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남대학교가 오는 2월 5일 오후 1시 전남대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제1회 HAI(Human-centered AI) 교육혁신 포럼’을 개최하고, AI 시대에 대응하는 대학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포럼은 전남대가 추진 중인 ‘AI 캠퍼스 대전환’과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공지능이 일상화된 AI 시대를 맞아,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인간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 혁신 모델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및 학계와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포럼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은 ‘AI 시대, 대학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김양현 교학부총장의 진행 하에 열린다. ▲김진형 KAIST 명예교수의 ‘AGI 시대의 도래, 대학 교육의 역할을 다시 묻다’ ▲이상욱 한양대 교수의 ‘인간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AI 미래 만들기’ 발표를 통해 AI 기술 환경 속 대학 교육의 본질적인 변화를 진단한다. 세션 2는 ‘AI 시대, 대학 교육혁신 전략’을 주제로 주정민 대학원장의 진행으로 전남대의 구체적인 혁신 성과를 발표한다.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입학처 김민자 입학사정관이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민자 입학사정관은 지난 19일 열린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교육훈련’ 기간 중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전국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를 얻었다.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김민자 신임 회장은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남대학교 입학사정관으로 근무하며 대입 전형 운영과 학생 선발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는 ‘대입 설계 및 평가 전문가’인 전국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협의체로, 회원 대학 간 정보 교류와 연구, 교육훈련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대입 전형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전국 9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1,000여 명 이상의 입학사정관이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회장은 향후 활동 계획으로 ▲입학사정관 경력 및 교육 이력에 따른 자격 체계 구축 ▲국가교육위원회 내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의 직능 대표성 확보 등을 제시
(누리일보)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한파가 이어지면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에는 추워진 날씨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여 심장과 뇌혈관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진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1월~2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남소방은 겨울철 순환기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대원들의 전문 처치 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이송 체계를 재점검하는 등 '골든타임' 사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심뇌혈관 질환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전조증상을 동반한다.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나 답답함 ▲식은땀과 구토 ▲심한 두통과 어지러움 ▲한쪽 팔다리의 마비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 등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잠시 쉬면 낫겠지'라며 시간을 지체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며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증상을 알리고 최대한 빨리 전문 의
(누리일보) 전남소방본부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위험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화재안전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귀성객과 도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100개소 ▲전통시장 54개소와 명절 전후 가동률이 높은 ▲공장 14개소 등 총 16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남소방본부의 최근 5년간 설 연휴 화재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하루 중 활동량이 가장 많은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에 화재가 집중(전체의 13.7%)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재 원인의 76.1%가 '부주의'였으며, 인명피해의 57.1%가 대피 반응이 상대적으로 늦은 60세 이상 고령층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전남소방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시 조사를 실시하고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펼쳐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전통시장은 점포 내 전기·가스 및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피는 '안전 컨설팅'을 강화한다. 아울러 화기 사용이 잦은 공장 시설에 대해서도 특성을 고려한 선별적 조사를 통해 대형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올해 시범 추진하는‘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공모에 많은 시군이 선정되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관광객이 여행 중 지출한 비용의 50%를 20만 원 한도에서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 전국 20개 지자체를 선정해 지자체당 국비 3억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는 강진군 ‘반값여행’ 성공사례를 모델로, 지역 16개(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시와 무안군 제외)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각 시군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우수 사례 공유, 사전 컨설팅,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선정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체류형 관광 콘텐츠, 지역 특화 프로그램, 지역 상권 연계 소비 모델 등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이 마련되도록 행정적·전문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2026 전남섬방문의 해 등 대형 관광 프로젝트와 연계해 체류형
