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9일 한국노총 경기본부 안산지역지부 주관으로 노·사·정 당사자 간 협력과 상생의 의지를 다지는 수암봉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민한기 한국노총 경기본부 사무처장,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지역 단위노조,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산상공회의소,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등 노·사·정 각계를 대표하는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수암봉 정상 등반과 오찬을 함께하며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은 “노동자의 도시 안산시는 어느 지역보다 협력적인 노·사·정 문화를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가 존중받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노동인권이 존중되는 도시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노사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사·정이 모두가 동반자로서 나아가자”라고 화답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5월 8일, ‘어버이, 선배시민 되다(ESG)’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 일산서구청 서병하 구청장 등 많은 지역 내빈이 참석해 어버이날을 함께 축하했다. 1부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샌드아트를 활용한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의미 소개, ESG 선언문 낭독과 퍼포먼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경영 선포를 통해 ▲환경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사회적 약자를 돕는 후원, 자원봉사, 인식개선 등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 ▲복지관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실천하는 문화 조성 등 총 3가지의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후배시민과 함께하는 축하공연으로 고양시립대화소망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행복우클 동호회의 우쿨렐레 연주 공연이 진행됐다. 특희 복지관 외부에서 ESG 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최윤정 고양시대화노인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영락사회복지재단 소속 어르신 및 가족, 지역주민 등 460명을 대상으로 영락경로원 잔디마당에서 ‘어르신 공경의 날’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재단 사회공헌사업으로 도이치모터스 후원, 영락사회복지재단과의 업무 협약으로 성사됐다. 국악, 무용, 연희 전문예술단체인 사랑국악앙상블을 필두로 최근 트로트 앨범을 내며 방송 및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개그맨 최홍림, 미스터트롯2 출신 ‘K-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서건후, 트로트 가수이자 작곡가 한수영이 출연했다. 하남문화재단 장소영 대표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하남시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8일 14시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군포시 주최,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하은호 시장 외 주요 내빈과 노인복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개토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남다른 정성으로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및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20명의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은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모님의 은혜를 기리며 365일이 어버이날이라 생각하면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재 늘푸른노인복지관 관장은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군포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은 참석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경기도치과기공사협회(그루터기봉사단)가 함께한 틀니 세척, 군포공예문화협회 소속 작가의 작품 전시, 한세대
(누리일보) 군포시와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포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연합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관, 민·민이 상호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역사회문제에 신속 대응,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공공과 민간 48개 기관이 서로 협력할수 있는 체계를 공고히 했다. 군포시는 2023년 제9기 시협의체를 구성했고 올해 2월에는 5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조직하여 협력구조 기반을 다졌으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마을 곳곳을 찾아가는 협력 체계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위원들은 ‘시민이 행복한 가치 있는 도시 군포! 우리는 군포에 살아요!’ 피켓 퍼포먼스를 하며 두텁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의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복지 욕구에 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더 두텁고 촘촘한 복지안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시흥아이꿈터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 내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약 1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공공형 실내놀이터 ‘놀이꿈터’ 무료 개방, 어린이를 위한 떡볶이 등 간식 나눔, 가족 포토존 운영,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체험, 유아체육 수업 무료 체험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동선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여 우리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5월 17일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시니어모델워킹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중장년층의 건강증진과, 자신감 있는 삶을 꾸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시니어모델워킹' 강좌를 통해 바르게 걷는 방법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체형관리와 바른 자세 교정, 이미지 메이킹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혈액순환 증진 및 하체근력 강화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참여 대상은 만40세 이상 시민이며, 특강 당일 15시 30분까지 현장으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강좌는 지역 중장년층의 활력 있는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시흥시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포리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카네이션 및 케이크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리초등학생 12명과 봉사자 20명이 함께했으며, 직접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만들어 신현동 경로당 17곳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학생들과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카네이션을 만들고 케이크를 장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선물 받은 경로당 어르신은 “포리초등학생들이 어버이날에 우리를 생각하며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선물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오승석 자원봉사지원단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포리초등학생들과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군자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중년을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모루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일일 수업으로 운영한다. 