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9일‘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참가하는 오산시 대표선수단 출정식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오산시의회 정미섭 부의장, 이상복 의원, 송진영 의원, 조미선 의원, 전예슬 의원, NH농협 중앙회 오신시지부 유승민 지부장, 제스파 안성희 부사장,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임종민 교수,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하여, 출전 종목별 회장 및 선수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여 필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이번 성남시에서 개최하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오산시는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탁구, 파크골프 등 6개 종목에 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오산시 대표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출정식에서 “대회에 참가해 오산시를 알리고 좋은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대회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회 참가에 필요한 자원이 있으면 즉시 지원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참가 선수단에 든든한 지원을 약속했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4월 20일 오후 3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결단식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선수단 472명(임원 137명, 선수 335명), 체육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 선수 단기 전달 등이 진행됐다.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는 성남시 선수단은 파이팅을 외치며 필승을 결의했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종합운동장 등 3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1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25개 종목 경기를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활약은 성남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께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대회 기간 건강과 안전에 주의해 유쾌하고 즐거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모두 함께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선 4월 7일 같은 장소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4.27~30)’ 출전선수 결단식을 했다. 이들 두 개 대회의 도민체전은 2005년 이후 18년 만에 성남에서 열린다.
(누리일보) 이천시 설성면그라운드골프회는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제3회 그라운드골프 남부권대회’를 20일 이천시 설성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 남부권인 설성면을 비롯해 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율면 등 7개 읍면 그라운드골프회 소속 회원 약 150여 명이 참여해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설성면그라운드골프회 이원일 회장과 송경희 여성회장은 “이번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회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경기도 성남에서 열리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앞서 지난 19일 17:30에 결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결단식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과 임원진 및 관계공무원들은 이천시를 다시 한번 빛내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저는 1등도 좋지만 여러분들 모두가 다치지 않고, 최선을 다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온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부디 다치지 않고 몸 건강히 다녀오시기를 간청드립니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가 작년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단식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의 의지를 다지고, 이천시의 열정과 패기가 대회장에 번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체육대회는 매년 경기도 내에서 열리는 스포츠 대회로, 전국적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등 25개소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은 11일 17:30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종목으로는 육상 등 23개의 정식종목과 야구 등 2개의 시범
(누리일보) ‘2023년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용인특례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4월 열린 ‘제4회 경기도회장기 초·중·고 육상대회 겸 용인특례시 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에 이어 2년 연속 용인에서 개최된 행사다. 19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진원 경기도육상연맹 회장 등 대회 관계자가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육상연맹과 용인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대회에는 21개 종목에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선수 약 1200여명의 육상 꿈나무들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종목별 참가 선수를 2명으로 제한한 규정을 완화하고 각 학교 육상부 소속 선수 외 일반 선수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해 역대 최다 참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경기도 25개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거쳐 선발된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다음달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기도 육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누리일보) 이천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2023 이천시장기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관내 13개 종목 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5일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양일간 이천종합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일중․허원 도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김재헌․박명서․박노희․송옥란․김재국․서학원 시의원,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 14개 읍․면․동 체육회장 및 회원, 참가 선수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대회사에서 “생활체육은 개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규칙적인 체육활동으로서,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 개발에도 큰 도움을 준다.”며 “이천시 또한 운동과 체육이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종합실내체육관 건립, 체육공원 조성 등에 힘써서 시민들이 좀 더 좋은 여건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축구, 게이트볼, 테니스, 족구, 탁구, 합기도, 야구, 태권도, 배구, 체조, 배드민턴, 특공무술, 그라운드골프 13개 종목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4일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참가할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시장이 장애인육상연맹 김선태 회장에게 선수단 기를 전달하며 평택시 선수단의 대회 출정을 공식 선포했고, 이영진(농구) 코치와 정연실(역도) 선수가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김형겸 수석부회장은 “평택시장애인체육회 모든 임직원이 대회 현장에서 응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역도, 탁구 등 12개 종목에 선수 88명과 임원 45명, 코치 17명, 보호자 33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특히 지난해 신규 인준된 장애인축구협회 청각장애인 선수들이 첫 출전 하는 등 선수단 규모가 증가해 종합순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청 테니스 선수단이 ‘2023년에 매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시청 테니스 선수단은 ‘2023 여수오픈 테니스대회’,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의 메달 획득에 이어 이번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하나증권 제2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도 금·은·동메달 모두를 획득했다. 