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6일 관내 아파트 3개소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샘플링 검사란 주민들이 배출한 생활 쓰레기가 수원시자원회수시설 반입 기준에 적합한지 표본을 검사하는 것으로 이날 지역 주민과 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10여 명이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분리배출 대상 쓰레기가 섞여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광교2동은 8월 한달 간 관내 공동주택 10개소를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을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1회용품 사용규제 업소 점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점검,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정화에 힘쓰고 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최근 수원시가 시민 중심 자원 순환을 강조하고 있다. 광교2동은 샘플링 검사와 더불어 주민들과 함께하는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자원순환센터 견학 등 특수시책을 추진하여 시민 중심 자원 순환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3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4개소와 매탄1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한길교회 등 지역단체간의 1:1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매결연사업은 무더위쉼터로 개방 운영되는 경로당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지역단체와의 결연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의 확산과 지역사회의 정기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경로당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자매결연식에는 관내 4개소 경로당 회장과 결연기관의 대표 10여 명이 참석하여 결연증서 서명과 더불어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지원방안 등 보다 효율적인 결연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등으로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여러 단체에서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자매결연사업으로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통장협의회, 매탄3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관내 주요 보행로 제초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매탄3동 전역을 총 6개 구역으로 나누고 팀별로 보행로 및 버스정류장 주변 보도블록 틈새에 자란 잡초 제거 및 생활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덧붙여 매탄3동에서는 구역별로 직원을 배치하여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임할 수 있도록 힘썼다. 특히 시의 중점사업인 손바닥 정원지 인근을 집중 정비하여 명절 연휴 기간 주민들에게 깨끗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여 정원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오늘뿐 아니라 연휴 기간 내내 주민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청소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6일 ‘찾아가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매탄4동 통장협의회 등 주민 30명 이상 참석한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의 안전의식 이론 강의에 이어 인체 모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진영선 매탄4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누구라도 언제든지 겪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현장에서는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께서 가족과 이웃에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6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인‘찾아가는 구연동화’를‘쁘띠엔젤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동화 속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고 재미있는 동화구연으로 언어·정서·인지 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사인 매탄4동 새마을문고 회장(이경미)은‘쁘띠엔젤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만1~2세 원아들을 대상으로‘배고픈 애벌레’구연동화를 진행했으며 아이들은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과 작은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로 성장하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즐겁게 참여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영유아 시기 접하는 책은 성장기 정서발달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오늘 들려준 이야기가 아이들의 성장에 소중한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4동 새마을문고는 월 1회 사전 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구연 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유아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3일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관내 원천주공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20명 대상 '기억 생생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기획하여 주 1회씩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인지 활동 및 창조 활동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노인들의 인지 강화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와 건강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1회기는 치매 선별검사를 비롯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2회기부터는 부채 만들기, 색칠하기 등 본격적으로 어르신들이 인지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뿐만 아니라 지역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사각지대 없는 원천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7일 수원농업협동조합, 농협수원시지부와 함께‘아침밥 먹기’캠페인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고 과잉·소비 부진으로 쌀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 및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쌀 소비 붐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 농협수원시지부장, 관계자 15명이 참석하여 청사 로비에서‘아침밥 먹기’캠페인을 하면서 쌀국수 등 쌀로 만든 가공 상품을 나눠주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먼저 쌀 소비 촉진에 애쓰는 농협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쌀을 이용한 한식 문화에 전 세계가 열광하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쌀 소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7일 장마가 끝난 후 주요 도로의 안전과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신동 백년교 일원을 선제적으로 제초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장마기간 동안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로 인한 보행자 및 차량의 통행 불편 해소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긴급하게 지시했다. 영통구는 주요 도로 및 도로변의 잡초 제거를 위해 전문 제초 인력을 동원하여 철저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도로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보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제초 작업을 추진할 것이다. 