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5월 4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꿈실천지역아동센터연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어린이와 부모를 포함한 약 500명이 참여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모범 어린이 및 아동복지분야 유공자 36명에 대한 표창 시상식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뜻깊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댄스공연, 풍선아트쇼 등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구리시여성행복센터 잔디광장과 구리아트홀 빛의 마루에서 달고나 뽑기, 바나나 꼬치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인생네컷, 셀프젤네일(스티커), 드론&탱크, 전통놀이, 소방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참여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구리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따뜻한 축하와 사랑을 전하며, 어린이들이 즐겁고 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한 음식점인 엄나무보쌈에서 어르신 30명을 초대해 식사 대접과 함께 후원품을 전해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수택3동장,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문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엄나무보쌈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엄친회(친목모임)에서 떡과 과일을, 주)365꽃시장과 준플라워에서 카네이션 꽃화분을 후원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해 오시기가 어려운 20여 명의 어르신들께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백경현 시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3일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오산시 새마을 회원 약 100여 명이 모여 묘목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가족단위 휴식공간과 깨끗한 지역 경관을 제공하고 탄소 저감을 위해 유엔군 초전기념비의 인근 도로변에서 진행했다. 묘목은 순천시에서 자매도시 간 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해 철쭉 3,000주를 기부했다. 이광수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깨끗하게 꾸며진 오산시를 방문해 살기 좋은 오산시로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8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담당 공무원 등 총 61명이 아산시청과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올해 대원2동·신장2동 개청과 협의체 제5기 신규 구성에 따라 위원의 역량 강화와 동 협의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견학을 통해 아산시 희망키움지원 사업과 평택시 읍면동 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읍면동별 지역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및 우수사례, 위기가정 사례 등을 공유했다. 견학에 참여한 동 협의체 위원은“이번 견학으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우리 지역의 복지사업 발굴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 지역 내 울타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내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제3기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열어 2024년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신청한 시민 25명을 단원으로 선정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4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공공시설 및 공공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 ▲여성친화·성평등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홍보 및 의견수렴 ▲일상생활 불편 사항 발굴 등이다. 이날 신규 위촉된 단원들은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2024년 시민참여단의 연간 일정과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은“평등하고 공정한 지역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행정을 모니터링하는 시민참여단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시민참여단에서 발굴 건의한 의견들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오산시청에서'제19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개최했다.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은 아동의회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로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연(마술·버블·청소년댄스) ▲놀거리(유아 바운스) ▲체험부스(벌룬아트,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아동 놀 권리 퀴즈, 솜사탕, 팝콘 부스) 등 다양하게 운영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웃음이 우리의 행복을 만들어주는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오늘은 어린이들의 특별한 날인 만큼 모든 어린이이게 행복하고 선물 같은 하루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저소득 가구 15명 아동에게 치킨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각 가정에 방문하여 아이들의 최애 간식인 치킨을 선물하고 어린이날을 축하해주었다. 선물을 받은 가정과 아이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티없이 맑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일 순간2동특공대, 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양LH6단지 관리사무소와 함께 지적장애 1인가구 가정에 적재된 물건을 청소하여 화재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주거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자 A씨는 보호종료아동으로 정신질환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혼자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없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였다. 본 사업은 2024년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사전 점검, 주거지 내부 적재된 물건 청소, 노후화된 멀티탭과 전등 교체, 소화기, 화재감지기 설치 등 생활 속 화재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정은주 센터장은 “개인 일정을 제쳐두시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개선사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안성2동·서운면·보개면·금광면·삼죽면·죽산면·일죽면)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5월 3일 안성 CGV 영화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82명을 대상으로‘가족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 관람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적 기회가 부족한 아동에게 건전한 가족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어린이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안성 CGV 1개 관을 대관했으며 영화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쿵푸팬더 4’로 선정했고, 햄버거와 음료 등 간식을 제공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영화를 보면서 가족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 미래교육과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에서 ' 담으세요!청렴의식! 버리세요!부패의식! '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의식 함양과 환경 정화를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청렴하고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를 목표로 삼는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시 미래교육과는 이외에도 “청렴 Teen Ucc, 안성맞춤 청렴네컷 청렴다짐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쳐 안성시의 청렴 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아동 및 시민을 대상으로 안성맞춤랜드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시민들이 직접 아동학대에 대한 의견을 표시할 수 있는'이것도 학대일까'게시판 투표, 아동학대 신고 요령 및 올바른 자녀 양육법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성시, 안성경찰서와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시민 모두가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의 권리 보호를 위한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는 아동보호를 위해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양육법을 확산하여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아동학대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민·관·경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 아동 발굴, 사례회의, 합동점검,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2일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의용소방대, 안성시자율방재단과 내혜홀초등학교에서 귀가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에 즈음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옐로카드를 비룡초외 4개소에 배부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옐로카드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착하는 카드로, 가방에 부착시 빛을 반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용품이다. 유태일 부시장은 ““매달 전개하고 있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 시민안전과는 “ 안전검검의 날 ” 캠페인과 집중안전점검을 연계를 통해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전통공연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축제 홍보물품 제작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 공모전 대상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팀이나 개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와 관련 있는 관광·문화자원, 바우덕이 캐릭터(안성상징) 등을 활용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품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심사기준(지역성, 디자인, 상품성, 지속가능성)을 토대로 전문 심사위원 평가로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6월 중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된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일반인부문: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과 초·중·고부문: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
(누리일보)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3일 옥천레포츠공원에서 개최한 제34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면민의 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명랑운동회, 3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사전경기로 펼쳐졌으며 박터트리기, 6인 7각,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를 통해 주민들 간 단합을 도모했다. 여기에 태자와 사랑이, 세컨드 등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더한 행사는 남녀노소 참여하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락희 옥천면체육회장은 “6년만에 옥천면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옥천 면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을 비롯해 옥천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과 합심해 살기 좋은 옥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식에서 “오늘 기념식이 면민
(누리일보) 양평군립미술관이 ‘See/saw 시소: 상징과 서사를 넘나들며’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 첫 기획전으로 선보인 전시는 미술관 소장작품 79점과 함께 초대작가 5인(김대희, 송엘리, 유재연, 이상덕, 이택수)의 작품 22점을 더해 총 101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보다’의 의미를 다각적으로 해석하며 작품 표면 위아래로 나타나는 상징과 이야기를 찾아내고, 세상을 다양한 높이와 각도에서 바라보고자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작품이 전하는 의미를 사색하며 전시를 즐겼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초대작가들이 출품한 신작을 내세워 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예술을 그 자체로 즐기길 바라는 기획의도가 잘 전달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전시와 함께 체험키트 ‘예술가의 리본상자’, 초대작가 아티스트 토크&체험 ‘작가와의 만남’, 부부미술심리 프로그램, 지역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