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12회 의정부시장배 장애인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4일 토요일 의정부 신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인천에서 5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기온이 30도까지 치솟아 선수들은 폭염 속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습니다. 선수들은 열악한 환경(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의정부시장(김동근)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장애인 배드민턴 저변확대와 사회의식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회 결과로는 휠체어 A부문에서는 1위(전진, 이*남, 김*인, 박*철)조가 차지했고, 2위(강용, 이*우, 김*정, 이*수)조, 3위(김*철, 정*철, 김*재, 서*혜)조가 차지했습니다. 휠체어 B부문에서는 1위(강*천, 이*영, 지*욱, 손*일)조가 차지했고, 2위(신*성, 이*정, 김*호, 종*용)조, 3위(김*섭, 김*석, 양*창, 윤*기)조가 차지했습니다. 지적 A부문에서는 1위(김구, 조준)조가 차지했고, 2위(강*훈, 조*한)조, 3위(홍*재, 김*기)조
(누리일보)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통해 운영하던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체육회관 등 체육시설 운영권을 2년 만에 체육단체에 다시 맡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만나 위탁사무 이관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27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유영일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 경기도체육회 김택수 사무처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김병효 경영기획본부장, 김현수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관계기관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탁사무의 이관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입장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6일 도시환경위원회 전체 의원에게 현재 추진 상황을 사전 설명한 이후 연속된 자리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6월 8일 ‘경기체육 발전 소통 간담회’를 통해 ‘체육 분야 위탁사무 이관 방향’을 발표하면서 도의회와 충분하게 사전협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위탁운영 중인 도청 직장운동경기부(10개 팀 85명)는 6월 30일까지, 도립 체육시설(체육회관, 유도 및 검도회관, 사격테마파크)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위수탁
(누리일보) 지난 24일 제41회 동두천시장배 테니스대회’가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및 테니스 동호인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경기 결과 금조 1위 김희종, 이용석, 은조 1위 차상만, 이종민, 동조 1위는 권혁기, 김성수, 베테랑조 1위는 구영태, 김현정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테린이부 1위는 김영광, 엄형용씨가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고, 전통 있는 시장배 테니스대회에 출전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함께해주신 가족 등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3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100kg)이 출전해 최중량급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민종(+100kg)은 2회전에서 SZCZUROWSKI, Kacper(POL)을 소매들어업어치기 절반, 누르기 절반을 합쳐 한판승을 따내고, 3회전에 진출해 PUUMLAINEN, Martti(FIN)을 업어치기 기술로 절반 승을 가져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은 KONE, Losseni(GER)에게 발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은 TASOEV, Inal(AIN) 팔가로누워꺾기 기술로 한판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값진 은메달은 획득한 김민종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양평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의 김민종(+100kg), 원종훈(-100kg)이 2023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원종훈(-100kg)도
(누리일보) 의정부시에서 열린 제1회 의정부시장배 어울림 보치아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6월 1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서울경기 지역에서 약 300명이 참석하여 32강 토너먼트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서는 의정부시장 김동근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축사대신 내빈들로 팀을 구성하여 보치아 경기 1엔드를 진행하여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의정부시장(김동근)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대회 결과, 삼색공의 열정 보치아클럽(서울 노원구)이 1위를 차지했고, 양주씨밀레보치아클럽(경기도 양주시)과 밀알보치아클럽(경기도 광주시)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보치아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자리이자,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사무국장은 “처음으로 개최된 시장배어울림보치아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했으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제21회 덕양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주교동 게이트볼협회 구장에서 개최했다. 대한체육회 고양시 게이트볼협회 덕양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 지회 소속 1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게이트볼을 매개로 동호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대표적인 실버 스포츠로 어르신들의 신체 단련과 건강 유지에 더없이 좋은 여가 활동으로 손꼽히는 운동이다”며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건강은 곧 가정의 건강일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해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삶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실버태권도팀이 지난 24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실버태권도 경연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청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청주시가 후원한 가운데 백세 시대에 발맞춰 태권도 수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실버태권도팀을 이끄는 박제철 강사는 “동두천시 실버태권도팀이 국내 제일의 팀으로 발돋움하게 된 것은 시민이 힘나고,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박형덕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면서 “선수들이 대회를 나갈 때마다 심적 부담이 있을 텐데 항상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각종 대회에서도 동두천시 실버태권도 위상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내동장은 “실버태권도 수강생분들을 보면 하앙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시는 것 같다”라며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즐기셨으면 좋겠고 더불어 동두천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준 실버태권도 선수 및 박제철 강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누리일보) 제21회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24일 금촌엠케이(MK) 볼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 볼링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총 200여 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개회식은 이희재 볼링협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체육진흥유공 표창장 수여 ▲파주시장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는 동호회 대항 3인조 단체전,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성적에 따라 우승, 준우승, 3위 순으로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로 21회 째를 맞는 시장배 볼링대회는 동호회 회원 간에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라며, “파주시 볼링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볼링은 실내운동이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기 스포츠로, 파주시 볼링협회에는 40개 동호회, 9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관내 검도 동호인 150여 명이 참여하는 제1회 수원특례시장배 검도대회가 24일 성황리 종료됐다. 