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23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관내 경로당에 정기적인 자원봉사, 재능기부 및 필요한 자원에 대한 연계를 위한 ‘경로당 1:1 자매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재순)와 망포2동 소재 청와아파트 경로당(회장 박홍근)이 참석하여 자매결연 증서에 서명하고 추진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 가능한 나눔 봉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듣고 다양한 형태의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하여 경로당 운영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문재순 위원장은 “우리 단체가 노인복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경로당 운영 및 나눔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경로당에 관심을 가지고 이토록 결연에 참여해주신 단체에 감사드린다.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동에서도 노인복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23일 오후 4시 빛누리아트홀에서 화려하고 신비한 탐험스토리 ‘지니의 마법의 성’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마술공연은 ‘쇼엔터테인먼트’ 소속 이하진, 박우형 마술사 주관 재능기부 공연으로 어린이 및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하여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꽃과 손수건, 비둘기 등을 이용한 마술공연과 공중부양 쇼, 다양한 풍선아트를 즉석에서 만드는 벌룬 퍼포먼스, 레이저 쇼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박우형 마술사는 “지역주민의 일원으로서 빛누리아트홀에서 공연을 기획할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했다.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더욱 많아져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주제 아래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펼쳤다. 이날 초빙된 박경문 수원시정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은 △기후위기의 심각성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논의와 약속 △수원시의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주요사업 등 탄소중립의 필요성부터 실천방법까지 밀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빗물을 이용한 맥주생산과 지속적인 저탄소 생활을 위한 크라운드 펀드 사업 등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각국들의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참여 사례 편에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에는 플라스틱병 등 생활폐기물 처리기기 설치 증가를 통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호 주민자치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리더로서의 역할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며 “구운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탄소중립을 선도할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2일 빛누리아트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형형색색 문화공연 ‘제1회 발달장애인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시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악 합창, 앙상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쳤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 참여하여 발달장애인의 문화활동을 격려했다. 김판구 위원장은 “이번 문화공연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돌봄공동체 구현에 모두가 앞장서자”고 말하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 복지 강화를 강조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공연을 주관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주민을 위한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과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관내 위기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호매실동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민관 서비스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회의로써 이날 회의는 2차 회의로 능실종합사회복지관, 해누리재가복지센터장, 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특히 1차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추가 개입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거드는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기관별로 고민하며 제시하는 개입방안에 대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각 기관별로 개입방안을 찾고 공유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모색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한 공공기관과 민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방향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 23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토론캠프를 마무리 했다. 이번 캠프는 총 4회차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회차는 ‘진정한 친구’, ‘생각의 다양성’, ‘세계시민 의식’, ‘꿈과 도전’이라는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각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며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아이들이 열정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의 의견에 경청하며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아이들의 건전한 토론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의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AmS 6기(Art Marketers of Suwon) 해단식을 8월 23일 미술관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AmS 6기는 지난 3월 총 221명이 지원해 약 14: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6명을 선발해 6개월간 활동을 수행했다.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를 취재하고, 문화행사 지원, SNS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강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수원시립미술관의 브랜드를 대외홍보 역할을 담당하여 미술관의 홍보와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해단식은 활동 수여증 수여, 활동 소감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어 6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았다. 서포터즈 6기 참여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평소 관심 있었던 미술관과 전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미술관과 문화예술 관련 진로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 대학생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시각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미술관을 대중에게 알리는데 기여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재활용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자치리빙랩 ‘우리동네 클린업’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수원도시재단의 마을자치리빙랩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됐으며, 주민과 협력하여 환경 친화적인 파장동을 만드는 노력의 과정이었다. 