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4일 제102회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체험과 북한과 접경지역의 특성을 살린 안보안전 체험 행사를 한강중앙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민안전체험 축제는 어린이들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 체험, 완강기체험, VR을 통한 화재·지진 안전체험, 안전큐브 만들기 등 실생활 밀접 참여형 안전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김포시 최초로 현재 각 부대에서 운용 중인 탱크, 자주포, 장갑차 등을 전시하고 직접 장비에 탑승하여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안보안전 의식 교육을 진행하고(해병2사단), 군인들의 노고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군장, 방탄조끼,방독면 등 개인장비를 전시(육군 17사단)하고 착용해 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경험하며 아이들은 물소화기, VR재난 체험에 관심있게 체험하고, 흔히 볼 수 없는 군장비 이동시 굉음을 내는 장비의 위용을 따라가며 지켜보는 등 새로운 광경에 주민들은 환호 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당초 5.5일 어린이날에 행사를 개최하려 했으나 우천예보로 급히 일정을
(누리일보) 김포시와 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워터운영관리(주)가 주관하는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올해 그 여덟 번째 막을 올린다.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고촌읍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4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은 수상·수변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과 이벤트,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메인 테마인 ‘물’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인 △수상레저체험(카약, 수상자전거, SUP, 푼툰보트), △마린랜드(워터롤러, 패들보트, SUP요가, 영유아물놀이존), △해양안전교육체험 뿐만 아니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환경골든벨 △에코체험부스 등 각종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6월 1일 저녁 개막행사에서는 김포시 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코요태·에일리 등 화려한 라인업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작년에 신규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덕레이스’를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강화하여 그 규모를 확대하고, △덕콘테스트, △LED 오리벌룬 포토존, △오리 피포페인팅 등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4월 6일부터 4주간 진행한 '도서관에서 만나는 리틀 포레스트' 파릇파릇 봄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4월 6일 김윤지((주)웰컴그라운드 대표) 강사의 ‘벚꽃팝콘’ 그림책 수업을 시작으로, 4월 13일 이상미 숲체험 전문가와 설봉공원에서의 숲놀이 프로그램, 4월 20일 이선영(이담식탁 대표) 강사의 봄의 제철 재료인 나물로 요리한 ‘봄나물 밥경단 만들기’, 4월 27일 권희주(모아아트 대표) 강사의 ‘봄의 도감 제작’까지 4인 4색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한 학생 학부모는 “아이들이 너무 즐겁게 참여한 좋은 수업이었다”며 “앞으로 있을 여름, 가을, 겨울 과정까지 모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리틀 포레스트'는 계절의 대표 그림책을 읽고, 숲에서 자연놀이를 통해 서식하는 식물들을 채집‧관찰해보며, 제철재료로 요리체험 및 직접 그린 도감까지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봄 과정을 마치고, 오는 6월 한 달간 ‘쨍쨍 여름’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 1~3학년 대상으로 5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선
(누리일보) 이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이천시가 주최하는 제2회 “2024년 꿈꾸는 이천 어린이 대축제!”어린이날 행사를 5월 3일 ~ 4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5월 3일 기념식(아트홀 대공연장)은 이천시장 김경희, 국회의원, 시의회의원, 교육장을 비롯한 내빈, 아동 관련 기관 단체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이천시 어린이날 행사추진단, 이천시 어린이집 13개소, 유치원 2개소 아동 700여명, 이천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의 화려하고 웅장한 오프닝 무대로 시작으로 귀엽고 깜찍한 러브락 공연단의 동요·율동 무대, 관내를 대표하는“서희 중창단, 이천시어린이합창단, 초롱초롱 동요학교”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동요 공연을 메들리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회식 △모범어린이, 아동복지유공자 시상식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헌장 낭독 영상 △이천이 좋아요 율동체조 퍼포먼스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이천이 좋아요’퍼포먼스는 이천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교육장이 무대위로 나와 출연진과 객석의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아동, 시민들이 다함께 율동체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3일 백사면 도립리에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산수유학당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마을 산수유학당은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로 올해 1월 선정된 마을이다. 이번 봄학기 강좌로는 웰빙스트레칭, 정원의 선물(드라이플라워), 경기민요와 가락장구, 어반 스케치, 행복파워 노래교실, 낭독의 발견으로 총5개 강좌가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마을주민이 학습 코디네이터가 되고, 주민 강사가 되어 마을주민의 욕구를 반영해 매우 알차게 구성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마을 이장(서범석)을 포함해 노인회장, 부녀회장, 마을주민 총 20여 명이 마을활동가 교육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개강식에 참여한 한 마을주민은 이천으로 이사 온 지 만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도립리 마을주민이라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마을에 대한 애정을 듬뿍 표현하기도 했다. 이천시에는 산수유학당 외 다다익선 증포동, 온마을 열린 학교, 그림책 심는 마을, 멋있는 당골 사람들 등 총 5개소의 평생학습 마을이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 도서관은 이천시민들에게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문해력을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나의 경험으로 에세이 쓰기’ 대회인 『제2회 쓰는 사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중학생 이상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부(중학생~고등학생)와 일반부로 나누어 개최된다. 응모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또한 공모전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고 전문작가의 심사를 통해 학생부와 일반부 각각 우수작(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1)을 선정하여 이천시장상을 수여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 시민들이 '제2회 쓰는 사람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글로 표현하고 생각을 정리해 보면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치와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읽기에서 쓰기로 독서 영역을 확장시키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서관 관계자는 이천시민의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쓰는 사람 공모전』의 다양하고 새로운 기획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중앙아시아 고대 문화교류사 연구에 큰 기여를 한 고(故) 나가사와 카즈토시(長澤和俊, 1928~2019)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의 실크로드 관련 연구자료 약 4만여 건을 기증받아, 지난 5월 3일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경남 김해시)에서 인수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증은 고(故) 나가사와 카즈토시 교수의 유족이 그가 평생 연구하고 수집한 각종 서적과 사진·영상자료, 연구노트 등 중요 연구자료에 대한 기증 의사를 국립문화재연구원에 밝히면서 이루어졌다. 실크로드로 잘 알려져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은 고대 문화교류의 핵심적인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신라와 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각종 유리제품과 장식보검 등이 실크로드인 중앙아시아 지역을 통해 우리나라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기증받은 연구자료는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내 자료관에 보관되며, 우리나라 고대 국제교류의 실상을 파악하고, 문화교류사 연구와 인류 공통의 문화유산 보존·보호를 위한 중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이번에 기증받은 자료