검도 유망주를 발굴하고 수원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 대회는 수원시검도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했다. 매탄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검도 대회에서 수원시 관내 초·중·고 학생, 성인 등 검도인 150여 명은 열띤 승부를 겨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오늘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첫 수원특례시장배 검도대회”라며“상대에 대한 예(禮)를 중시하는 검도의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대회가 검도 꿈나무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검도 동호인분들에게는 화합과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체육특례시 수원의 명성에 걸맞게 연령과 성별에 관계 없이 시민 여러분들이 마음껏 참가해 운동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제9회 안양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풋살대회가 지난 17일, 18일 2일간 자유공원에서 개최됐다.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풋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양시, 안양도시공사, 안양시체육회, 연세아이야기교정치과, 평촌서울나우병원, 스포츠프렌즈, 이넬렉서, 미하이스, 에스에프컴퍼니, (사)대한문화체육협회, ㈜한라식품, 조가네갑오징어, 쏭스디자인, 아해랑, MAX체대입시, 유스모 등에서 제9회 안양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풋살대회를 후원해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안양시 소재 유소년 풋살팀 총5개부(7세~4학년)로 70개팀이 참가해 3,000여명의 선수와 가족이 안양시 풋살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에도 기여했다. 블루몬스터(7세), FC넘버원(1학년), 슈스FC(2학년), 최강블루(3학년), 히어로(4학년)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FC SONS(7세), 위너스(1학년), FC.BTS(2학년), 슈팅스타(3학년), 샤이닝위너즈(4학년)팀이 각각 차지했다 3위는 루스터즈(우승), 공차(1학년), 프린스(2학년), 무적함대(3학년), 날라차FC(4학년)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안양시 유소년 풋살팀간의
(누리일보) 이천시그라운드골프 관고동분회 주최로 지난20일 이천시종합운동장 A구장에서 개최된 제5회 그라운드골프 관고동분회 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 됐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대회에서는 신둔면, 백사면, 마장면,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의 이천시 북부권 그라운드골프 선수 100여명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그라운드골프는 클럽으로 공을 쳐서 정해진 홀 포스트를 순서대로 거쳐 경기를 끝낸 후 집계한 타수로 결과를 판단하는 경기로 일반 골프와 유사한 종목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백사면이 우승을 차지했다. 관고동 분회장 김정웅은 “어제까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날씨도 선선해져서 경기하기에 좋았다며, 그 동안 대회 준비로 고생하신 관계자 여러분과 오늘 즐거운 경기를 함께한 선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제5회를 맞은 그라운드골프 관고동 대회는 선수여러분의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으며, 그라운드골프에 대한 동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7일까지 광명시립야구장에서 펼쳐진 ‘2023년 제2회 청소년 야구동아리 GM레전드배 야구대회’가 총 6개 팀 100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야구대회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그랑] 소속 야구동아리인 GM레전드가 주최했다. 또한,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체육회, 광명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함께 청소년 야구대회 개최를 지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0일 결승전에서 경인고등학교 야구부팀이 IC 고릴라즈를 5대 0으로 누르고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올스타전이 열리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윤재 GM레전드 감독은 “작년에는 학교 운동장에서 야구대회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많은 분의 도움으로 광명시립 야구장에서 청소년들이 맘껏 기량을 펼쳐 더욱 뿌듯하고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18일 김포FC솔터 보조축구장에서 김포시청FC와 네팔FC 간의 특별 친선 축구 경기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내·외국인이 동시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이며 ‘글로벌슈팅스타’ 자체적으로는 네 번째 경기다. 김포시는 외국인 주민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상호인식개선, 문화교류 등 내·외국인 간의 화합을 목적으로 ‘글로벌슈팅스타’ 같은 다양한 친선 행사를 열고 있다. 글로벌슈팅스타는 앞서 지난 4월 김포소방서와 베트남 간 1차 경기로 베트남 팀이 승리했다. 이어진 2차는 5월 메트로자이 대 캄보디아 경기였으며 캄보디아 팀에게 승리의 영광이 돌아갔다. 직전 3차 경기는 미엘FC와 미얀마 간 경기로, 이번 4차와 마찬가지로 이달 열렸으며 앞선 두 경기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미얀마팀이 승리했다. 경기 전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청FC와 네팔FC 모두 우리 식구인데,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이번 친선 경기를 계기로 앞으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김포시외국인주민제원센터장 또한 “양측 선수 모두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용인시축구센터에서 프로에 진출한 ‘2023 FIFA U-20 월드컵’ 4강 주역 이승원, 박승호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이날 용인특례시청을 찾은 두 선수는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쌓은 경험이 선수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승원 선수와 박승호 선수 활약상은 이번 월드컵에서 세계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정도로 두드러졌다”며 “두 선수가 축구선수로서 보여준 역량과 발전하는 모습이 용인시축구센터에서 꿈을 키우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 중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브론즈볼을 수상한 이승원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중심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며 “박승호 선수도 부상을 당해 아쉬운 대회가 됐지만 이미 세계 축구팬 앞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입증해 앞날이 기대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응원했다. 이승원·박승호 선수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용인시축구센터 U-15원삼을 거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U-18덕영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용인시축구센터를 졸업하고 지난해 나란히 단국대학교로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8일 별내빙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총 6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어린이 빙상 아카데미는 그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빙상 스포츠를 지역의 초등학생이 빙상장에서 흥미롭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전민호 회장을 비롯해 오민지, 이나현, 정인우, 김경주, 김윤선 등 전·현직 국가 대표와 빙상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이날 아카데미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30명씩 총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피겨 국가 대표 이시형 선수가 특별 공연을 펼쳐 아카데미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방문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스케이트를 배우는 여러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생활체육을 피부로 느끼며,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74만 남양주 시민 모두가 ‘1인 1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전민호 회장은 “지난달에 이어 어린이들을 위한 빙상 아카데미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아카데미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