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지원 특별위원회는 15일, 순천대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통합대학교 추진 재투표’와 관련해 “이번 재투표는 변화한 정부 정책 환경 속에서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향방을 가를 매우 중대한 절차”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의대 특위는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의과대학 정원 확대 논의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단계로 넘기며, 정책 결정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더 이상 장기 과제가 아닌, 현실적인 정책 국면에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재투표는 변화된 정책 환경과 명확해진 국가적 방향 속에서 대학 구성원의 뜻을 다시 확인하고, 이를 대내외에 분명히 천명하는 과정”이라며 “특히 교육부의 통폐합 심사를 앞둔 시점에서 정부에 전남의 강력한 통합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분수령”이라고 밝혔다. 의대 특위는 전라남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의 응급의료 접근성과 열악한 필수의료 여건, 급속한 고령화와 청년 인구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지적하며,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지역 의료 공백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광주·전남 행정 및 교육행정 통합이 추진됨에 따라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 채용 절차를 보류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전임 감사관이 2026년 1월 1일 자로 퇴직준비교육을 들어감에 따라 후임 감사관의 개방형 직위 채용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최근 광주·전남 행정 및 교육행정 통합과 관련한 특별법안이 마련되면서 감사기구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15일 자로 감사관 채용 절차를 보류하는 변경 공고를 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특별법안 발의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해 시험 일정을 보류했다”며 “향후 특별법 의결 등 진행 상황을 살펴 재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9일 영암군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을 돌며 도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전남도와 22개 시군, 전남도 시군교육청, 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며, 각 시군 문화예술회관이나 대강당 등 도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다중집합장소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통·반장, 주민자치위원, 기관·사회단체, 읍면동장과 군 공무원 등 행정통합에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도민 공청회 홍보물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한다. 공청회에서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당위성, 추진 경과, 향후 계획, 주요 특례 등을 도민께 상세하게 설명하고, 현장에서 열리는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의 수용성 제고와 공감대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도민께도 행정통합 추진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전남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방송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도민 의견을 세밀하게 검토해 통합 논의 과정과 향후 정책 설계에 적극
(누리일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공청회를 열어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당위성, 향후 방향에 대해 폭넓은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공청회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와 전남도·광주시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양부남·김원이·안도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김영선 전남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전남연구원과 광주연구원, 학계와 국회 입법지원기관 관계자가 패널로 참여해 행정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를 맡은 안도걸 국회의원은 광주·전남이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심화로 지역 성장 기반이 지속해서 약화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초광역 단위의 행정·산업·생활권 통합을 통해 AI·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성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에서 “이재명 대통령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유치 이후 높아진 시도민의 통합 찬성 여론, 당 차원의 강력한 추진 동력이 맞물리면서 행정통합이 속도를 낼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1월 대표 전통주로 세계 최초 가루미(바로미2)를 원료로 빚은 프리미엄 증류주 ‘네오40’을 선정했다. 네오40은 전통 문헌 ‘고사촬요’에 기록된 생쌀 발효법을 현대적으로 복원해 제조한 증류주다. 가루미 특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돋보이며, 기존 쌀 증류주에서는 보기 드문 부드러운 질감과 길고 섬세한 여운을 자랑한다. 스트레이트 잔에 따른 후 1~2분 정도 시간을 두면 쌀 고유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감칠맛이 더욱 살아나 풍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최강록 셰프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최 셰프는 수차례 블렌딩과 테이스팅을 거쳐 다양한 요리와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페어링을 구현했다. 네오40의 제조사인 시향가는 토란 막걸리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를 꾸준히 선보여 온 양조장이다. 네오40은 지난 2022년부터 2025까지 농촌진흥청과 협력한 ‘가루미(바로미2) 프로젝트’의 성과물로, 곡성 쌀의 활용 가치와 가능성을 확장했다. 이 같은
