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효 실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특식 제공으로 어버이를 섬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독거 어르신들에게 떡과 롤케이크를 나눠드리고 손 편지를 전달해 소외된 어르신이 없도록 어버이날의 사랑을 전달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한 분은 “복지관에 방문하는 것 자체가 기쁨인데, 카네이션과 맛있는 한 끼 식사까지 대접받으니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직접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릴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관내 복지 기반시설(인프라) 구축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2024년 가평군 아동·여성 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동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군과 가평군의회, 가평경찰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해 홍보효과를 더욱 높였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근절, 아동권리 증진,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주제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또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피켓 홍보와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함께 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는 ‘아동·여성 폭력없는 행복한 가평만들기’를 주제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호신용 경보기를 배부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서태원 군수는 “아동학대 예방 및 여성 대상 폭력범죄 예방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군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아동·여성의 안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제32회 가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청소년을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가평군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5월 30일 음악역 1939에서 열린다. 참가자(팀) 접수는 오는 17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청소년과 해당 연령의 학교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5개 분야 14개 종목인데 ▲음악분야는 한국음악(성악·기악), 서양음악(성악합창) ▲무용은 한국무용(독무·군무), 외국무용(발레 및 현대무용-독무·군무) ▲문예분야는 문학(시·산문), 일러스트 ▲사물놀이는 사물놀이(앉은반), 농악(선반) ▲대중문화는 댄스(케이팝·스트릿 등), 보컬(솔로·랩), 밴드이다. 시상은 총 156명(팀)으로 최우수상 40명(팀), 우수상 58명(팀), 장려상 58명(팀)이다. 특히 각 종목별 최우수상 입상자는 오는 8월 27일∼31일까지 5일간 수원시민회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종합
(누리일보) 치매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뜻밖의 방문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독거 및 노인 부부로 거주하는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감사해 孝’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그레이스기독학교 어린이 6명이 자청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치매 어르신 100가구를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 꽃과 케이크를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사전에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술 등을 익힌 후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MG동안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영)는 이번 행사에 어르신에게 드릴 카네이션 꽃과 롤케잌 각 100개(320만원 상당) 후원품 전달식을 가져 ‘같이 그리고 가치 for 치매’ 슬로건에 걸맞게 지역사회 치매극복에 동참했다. 치매 어르신들은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집이나 시설 내에서만 고립되어 생활하는 등 사회활동이 단절되는 경우가 많아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일상적인 접촉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치매
(누리일보) 오산시가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 및 노사정 등반대회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노동절 기념대회 행사는 오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5.1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노동운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오산시장, 오산지역지부 조합원, 근로자 가족, 유관기관장, 경기도의회 의원, 오산시의회 의원 등 100여 명 참석해 기념식 및 시상, 문화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가장동 근린공원에서 단위노조 대표자, 핵심 조합원, 관내 기업 대표 및 사용자 단체 대표자, 고용노동부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노사정 등반대회가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를 축하하며 오산시와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이해와 배려, 양보를 통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지부 김연풍 의장은 “노‧사‧정 대표자들이 지역의 경제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뜻을 모으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유엔군 초전 기념관(이하, 기념관)과 스미스 평화관(이하, 평화관)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죽미령 평화공원 내에 위치한 기념관 및 평화관에서 어린이날 당일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퀴즈·빙고게임 ▲비밀을 풀어라! ▲보물을 찾아라! ▲감사꽃 만들기 체험 등 진행됐다. 이번 어린이날 이벤트는 미래세대인 어린이에게 잊혀 가는 한국전쟁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였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전시와 연계된 이벤트를 즐기면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자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이날 행사를 주도한 수원중앙로타리클럽 노태영 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건강하게 지내시길 응원하며 영양가 있는 삼계탕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파장동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져 주시는 수원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파장동은 노인세대가 많은 만큼 특별히 어르신들을 보살펴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봉사단체로서 매년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에 김장 담그기 지원, 쌀 지원, 장학금 지원, 냉·난방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회장단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효원의 도시’ 수원의 전통을 이으며 경로당 운영에 힘쓴 회장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영화동 직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종태 경로당협의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영화동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오늘 느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주변 어르신과 이웃들을 더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7일 연천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마을별로 지역 사정에 밝은 각 리 반장 493명으로 ‘연(천)반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연(천)반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거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뿐만 아니라 이미 제도권 안에 들어온 위기 가정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는 고위험구가구 일촌맺기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연천군은 위촉식 후 연천돌봄 SOS 연(천)반장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자세 등을 알려주는 기본 교육을 시행했다. 