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는 아동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9대 아동의회 위원을 오는 6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오산시 아동의회는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아동 참여 기구로, 아동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핵심 제도이다. 아동의회 위원으로 선발되면 ▲아동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아동 주도 축제 기획 ▲아동권리 캠페인 ▲꿈놀이터 기획단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오산시에 거주 중인 2008년생부터 2016년생까지의 아동(초등학교 3학년 ~ 고등학교 2학년)이며, 신청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제출 또는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오산시의 미래는 아동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많은 아동들이 직접 참여해 시정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오산의 내일을 함께 설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5월 23일, 오산시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 감염병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실무자 간 정보 공유 및 협업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 직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신종 감염병 및 생물테러 감염병 위기 대응 ▲법정 감염병 발생 시 주요 절차 및 지역사회 내 대응 방안 ▲협업활동을 통한 담당자간 소통 증진 및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은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전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보건소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2025년 오산시 여성일자리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특화 여성일자리 발굴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여성일자리실무협의체는 2023년 3월, 오산시의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로, 주무부서인 가족보육과를 중심으로 지역경제과 일자리노사팀,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 오산여성새일센터 실무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다양한 관계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성일자리 확대를 위한 각 부서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청년창업 및 소상공인 지원, 중장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과 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부서 간 협력을 통한 문제점 진단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정길순 가족보육과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부서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오는 6월 말까지를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4월 말 기준 세외수입 체납액은 총 306억 원에 달하며, 이번 정리 기간 동안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체 체납액의 20%인 61억 원을 징수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모바일 전자고지를 발송하고 있으며,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조회를 실시해 차량, 부동산, 급여 등에 대한 압류 조치와 함께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전체 체납액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거주지 등을 직접 방문해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기업 및 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나 체납처분 유예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실익이 없는 장기 압류 재산은 일제정리를 통해 정리보류(결손처분)할 예정”이라며 “
(누리일보) 오산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산시장-청소년기자단 인터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청소년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산시장과 오남청 청소년기자단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질문과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남청 청소년기자단은 이권재 시장에게 청소년 시절의 꿈과 고민, 성장 과정에 대한 질문은 물론, 오산시가 추진 중인 청소년 대상 교육·문화·복지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장은 진솔한 경험을 바탕으로 질문에 응답하며, 오산시의 청소년 지원 정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권재 시장은 “청소년의 시선에서 시정을 바라보고, 그들의 생각과 바람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남청 청소년기자단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의 이슈를 취재·보도하며 미디어 리터러시와
(누리일보)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24일, 궐동제2어린이공원 및 문화의집 주차장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꿈빛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된 행사로, 기념식과 공연, 체험 부스로 구성되어 8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했다. 1부 기념식은 꿈빛나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난타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3개소 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및 밴드 공연이 이어져 열띤 호응을 받았다. 체험 부스에서는 레진아트, 가죽공예 등 전문 강좌뿐 아니라, 청소년이 직접 운영한 게임존과 먹거리 코너,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승희 관장은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재능과 개성을 펼칠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소년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한 것이 의미 있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4일 고인돌공원에서 ‘오! 해피 장미빛 축제’의 개막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도심 속 장미 정원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개막식은 전자현악 그룹 ‘티엘’의 경쾌한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이후 참석자들은 장미 정원을 함께 거닐며 축제 분위기를 나눴다. 개막 이후에도 시민들의 발길은 늦은 저녁까지 이어지며 고인돌공원은 온종일 활기를 띠었다. 오는 6월 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장미를 테마로 한 정원과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로, 고인돌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포토존과 체험 부스, 쉼터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됐다. 공원 곳곳엔 장미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시민들로 북적였고, 방문객들은 준비된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축제를 즐겼다. 이처럼 장미 정원을 중심으로 활기를 띤 축제 현장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공원 내 몽골텐트로 구성된 플리마켓(수공예품 20개소)과 시민들을 위한 피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6월 7일 두 번째 인문학 콘서트인 ‘인문학으로 만나는 양주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지방행정의 핵심 공간이었던 ‘양주관아지’를 중심으로 양주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지난 1차 행사에서 ‘시대로 읽는 양주의 역사’를 주제로 양주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했다면 이번 2차 콘서트는 그 연장선에서 양주관아지의 역사적 의미와 행정 중심지로의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체험, 공연, 강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행사로 구성된다.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다육아트, ▲씨글래스 목걸이 만들기, ▲양주관아지 입체 퍼즐, ▲양주별산대놀이 오토마타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식전 공연에서는 팝페라 그룹 ‘아리현’이 무대에 올라 성악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창의적인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본 행사의 핵심인 인문학 강연은 한명기 명지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맡아 조선시대 지방행정의 구조와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7월 11일까지 ‘종합장사시설’의 대안부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은 마을회의를 통해 전체 주민의 60%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며 부지 요건은 면적 50만㎡ 내외로 화장로 12기와 장례식장, 봉안당 등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최종 부지로 선정되는 마을에는 100억 원 이하의 기금사업과 함께 시설 내 편의시설에 대한 운영권이 주어진다. 