(누리일보) 미국 정부가 새롭게 내놓은 식단 지침에 김치가 공식적으로 포함되면서 김치의 효능이 주목받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전남김치사업협동조합과 손잡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국 보건복지부와 농무부가 공동으로 수립하는 ‘미국 연방 식단 가이드라인(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은 국가 차원의 식생활 정책 기준으로, 학교급식·군급식·영양지원 프로그램 등 미국 공중보건 체계 전반에 적용되는 핵심 지침이다. 최근 발표된 미국 연방 식단 가이드라인 개정안에는 발효식품이 장내 미생물 다양성 형성에 기여해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김치가 대표적 발효식품의 구체적 사례로 언급됐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20일 나주에 있는 ㈜골든힐에서 ‘전남 김치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고, 전남해외상설판매장을 거점으로 김치 수출 확대에 나섰다. 선적식에는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과 김진태 전남김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상웅 ㈜푸른농업회사법인 대표, 한문철 전남식품수출협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전남 김치는 알타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나주에서 ‘2025. 서·논술형 학생평가 연수(심화편)’를 열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학생 사고력 중심 평가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지난 12월 15일에 실시된 1차 연수의 연장선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학생들의 깊이 있는 사고를 촉진하고 학습 경험을 통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교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화 연수에서는 ▲ 채점기준표 개발 지침 및 구체적인 성취 수준 진술 방법 ▲ 학생에게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학습용 루브릭’ 개발 ▲ 채점 지침 및 평가의 신뢰도·타당도·공정성 확보 방안 등을 다뤘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충남대학교 김선 교수는 “교사가 구체적인 성취 수준을 진술하고 정교한 채점기준표(루브릭)를 개발하는 것이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이다.”라며 “평가가 단순히 점수를 매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에게 명확한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학습용 루브릭’으로 기능하고, 이를 통해 학생의 깊이 있는 사고와 실질적인 성장을 기록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AI 시대 학생들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을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순미) 임시회’를 열고, ‘공생의 교육생태계 조성’에 뜻을 모았다.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건강한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목표로, 전남교육청이 22개 시군과 4년간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는 협력 사업이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전남 22개 교육자치협력지구에서 자체 평가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도평가단의 심사 의견을 공유하며 2025년 운영 성과에 대한 우수사례와 개선 과제를 함께 점검했다. 또한 2026년에도 지역마다 특색 있는 교육으로 지역의 교육력이 더욱 제고될 수 있도록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한편, 지난 2025년 10월 개최한 정기회를 통해 재지정이 결정된 7개 지구(목포, 순천, 구례, 보성, 완도, 진도, 신안 )는 같은 해 11월 5일 진도를 시작으로 올해 1월 23일 보성까지 모두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며, 2029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태홍 정책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앞서 전남은 22개 모든 시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1월 19일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관련 도의회–집행부 2차 간담회에서, “행정통합추진 과정에서 전남의 대표 정책들이 축소되거나 불확실해질 수 있다”는 도민들의 우려를 전달하며 정책 지속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질의에서 “전남형 청년마을, 출생기본소득, 학생교육수당, 만원주택 사업 등은 도민과 함께 만든 전남의 대표 정책들”이라며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 정책들이 향후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도민들이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 이후 결정할 사안이라는 설명만으로는 도민들을 안심시키기에 부족하다”며 “정책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최소한의 규약이나 원칙이라도 마련해 통합 이후에도 전남의 주요 정책이 유지·확대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통합 과정에서 복지 정책은 줄일 수 없고, 오히려 확대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전남의 출생기본소득과 광주의 복지 정책 모두 통합 이후에도 유지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또한 “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은 지난 1월 19일 제2차 전남ㆍ광주 행정통합 도의회-집행부 간담회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제도 장치가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송형곤 의원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방향성에는 원칙적으로 공감한다”면서도 “통합이 도시 중심의 정책 쏠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소멸위기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소멸위기 고위험 지역인 고흥 주민과 통합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통합했을 때 고흥 같은 소멸위기 지역에 무엇이 달라지느냐’는 질문에 선뜻 답하기 어려운 것이 솔직한 현실이다”며 “고흥은 존립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으로, 행정통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마지막 생존의 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송 의원은 “정부가 통합 추진과 함께 4년간 총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약속한 만큼, 이 재원이 소멸위기 지역에도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구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현재 논의되는 통합 특별법을 살펴보면, 이러한 지원이 실제로 지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ㆍ영광2)은 “농어촌 소외와 축소를 막기 위한 실질적 대책이 선행되지 않은 통합은 또 다른 불균형을 낳을 것”이라며 농어촌 지역위기 대응을 위한 구체적 대책을 촉구했다. 