정홍 선수는 남자 단식 경기에서 국군체육부대 소속 박의성 선수를 상대로 승리(2:0)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복식 경기에서도 안성시청 김재환 선수와 호흡을 맞춰 은빛 메달을 거머쥐는 등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김동주 선수는 국군체육부대 소속 박민종 선수와 남자 복식 경기에 출전, 동메달을 따냈다. 특히 김 선수는 올해 김포시청에 입단한 이래 어느 한 대회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메달을 획득하며 복식 경기에 특화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시스템과 효율적인 훈련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3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가 4월 16일 동호인들의 열띤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 종목별협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육상(시민 건강달리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태권도, 볼링, 배구, 족구, 게이트볼, 궁도, 바둑, 총 12개 종목 3700여명의 동호인들이 선수로 참여했다. 참가 선수들은 부곡체육공원에서 출발한 시민 건강달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의왕국민체육센터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회에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국민의 힘 최기식 당협위원장, 도․시의원,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 체육회 임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시민과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민 화합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환경개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 체조, 골프, 야구 종목은 하반기에 별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 시민 축구단(남양주FC) 창단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남양주FC는 74만 남양주 시민과 축구인들의 염원이 담긴 축구단으로, 올해 12월 창단해 오는 2024년 대한축구협회(KFA) 산하 K4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민선 8기 문화 분야 공약 사업이다. 남양주FC 창단 추진위원회는 시의회, 체육회, 축구협회, 경제인, 축구 행정 전문가, 유소년 축구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법인 설립, 선수단 구성, 대한축구협회 승인, 2024-K4리그 참가 등 운영 방향 제반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신현철 남양주시축구협회장은 “추진위원회의 역할은 시민 축구단 창단이라는 기본적인 역할 외에도 시민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이 축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에 관심이 많은 위원들로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 축구단 창단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발대식에 함께한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시민 축구단
(누리일보) 지난 8일 ‘2023 장안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열린 만석공원 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장안구에서 활동하는 11개 배드민턴 클럽 동호인 35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7시간 동안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모처럼 만에 찾아온 대회가 반가운 듯 웃음을 잃지 않았다. 승부에는 한 치의 양보도 없었지만, 이긴 사람도 진 사람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이번 대회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우승은 송죽·정자·파장동 등 동호인으로 구성된 석우 배드민턴클럽에게 돌아갔다. 석우 클럽 소속 선수 58명은 클럽 누적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 최종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을 완성해주신 참가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배드민턴이 시민 모두의 생활체육으로 폭넓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동호인 여러분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3월 29일 ~ 4월 4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출전 선수 6명이 총 14개(금4, 은7, 동3)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자부 경기에서 △신재경(49㎏급) 금메달 3개 △박민영(64㎏급)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이선아(71㎏) 은메달 3개 △서민지(87㎏급) 동메달 1개를, 남자부 경기에서 △김승환(61㎏급)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정현섭(89㎏급)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신재경 선수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등 전국대회에서 여러 차례 3관왕에 오르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 오는 5월에 개최되는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출전 최종 국가대표선발과 9월에 열리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입상이 기대되고 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누리일보) 남양주시축구협회 소속 60대 축구단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대한축구협회 주최, 강원도축구협회 및 인제군축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8개 팀이 참가했으며, 남양주시 대표 선수단은 4차례(16강)의 토너먼트에서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청주시를 2-1로 이겨 60대부 우승을 차지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지난해 ‘제11회 대통령기 축구한마당대회’ 50대부 우승에 이어 올해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에서 60대부 우승을 거둔 축구협회의 신현철 협회장 이하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이번 우승의 좋은 기운이 올해 창단하게 되는 남양주 K4 시민 구단까지 이어져 남양주시가 도내 축구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체육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30대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70대부의 5개 부문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남양주시에서는 60대부에 운영진
(누리일보) 수원시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수원시아이스하키협회가 ‘2023 수원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3일 수원시청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조강훈 수원시아이스하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수원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는 2023 수원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는 4월 17~23일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수원시, 경기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대한민국, 이탈리아, 폴란드, 카자흐스탄, 영국, 슬로베니아 등 6개국에서 선수 138명을 비롯해 185명이 참가한다. 17일 오후 7시 개회식이 열린다. 대한민국은 17·18·20일 오후 7시 15분에 이탈리아·폴란드·슬로베니아와 경기를 하고, 22·23일 오후 3시 45분에 영국·카자흐스탄과 경기를 치른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이스하
(누리일보) 김포시청 육상선수단 김초은 선수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400mH 종목에서 2023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4x400m 릴레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행사는 김포시청 육상선수단이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인 만큼 선수들은 출전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 모두는 개인 종목뿐 아니라 단체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수한 출발을 알렸다. 첫 금메달을 딴 김초은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육상 선수로 활동했으며, 김포시청 실업팀 소속 첫 선수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김 선수는 2022년 제49회 전국종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금메달,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은메달 등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내며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2023년에도 계속해서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효율적인 훈련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