3부스 청소년 또는 와그작으로 3행시 짓기 등으로 진행된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신청소년자유공간은 스터디룸, 소모임실, 북카페, 놀터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화요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5월 4일 오후 4시에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수변무대에서 고양버스커즈 스페셜 스테이지 '꽃피어락(樂)'을 개최한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축하하며 어린이날을 맞아 호수공원을 놀러온 가족 관객들에게 봄 노래를 선보인다. 이번 '꽃피어락(樂)'은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협력하여 고양시 공식거리공연 단체 ‘고양버스커즈’로 활동 중인 봄을 대표하는 5팀 △집합소밴드 △허브 △통기타 젬스 △카키마젬 △티에스댄스스튜디오가 출연한다. '집합소밴드'는 어쿠스틱 밴드로 재즈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모아 연주하여 시작을 알린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가요들을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로 들려주는 듀오 '허브'와 포크 음악 위주로 다양한 장르로 노래하는 '통기타 젬스'로 통기타를 통한 봄의 향수를 자극한다. '카키마젬'은 루프스테이션으로 공연하는 건반보컬, 기타보컬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대표곡으로 ‘꽃같아’가 있다. '티에스댄스스튜디오'는 난타와 비보잉을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 공식거리공연 단체 ‘고양버스커즈’는 악기, 밴드, 마술,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의 소극장 기획 시리즈 ‘새라새 ON 시리즈’의 2번째 작품으로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대학로에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는 연극 '2호선 세입자'를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선보인다.. 고양문화재단의 '새라새 ON 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 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새라새‘처럼 소극장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획공연 시리즈이다. 연극 '2호선 세입자'는 평점 9.9점의 동명의 인기 웹툰(원작. 정은경, 여원)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호선에 사람이 산다’는 기발한 발상 아래 마치 실제 지하철을 가져다 놓은 듯한 생생한 무대와 배우들의 뛰어난 코믹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작품이다. ‘중독성 강한 알짜배기 공연’, ‘진짜 2호선을 탄 듯한 흥미진진함,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운 강력 추천 공연!’, ‘건강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주는 매력적인 연극‘ 등 인터파크 관객 평점 9.6점과 네이버 평점 9.4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연일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코믹 감동 휴먼 판타지’라는 타이틀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 지난 27일 토당문화플랫폼에서 ‘봄봄 능곡 페스타’를 개최했다. ‘봄봄 능곡 페스타’는 능곡동 주민들이 참여자가 되어 자원순환의 가치를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능곡동 주민자치회,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의 활성화를 주제로 ▲자원순환 플리마켓 ▲환경보호 예술 전시 ▲문화 예술 거리공연(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 “봄봄 능곡 페스타는 능곡동 주민들의 자원순환 의식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하는 지속적인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7일 시립도서관 주관으로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회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날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리애(愛)책’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리시민이 책으로 소통하며 이웃과 즐거움을 나누는 하루가 됐다. 개막식 시작과 함께 △독서왕 시상 △공연 '버블버블 매직쇼', 창작뮤지컬 '우리의 꽃밭' △한성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메인 행사가 펼쳐졌으며, 책과 놀이로 어우러진 ‘야외도서관’, 로봇과 메이커 프로그램인 ‘책놀이랩’ 및 23개의 체험부스 등이 구리광장을 가득 메웠다. 또한 지역서점 '갈매책방북적북적', '구월서가'와 구리작은도서관협의회, (사)어린이도서연구회 등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지역의 단체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4월 무더운 날씨임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책의 날 행사장으로 연이어 이어졌으며, 삼삼오오 가족 단위에서부터 친구들과 함께 온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체험부스와 포토존, 야외에서 책을 읽는 등 자유롭게 행사를 만
(누리일보) 구리시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방정환 미래교육센터 운영에 참여할 ‘어린이자문단’을 모집한다. 구리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어린이가 자유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신 방정환 선생을 뜻을 잇기 위해 지난 2월 설치됐다. 시는 이번 어린이자문단 모집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모집 대상은 구리시 미래교육 및 예술교육 등에 관심이 있고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며, 선발된 어린이는 올해 9월까지 교육프로그램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등을 체험한 뒤 자문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 교육사업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미래교육센터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시장은 “어린이와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친밀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로 만들어 가겠다.”라며, “또한 자문단이 제시한 의견을 토대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미래교육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사)구리문화원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공모하는 ‘2024년 방과 후 공유학교 공모사업’에 2연속 선정됐다.