특히 이번 제초 작업에는 영통구청장과 공무원들이 함께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제초 작업을 실시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제초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도로뿐만 아니라 주택가가 밀집된 이면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 도로의 제초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대전환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정기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사회보장급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기인사이동으로 신규 임용된 공무원과 업무 변경된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별 주요 내용과 급여 신청 처리절차 및 민원응대방법 등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구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 직원들이 직접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통해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사회복지 담당자가 더욱 전문화된 지식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전문성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은미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구는 수원시에서 첫 번째로 복지대상자 가구가 많은 지역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실무교육을 추진하여 전문성 있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23일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빛톡톡’ 홍보를 진행했다. 더위를 피해 정자에 모여 계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새빛톡톡’을 홍보하고 핸드폰 사용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직접 ‘새빛톡톡’어플리케이션 설치를 도와드리며 ‘새빛톡톡’의 설치 및 사용법을 자세하게 안내했다. 세류1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사용법을 안내해주니 핸드폰 사용이 어려운 우리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새빛톡톡’을 잘 사용해 정책 아이디어 제안도 해보고 마일리지도 열심히 쌓아보겠다”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강화하고 ‘새빛톡톡’을 직접 홍보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새빛톡톡’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6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는 홀로 이불빨래가 어려운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무더운 여름철, 이불을 빨기 어려워 계속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 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순 위원장은 “이불 빨래는 부피가 크고 다른 빨래보다 기력이 많이 소진된다. 무더위 속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라도 편히 보내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이 3회를 마지막으로 지난 26일 종료되었다. 관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해 기획된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은 8월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3주 동안 어르신들은 종이접기 전문 강사와 함께 오방색부채, 해바라기 거울, 강아지 장식걸이를 만들었다. 완성된 작품들은 1주일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되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다음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매주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한 어르신은 “종이 한 장으로 이렇게 다양한 작품을 만들게 되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너무 감사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프로그램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어르신들의 열렬한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정서적 지원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건강마을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평소 민원이 잦은 지역과 향후 사업 대상지 발굴을 위해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구민 안전과 복지를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 대상지는 주민들이 직접 건의한 지역을 위주로 선정됐다. 우선, 통행 불편으로 민원이 다수 접수된 수원 공고 정문 인근 보도(세지로 268 일원)와 시설 노후화로 리모델링이 필요한 효원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관련 부서와 함께 둘러보며 안전 점검 진행 사항을 보고 받았다. 또한, 지역 축제 개최 요구 민원이 접수된 대상지를 찾아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적합한 장소를 모색하며 사업을 적극 검토했다. 팔달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를 취하고, 예산 및 행정 절차가 필요한 경우는 내년도 본예산 사업으로 검토·반영할 계획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신속한 민원 처리는 평소 가장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사항”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구정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해 눈에 띄게 달라지는 팔달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팔달구는 주요 현안 지역을 직접 살펴보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행정을 다음 달까지 지속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원활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를 위한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감심의위원회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식 수여 ▲인사말씀 ▲부위원장 선출 ▲위원회 구성 및 심의 방법 설명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1,000㎡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부과해 자발적인 교통수요 감축을 유도하는 교통수요관리 정책으로 징수된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또한, 자발적인 교통량 감축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00㎡ 이상의 시설물 중 「수원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경차주차구획 운영, 주차장 유료화, 통근버스 운행 등 교통량 감축 활동을 이행하면 경감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에 세무사, 변호사 및 시민단체 등 관련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팔달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에서 경감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한 23개의 시설물에 대해 경감률을 심의해 결정했다. 경감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여성지원 민방위대 19명과 함께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난 2014년 창설된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으로, 민방위사태 시에는 초기 대응·현장 수습 및 복구 등을 지원하고, 평상시에는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 활동,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 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하반기 활동 계획 및 여성민방위대 신규 활동 발굴 논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 지원, 집중호우 취약지역 점검, 겨울철 설해 예방·제설작업 지원 등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해나갈 계획이다. 박은주 대장은 “여성지원민방위대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신속 대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수원의 중심 팔달구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양희 종합민원과장은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는 여성지원 민방위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대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