진보당 오미화(영광2)·박형대(장흥1) 의원과 전농 광주전남연맹은 함께 지난 1월 19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빠르게 진행되는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해 “정부가 통합의 실익을 제시한 만큼 이제는 농어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분명히 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은 과거 도농복합도시 행정통합 과정에서 농어촌이 정책 결정과 예산 배분에서 소외되고 공동화가 심화된 사례를 언급하며, “충분한 합의 없이 추진되는 통합은 같은 문제를 반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광주 중심·도시 중심 구조가 강화될 경우 농어촌의 위기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행정통합 이전 단계에서 반드시 합의돼야 할 선행 과제로 ▲농어촌 기본소득 전면 시행 ▲시외버스 기본요금제 도입을 통한 이동권 보장 ▲농업특별구역 지정 등 농업의 공공성 강화를 제시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군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1월의 친환경농산물로 ‘함평 냉이’를 선정했다. 냉이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대표적 겨울 나물로, 면역력 증진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며 겨울철 신선 채소를 공급하는 건강 먹거리다. 함평 나산면의 정성욱(53) 씨는 대학 졸업 후 약 10년간 타지 생활을 하다 고향으로 돌아와 2003년 산양 사육을 하며 농업에 입문했다. 2007년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했으며, 초기에는 수도작 중심으로 농사를 지었으나 경영 한계를 느끼고 하우스 재배로 방향을 바꿨다. 냉이는 겨울풀로 인식돼 재배와 소비 측면에서 주목받지 못했으며, 잦은 적설과 이른 개화로 재배 여건이 까다로운 작물이다. 그러나 겨울철 인건비 부담이 적고 병해충 발생이 낮아 친환경 재배에 적합하다. 특히 노지 재배의 경우 9월 초·중순 파종 후 여름 잡초를 2회 이상 제초해 겨울 채소가 안정적으로 자라도록 관리하고 있다. 정성욱 씨는 “친환경 농업 초기에는 판로 확보가 가장 큰 어려움이었으나, 2009년 지역 선배 농업인의 권유로 영광·함평 생산자와 함께 ‘이음공동체’를 예비공동체로 결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0일 곡성 겸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즉각 초동방역 조치를 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나섰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2만 7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곳이다. 사육단계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검사 중이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1~3일이 소요된다. 전남도는 항원 검출 직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 또 추가 확산 방지와 감염 개체 조기 발견을 위해 발생농장 방역지역 반경 10km 이내 가금농장과, 발생농장을 방문한 사람이나 차량이 출입한 농장·시설·차량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도 현장지원관 2명도 파견해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도는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농장을 선제 살처분하고, 청소·소독과 함께 주변 지역 환경오염을 차단하기 위한 사후 관리도 할 방침이다. 또한 발생 계열사와 전남지역 오리농장,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0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장성군에서 두 번째 도민공청회를 개최, 행정통합 논의를 지역 도민 참여 중심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영암군 도민공청회에 이어 진행된 이번 도민공청회에도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주요 특례 사항, 통합으로 인해 달라지는 삶 등을 도민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과 우려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소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통합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높은 점을 반영해 전남도교육청과 공동으로 공청회를 개최하고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교육통합 추진 방향과 기대 효과를 설명한 뒤 학생·학부모·교원 등 참석자들의 질의에 직접 답변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공청회 모든 과정을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함으로써 많은 도민이 통합 공론의 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록 지사는 “영암에 이어 장성에서 공청회를 열어 도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있다”며 “두 차례 공청회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신의준 의원(완도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 19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전남·광주 행정통합’ 전남도의회-집행부 간담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에 '전남형 특례 조항'의 대거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신의준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무인도서 관리·개발 특례 ▲국도 SOC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계절근로자 출입국 행정체계 개선 ▲농업재해 지수보험 확대 등 전남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굵직한 현안들을 특별법안에 포함시켜 줄 것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특히 전남의 대표 자산인 ‘섬’에 주목하며, “전국 3,390개 섬 중 약 2,018개가 전남에 있고 이 가운데 무인도만 1,741개에 달하지만, 상당수가 사실상 방치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인도 개발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무인도서도 전라남도가 체계적으로 관리·보존·개발할 수 있도록 행정통합 특별법에 전남만의 특례 조항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영록 도지사는 유인도뿐 아니라 무인도까지 아우르는 보존과 개발 제안에 공감하며 관련 내용 검토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신 의원은 통합 전남
(누리일보) 경북 경주에서 추진 중인 열기구 기반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Flying Gyeongju)’가 국내 관광개발 시행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광 체험을 넘어 관광·상권·광고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 관광 플랫폼 모델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플라잉경주는 경주의 하늘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소비,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하는 복합 관광 프로젝트다. 기존 관광이 유적지 방문이나 음식 중심의 소비 구조였다면, 플라잉경주는 ‘하늘 관광’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관광개발과 도시개발 경험을 가진 일부 시행사들이 해당 프로젝트 구조에 관심을 보이며 사업 모델과 투자 구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광 콘텐츠와 광고 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평가받으며 관련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라잉경주의 중심에는 상설 열기구 관광 랜드마크 구축이 있다. 경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