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9일, 천주교수원교구 주차장에서 72세 이상 어르신 1,200여 명을 모시고 흥겨운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는 갈비탕 등 점심 대접과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무대들로 채워졌다. 행사는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시립정자1동어린이집 원아들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축하공연 △즉석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가족·이웃과 정겨운 대화 속에 식사를 나누며 준비된 순서 하나하나에 커다란 웃음과 박수로 함께했다. 현장 봉사에 나선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과 주민, 동 직원들은 식탁 준비, 자리 안내, 음식 나르기, 어르신 심부름 등으로 점심식사도 거른 채 구슬땀을 흘렸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며, 이번 경로행사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단체장님들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왜란 직후 조성된 불상인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을 비롯해 '도은선생집'등 총 6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務安 牧牛庵 木造阿彌陀如來三尊像)'은 본존불 바닥면에 있는 조성 관련 묵서를 통해 1614년(광해군 6)이라는 제작 연대, 수조각승 각심(覺心) 등의 제작자, 아미타여래·관음보살·대세지보살로 구성된 아미타여래삼존으로 조성됐다는 사실 등을 명확히 알 수 있는 불상으로, 17세기 조각사 분야에서 학술적 가치가 크다. 본존불의 규모가 186cm에 이르는 대형 불상으로, 왜란 이후 새로운 불교 중흥의 의미를 담아 기백 넘치는 조형성을 담고 있다. 더불어 17세기 전반기에 제작된 불상 중 아미타여래삼존상으로는 보기 드문 예라는 점에서 미술사적인 의의를 갖추고 있다. 또한, 조각승 유파가 완전히 형성되기 이전 각심, 응원(應元), 인균(印均) 같은 조각승들의 활동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 또한 충분하다. '영덕 장륙사 영산회상도(盈德 莊陸寺 靈山會上圖)'와'영덕 장륙사 지장시왕도(盈德 莊陸寺 地藏十王圖)'는 화기
(누리일보) 안양시가 만안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관내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치매환자·가족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안양시가 추진하는 대상자 맞춤형 치유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환자·가족이 농업 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우울감 해소 등의 심리적 치유와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또, 가족이 신체활동을 함께하며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2일 만안치매안심센터 옥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등 20명이 치유농업사와 함께 상자텃밭 17개에 봄채소 모종심기를 진행했다. 흙놀이, 모종이 자라나는 모습 상상하기 등의 간단한 활동도 이어졌다. 시는 치매환자·가족들과 오는 10월까지 ▲함께하는 팜파티(쌈밤 및 건강 꼬치 만들기, 허브음료 만들기) ▲가을텃밭 시작(씨앗 관찰·감각놀이, 가을채소 씨앗 뿌리기) ▲텃밭 갈무리(텃밭요리 나누어 먹기, 활동 돌아보기) 등 3차례 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농업을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해 활성화하고 가치를 높일 것”이라면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및 복
(누리일보) 안양시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는 ‘2024년 안양시민학당’이 지난 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190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진행된 첫 강의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오정해 국악인이 강사로 나섰다. ‘오정해의 우리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우리 소리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안양시민학당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안양시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의 다양한 강좌가 운영된다. 오는 23일에는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중앙회 부회장 심병기 강사가 ‘수맥과 풍수를 알면 건강과 사업 성공이 따른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6월 8일에는 정우철 도슨트가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점’이라는 주제로 토요 시민학당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민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5월 7~8일 청년실험마켓에서 제2회 골목마켓 ‘꽃이랑 경민대학로’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경민대학로 골목상가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할인된 가격으로 카네이션 꽃화분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활동형 플리마켓’으로 진행했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골목마켓 행사를 통해 경민대학로만의 특화거리를 만들고자 다양한 주제의 실험을 하고 있다. 또 상가이용 고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골목마켓에서는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의 기념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고, 골목상권 이용률도 늘릴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해 상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 상인은 “최근 다양한 골목행사로 활기가 넘쳐나고 식당에 오는 학생 고객들과 공통의 이야깃거리가 생겨 즐겁다”며, “소통과 나눔의 경민대학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봄이랑’ 경민대학로 골목마켓을 시작으로 ‘꽃이랑’,‘바다랑’,‘산이랑’,‘달이랑’등 다양한 주제로 상반기 총 5회의 골목마켓을 진행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가 5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9, 10, 11대 회장으로 활동해온 이국재 회장의 이임식과 제12대 회장인 이방형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박지혜, 이재강 국회의원 당선인, 최정희 시의회 의장,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회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국재 회장은 9년 임기 동안 회원들의 활약과 노력에 감사를 전했으며, 이에 이방형 신임 회장은 도전과 열정으로 이전 회장의 업적을 이어받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를 이끌어 준 이국재 이임 회장님께 감사를 표하고, 새롭게 협의회를 이끌 이방형 취임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함께 실천하며 의정부시를 이끌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취임식은 오랜 노고에 보답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나갈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72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9일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모두의 복지콘썰트는 작년 12월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 개관을 기점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담론과 다양한 복지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날 첫 행사는 복지 관련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과 토론을 접목한 토크콘서트로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이 강연자로 나서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아동 관련 주요 정책과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돌봄이 풍부한 도시’를 위해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이와 연계한 어린이 전문 병원을 유치해 안심하고 어린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를 위해 어린이 통학로를 확보하고 불필요한 도로 시설물을 정비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걸어다닐 수 있는 보행자 중심의 도시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가 즐겁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의정부의 큰 자산인 백영수미술관을 시립미술관으로 지정하고 자일산림욕