더불어 해당 마을이 속한 읍·면·동과 시설 반경 2km 이내 지역에도 각각 150억 원 이하의 기금사업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접수된 신청 마을에 대해 자격 요건을 검토하고 원안 부지인 방성1리와 비교해 더 적합한 곳을 최종 부지로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청 과정에서 마을 회의나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 요청이 있을 경우 장소의 관계없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는 2023년 8월부터 10월까지 공모 절차를 진행해 같은 해 12월 방성1리를 사업 부지로 선정한 바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토지정보과는 지난 22일 사무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자율적 청렴시책’의 일환인 ‘청렴 문화정착 캠페인’과‘상반기 음주운전 근절 및 갑질예방 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청렴성·투명성 제고와 부패‧갑질 없는 조직문화 정착 및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17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부서장이 직접 교육을 주관해 강의와 서약서 낭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공직자의 음주운전이 개인의 일탈을 넘어 사회 전체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강조하고,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실천의지를 담은 '음주운전 근절 및 갑질예방 서약서'도 전직원이 작성했다. 또한, 토지정보과 직원들은 공직자의 청렴 의무와 보안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청렴다짐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함으로써 실천의지를 다졌다. 청렴다짐 선언문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 수행 ▲직무관련 금품‧향응 수수 금지 ▲비밀유지 의무 준수 ▲지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직위를 이용한 부당 행위 배제 ▲청렴문화 확산 선도 등의 내용이 포함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시민 참여형 금연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행사는 5월 30일 오전 8시 50분부터 국립암센터 정문 앞에서 열리는 ‘금연구역 지정 제막식’이다. 행사에는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마을서포터즈 BTS,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OX 퀴즈, 금연 응원 메시지 이벤트, 담배꽁초 줍기 ‘숨쉬GO! 걷GO! 플로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버스정류장 금연스티커 교체와 금연벨, 스마트 동작감지기 점검 등 생활 밀착형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금연 환경 개선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금연보틀 챌린지’와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 비대면 이벤트도 병행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금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n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한뫼도서관 지하 1층 성큰(sunken) 가든을 새롭게 단장해 지난 21일‘한뫼책뜰’이라는 이름으로 개방했다고 밝혔다. 한뫼책뜰은 도서관 지하 1층 북카페 앞에 위치한 야외 공간으로, 오랜 기간 안전 및 관리상의 이유로 이용이 불가능했다. 일산서구도서관과는 이 공간을 쾌적한 야외 독서 쉼터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덱을 보수하는 등 환경을 개선하고 도서를 비치했다. 주차장과 연결되는 한뫼책뜰에서는 이용자가 자유롭게 앉아 책을 읽고, 주변 한뫼공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탁 트인 하늘과 나무 그늘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자연 속 독서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 한뫼도서관 관계자는 “한뫼책뜰은 ‘책과 사람, 자연이 만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한다”며 “앞으로 이 공간을 활용한 북큐레이션,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심 속 자연에서 독서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야외도서관 행사 ‘책, 밖으로’를 운영 중이다. 이동식 서가, 빈백, 텐트 등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공유재산 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관리 실무 전반에 대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고양시 공유재산 전수실태조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강사가 공유재산 법령과 업무편람을 비롯해 공유재산의 취득 및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전수실태조사 추진 방법 등을 실무 중심으로 강의해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부터 공유재산 전수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공유재산의 정확한 이용현황을 파악해 무단점유를 해소하고 미활용·유휴 재산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후속조치를 완료하고 12월 최종 결과 보고를 마치는 것으로 전수실태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2025년 상반기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금빛 질주를 이어가며, 실업 육상 강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육상팀은 3월부터 5월까지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경남 김해), 헤이세이 국제대학장거리대회(일본 도쿄), 구미 아시아경기선수권 선발전(경북 구미),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전남 나주)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단체전에서는 백승호, 한태건, 김규태, 김세현 등이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실업육상대회와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획득해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였다. 개인 종목에서도 선수들의 활약은 눈부셨다. 백승호 선수는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와 경기도체육대회 50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오는 5월 30일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5000m 종목 출전을 앞두고 있어 국제무대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한태건 선수는 800m와 1500m 중거리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3일 ‘직소민원 소통의 날’에서 풍동2지구 오피스텔 입주 예정자 대표 6명과 만나 민원 사항들을 직접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6월 30일 준공 예정인 해당 오피스텔 일부 입주 예정자들은, 분양 당시 홍보했던 일부 시설물이 여전히 완공되지 않은 점과 시공상 문제 등 다양한 우려 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면담에는 시장을 비롯해 건축·도시개발·교통·도시디자인·하천 등 모든 관련 분야의 부서들이 참석해 입주 예정자들의 불만 사항을 귀 기울여 듣고,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했다. 또한 현재까지 진행된 사안들과 검토 중인 내용들을 각 부서별로 직접 설명하고, 향후 준공 전까지 법적 제도 안에서 행정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참석한 입주예정자 대표들은 “직접 시장과 담당 공무원들로부터 진행 상황을 듣고, 소통할 수 있었던 점이 의미있었다”며,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의 정당한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행정의 기본이자 시작”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면담은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
(누리일보) 베트남의 선도적인 IT 기업 SotaTek(소타텍)이 2025년 International Finance Awards에서 ‘베트남 최고 혁신 IT 서비스 제공 기업(Most Innovative IT Service Provider – Vietnam)’으로 선정됐다. 본 상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 금융 전문지 International Finance Magazine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International Finance Awards는 금융 및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국제적 명성의 시상식이다. 혁신 역량, 지속 가능한 성장, 글로벌 확장성, 산업에 미친 실질적 영향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SotaTek의 국제적 위상과 기술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otaTek은 2024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 2023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누리일보)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12일 **누에고치를 포함한 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필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협력과 제품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소재 연구개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필러·앰플 등의 제품화, 글로벌 친환경 뷰티시장 공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및 ‘그린 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필코코스팜은 2016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 피부 재생용 앰플, 메디컬 스킨부스터 및 의료기기 기반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PLLA(폴리엘락트산), 펩타이드, 엑소좀, EGF, 니아신아마이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