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19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낙양물사랑공원에서 개최한 ‘2024 어울림 걷기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 좋은 도시 의정부’를 배경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장애인 문화예술공연도 진행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동근 시장도 행사에 참가해 함께 걸으며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동근 시장은 대회 참가와 함께 ‘시민 일상 챙기기 돌봄 삶의 현장 프로젝트’를 진행,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휠체어를 밀며 이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돌봄 삶의 현장 프로젝트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시장이 직접 파악하고, 적극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시책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김동근 시장은 “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9일 스마트 그린포트에서‘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환경 위기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그림과 아이디어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총 334점의 출품작(그림 313점, 아이디어 21점)이 접수됐으며 예비 심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5점(그림 9점, 아이디어 6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우수상 등 15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강수현 시장은“양주시의 기후환경과 탄소중립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그림 수상작은 스마트 그린포트에서 한 달간 전시될 예정이며 아이디어 수상작은 향후 양주시 탄소중립 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0월 18일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스터플러스병원과 함께 회룡역 등 관내 도로변 및 회룡천변에서 ‘기분 좋은 쓰담걷기(플로킹)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담걷기’란 쓰레기를 줍는 걷기운동인 플로킹(ploke+walking)의 우리말 순화어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회룡역 주변 상인과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호원2동의 복지정보 안내 홍보지(리플릿)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호원2동 운동(캠페인) 구호(슬로건)인 ‘가’까운 이웃을, ‘나’부터 살피며, ‘다’함께 찾아요도 적극 홍보했다. 이종호 동장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민관협력 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스터플러스봉사단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건․복지 정보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율전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수현 동장,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한지혜 율전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율전지역아동센터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한지혜 센터장은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민·관의 협력이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율전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가 없는 따뜻한 나눔의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반찬내손으로’ 나눔기쁨사업, 아동청소년 멘탈트레이닝 특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19일 오후 12시부터 17시까지 범계역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0회 안양시 청소년 수어 문화제’가 청각·언어장애인 등 300여명의 시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안양시지회가 주관하고 안양시가 지원한 이날 행사는 BTS 음악 수어 퍼포먼스로 유명해진 수어 아티스트 사오리의 화려한 무대로 시작했다. 또 수어민들레가 시 낭송을, 청소년 수어 동아리 5팀이 수어공연 및 웅변공연을 펼쳐 많은 시민들이 수어로 소통했다. 14시 기념식에서는 수어 발전과 농인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온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범계역 광장에 수어와 농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농아인의 직업체험부스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수어는 손짓과 표정으로 하는 언어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각 및 언어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제11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문화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고양시의 대표 보훈 행사이다.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높은 뜻과 명예를 기리고, 전쟁의 교훈과 자유·평화수호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이다. 나라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 위로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군 시범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군 기계화 장비 및 각종 군 장구류 전시, 6ㆍ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진전, 체험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시민들이 보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호국보훈문화제가 다음 세대에게 그 정신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이 명예와 자부심을 안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장애인 가족 50명과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 여정-청풍에서 단풍을 만나다’ 가족 힐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 가족 구성원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캠프 첫날에는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청풍 문화재 단지에서 ▲가족 사진 콘테스트 ▲MBTI 분석을 통한 부모교육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청풍호 유람선을 타며 가을 단풍을 감상하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름다운 청풍에서 단풍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애련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에게 필요한 쉼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돌봄서비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수원새빛돌봄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영통2동을 포함해 수원시 전 동으로 확대 시행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사회 내 고립된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거 밀집지역,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하며 생활업종 종사자들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 신청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사업 소개와 함께 고립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홍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발굴되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주변 이웃들의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특히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10월 17일 ‘어서와, 현충시설 탐방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양평군 곡수초등학교 학생들과 서울시 소재의 독립운동 현충시설인 백범김구기념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견학하는 국내 보훈사적지 3차 탐방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에서는 곡수초등학교 학생(3·4·5·6학년)과 선생님 30여 명을 모시고 서울 소재의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백범김구기념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방문했다. 