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가 1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켄벤션홀에서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창설 제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는 보훈단체와의 연계·협력으로 보훈사업 추진 활성화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하여 2010년 10월 28일에 설립했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하여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및 협의회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일봉 보훈단체협의회장은 “국가와 양주시 발전에 헌신적으로 참여하는 보훈단체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양주시 보훈단체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식에 참석한 보훈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했다. 또한 축사를 통해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는 그동안 보훈 가족의 권익증진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공헌을 해 오고 있다”며 “양주시 또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권익신장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월부터 10월에 걸쳐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차상위장애인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1인 청장년 가구(1960~2004년생)로, 이들은 의료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혼자 거주함으로써 돌봄 체계가 약하고,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큰 가구로 선정되었다. 조원1동 건강복지팀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상황을 조사한 뒤,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은 필요한 도움을 신속히 받을 수 있었고, 추가적인 복지 욕구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연결하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고독사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하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4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교동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주민과 사업장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교동 주민들에게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발견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독려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대상자 욕구에 맞는 공공·민간 서비스를 적극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0월 12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장암메밀꽃마을축제가 진행된 중랑천 발물쉼터에 홍보 공간(부스)를 마련해 축제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 발굴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장암동의 정기후원 사업인 ‘이웃사랑 씨엠에스(CMS)’를 홍보했다. 특히 장암동 이웃사랑 씨엠에스(CMS) 사업으로 누적된 기탁금은 장암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올해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반려식물 및 식료품 꾸러미 지원하고, 추석 명절을 홀로 보내는 독거가구에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등 계절 및 명절 맞춤 사업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진 동장은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즐겁고 화기애애한 축제 분위기처
(누리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식 개선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식 개선 영화 상영회는 지역사회의 장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지회(회장 김희중)와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애련)의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이번 상영회는 총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겪는 어려움과 경험을 담은 영화 ‘그녀에게’를 함께 관람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푸른영상 소속 류미례 감독의 사회로 이번 영화를 제작한 이상철 감독과 관객이 소통하는 토크쇼가 이어졌다. 이상철 감독은 “장애인 가족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었길 바라며 함께 나누는 경험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장애 유형을 다룬 영화 시나리오 제작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중 지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누리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일 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강원도 춘천시 일대에서 ‘우리끼리 피크닉’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평생교육 참여자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참여자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국립춘천박물관과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을 방문해 숲 해설을 듣고 목공예 체험 등을 하며 강원도의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또한, 프로그램 담당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 참여자는 “오랜만에 바람을 쐬며 동료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즐거웠고 이번 나들이를 마련해 준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보통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12일 시청 다목적이용시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징검다리 축제’를 성료했다.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특별히 의정부중앙라이온스클럽과 블랙엔젤봉사단이 후원에 동참했다. 축제는 1부 식전 행사(동아리 공연 및 공간(부스) 체험), 2부 기념식, 3부 명랑운동회로 구성됐다. 공간(부스) 체험으로는 손톱 관리(네일 아트), 모기퇴치제 만들기, 얼굴 그림(페이스 페이팅), 촬영구역(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명랑운동회에서는 체조 및 응원전, 양궁 던지기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회 김용순 지회장님과 회원분들을 비롯해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원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제20회 고양시민과 함께 하는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고양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 농아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농아인과 청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장에는 고양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수어 공연팀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표창장 수여, 내빈축사, 후원금 전달식, 체육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양시 농아인을 위해 마련한 농아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7천여 명의 청각, 언어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의 사회복지는 맞춤형 합리적 복지를 향해 나아가야 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꼭 필요한 곳
(누리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일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경기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다산명장’ 사업에 참여하는 남양주다산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휠마스터 자격증 과정 실습 및 전환교육을 실시했다. ‘다산명장’ 사업은 장애인 보조기기 사후관리사 양성을 위한 휠마스터 자격증 취득 과정 프로그램으로, 장애 학생들의 직무 기술 습득 및 직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참여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편의점 업무 체험 등 다양한 전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휠체어 세척 실습 교육을 바탕으로 실제 근무환경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상길 관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직업 기술 습득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장애 학생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명장’ 사업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남양주다산고등학교,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협력해 진행하고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수동면에 소재한 물맑음수목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잠시 쉼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힐링타임’을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장애인 차별 해소와 사회통합 실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며, 시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 52명이 워크숍에 참여했다. 복지 민원 업무를 지원하는 참여자들은 푸른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듣고, 목공예 체험 및 해먹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지친 심신을 달랬다. 워크숍의 한 참여자는 “평소 업무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과 멀어졌었는데, 이번 힐링타임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공행정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힐링타임을 통해 참여자들이 재충전하고 업무에 대한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일 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오대현 법률사무소와 함께 '자문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위촉식에는 오대현 변호사와 윤승환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대현 변호사는 하남시 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정기적인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관 종사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 자문을 실시하며, 다양한 상호 협력 방침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대현 변호사는 "하남시 장애인들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분들을 위해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민복기 관장은 "법률 전문가의 지원을 통해 하남시 장애인들의 권익침해, 안전 및 윤리적 문제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과 개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촉을 계기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변호사 오대현 법률사무소는 장애인 권익 보호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지난 2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평택 관내 직업재활시설 이용인과 종사자 250여 명이 함께 한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 장애인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체육행사를 진행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고 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행사를 추진하신 시설장님들과 종사자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장애인들 모두가 행복한 평택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월라 평택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은 “행사를 함께 준비하면서 고생한 각 시설과 종사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 장애인들이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관내에는 꿈나무생산시설, 꿈이크는일터,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동방재활근로복지관, 삼우보호작업장,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일누리(가나다순) 등 7개의 직업재활시설에 180여 명의 장애인들이 이용 중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8일 에버랜드 놀이동산(용인시 소재)에서 드림스타트 28가구 69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가족 소풍’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가족 소풍은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놀이기구 체험, 사파리 체험 등 놀이동산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들과 오랜만에 놀이공원에 와서 놀이기구를 타고, 동물도 보고 신나게 놀 수 있어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가족들과 또 오고 싶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드림스타트 가족 소풍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10월 8일에 ㈜대양전기직업전문학교에서 ‘24년도 2차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과정’에 대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국가보훈부에서 지원하고 대양전기직업전문학교에서 실시하는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과정’은 국가기능사 자격시험일정과 연계하여 이달 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전기 이론과 실기 교육을 진행하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된다.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은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선호도와 미래유망 직종을 고려하여 전문기술 습득 또는 국가자격증 취득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24년도의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과정의 모집은 모두 마감됐으며, ‘25년도 위탁교육은 새롭게 내년 3월 부터 제대군인의 취·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들을 진행할 예정으로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구인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오는 11월 7일(목) 킨텍스 6홀에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구인기업 30개 사,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직원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면 박람회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참여 기업에게는 현장 면접을 위한 부스가 제공된다. 신청한 기업의 구인 정보는 워크넷,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망,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 등에 홍보되며,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의 사전매칭으로 현장에서 직접 면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채용 시기가 맞지 않지만, 잠재적 구직자에게 구인 계획을 알릴 필요가 있는 기업을 위해 기업 홍보관도 마련된다. 현장 면접 당일 참여가 어려운 기업에게는 이력서 접수대행 서비스도 지원한다. 고양시 인사담당자 커뮤니티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을 위한 노무 특강과 기업 라운지 공간도 준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는 일자리 정보에서부터 전문인력·경력자 전직 지원까지 중장년 일자리의 모든 것을 담으려고 기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