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방과 후 공유학교 공모사업’은 방과 후 시간에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비가 2배가량 늘어 보다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구리문화원은 여름방학 동안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대상으로 ‘2024년 구리문화학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소 소음과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마음껏 해볼 수 없었던 장구, 북, 징 등 전통악기 연주와 리듬을 타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난타 수업을 추진한다. 또한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팝아트를 이용한 ‘내 얼굴 그리기 원데이 수업’도 진행된다. 탄성은 원장은 “구리문화원에서 아동들의 웃음소리를 다시 듣게 되어 매우 기쁘다. 관내 학생들의 방과 후 공백 시간을 채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2024년 구리문화학당’은 초등학생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접수는 구리문화원 홈페이
(누리일보) 판타지아극장 재개관 기념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부천문화재단은 부천 판타지아극장의 객석 및 편의시설을 리모델링 한 후 7월 6일 재개관 한다. 판타지아극장은 경기 최초 상설어린이공연장으로 재개관을 기념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공연 '두들팝'과 다양한 어린이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두들팝'은 2019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수상과 2023년 뉴욕 링컨센터로부터 초청을 받은 작품으로 융복합 예술 공연이다. 매직 드로잉과 라이브 연주가 동시에 진행되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매직 드로잉이란 화이트보드 위에 그림을 그리며 스크린을 동시에 활용하는 제작 기법이다. 공연은 7월 6일 11시, 14시 판타지아극장에서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및 무료 공연을 당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복사골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5월 3일 오후 1시부터 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관람료는 2만 원이며, 5월 10일까지 조기 예매 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누리일보) 신록이 푸르른 5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사단법인 여강길은 오는 5월 4일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를 여강길 10코스에서 진행한다. 여주보에서 출발해 천남공원 싸리산, 오학동 걷고싶은거리 지나 여주도자기축제장으로 가는 코스이다. 여강길걷기축제는 1,500명이 참여 예정이며 사전 신청은 4월 초 1,200명으로 마감됐고 당일은 현장접수는 선착순 300명만 가능하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시도자기축제와 함께한다. 산발적으로 열리는 지자체 축제는 비슷한 축제 양산과 비효율성의 문제 등이 숙제로 남아 있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도자기축제와 통합하여 축제의 핵심적인 요소 부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계획이다. 걷기축제 참여자에게 참가비 1만원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한다. 여강길걷기축제의 참여자 1,500명이 당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이 쿠폰을 사용할 예정이다. 여강길걷기축제 개막공연으로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로 구성된 “Soul Jazz Quintet”
(누리일보) ‘여주시사 편찬사업’을 추친하고 있는 여주시와 여주문화원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사편찬을 위한 자료조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개인 또는 문중에서 잠들어 있는 자료들을 발굴하기 위한 ▲자료수집 및 기증 캠페인과 시사편찬에 담길 주제, 내용 등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민 제안 시사편찬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또한 시사편찬에 관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참여 커뮤니티 공간으로 ‘여주시사편찬위원회’ 공식블로그를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 시사편찬의 추진계획과 진행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사편찬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여주시사 편찬사업은 “새롭게 다시 쓰는 여주의 역사”라는 슬로건을 채택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여주의 정체성을 담아 디자인한 편찬위원회 로고를 개발했다. 지금껏 타 시군의 시사편찬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편찬위원회의 로고 개발과 사용은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20년 만에 다시 쓰는 여주시사 편찬은 여주의 역사를 집약하는 과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28일, 한글시장에서 '2024년 여주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 주관으로 외국인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련한 행사로, 이날 여주에 살고 있는 21개국 출신의 외국인과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의 화합을 의미하는 대형 김밥말이, 세계 문화 및 음식을 직접 체험해 보는 순서로 진행했으며, 기념식에는 주한 필리핀대사관 로물로 빅터 총영사를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주민 5명이 외국인 정착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후 펼쳐진 공연에서는 베트남·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전통춤 및 사물놀이 공연 등으로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차례로 외국인 장기자랑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다문화 시대로 나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오늘의 축제를 통해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의 문화를 알아갈 수 있