양평군 곡수리에 소재한 곡수초등학교와 경기북부보훈지청의 인연은 올해 3월 곡수리에 소재한 ‘지평리 전투 승전비’가 현충시설로 지정(2023년)되면서 현충시설을 활성화하는 내용의 공동협력 협정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이번 탐방에서는 학생들에게 평소에 접근하기 힘든 서울 소재의 독립시설을 소개하며 애국심을 함양시키고, 지평의병·지평리 전투 등 독립, 호국과 밀접한 고장인 양평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참여한 학생과 선생님은 ‘독립운동 관련 탐방이 의미 있고 뜻깊었으며 양평에 돌아가도 고장의 독립운동가에 대해서 더 관심을 두겠노라.’ 전하며, 다음에도 이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오산시청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시간 조절 및 과의존 현상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올바른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장단점을 인식하고 인터넷과 스마트폰 이외의 대안 활동 탐색 및 조절을 위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스마트폰 및 인터넷은 현대사회에 필수지만 중독된 경우 심각한 사회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만큼 성장기의 아동은 스스로 조절해 사용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이 스마트폰 및 인터넷 사용을 스스로 점검해 절제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포천시는 10월 14일 포천건설중장비운전학원에서 “2024년 포천시 거주 제대군인 대상 직업교육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취득과정”의 수료식를 진행했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포천시일자리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한 이번 직업훈련과정은 지난해에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포천시가 체결한 「포천시 거주 제대군인 취업지원」 업무협약의 이행사항으로 진행된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을 추진한 담당자는 “이번에 선정된 지게차 운전기능사 과정은 포천시의 일자리 수요 특성과 포천시 거주 제대군인들의 교육훈련 선호를 반영하여 선정된 과정”으로, “포천시에 거주하며 전역 후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내년에도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포천시는 협력하여 더욱 많은 제대(예정)군인이 포천시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어 정착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훈련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금곡동 어울림 축제와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금빛 행복나눔 사랑 더하기 프로젝트’ 슬로건으로 지역주민에게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나누어 주며 행복나눔 참여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김판구 위원장은 “사회적 단절 등으로 고독사와 1인 가구 증가 등 어려운 문제에 직면한 주변 이웃이 복지서비스를 최대한 보장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바쁜 일정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참여에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금곡동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확장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수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지원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수소생산·공급, 수소모빌리티 보급을 선도하기 위한 ‘수소생태계 확장 모델’을 제안했으며, 수소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친환경 에너지 수소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5일 서울도시가스(주),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사업을 준비했다.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00억(도비 50억, 시비 50억)으로 3년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5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6년에서 2027년까지 수소생산시설을 설치해 상업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미니 수소도시가 조성되면 하루 1ton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수소버스 약 50대, 수소승용차로는 200대까지 충전할 수
(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5일 관내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 자택을 방문해 장수 축하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과 직원들은 경기도 가평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조OO(만 91세)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떡케이크를 비롯한 잔치상을 준비, 장수 축하 노래를 부르고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의 장수를 축하드렸다. 이날의 주인공인 조 어르신은 “최근에 많이 아파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경기북부보훈지청장님과 직원들이 이렇게 잔치상을 차려주니 큰 힘이 된다.”라며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의 손을 꼭 잡고 눈시울을 붉혔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기뻐하는 어르신을 보니 마음이 뭉클하다”면서 “앞으로도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 등 국가유공자분들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보훈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분들을 위한 장수 축하연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올해 어버이날을 전후로 4명의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를 위한 장수 축하연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달에도 조님 등 4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 축하연 개최를 추진하고
(누리일보) 시흥시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시흥돌봄 SOS센터와 함께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에 나섰다. ‘시흥돌봄SOS센터’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최일선의 돌봄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기존의 공적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한 7대 단기 돌봄서비스(▲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재활 돌봄 ▲심리상담)를 제공한다. 최근 한 노부부 가정의 할머니가 고령과 퇴행성 질환으로 인해 거동이 어려워 침대에서만 생활하고 있어, 고령의 배우자가 홀로 돌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병원에서 퇴원한 지 얼마 안 돼 장기요양 등급도 신청할 수 없었고, 경제적인 부담의 이유로 요양원 입소가 어려웠던 이들 부부는 돌봄SOS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돌봄 매니저가 신속하게 상황을 조사한 후, 생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요양등급 재심사 요청,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등을 연계해, 다각적인 돌봄 지원을 펼쳤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