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병희 상임위원 및 육성권 조사관리관의 퇴직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황원철 카르텔조사국장이, 조사관리관으로 안병훈 심판관리관이 12월 30일 자로 각각 신규 임용됐다. 황원철 신임 상임위원은 제41회 행정고시 합격 후 1998년 공직에 입문하여 카르텔조사국장, 기업집단국장, 경쟁정책과장, 경쟁심판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안병훈 신임 조사관리관은 제40회 행정고시 합격 후 1997년 공직에 입문하여 심판관리관, 대변인, 심판총괄담당관, 송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황원철 상임위원은 카르텔조사국장으로서 의식주 · 생필품 등 민생 밀접 분야에서의 담합사건에 집중해 왔으며, 아파트 분양가 및 관리비에 영향을 주는 ‘빌트인 가구 입찰담합행위’, ‘이통3사의 아파트 옥상 임차료 담합행위’ 등을 성공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실질적인 민생안정 효과를 거두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기업집단국장 재직 시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 부품 고가매입을 통한 사익편취행위를 제재하는 등 엄중한 법집행에 힘쓰는 한편, 부당지원행위 안전지대 판단기준을 개선하는 부당지원행위 심사지침 개정으로 법집행의 예측가능성을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7일 ‘제58회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개최하여, 제5차 산업기술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종합계획(이하 제5차 종합계획) 및 국가첨단전략기술·국가핵심기술 수출승인(안) 등 의결안건 총 6건을 심의하고 국가핵심기술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5차 종합계획】 위원회는 첨단기술 개발·확보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으로 기술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급변하는 기술보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5차 종합계획을 수립‧의결했다. ➊ 보호해야 할 기술과 기술 보유기관에 대한 관리 고도화 보호 필요성이 높은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신규 지정한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설계 및 제조공정 기술(배터리 분야), 합성개구레이다(SAR) 탑재체 제작 및 검증기술(우주 분야) 등 국가안보·국민경제 관련성이 높은 유망기술들을 신속히 국가핵심기술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국가핵심기술에 소재분야 신설을 추진하는 한편, 소부장특별법상 핵심전략기술을 산업기술로 포함하여 보호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속도가 빠르고 기술 분석에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회장 한철)는 12월 27일 ‘국내·외 기업 초청 새만금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새만금 투자에 관심 있는 잠재투자기업의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법인세·소득세 등 세제혜택과 기업입주부터 공장 가동까지 전(全) 과정에 걸친 원스톱 지원 정책 등 새만금 산업단지의 투자 이점과 투자·입주 절차가 세부적으로 안내됐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이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의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의 눈높이에서 규제를 발굴하고, 발굴한 규제는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최근 새만금 산업단지에 7,5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면서 총 1조 500억 원을 투자하고 공장을 건설 중인 백광산업의 장영수 대표가 기업입주 성공 사례 발표를 맡아 새만금 입주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하며 입주기업으로서 느낀 새만금만의 장점을 설명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기업 덕분에 올해도 1조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기업 지원을 한 층
(누리일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12월 27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했으며, ①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 및 향후 계획, ②지자체 비상진료 운영 상황, ③소아 응급의료 정책 추진상황, ④부처별 조치사항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1 의료개혁 추진 정부는 지난 8월 30일 발표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들을 착실히 추진 중이다. 먼저 12월 24일 제6차 선정에 따라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모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어제는 의료개혁 특위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 제12차 회의를 개최하여 비급여 실손보험 개편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각계의 의견을 추가·수렴하여 관련 대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다음주에는 의료공급 및 이용체계 개선을 위한 '지역 2차병원 및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통해, 지역·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2 '소아 응급의료' 정책 추진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소
(누리일보) 관세청과 기획재정부는 수출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25년도 간이정액환급 대상품목을 4,574개로 확대(전년대비 +32개)하고 ’25.1.1. 이후 수출신고가 수리되는 물품에 적용한다. 간이정액환급은 수출중소기업이 수입원재료에 대한 별도의 증빙 없이 관세 환급 편의를 위해 간이정액환급률표에 따라 수출 금액당 일정액을 환급하는 제도로, 매년 약 7천여 개의 중소기업이 연간 약 1천억 원을 환급받고 있다. 정부는 최근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건조 김, 가스마스크 등 11개 품목을 간이정액환급 대상품목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또한, 신상품 출시 등을 반영하기 위해 최근 기획재정부가 개정(’25.1.1. 시행)한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에 맞추어 전기차용 모터 등 21개 품목을 간이정액환급률표에 새롭게 추가했다. 