참석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이웃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이번 위촉식 및 교육을 통해 가까운 이웃을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더욱더 책임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행복한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2018년부터 만들어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웃을 살피며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 맡아주신 감사함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전곡리유적에서 열린 제31회 구석기 축제장에서 청렴 연천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연천군 청렴·소통의 날 부스에서 청렴한컷, 청렴쿠키, 칭찬박스 등 3가지 활동으로 진행됐다. 연천군 공직자의 청렴다짐을 기록하는 포토샷과 청렴메시지를 담은 청렴쿠키, 공직자의 노고를 칭찬하는 글을 넣는 칭찬박스 등의 활동에 공직자뿐만 아니라 축제장을 찾은 주민도 함께 참여하며 청렴공감대를 형성하는 화기애애한 시간이 됐다. 특히, 칭찬박스에는 구석기 축제 운영·지원하는 연천군 공직자를 칭찬하며 사기를 북돋는 메시지가 많이 담겨 칭찬을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기분이 좋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연천군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조용익 부천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오정구 고강본동을 찾아 지역주민과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고리울 청춘농장을 방문한 조 시장은 도시농업활동가를 격려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수확한 딸기와 채소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아이들과 함께하는 꿈드림 쿠킹클래스에 참여해 아이들과 케이크를 만들며 앞으로의 꿈과 용기를 북돋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고강선사유적공원으로 이동해 공원 둘레길 플로깅 활동을 하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고강본동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한 주민은 “주민들에게 색다른 기쁨을 주는 철쭉동산을 다양한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지역명소로 널리 알려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조 시장은 공감하며“철쭉개화기에 지역축제와 연계하면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강본동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고강본동장을 마무리하며 “지역 복지와 발
(누리일보)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효(孝) 나눔 꾸러미 사업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30가구의 끼니 해결을 돕고 외로움을 달래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도록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식료품 꾸러미는 조미김, 사골국, 바나나, 달걀, 방울토마토, 롤케이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카네이션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 드리며 안부를 여쭸다. 박금순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외로운 어버이날을 보내지 않도록 카네이션과 식료품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오늘 전해드린 카네이션과 효(孝) 나눔 꾸러미로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홀몸 어르신들께 식품 꾸러미를 일일이 포장하여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장흥면이 지난 27일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교실 안에서의 배움을 넘어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흥면 민관군 체육대회에서 줌바댄스 수강생들의 열띤 공연을 시작으로 민관군 화합의 장의 포문을 열었으며 봄철 가정의 달을 맞아 장흥유원지를 찾은 주민들에게 색소폰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면 관계자는 색소폰 수강생들이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장흥면의 관광명소인 송추계곡에서도 공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흥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라인댄스, 기타 교실, 스마트폰 교실, 헬스 교실 등 총 1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 500여 명의 주민들이 수강하는 등 명실공히 지역 문화․체육 활동 중심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박효배 주민자치회장은 “프로그램 수강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열정을 각종 행사에서 주민들에게 선보인 수강생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올해는 장흥면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첫해인 만큼 주민들과 함께 더욱 소통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사업들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7일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100명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와 카네이션 등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시작한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매년 협의체가 카네이션을 제작하고 미담참숯불구이)에서 갈비탕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보건복지진흥협회, 동행회, 연세리더스신경외과의원 등 지역사회에서 떡과 카드지갑 등 물품 후원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조성훈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신진작가들의 창작 여건 활성화를 위한 ‘오픈스튜디오’의 9기 강수정 작가가 개인전 ‘외않되?’ 전(展)을 개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 공공도서관인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 분야의 공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2019년 개관 이래 신진작가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오픈스튜디오는 역량있는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내 위치한 작업실을 지원한다. 창작 활동을 통한 작가와 시민 간의 다양한 문화적 소통 기회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총 18명의 작가들에게 작업실을 지원했다. 강수정 작가는 올 1월 입주해 생애 첫 개인전으로 ‘외않되?’ 전(展)을 갤러리 엘르에서 5월 9일까지 열고 있다. 외않되는 맞춤법을 잘못 표기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일종의 말장난이다. 작가는 이를 배움의 정도에 따름이 아닌 각자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에 따른 차이라고 해석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의정부미술도서관 오픈스튜디오 작가의 첫 개인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