(누리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국회에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신속한 국회 통과를 건의해 지원 약속을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에너지산업과 첨단전략산업을 비롯한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 육성과 농산어촌 특례,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민이 체감할 제도적 내용을 담은 특별법안 내용을 설명하고, 신속한 법 제정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병도 원내대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공감을 표하며, 특별법의 2월 국회 통과를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순천 신대·선월지구 개발이익 환수 특별위원회(위원장 서동욱, 순천4)가 지난 1월 14일 전라남도 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시민,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대·선월지구 개발이익 환수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순천 신대·선월지구 개발사업 과정에서 제기된 개발이익 귀속 구조와 공공성 훼손 논란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발사업의 이익이 지역사회에 합리적으로 환수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민일기 본부장은 개발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개발부담금과는 별도로 「경제자유구역법」에 따라 개발이익의 일부를 공공시설 등으로 사용토록 되어 있다”고 말하며, “개발이익의 재투자를 위해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필요시 강제 부과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민호 의원(순천6)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는 이영란 순천시 의원, 김형석 범시민연대위원장, 홍성훈 전 신대지구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석 순천YMCA 사무총장이 참여해 개발사업 과정에서 제기되어 온 특혜 의혹 등을 지적하고 효율적인 환수 방안에 대한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지역 중소 제조업체의 판로 확대와 학교 현장에 필요한 우수 교육기자재 발굴을 위해 ‘2026년 제4회 전남교육청 교육물품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남교육청 교육물품박람회는 2022년부터 3회에 걸쳐 운영된 전남교육청 대표 교육물품 전시·체험 행사로, 2026년부터는 격년제로 개최하여 보다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3월 25~2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되며, 2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실질적인 교육 현장 적용과 계약 연계에 중점을 두고, 지역과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비전 실현을 핵심으로 추진된다. 전라남도 내 중소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학교 수요가 높은 교육기자재, 디지털 미래교육, 안전·환경 관련 물품 등을 폭넓게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실무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전시, 물품 설명회 및 제품 시연 프로그램, 학교-업체 간 1:1 상담 등을 통해 박람회 이후 교육기관에 실질적인 납품과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기능을 강화한다. 모집 분야는 전라남도에 사업장을 둔 지역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14일 경주에서 ‘전남-경북 원격화상수업 학급 성과 공유회’를 열고, 지역 간 물리적 한계를 넘어 학생 주도성과 협업 역량을 키우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과 경북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원격화상수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시도 간 협력 수업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기반 협력 수업을 중심으로 한 원격화상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하며,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실질적 성과 공유와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전남-경북 원격화상수업 운영 우수 사례로 전남 영암초등학교(교사 정경)와 경북 구미선주초등학교(교사 김도헌) 4학년 학급 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두 학교 학생들은 화상회의 플랫폼과 제작 도구를 활용한 자기소개 발표, 주제별 공동 발표, 온라인 대화와 편지글 교류, 지역 특산품과 굿즈 교환 활동 등은 학생 간 상호작용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1학기에는 ‘서로 다른 지역의 국가유산 탐구하기’를 주제로 공동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이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조사하고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등 디지털 자료
(누리일보)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행정의 벽을 허물고 얻어낸 값진 성과를 다시 이웃 사랑으로 환원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연말 개최된 ‘2025년 하반기 도 적극행정·협업 경진대회’ 협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 전액을 ‘사랑의 열매(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특별한 사연이 담겨있다. 전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가 수상한 과제명은 ‘취약가구 안전복지 원스톱 서비스’. 그동안 소방(안전)과 복지 부서가 따로 관리하던 시스템의 칸막이를 없애고, 취약계층 발굴부터 안전 점검, 복지 지원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혁신적인 협업 사례다. 이 프로젝트는 “도민의 안전에는 부서 경계가 없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추진됐다. 그 결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협업 부문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의 기쁨도 잠시, 예방안전과 직원들은 시상금 활용 방안을 두고 짧은 고민 끝에 만장일치로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 비록 50
