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는 12일 장호원읍 국민센터 체육관에서 '2022 경기도클럽대항전 생활체육 합기도대회'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경기도클럽대항전 생활체육 합기도대회'는 이천시합기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초등부(남,여), 중등부(남,여), 고등부(남,여) 약 500여명(20개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은 신흥선후체육관이, 종합준우승은 화랑연무관이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에서 '2022 경기도클럽대항전 생활체육 합기도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가까이서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이천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12일 ~ 13일 이틀 동안 개최된 '제3회 임금님표 이천쌀‧도자기배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3회 임금님표 이천살‧도자기배 풋살대회'는 이천시풋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72개팀 약 600여명이 참가해 각 연령별(20대~60대)로 5개 부문으로 대회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클럽 20대는 아이콘FS가 우승하고 60대에서는 FC안양이 우승하는 등 다양한 연령이 모여서 서로의 기량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지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이천을 방문해주신 전국 풋살동호인들을 환영한다. 이천시는 공예 및 민속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대한민국 최고의 도자기 명인들과, 진상미의 고장으로 알려진 쌀의 명산지 이다. 전국에서 오신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이천의 매력을 한껏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13일 이천시에서 '2022 제14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우수클럽 초청 족구대회'가 개최했다. '2022 제14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우수클럽 초청 족구대회'는 이천시족구협회(회장 이동수)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53개팀 약 400여명이 참가해 ▲초청부에서는 일반부 및 40대부, ▲관내부에서는 일반부, 40대부, 50대부로 대회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초청 일반부에서는 강남화성(청)팀이 ▲초청40대부에서는 마포나루A팀이 우승했고 ▲관내 일반부에서는 이천시 설성팀, ▲관내40부에서는 신둔A팀, ▲관내50대부에서는 대월A팀이 각각 우승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번 대회를 위해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천시는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쌀이 유명한 곳, 이 대회 취지에 맞게 많은 분들이 이천쌀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이천의 매력을 한껏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배구협회가 11월 12일, 13일 2일간 경기도 안산시 안산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제20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배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배구협회와 안산시배구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안산시, 안산시체육회가 후원했다. 대회 첫날 의왕시 여자부는 예선전에서 하남과 이천, 군포를 상대로 전 경기 2:0으로 승리하고, 이후 결승에서는 군포를 상대로 접전 끝에 2: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조 2위로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 남자부는 오산과의 경기에서 2:1, 이천과는 2:1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양평을 상대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의왕시체육회 황기동 직무대행 회장과 의왕시배구협회 김혜영 회장은“우리시가 제20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에서 종합우승하여 다시 한번 의왕시 배구의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 같다”며 “좋은 성적을 거둔 감독, 코치 및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구자철 회장이 임기 3년차를 마쳤다. 구자철 회장은 2019년 11월 만장일치로 KPGA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된 뒤 2020년부터 KPGA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임기 첫 시즌인 2020년 직접 사재를 출연해 ‘KPGA오픈 with 솔라고CC’를 마련한 데 이어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를 포함해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유치했다. 올해는 ‘우리금융 챔피언십’, ‘아시아드CC 부산오픈’, ‘LX 챔피언십’, ‘골프존-도레이 오픈’까지 4개 대회를 신설해 21개 대회, 총상금 203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시즌’을 만들어냈다. 기존 최다 대회 수는 2008년의 20개(총상금 : 11,406,820,096원)였고 기존 최다 총상금은 2021년의 156억 원(대회 수 : 17개)이었다. 구자철 회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풍성한 시즌을 보냈다”며 “물심양면 도움을 주셨던 스폰서와 파트너, 대회 관계자 분들 그리고 매 대회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이야기했다.