한편, 안전벨트, 헤어드라이어, 칫솔 등 254개 품목은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 전년도 환급실적 등을 반영해 전년보다 환급률을 상향하여 수출중소기업의 관세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관세 환급의 편의성을 높이고, 관련 규제를 지속 개선하는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11개 공공기관장과 민생경제 안정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한 이번 회의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를 공유하고, 공공기관의 대응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시급한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내년 초 예정이었던 것을 앞당겨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불안정한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창업기업, 소상공인 등 관련 업계의 동향 및 현안을 공유하고, 그간의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지원 및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기관별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지난 7월과 12월에 발표한 소상공인 지원대책과 관련하여 소상공인 금융·재기 지원, 매출 확대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토의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빠른 회복과 정상화를
(누리일보) 산림청은 강원도 홍천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를 찾아 강원도, 홍천군과 함께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과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사업지 내 재선충병 피해목 제거 등 방제 품질 상태를 점검하고, 연접한 피해지역인 춘천시 및 경기도 가평군·양평군과의 광역 단위 협업 방제전략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 홍천군은 2016년에 최초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래 2020년 1,172그루까지 감염목이 증가했으나, 그 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23년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군내 피해가 심한 북방면과 서면 일대는 재선충병에 강한 나무로 대체하여 심는 수종전환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국가선단지인 춘천, 원주, 홍천 및 횡성을 기점으로 재선충병이 동쪽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수종전환과 예방나무주사 확대 등 적극적인 방제 방법을 추진하고 있으며, 피해가 경미한 영동지역은 청정지역으로의 회복을 목표로 방제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강원도 영서 지역은 재선충병 피해가 심
(누리일보)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을)이 하안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 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 원,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 총 1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안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 사업은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광명시 하안동 일원의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큰 역할을 하게 된다. 김남희 의원은 “올 여름에도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와 민원이 빈번했는데,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통해 하안배수펌프장 설비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재난 예방과 방제시설 관리를 통해 광명 시민의 소중한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재건축 사업에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남희 의원은 “노후화된 하안동 주차장 시설의 안전성과 시설 기준 확보를 통해 하안사거리 일대 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접근하여 시민들의 편리함은 물론 하안동의 소상공인에게까지 활력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남희 의원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의정부시갑)이 27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특교)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는 의정부시 힐링센터 실내 공간 조성사업과 의정부 실내체육관 보수공사 방안 사업으로 각각 7억 원이다. 이를 통해 의정부 시민의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세부 사업별로 보면 의정부시 힐링센터 실내 공간 조성사업은 청소년 전용 시설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현재 의정부시 힐링센터는 이용 대상이 청소년으로 한정된 청소년 전용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활용 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이 예정됨에 따라 시민들의 평생학습 지원과 더불어 지역 내 상징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의정부 실내체육관 지붕 보수공사는 안전 문제로 중단된 체육관 재개장을 위해 시급한 사업이다. 최근 실내체육관은 정밀안전진단에서 지붕 처짐 현상이 발견되어 체육관 사용이 전면 중단됐다. 이에 지난 11월부터 프로배구단 KB손해보험은 홈경기를 치르지 못하
(누리일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4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년을 빛낸 대한민국인물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박차광,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 회장) 주관하는 ‘2024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안도걸 의원은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의 경제·재정 전문가로서, 제22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광주 동구·남구(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년 국정감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확대 ▲서남권 메가시티 추진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 지역과 국가를 위한 정책 과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인천 