또한, 가정애(愛) 달을 기념해 1층 어린이자료실과 2층 종합자료실에서는 ‘가족’을 주제로 책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출판사 북극곰)’ 그림책의 아트 프린팅 전시를 1~3층 계단벽을 활용해 전시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시화호 관련 사진 전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군자도서관은 도서관 활성화협의체 ‘도란도란 토론방’을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해 거모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한 협력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는 5월 23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8일 오후 4시에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책으로 키우는 성인지 감수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일상 속 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8일 능곡동 중앙공원에서 ‘오월 애(愛), 감사 효(孝)’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게 특별하고 기쁜 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시흥시 어르신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는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표창, 축사, 후배 세대가 전하는 감사 편지 낭독 행사가 진행됐다. 후배 세대가 전하는 감사 편지 낭독은 시흥능곡고등학교 전교학생회장인 신재현 학생이 어르신에게 전하는 감사 편지를 낭독해 큰 감동을 전했으며, 능곡고등학교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을 표했다. 또한 내빈, 직원, 학생과 봉사자가 어버이날 노래 제창과 큰 절로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사 1부가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한국예총 시흥지부와 함께한 ‘감사합니다 콘서트’가 열려 무용, 색소폰, 성악,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신나는 시간을 선물했다. 한편, 행사장 주변에서는 건강 부스, 체험 부스
(누리일보)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4년 제2회 임시이사회와 장학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소하, 군자감리교회, 시흥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신천동발전위원회(서경브레이징, 강계윤, 미림정밀, ㈜태인패션, 명성금형, 정은, ㈜시흥까치주유소, 문희정, 오성비엔에프 주식회사, ㈜소하)에서 참석했으며 공무원, 개인기부자 등을 포함해 8천2백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특히, 신천초등학교 밴드부에 장학기금을 지정 기탁한 ‘신천동 발전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천초등학교 밴드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제2회 임시이사회에서는 ▲기본재산 편입 예외 기부금 사용(안) ▲2024년 제2차 추가경정 및 예산변경(안) ▲지정 장학사업 신규 사업계획(안) 등 5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현재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다양화된 장학 전형으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 중이다. 선발 결과는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를 거쳐
(누리일보) 성남시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인 오는 5월 14일 시청 곳곳에서 관련 행사를 연다. 성남시 식품안전의 날 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식품 산업·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과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기념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열린다. 식품위생 관련 단체 대표자와 종사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일반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립합창단 공연, 식품산업 관련 동영상 상영, 식품안전 유공자 16명 표창, 식품안전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된다. 시청 로비에는 한화로보틱스와 KT가 식품산업의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는 협동로봇과 자동화 기기 7기를 전시·판매한다. 와인 디캔딩 로봇, 커피와 붕어빵 제조 로봇, 서빙 로봇, 메뉴 주문 키오스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식품 제조·유통 회사인 현대그린푸드와 오아시스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 컨설팅 상담 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개의 식품·건강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오는 11일 오후 5시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에서 개최하기로 한 ‘디엠지 오픈 콘서트’ 재즈공연을 우천 예보로 6월 2일로 연기한다. 야외공연 행사 특성상 비가 오면 진행이 어렵다는 게 경기도의 설명이다.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과장은 “우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되어 도민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남은 기간 행사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도민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라고 말했다. ‘디엠지 오픈 콘서트’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엠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낼 수 있는 장소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디엠지’의 생태·평화 인식을 확대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열린 수출 소공인 글로벌 구매상담회에 참가해 행사 관계자들과 참가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소공인들이 해외시장에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주최했다. 이날 수출을 희망하는 소공인 70여개사가 참여해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제품들을 소개하고, 국내‧외 상품기획 담당자(MD)와 상담하는 등 수출 방안을 모색했다. 또 KOTRA 와 수출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에서 동남아‧일본 등 주요 수출국가 현지 경제 사정과 바이어 발굴 노하우, 글로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동향 등을 주제로 수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했다. 개막식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사라 솔리스 주한 과테말라 대사,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경기 남부 소공인 수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구매상담회가 용인특례시에서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상공인들이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도 정보나 마케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9일, 「주인 노예 남편 아내」로 2024년, 한국계 최초 도서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한 우일연 작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우일연 작가는 역사와 인간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탁월할 문장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라며 “끊임없는 고뇌와 열정으로 빚어낸 값진 결실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축하했다. 아울러 “우일연 작가가 앞으로도 시대를 통찰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문장으로 오래 사랑받는 작가가 되기를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퓰리처상은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전미도서상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이다. 우일연 작가는 미국 국적의 한인 2세로, 2010년 「위대한 이혼」으로 문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퓰리처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