(누리일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윤순호)은 지난 4월 29일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국가무형유산 관련 자료 기증자들을 초청해 ‘무형유산 자료 기증식’을 진행했다. 작년 한 해 동안 기증된 자료는 고(故) 김월하 가곡 보유자의 유품을 비롯해 김경배 가곡 보유자와 박정자 단청장 명예보유자의 소장자료 등 총 87건(121점)이다. 고(故) 김월하(金月荷, 본명 김덕순, 1918~1996)는 가곡 보유자로 여창가곡에 능했다. 한국전쟁 중에 피난지 부산에서 당시 가곡의 일인자였던 이병성(李炳星, 1909~1960)과 이주환(李珠煥, 1909~1972)을 만나 정가를 배웠고, 이후 평생을 정가의 전승과 진흥에 매진했다. 이번에 기증된 자료로는 김월하 보유자가 생전에 사용했던 양금과 정가 음반 등이 있다. 김경배(金景培, 1940~) 가곡 보유자는 1955년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 1기생으로 입학한 이래 현재까지 활발하게 전승활동을 하고 있다. 국악원 연주행사에서 김월하를 만나 인연을 맺고 시조와 여창가곡을 익혔으며, 이주환·홍원기(洪元基, 1922~1997) 가곡 보유자에게 남창가곡을 깊이 있게 배우며 기량을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이사장 정갑영)은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이해 개방의 의미를 돌아보고 그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과거 대통령실이었던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간 것은 대한민국 역사의 주인공은 국민이라는 의미를 상징한다. 문체부와 재단은 역사적 상징성과 특수성을 가진 청와대에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더해 청와대가 국민 곁에 한층 더 다가서도록 한다. 이번 개방 2주년 행사를 전시와 음악회, 다양한 분야 공연, 다원예술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서 청와대의 새로운 장소적 가치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정상의 악수, 자유의 약속 : 정상으로 모십니다',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등 특별전 개최 먼저 5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역사의 서사가 있는 청와대 본관에서 글로벌 중추국가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의 여정을 문화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시 '정상의 악수, 자유의 약속 : 정상으로 모십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년간의 정상외교 기록을 바탕으로 문화강국으로 거듭난 대한민국 위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이탈리아 미술관 산책’을 5월 16일과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해당 강의는 이탈리아 미술과 미술사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를 맡은 한광우 작가는 한국과 이탈리아 밀라노 국립예술학교에서 공부했고, 이탈리아에서 미술 작가로 활동을 하며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다. 수차례 공모전에서 수상했으며 밀라노의 무세오 델라 페르마넨테에 작품이 소장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등 여러 학교에서 미술사와 미술교육을 하고 있으며 예술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탈리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시대의 미술작품들을 소개한다. 고대 로마의 작품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미술 그리고 현대미술까지, 예술의 분위기로 가득한 이탈리아 반도에서 탄생한 미술작품들을 도시와 시대로 구분하여 살펴본다. 강의 신청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왕송호수 일대에서 열리는 2024년 철도축제를 맞아 조류생태과학관 무료 개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철도축제 기간에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무상으로 준비된 실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조류탐조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관람 해설도 준비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의왕시 철도축제에 조류생태과학관이 함께 참여해 방문자들에게 건전한 과학체험문화를 선보이고 이용에 만족감을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류생태과학관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 입장은 4일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전시관 내 밀집 사고 방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간 단위 100명을 기준으로 현장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21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 내빈소개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으며,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 세계정서의 어려움과 오늘날의 우리나라 주변여건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의 갈등의 해소의 도움과 통일을 위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이 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에 철마의 무릎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태경에게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이 시상했다.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에는 무소음으로 이중호, 시상자로는 아주자동차대학의 임근조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로 김윤아, 시상자로는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박선환대표, 통일부장관상에는 통
(누리일보) XR 플랫폼 및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SG엔터테크(대표 고동균)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3억 원 규모의 투자옵션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크레딧라인은 보증 기반이지만 투자 전환이 가능한 옵션부 계약 방식으로, SG엔터테크는 지속 가능한 성장 자금과 기관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SG엔터테크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콘텐츠서비스 사업과 소규모 오프라인 LBE 사업인 ‘스낵VR(Snack Vr)을 통해 ▲ 키오스크를 이용한 XR게임콘텐츠 ▲VR 그림엽서 우체통 ▲XR 미술체험교육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8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 ‘메가레이서: 퀀텀러쉬’를 PC·VR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메가레이서:퀀텀러쉬’는 온라인 글로벌 플랫폼 스팀(Steam)에서 25년 상반기 ‘스팀 넥스트페스트’에 선정됐던 VR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이달 문을 연 경북 문경시 ‘에코월드 무선 VR 서바이벌 체험존’은 VR 콘텐츠가 관광·공공·교육을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