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8월 22일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새롭게 선발된 통장들의 위촉식과 함께 9월 행사일정 등을 논의했다. 위촉식에서는 동장 및 39명의 통장들의 축하 속에 신임 통장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행정서비스와 주민 의견수렴, 그리고 다양한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월례회의에서는 수원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에 대하여 홍보하고 통장들의 적극적인 이용 및 홍보를 당부했으며 우리 주변에 있는 관내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회의 종료 후에는 통장 전원이 통대장 역할을 하기 위해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석했다. 이경옥 통장협의회장은 “구운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구운동 주민들의 의견이 행정복지센터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책추진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동장은 “신임 통장들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2일 관내 비상 대피시설 5개소에서 지역민방위대장(통대장) 39명과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4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려 퍼진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지역 민방위 대장과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고 질서 있게 진행됐다. 통행 중인 주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하여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며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 찾기 △생수, 간편식, 손전등, 상비약, 마스크 등 생존배낭 꾸리기와 같은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했으며, 일부 차량 통제 구간에서는 운전자들이 경찰의 안내에 따라 긴급자동차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훈련에 응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심코 지나다니기만 했지, 이렇게 가까이에 비상시 대피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 줄 미처 몰랐다. 위기 상황이 닥치면 우왕좌왕하기 마련인데 주변 대피소 위치나 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해 놓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이번 훈련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으로 구성된 자발적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22일에 영일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학교테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테러 상황에 대비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대피 능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폭발물 탑재 드론(무인기)이 영일중학교 교실에 침입한 후 운동장으로 추락하며 폭발 가능성 및 부상자 발생이라는 시나리오를 토대로 약 40분간 진행됐다. 육군 제51사단, 영통지구대, 영통119안전센터가 함께 협업하여 드론, 연막탄, 사이렌 등을 사용해 실제 테러 상황을 연출하고 이에 대한 초동 조치, 대피 및 안전 조치, 구호 조치 및 폭발물 제거, 테러범 색출 및 검거 등의 상황을 일사불란하게 전개해 나가며 실전을 방불케 했다. 특히 교실 내 드론(무인기) 침입과 이에 따른 친구의 부상을 목격한 학생이 “선생님, 우리 반 교실 창문을 깨고 드론이 날아 들어와 친구가 유리 조각에 다쳤어요”라며 선생님께 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을 시작으로 선생님들의 119, 112, 1338 긴급 신고 및 학생·교직원 대피 지시 등의 대화 내용이 교내 방송을 통해 전달되면서 현실성을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전 10시 분당구 대장동 627번지 대장동 현장민원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대장동 주민분들에게 더 가까이서 빠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불편을 해소하고자 대장동 현장민원실을 만들게 됐다”라며 “주민 여러분이 주민등록 제증명 발급 등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하고, 앞으로 여러분을 더 많이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장동 현장민원실은 약 100㎡ 규모로 민원실 및 주민커뮤니티 공간과 부설주차장 17면 등이 조성됐다. 민원실에서는 제증명 발급, 신고 민원 접수, 상담 민원 등 주민등록·사회복지 분야 민원 업무를 처리한다.
(누리일보)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인 ㈜래피젠이 수원시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7만 개를 기부했다. ㈜래피젠 박재구 대표와 표명수 이사는 22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자가진단키트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자가진단키트를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감염취약시설 장애인복지시설·노인복지시설·정신재활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래피젠은 2022년 5월 수원시에 자가진단키트 5만 개를 기부했고, 2023년 12월에는 수원시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2개소에 5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재구 ㈜래피젠 대표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방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감염취약시설에서 집단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인데, 방역에 필요한 자가진단키트를 기부해 준 ㈜래피젠에 감사드린다”며 “감염취약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자가진단키트로 조기 진단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래피젠은 민선 8기 출범 후 수원시가 7번째로 유치한 기업이다. 지난 8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2일 광교1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등 50여 명과 을지연습 연계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전문 업체 SSE·C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훈련 내용으로는 ▲소방청 교육 영상 시청 ▲비상시 대피요령 교육 및 대피 훈련 실습 ▲소화기‧소화전 사용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올해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각 통반 주민의 민방위 훈련 임무도 맡고 계신 통장님들을 대상으로 이번 훈련을 계획했으며 재난 발생 시 숙달된 대처 능력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사고 수습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방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8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유공 통장 4명에게 경기도의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영통2동 통장들은 평소 시정 홍보와 시책 추진에 적극 참여하고 관내 대청소, 마을정원가꾸기 등 영통2동 환경개선과 지역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주민 화합에 큰 역할을 하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과 주민들을 위해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0일 매화재가복지센터의 재능기부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고 저소득 홀몸 어르신 4명의 머리를 깔끔하게 단장했다고 전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민자)는 2023년 6월 26일 매화재가복지센터(센터장 권향옥)와 저소득층 대상 이·미용서비스 후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2시에 관내 홀몸 어르신 등 3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올여름은 너무 무더워 외출하기도 어렵고 덥수룩한 머리 때문에 덥고 불편했는데 덕분에 깔끔하게 머리를 자르고 나니 한결 시원하고 상쾌해졌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폭염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매화재가복지센터 권향옥 센터장에게 감사드린다.