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6회 남양주시장배 여성 스포츠 체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체육회 주최, 남양주시체조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남양주시체조협회 소속 약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및 이상기 부의장, 이병길 도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주 시장은 “여성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남양주시체조협회 장경 회장님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건강하고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스포츠를 통해 보석처럼 빛나고 희망 가득한 여러분만의 멋진 인생을 만들어 가길 바라며, 오늘이 그 시작이 되는 뜻깊은 날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남양주시장배 여성 스포츠 대회’는 축구, 볼링, 탁구,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체조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체조 대회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11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의정부시 장애인선수들에게 메달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메달 전수식에는 장애인선수 및 보호자, 임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장,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임원진이 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금12, 은7, 동13), 제42회 전국장에인체육대회(금7, 은11, 동5), 제1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금6, 동1),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육대회(금2)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장애인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의정부시 장애인선수들은 스포츠에 대한 강한 열정과 남다른 노력으로 4개 대회에서 총 금27, 은18, 동19을 획득했고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육상종목 종합우승을 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경기도 및 전국 단위 4개 대회에서 큰 부상 없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선수, 임원, 가족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장애인체육 중심 스포츠복지가 실현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 주최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제1회 연천군 청소년 보드게임 대회’가 26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보드게임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진행하는 게임으로 대인관계 형성, 창의력 및 사고력 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소년 뿐만이 아니라 노년층에서도 많이 즐기고 교육, 사회, 경제 등의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보드게임 종목으로는 도블, 픽미업, 폴드잇, 블로커스 등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며 개인전(도블, 픽미업, 폴드잇)에는 1등 10만원, 2등 5만원, 3등 3만원의 연천사랑상품권이 상금으로 증정되며 이 외에도 저학년, 고학년 별로 보드게임을 진행하며 푸짐한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상대를 이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단체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대회로서의 목적이 있다”며 “제1회 보드게임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출신으로 KBO리그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외야수 박영빈이 1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프로구단 입단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박영빈과 함께 연천 김인식 감독, 노찬엽 코치 등 구단 직원들이 함께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박영빈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입단을 축하했고, 박영빈은 사인 유니폼과 볼을 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연빈은 올해 연천 미라클에 입단해 프로야구단 입단을 목표로 맹훈련했으며, 마침내 NC 다이노스에 입단하게 됐다. 박영빈은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이후 군 복무중, 가장 전통이 있고 훈련비와 합숙비까지 지원하는 연천 미라클에 입단할 계획을 세웠으며, 입단 후 많은 경기를 통해 기량을 성장 시켰다”며 “연천군에서 많은 지원으로 포기할 수 있는 야구를 다시 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박영빈 선수의 프로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군민들과 함께 프로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 할테니 좋은 활약 기대한다.”고 격려했으며, “프로에서 성공해서 야구로 연천을 많이 알려 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연천을 연고로 하는 연천 미라클은 연천군
(누리일보) 수원FC가 김호곤 단장의 임기 만료(2023년 2월)에 따른 후임 단장(상임이사)을 공개 채용한다.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하고 11월 30일까지 (재)수원FC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초 임용대상자를 확정한 후 2023년 2월 중 신임 단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2019년 2월 공개채용을 거쳐 수원FC 단장으로 임명된 김호곤 단장은 2021년 재계약을 했고, 2023년 2월 임기가 만료된다. 김호곤 단장은 지난 4년 동안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수원FC가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20년 수원FC는 5년 만에 1부리그(K리그1)로 승격했고, 승격 후 첫 시즌인 2021년에는 창단 후 처음으로 파이널 A(1~6위)에 진출했다. 올해는 7위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또 올해 남녀 축구단(수원FC, 수원FC위민)을 통합해 수원FC위민을 활성화하는 데 역할을 했다. 수원FC는 김호곤 단장의 일궈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축구 선진화’를 향한 제2의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스폰서 유치 강화 ▲상품화 전략 추진 ▲사회공헌 확대 ▲유소년육성 ▲시민 친화적 구단 운영 등을 목