동구 현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 분야에 선정된 현대시장은 2년간 최대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국비 50%, 지방비 50% 매칭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특색과 연계한 시장 투어코스 개발, 관광 콘텐츠 육성, 지역특산물 PB상품 개발을 비롯해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사업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를 비롯해 성과유지 효율성 제고 방안 수립 등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허종식 의원은 “지난해 3월 화재사고가 발생한 현대시장에 대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중기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한 보람을 느낀다”며 “골목상권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시장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더욱 성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복기왕 의원이 아산지역 발전을 위한 행안부 특교 11억 원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국회의원(아산시갑)이 27일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행안부 특교세로 확정된 아산(갑) 지역 사업은 2건으로 △지방도 628호 순천향로(신인동~읍내동) 보행환경 개선사업 7억 원, △도고면 도산2리 소교량 재가설 공사 4억 원이다. 이들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아산지역 보행자의 보행 안전과 교량 이용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도 628호 보행 개선사업’은 아산 신인동 436번지에서 읍내동 322-1번지 일원 2.5km 구간에 안전 보행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이 구간 도로에는 보행로가 없어 보행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돼왔다. 2025년 5월 공사 착공, 10월 준공 계획이다. ‘도산2리 소교량 사업’은 아산 도고면 도산리 484-21번지 작은 다리를 철거하고 재설치하는 사업으로, 기존 다리가 부식돼 안전에 문제가 있었다. 내년 6월에 공사를 시작해 2026년 5월 준공 예정이다. 한편, 복 의원은 지난 7월 행안부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국회의원(경기 광주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27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대상에 선정된 사업은 ▲곤지암천 산책로 조성 사업 4억 원 ▲광주시 우범지역 CCTV 확충 사업 4억 원 ▲고산・매산 방재시설설비 정비 공사 3억 원 ▲하천변 진입 차단시설 설치 사업 3억 원 등이다. 곤지암천은 자연 생태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이나, 그간 무단점유 및 시설물 정비 미비로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내년 정비사업을 통해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고, 주민에게 쾌적한 생태탐방로를 제공할 전망이다. ‘고산・매산 방재시설 설비 사업’은 방재시설 중 배수펌프장 정비가 필요한 기계·전기설비 개선을 통해 방재시설 가동 안전성을 확보하고, 호우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하천변 진입 차단시설 사업’은 하천변 내 차단기를 설치해 집중 호우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하천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끝으로 ‘광주시 우범지역 CCTV 확충 사업’이 확보됨에 따라 광주시 관내 대규모 빌
(누리일보)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지역 현안과 재난안전관리 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53억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충남 최고 수준의 규모이다. 이번에 충남 공주시(5건, 총 17억)·부여군(5건, 총 18억)·청양군(3건, 15억)에 교부될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13개 사업(현안 4건, 재난 9건)으로 총 50억원이다. 지역별 세부 확보 예산을 살펴보면 공주시는 ▲공주알밤명품화진흥센터 건축(6억) ▲유구읍 동해리(시도13호) 도로 사면 보강(2억) ▲신관동, 월송동, 중학동 노후 방범용 CCTV 지능형 성능 개선 사업 (4억) ▲신관초, 신월초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보강사업(2억), ▲백제체육관 화장실 개선공사(3억) 등 17억원을 확보했다. 공주알밤명품화진흥센터 건축 사업비 확보는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된 공주시의 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입 등 인구활력 증진은 물론 밤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주시가 준비중인 ‘2025 대한민국 밤산업박람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공주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왕시·과천시)이 의왕·과천지역 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의왕과 과천 지역의 어린이 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과 시민 안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은 ▲[의왕] 내손처리분구 하수관로 개량공사 5억 ▲[의왕] 기후적응과 안전을 위한 어린이공원 조성사업 5억 ▲[의왕] 방범용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 2억 ▲[과천] 과천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노후시설 환경정비 6억 ▲[과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보강 2억 ▲[과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2억 ▲[과천] 에어드리공원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2억 등이다. 어린이들의 활용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은 시설노후화로 인해 안전문제가 대두되어 공간 재배치 등 시설개선사업에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의왕 지역에서는 노후화된 일부 어린이공원의 시설 개선이 시급하여,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이를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의왕과 과천 내 방범 CCTV를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했다. 이소영 의원은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