(누리일보) 전남이 친환경농업의 산실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담양을 청년친환경농업중심지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시한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 제도 개선’에 발맞춰 지역 청년농 특화의 청년친환경농업 집적지구 활성화를 통해 농도 전남과 담양의 미래농업을 이끌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 국정과제 이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부합한 친환경농업 집적지구 조성 지원제도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주요내용은 친환경농업의 신규 사업자와 청년농업인 유입을 확대하고 친환경농업 지원 강화를 통한 미래농업 환경 구축이다. 특히, 청년농업인을 친환경농업으로 유도하기 위해 사업선정 평가 시 심사평가 가점을 부여하고 대부분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영농법인 등을 대상으로 청년지구 조성을 특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박종원 의원은 정부의 지원제도와 더불어 실질적인 효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담양형 청년친환경농업 유입 확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14일 목포·여수·순천 평준화지역 고입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2026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추첨식을 열었다. 이번 배정 추첨식은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존중하고,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확보해 평준화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든 과정을 공개해,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높였다. 추첨 배정은 목포, 여수, 순천 지역의 평준화 후기고(일반고 및 자율형공립고)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청 관계자, 평준화 지역 교육지원청 담당자 및 학교장 대표, 학부모 등이 참여하여 절차 전반을 확인하고, 컴퓨터 추첨 방식을 적용해 인위적 개입 가능성을 차단함으로써 공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전남교육청 관내 평준화 지역 후기고는 28개교(목포 11교, 여수 7교, 순천 10교)로 총 인가 학급은 222학급이다. 2026학년도 학군별 추첨 배정인원은 목포 1,915명, 여수 1,313명, 순천 2,055명 등 총 5,283명이다. 학교 배정은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배정 인원은 등급별 일반 배정자와 우선 배정자로 구분됐다. &n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영산강 유역 대표 관광명소인 황룡강의 수질이 악화됨에 따라 원인 규명을 위해 영산강 수계 황룡A 단위유역 수질오염총량관리 정밀평가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환경부가 2025년 물환경정보시스템에 공개한 수질 측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영산강 수계 황룡강 수질이 3.06mg/l으로 2020년(2.48mg/l)보다 악화돼 그동안 1등급의 양호했던 수질이 2등급으로 하향됐다. 이에 전남도가 2025년 12월부터 정밀평가 연구용역에 착수해 주요 지류·지천 수질조사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환경부로부터 수계관리기금 3억 5천100만 원의 용역비를 확보해 14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황룡강 본류와 장성천 등 17개 지류·지천 전 구간 정밀조사를 실시, 수질오염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정밀조사 지역은 수질오염총량관리 대상 수계인 황룡A 단위유역이다. 오염물질 배출량이 감소했음에도 수질오염도가 증가하는 ‘수질오염총량관리 취약지역’으로 분류돼 오염원 추적조사와 배출경로 조사, 수질항목 간 특성 분석 등을 통한 수질악화의 세부원인 분석,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시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오는 26일까지 50억 원 규모의 2026년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와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지연 등으로 어려운 지역 여행사와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과 자금 운용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된다. 융자 대상은 관광숙박업, 야영장업, 관광식당업, 여행업 등 총 12개 업종이다. 시설자금은 ▲신축 30억 원 ▲증축 10억 원 ▲개보수 5억 원까지 지원하며, 운영자금은 인건비와 임차료 등으로 최대 6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업체는 2월 26일부터 6개월 이내에 광주은행 등 취급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를 실행해야 하며, 대출금리는 연 1%로 도 자체 최저 수준이다. 전남도는 지난 2024년 말부터 이어진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고려해 2025년부터 확대 시행한 ▲운영자금 한도액 증액(각 1억 원) ▲대상 업종 확대(6개에서 8개 업종) ▲청년기업 지원 강화(우선 선정·지원액 증액) 등의 지원을 올해도 유지한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업계가 체감하는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관광진흥기금 저금리 융자 지원이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올해를 석유화학·철강 산업 대전환 원년으로 삼고, 친환경·고부가 가치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재편하는 총 4조 6천억 원 규모의 ‘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핵심 전략은 ▲친환경·탄소중립 대전환 ▲고부가·AI 기반 산업 고도화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단지 조성이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클러스터 공모와 예비타당성조사에 적극 대응하고, 수소환원제철 중심 설비 전환과 철강·금속산업 AI 전환으로 산업생태계 고도화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 공모하는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에 본격 대응해 고부가 전환 핵심기술과 인프라를 구축, 미래소재 중심 스페셜티 화학산업을 육성한다. 여수산단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기반 마이크로그리드 산업단지를 구축해 안정적 전력 수급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해 석유화학·철강 산업의 구조적 위기 돌파를 위해 정부, 산업계, 지자체가 함께하는 민관 공동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그 결과 여수시와 광양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현재 여수시에 이어 광양시도 ‘고용위기
(누리일보) 경북 경주에서 추진 중인 열기구 기반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Flying Gyeongju)’가 국내 관광개발 시행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광 체험을 넘어 관광·상권·광고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 관광 플랫폼 모델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플라잉경주는 경주의 하늘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소비,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하는 복합 관광 프로젝트다. 기존 관광이 유적지 방문이나 음식 중심의 소비 구조였다면, 플라잉경주는 ‘하늘 관광’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관광개발과 도시개발 경험을 가진 일부 시행사들이 해당 프로젝트 구조에 관심을 보이며 사업 모델과 투자 구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광 콘텐츠와 광고 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평가받으며 관련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라잉경주의 중심에는 상설 열기구 관광 랜드마크 구축이 있다. 경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