(누리일보) 오는 11월 11일 개최 예정인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아이슬란드 대표팀 경기와 관련하여 아이슬란드 대표팀의 국내 훈련지로 김포FC 솔터축구장이 선정되어 화제다. 북유럽의 다크호스 아이슬란드 대표팀은 한국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조별예선전 포루투갈을 대비해 최종 평가전의 상대로 정해져 3일간 이곳 솔터축구장에서 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솔터축구장은 이번 시즌 김포FC의 홈경기 20경기를 치른 곳으로 국제수준의 천연잔디가 잘 관리되어 있다. 공항과 가까운 지리적인 요인과 조용한 주변 환경 등으로 선정됐다. 서영길 대표이사는 “이렇게 김포를 찾아준 아이슬란드 대표팀을 환영”한다며, “친선경기를 위해 국내를 찾은 손님을 적이라는 생각보단 친구라는 개념으로 대접해 한국에 대한 깨끗하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극전사들은 11일 화성에서 아이슬란드와 최종평가전 및 출정식을 갖고 추후 월드컵이 개최되는 카타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촌읍(읍장 이창우)은 9일 전호대교 하부 전호다목적구장에서 홍원길 도의원, 임청수 김포시체육회장,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촌 전호다목적구장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고촌 전호다목적구장은 고촌 전호대교 하부에 무단으로 방치된 차량들을 이동 조치케 한 뒤 확보한 유휴 공간에 조성된 주민 생활체육시설로, 지난 6월 착공해 10월 준공했다. 이곳 규모는 길이 25m, 너비 16m로 생활체육 규격에 해당하며 족구장 사용을 겸할 수 있는 풋살장 2면이 조성됐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고촌읍사무소로 전화(031-5186-3255) 예약 한 뒤 예약일에 맞춰 이용하면 된다. 예약은 한 달 단위로 진행된다. 이날 준공 행사에 참석한 이창우 고촌읍장은 “전호대교 하부구간은 방치 차량으로 우범지역화가 돼 범죄우려가 만연한 지역이었다”라며 “고촌 전호다목적구장을 조성함으로써 주변 경관 개선은 물론 읍민에게 생활체육시설 향유 공간을 제공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촌읍민이 체육,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이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치르는 마지막 국내 평가전으로 북유럽의 아이슬란드와 붙게 된다. 벤투 감독은 이날 평가전을 치르고 월드컵 참가 최종 엔트리 26명을 확정할 계획으로 선수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대팀인 아이슬란드는 FIFA 랭킹 62위로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팀이지만 지난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오르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한 팀이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월 터키에서 처음으로 맞붙어 5대 1로 대승을 거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마지막 평가전을 화성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가전이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은 지난 2011년 준공돼 국제 경기가 가능한 총 3만 5천 석의 주경기장과 5천 석의 실내체육관, 2천 석의 보조경기장을 갖추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가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에 출전해 총 5개 종목(족구, 배구, 태권도, 궁도, 자전거)에서 종합우승으로 선전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10월 28일 ~ 31일 4일간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이천시는 21개 종목 총 469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던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서도 이천시는 5개 종목(족구, 배구, 태권도, 궁도, 자전거)에서 종합우승, 4개 종목(축구, 테니스 합기도, 야구)에서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배드민턴은 종합 3위를 기록하면서 단체상으로 경기력상까지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천시가 더더욱 체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 및 인프라 개선에 힘쓰도록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는 10월 28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에서 ‘제1회 (사)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장배 발달장애인가족 슐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지부와 남양주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와 사회적기업 행복큐산업, 지드림, 더올가, 두루행복나눔터의 후원을 통해 개최됐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생활 체육을 통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복지 시설 및 단체(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다옴터, 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해밝음장애인복지회, 신망애재활원, ㈜더올가, 참누리)에서 총 107명의 발달장애인 선수들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또한, 이석범 남양주부시장,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조응천 국회의원, 김영실, 이경숙 시의원,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중앙회회장, 남양주시 장애인단체 및 시설연합회 각 대표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슐런 개인전 및 단체전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에 따른 시상식, 폐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