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74명에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업을 진행했다. 가족과 왕래도 없이 외롭게 지내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카네이션과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가족도 없는 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눈물이 날 것 같요, 고맙고 또 고마워요.”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5월은 행복한 가족의 달임에도 소외된 독거 어르신에게는 오히려 더 외롭고 힘든 달이 될 수 있다. 센터에서 따뜻한 관심과 더 많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지역(안성1동·안성2동·서운면·보개면·금광면·삼죽면·죽산면·일죽면)을 대상으로 생계가 곤란하거나 화재, 이혼, 방임, 학대 등의 위기상황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 공생하도록 지원하는 전문 사례기관이다.
(누리일보)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월 8일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진행된 여성가족부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하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로 우리나라는 지난 1989년 유엔(UN)에서 5월 15일을 세계 가정의 날로 지정한 이래 1994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정책 추진 및 다양한 가족서비스 지원,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평등한 가족가치 실현 등을 위해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안성지역의 가족과 이웃주민들의 욕구에 맞춰 가족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안성지역 가족전문기관으로 오랜시간 많은 지역주민들께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셨기에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새롭게 짓고 있는 안성시 가족센터가 완공되면 보다 많은 이웃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
(누리일보)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소외된 저소득 홀몸 어르신 2가구에 행복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송북동 행정복지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생신상을 지원받은 송북동 관내 어르신은 “평생 잊지 못할 어버이날로,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된 것 같아 정말 행복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따뜻한 송북동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일회성이 아닌 언제나 행복한 송북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4일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제102회 평택시 어린이날 행사’을 맞아 다양한 체험 부스와 무대공연 등의 볼거리를 선보였다. 이날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현덕언더스쿨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댄스공연, 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합창 무대공연 등을 선보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는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지역아동센터를 찾아내면 경품을 주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라’라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아동센터 홍보와 소개, 재미를 동시에 제공해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잘 몰랐는데 우리 동네에 이런 좋은 돌봄 시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라고 이벤트 참여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양승현 회장은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노력하신 평택시와 관계자님들, 물심양면으로 이번 행사를 지원하신 각 지역아동센터장님 및 이하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8일 평택동 일원 안성천 고수부지에서 ‘군문교 야간경관 개선사업’ 점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점등 행사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점등 퍼포먼스 식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시에서는 평택시가지와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를 연결하는 주요 관문인 군문교의 야간경관 개선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을 지원받아 군문교 총연장 360m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경관조명의 설계는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조명으로 인한 주행자 안전과 빛 공해 방지를 고려해 과도한 조명 연출은 지양하고 하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 빛 연출을 유도했다. 특히, 노을과 억새를 상징하는 금빛 야경이 수변과 조화돼 아름답고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시에서는 평시와 계절별, 행사 시를 구분해 조명 연출을 적절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군문교 경관조명이 시민들에게 희망의 빛으로 전달돼 힐링
(누리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하고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책임을 함께 나누고자 뜻을 함께했다. 식전 행사로는 사회단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어르신 꽃 달아드리기, 동두천 색소폰협회의 연주와 이담 농악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1부 기념식에서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노인지회장, 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축하하고 지역주민의 모범이 되는 3명에게 표창을 시상했다. 더불어 2부에서는 상패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신명나는 노래, 춤 등으로 풍부한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은 특히 지역의 단체와 기관인 동두천 예절원, 동두천제일요양병원, 동두천수지봉사회, 동두천 보건소에서 공간(부스)를 운영해 행사의 묘미를 더했다. 아울러 KSC 2중대,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한국부인회, 두드림적십자, 감악산지대 등에서 어르신을 위해 봉사활동을 통해 행사가 더욱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먼저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 유공자 3명과 이번 행사의 공연 지원 등 이웃 사랑 실천에 공헌한 양순종님께 지역주민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행사는 동두천 시립이담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것보존협회 동두천지부에서 전원주, 서우림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박은수 동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수상한 분들에게 축하 인사 전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에 더욱더 신경 쓰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이담농악단, 시립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효행자와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에는 보산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함께 참석 어르신 350여 명에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대접해 드렸다. 또한 식사 후에는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나눠드렸다. 