(누리일보)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이신복)는 5월 25일 오전 10시 충무공 이순신 묘소(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위토(位土)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충무공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참가자 안전교육 후 위토에서 모내기가 진행된다. 모내기 준비 시간부터 종료 시까지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는 전통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지며, 모내기가 끝나면 맛있는 들밥(새참)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활쏘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모내기 체험장 옆에는 1932년 민족성금으로 중건된 현충사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현충사 중건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국민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현충사관리소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7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150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족의 성웅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다시금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누리일보) 화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포천시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4년 포천시 국공립 어린이와 함께하는 플로깅 및 놀이체험 페스티벌’에 참가해 솜사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포천시 국공립 어린이집 영유아 521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화현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아이들에게 솜사탕을 나눠주며,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화현면 주민자치회 연혜경 부회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달콤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현면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편익을 증진하고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 이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동면 작은도서관에서 제27회 이동면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했다. 어린이, 학부모 등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주사위 게임, 가위바위보 게임, 딱지치기, 동전 던지기 등 놀이마당 프로그램과 팔찌 제작, 솜사탕 및 달고나 만들기 등 체험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줄넘기, 마라톤, 경품 뽑기 등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자전거, 장난감, 상품권 등의 선물을 전달하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정진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날을 맞은 이동면의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린이들이 꿈을 펼치고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행사에서 ‘포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인구정책’이라는 주제로 인구정책 홍보에 나섰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계획’으로 마련된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인구정책 설문조사, 생애주기별 안내서 배부,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 가이드 배부, 가족사진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인구정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시는 자신에게 맞는 생애주기별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고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한 생애주기별 안내서와 많은 아빠들이 육아에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방법을 소개한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 가이드’를 배부했다. 또한, 인생네컷 가족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해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왔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인구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 수요도 조사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을 발굴하고자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했다. 오늘 행사가 가족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3,000여 명의 어린이와 동반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포천시 어린이날 축제를 마쳤다. 포천종합운동장 천연 잔디 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축제 당일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어린이 및 동반가족의 안전을 고려해 실내 체육관과 야외 운동장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축제는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기념식 ▲포천 어린이 사진으로 제작한 아동권리헌장 영상 상영 ▲모범 어린이 표창 등이 이어졌다. 이후 포천시립예술단 풍물 공연, 시장과 어린이들의 별별 토크쇼, 버블&마술쇼, 어린이연극, 태권도시범, 피크닉콘서트, 가족명랑운동회 등의 무대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야외 설치 예정이었던 놀이터(에어바운스)를 실내에 설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했으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함께 제공했다.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는 “비가 왔지만 재밌게 놀 수 있었다.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의 축제가 포천의 미래 성장 동력
(누리일보) 지난 5월 4일,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2024년 렉처콘서트'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강연, 체험이 결합된 행사로서, 참여형 평생학습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그동안 한정된 정원을 대상으로 운영됐던 강의 형태의 기획강좌에서 더 나아가 올해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마을의 공간을 소개함으로써 기획강좌의 대중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의미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관내 유일 대학교인 한세대에서는 달크로즈센터와 심리상담대학원 김희수 교수가, 평생학습 단체로는 EM환경교육센터와 ㈜보롬이 행사에 함께했다. 다양한 악기 연주와 음악게임, 글 대신 음악과 그림이 어우러진 음악동화(노란우산) 공연과 동화책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봄으로써 서로 간의 마음을 이해해보는 가족 심리 강연이 운영됐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엽서 만들기, 흙가락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됐다. 행사 전 사전 신청을 통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에게 원하는 선물을 지원하는 ‘꿈나무와 함께하는 와우! 펀(fun)데이!’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CMS 후원금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날 관내 4개소 지역아동센터에서 5명씩 총 20명의 청소년이 백화점을 방문해 직접 원하는 선물을 선택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해당 물품을 구매해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이미영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가정의 달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3일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로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을 전달받았다.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소외계층이 가정의 달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 물김치, 절편 등 식료품 12박스를 정성껏 포장해 준비했다. 이번 후원은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으며, 후원 식료품은 희망풍차 대상자 12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이번 후원 행사에 앞서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 결성 1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봉사회 운영 공로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기념식을 개최했다. 적십자봉사회 박소순 회장은 “이번 나눔이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우리 동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계신 적십자봉사회의 결성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