(누리일보)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포천시 설운동 소재 농지에서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선단동 주민자치회 기획환경분과에서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선단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유재연 선단동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선단동 통장협의회장이 동참했다. 선단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회 고구마 심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수확한 농작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이번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선단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 농작물이 잘 자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9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바자회는 가산면 지역단체 회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바자회에서는 세제, 계란, 쌀, 이불, 양말 등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기증받은 물품과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껏 만든 국수, 빈대떡 등이 저렴하게 판매됐다. 행사는 15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학철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이한숙 면부녀회장은 “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후원해 주신 기업체 대표와 기관·단체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이웃 간의 따뜻한 교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더 나누고 더 따뜻한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사랑나눔회는 지난 9일 관내 경로당 10여 곳을 대상으로 '사랑 가득 ♥ 김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선단사랑나눔회 회원들은 끼니때마다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성껏 만든 김밥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나삼옥 회장은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맛있게 김밥을 드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선단사랑봉사회는 앞으로도 이웃의 정이 가득한, 서로 사랑하는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언제나 선단동을 위한 활동을 펼쳐주시는 선단사랑봉사회에 감사하다”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다 함께 잘사는 선단동, 아름다운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2월 중동 방한 관광 활성화 민관협의체인 ‘알람 아라비 코리아’를 출범한 데 이어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 등 중동 현지에서 밀착 홍보 활동으로 방한객 유치에 나섰다. 먼저 5월 6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국제관광박람회인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rabian Travel Market)’에서 최대규모로 한국관을 조성해 고급·의료관광을 집중 홍보했다. 5월 10일과 11일, 카타르 도하에서는 한국과 카타르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한국문화의료관광대전’을 열어 한국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유엔세계관광기구에 따르면 중동 걸프협력이사회(Gulf Cooperation Council, GCC) 6개국은 ’18년도 1인당 관광지출액이 전 세계 평균의 6.5배에 달하는 고부가 관광시장이다. 또한, 중동 지역의 해외여행은 ’23년에 이미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 22% 성장해 전 세계에서 해외여행 수요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는 자국 항공사와 공항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중동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만
(누리일보) 포천시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반월아트홀에서 ‘오늘은 육아 쉼표[,] - 가족 모두 행복한 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포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엄마를 위한 육아 공감 치유 코미디쇼 ‘투맘쇼’와 ‘온가족놀이터’ 등을 운영한다. ‘투맘쇼’는 전국 주요 도시는 물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무대에 자주 오르며 인기 개그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공연으로, ‘두 명의 엄마’ 또는 ‘엄마들에게 바치는’이라는 뜻이다. 개그맨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가 출연한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포천시장과 함께하는 육아공감토크쇼도 마련해 육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 관람 비용은 무료이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400명까지 예약을 신청받으니 참고해야 한다. 같은 날 진행하는 온가족놀이터에서는 음악과 댄스를 좋아하는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전문 디제잉 쇼 '어린이클럽'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터(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누리일보) 포천시는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한다.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는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 come true!’를 주제로 국내외 관련 100여 개 기업이 참가, 드론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드론쇼는 총 6,000여 대의 드론을 동원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2024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서구축사업 선정 지자체 자격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포천시는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첨단국방드론·첨단항공교통(AAM)산업과 드론실증도시구축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 시는 민관군 첨단드론종합훈련센터, 드론시험평가지원센터, 첨단항공교통(AAM)실증사업 및 지원방안에 대한 향후 비전과 민군전용 시험장(Test-bed) 그리고 첨단드론·첨단항공교통(AAM)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설명했고 국내외 관련 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모였다. 또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인 한탄강, 산정호수, 아트밸리 등 포천의 주요 관광지에서 시행하는 물류배송 드론실증사업, 실증사업 최초로 드론작전사령부와 함께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9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매탄4동 경로잔치’를 개최했으며 이 날 경로잔치에서는 가수 박호용이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트로트 공연을 펼쳤다. 박호용은 매년 지역 축제와 다양한 문화행사에 꾸준히 재능기부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로 이날 공연에서는 최근 발라드에서 트로트로 새롭게 도전하며 출시한 싱글앨범 ‘THE TORT’의 타이틀곡 '내 손을 잡아요'와 트로트 메들리 곡을 불러 어르신들을 흥겹게 해드렸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너무 신나고 흥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몇 년은 젊어진 기분이다. 이런 자리가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가수 박호용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작은 나눔에도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 ‘트롯맨’ 박호용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매탄4동 어르신들이 건강을 기원하며 노래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기찬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수원시 영통구 소속 사회복무요원 50여 명은 CGV 동수원점에서 영화를 관람 했다. 사전에 설문조사를 통한 선호도를 반영하여 최신 개봉 영화를 선정해 사회복무요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근무지에서 벗어나 동료와 영화를 함께 보는 행사가 뜻 깊었다.”며 “남은 복무기간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하고 즐거운 복무환경, 사기진작, 고충 해소를 위하여 멘토링제, 문화체험, 간담회, 365 행복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및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시민을 위해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 만족도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