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하신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권향옥 매화재가복지센터 센터장은 “덥수룩하게 자란 어르신들의 머리를 다듬어드리며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 보람도 느낀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동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 지난 7월 18일 매탄4동 단체(기업)와 경로당 1:1 자매결연을 통해 주민자치회와 동남아파트 경로당은 결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께 무더위를 이겨낼 과일 등을 직접 전달해드리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대현 주민자치회 회장은“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과일을 준비하여 경로당을 찾아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로당 어르신들께 시원한 수박 등 과일을 준비해주시고 말벗도 되어드린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광교2차 e편한세상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올 여름 무덥지만 광교1동 경로당은 “자매결연”이라는 바람이 불어 점점 시원해지고 있다. 시원한 바람은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7월 16일에는 해모로 경로당, 이번 8월 21일에는 광교2차e편한세상경로당이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자매결연사업은 경로당과 결연 맺기를 통해 경로효친의 미덕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형태의 자원을 발굴하여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추진 되는 사업이다. 이 날 행사에는 남해복 광교경로당협의회장, 광교2차e편한세상경로당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 대표자의 결연 서명과 치매 예방체조 및 다양한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임경자 위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경희아이다솜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들은 8월 2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4kg) 30포와 라면 멀티팩(5개입) 76box를 전달하고자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경희아이다솜어린이집은 매년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아나바다 행사를 열어 그 수익금을 모아 성금 또는 후원물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사랑나눔실천을 위해 고사리손을 모아 동참하였다. 최연우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기부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이웃을 돕는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원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값진 후원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8월 21일 ‘수원시 71 우정회’와 관내 저소득 대상 아동을 위한 ‘아름다운 행복나눔 현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71 우정회는 71년생으로 이루어진 모임으로 저소득 대상 아동에게 정기후원 및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관내 저소득 대상 아동에게 원활한 교과과정에 도움을 주고자 학습 환경에 필요한 100만 원 상당 노트북을 증정했다. 황윤정 회장은 “이번 노트북 지원을 통해 대상 아동의 학습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을 위하여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관내 저소득 아동들의 학습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이번 기부에 동참해 주신 71 우정회 회원분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지역구 국회의원 염태영 의원과 간담회를 열어 2024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태영 국회의원과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영통, 망포지구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염태영 국회의원은 “영통구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 주민과의 긴밀한 호흡을 통해 더 나은 영통구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공직자들은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차질 없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정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관내 지적기준점 2,095점에 대하여 일제 조사 및 도색작업을 완료했다. 지적기준점이란 지적측량 시 측량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확도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되는 점으로 토지경계 분쟁을 예방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활용되어 왔다. 이번 전수조사로 망실·훼손된 지적기준점이 128점으로 확인되었으며 주된 원인은 도로포장, 상하수도 굴착, 건축행위 등 각종 공사로 인해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기준점에 대한 재설치 및 폐기에 대한 성과를 고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종 공사로 망실된 구간에 대해서는 원인자를 조사하여 복구 비용을 징수했으며 공사 담당 부서와 유관 기관에 "지적기준점 사전협의제"를 안내하여 지적기준점이 망실·훼손되는 것을 예방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적기준점표지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된 망실·훼손점에 대하여 신속하게 재설치하고 "지적기준점 사전협의제"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지적기준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수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염규종), 농협수원시지부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고 힘내세요’ 캠페인을 실시하고 ‘쌀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이른 아침 출근으로 아침 식사를 거른 직원들에게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쌀 ‘정다미’ 500g과 식혜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의미와 쌀 소비 활성화를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찬민 ‘김영진 국회의원’ 보좌관,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 전종근 농협수원시지부장이 함께 참여해 뜻을 모았다. 캠페인에 직접 나선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아침 식사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가치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건전한 쌀 소비 문화 정착과 아침밥 먹기 운동 붐을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