보산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모든 어르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노후가 더욱더 가치 있고 즐거운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오는 21일 발달장애인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제1회 발달장애인 장기자랑 대회 ‘슈퍼스타 하나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고등과정 발달장애인 또는 성인발달장애인이며 참가종목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으로 개인 또는 그룹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 기간은 이달 13일까지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와 5분 이내의 장기자랑 영상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사전에 제출된 영상으로 1차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15팀을 선정하게 되며 본선에서는 팀당 3분에서 5분 내외로 장기자랑을 펼치면 된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이번 장기자랑 대회를 계기로 발달장애인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능력을 발휘해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3일부터 어버이날을 맞이해 각 동별 경로당 순회 및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은 ‘2024년 중앙동 경로잔치’, 남촌동 ‘효(孝) 경로잔치’, 대원1동은 ‘2024년 대원1동 경로잔치’, 신장1동은 오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신장1동 경로 효(孝) 큰잔치’, 초평동 ‘효(孝)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해 관내 어르신 수백 명을 모시고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의 다양한 공연 등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대원2동과 신장2동, 세마동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함께 먹거리, 감사편지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카네이션을 받으니 어버이날 기분도 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많은 어르신을 모시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의 큰 은혜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관내 기관 및 단체에서도 뜻깊은 행사를 이어나갔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케이365정형외과등 여러 기관의 후원과 함께 ‘사랑을 약속해봄’을 개최하고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떡집(대표 진근
(누리일보) 오산시는 오는 3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 대체육관에서 '2024년 오산시 일자리 박람회 (부제 : 2024 경기여성 JOB FESTA with 오산 잡JOB콕'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오산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50개 업체가 부스별로 1:1 면접과 기업 홍보를 할 예정으로 여성 및 전 계층 구직자가 참석할 수 있다. 정책홍보, 아나운서 면접 스피치, 이미지메이킹 및 퍼스널 컬러 진단,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타로로 보는 직업운, 네일케어, 힐링 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참여 기업 설명서를 사전에 제작 배포하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며 관내 대학에서 취업 준비 프로그램 ‘취업성공학교’와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운영한다. 박람회 참여기업은 ㈜이화다이아몬드, 아모레퍼시픽, ㈜우신한국민속촌, ㈜경동나비엔, ㈜앱스필, ㈜엘케이엔지니어링, ㈜엔코스, 필에너지, 인터코스코리아 등 총 50개 업체로 관내·외 유망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현장 채용에 직접 나서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하고자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 아워세트 : 성능경×이랑》의 개막식 만찬주로 수원 기반 업체 ‘매산양조장’의 나각망월을 제공했다. 《2024 아워세트 : 성능경×이랑》은 1세대 전위예술가 성능경과 청년 싱어송라이터 이랑의 2인전이다. 세대, 매체, 장르가 다른 두 예술가의 미술과 음악이 대구를 이루며 교차하는 이번 전시에는 사진, 설치, 영상, 사운드 등 33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8월 4일(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된다. 매산양조장은 수원을 기반으로 1958년 설립되어 운영되다 1970년대 사라진 지역의 전통 업체다. 지난해 창업자의 증손자가 재설립 해 수원 쌀로 전통주를 빚고 있다. 이번 전시 개막식에서 수원의 동북공심돈 위로 떠오르는 보름달을 의미하는 전통주 나각망월을 개막식 만찬주로 협찬했다. 앞으로 수원시립미술관과 매산양조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일촌 정서지원 사업’과 ‘사랑 듬뿍 담은 열무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일촌 정서지원 사업은 단월면 주민들이 마을 내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과 일촌을 맺고 안부확인과 정서지원을 하는 복지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일촌을 맺은 독거노인 60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반려식물과 직접 담은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열무김치는 협의체 위원들이 휴경지를 활용해 힐링하우스에서 직접 재배, 수확한 것으로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서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어르신과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촌 가구를 자주 찾아 뵙고 지역사회와 정을 나누는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봉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일촌맺기를 활성화해 이웃 간 서로 돕고 지지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단월면 주민 모두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
(누리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양평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식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전 군수는 이날 양평군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끼를 직접 배식하며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양평읍 거주 이선범 어르신 댁, 용문면 신재옥 어르신 댁, 지평면 김정희 어르신 댁을 차례로 방문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건강,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지팡이인 청려장을 전달했다. 장수지팡이를 전달받은 이선범 어르신은 “이 나이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도 큰 복이라고 생각하는데 군수님이 직접 인사도 와주시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가 넘은 세월을 지내고 계신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살아계시는 동안 양평군이 책임지고 어르신의 생활을 돕겠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더 오래 사시길 기원한다”면서 따뜻한 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장수 수당 지급, 무료 급식소 운영, 재가노인 식사배달 등
(누리일보) 양평군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고등부 614명, 대학부 211명, 일반부 132명 총 957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본 대회는 양평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체육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고 고등부 선수들의 개인전 성적에 따라 대학 진학 등급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 기간이 6일에서 3일로 줄어들어 참가하는 선수단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작년보다 300여명이 더 늘었다”며 “양평을 방문하는 선수단이 대회 기간동안 불편함 없이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