주민자치회는 관내 단독주택과 빌라 밀집 지역의 재활용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약지역 현황 조사 △주민 설문조사 △문제점 파악 및 해결 방법 설계 △사전 실험 실시 △보완 및 최종 실험 등을 추진했다. 지난 23일에는 관내 2개소에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향후, 해당 분리수거함 주변의 쾌적한 환경 관리를 위해 전담 관리자를 지정하여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계획하고 있다. 정상윤 주민자치회장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 재순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파장동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린(Green) 파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율천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관내 통장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직원들이 주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고 복지위기 알림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복지위기 알림앱의 설치와 사용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위기 알림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고립 △고독 등 복지위기 상황을 휴대전화로 신속히 알릴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한 국민참여형 알림서비스이다. 고재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 이웃의 어려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최근 취약계층의 고독사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역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드린다”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복지사업을 통해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식물테라피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꽃꽂이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정2새마을문고 봉사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꽃꽂이 작업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식물테라피를 통해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꽃꽂이를 이웃과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수업을 진행해 주신 정2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잔디밭에 앉아 수원시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잔디밭 음악회-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8월 30일 오후 8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인계동)에서 열린다. 뮤지컬 감독 박칼린의 지휘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애니메이션 ‘모아나’, ‘영혼기병 라젠카’,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위대한 쇼맨’, ‘맘마미아’, 게임 ‘문명IV’의 삽입곡, 2017 ‘리그 오브 레전드’(게임)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등을 부른다. ‘국민디바’ 인순이, ‘뮤지컬 신성’ 루미나, 늘해랑리틀싱어즈가 특별 출연한다. 팝스오케스트라 20인조가 협연한다. 별도의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돗자리를 준비하면 더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지휘로 주옥같은 영화·애니메이션 OST부터 뮤지컬 명곡, 신선한 게임음악까지 세련되고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회”라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잔디밭 음악회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9월 12일까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 Korea Youth Film Awards)’에 출품할 작품을 공모한다.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은 사회와 소통하는 창의적 콘텐츠 생산자를 양성하고, 청소년 주도 미디어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전국 규모 청소년 영화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최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다. 공모 분야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뉴미디어 등 영상 콘텐츠다. 대학생을 제외한 2006~2011년생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출품작은 본인에 제작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하고, 지정된 해시태그(#제22회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등)를 추가한 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kyfa_suwon@naver.com)으로 9월 12일 저녁 9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작품을 선정하고, 11월 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에서 상영회와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또
(누리일보) 수원시가 가을을 맞아 일월·영흥수목원을 야간에 운영하는 ‘夜한 산책’을 진행한다. 9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주제 정원‧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 방문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야간 운영 기간에 풀벌레 소리 듣기, 별자리 관찰 등 특별한 산책 프로그램과 청사초롱·야광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수목원은 야간 운영을 앞두고 공원등,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야간 조명 개선 공사를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무더위로 고생한 시민들을 위해 가을 수목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운치 있는 야간 수목원에서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까운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청년들의 문화 의식을 높이고, 문화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청년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수원시가 운영하는 문화시설의 입장료를 면제한다. 수원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에 따라 9월 1일부터 수원시 청년(19~39세)은 누구나 청년 문화의 날(매주 금요일)에 수원시 문화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시설은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화성행궁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시설 입장료 면제 정책이 청년들이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유료 프로그램 온라인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은 내달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원화성 화서문,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미디어아트 화서문‘하모니 하이(Harmony High)’, 미디어아트 장안문‘하모니 코스모스(Harmony Cosmos)’, 미디어파크 장안공원 ‘하모니 파크(Harmony Park)’3가지 테마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사전 예매 프로그램인 ▲미디어아트 화서문 관람석 ▲테이블 맵핑‘혜경궁 홍씨의 초대’▲미디어 산책 통합권 총 3가지가 있다. 먼저 ‘미디어아트 화서문 관람석’은 수원화성 화락(和樂)을 주제로 화서문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미디어아트를 무대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미디어파사드와 특수조명을 더욱 생생하고 편하게 볼 수 있다. 관람석 가격은 1만 원이다. 테이블 맵핑‘혜경궁 홍씨의 초대’는 정조가 그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환갑잔치인 ‘진찬연’을 모티브로 제작한 미디어아트로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하여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