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인도래 작은 도서관에서 '같이 만들고 가치 나누는 인도래 공유냉장고' 사업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해당 공유회는 ‘2024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막바지에 이르러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점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인계동 지역주민 외에 수원도시재단 사업 담당자도 동석했다. 인계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에서 만들어 낸 사업 성과는 크게 세 가지로, 각각 ‘인도래 하늘밭 작물 나눔’, ‘공유가치 홍보’, ‘공유 냉장고 위치 안내’다. ‘같이 만들고 가치 나누는 인도래 공유 냉장고’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옥상 작물을 직접 재배해 인도래 공유 냉장고에 ‘작물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물품에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하며 ‘공유 가치 홍보’를 추진했으며 홍보용 수세미 뜨기 및 나눔도 진행했다. 또한, ‘공유냉장고 위치 안내 현판’도 인도래 도서관 외벽에 부착했다. 이영희 마을만들기 분과위원장은 “사업을 진행해 보니 옥상 작물 재배는 여건상 여러 제한이 있어 추후에는 주민이 가꿀 수 있는 별도의 텃밭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여름철 취약계층 장애인 1인 가구의 건강 상태 점검 및 맞춤형 건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폭염 취약계층 1인 가구 건강지킴이'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건강 특화사업은 취약계층 중에서도 돌봄에 대한 필요도와 만성질환 관리 필요성이 높은 만 65세 이상 장애인 1인 가구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27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해당 사업은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의 사고 예방 및 돌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폭염대비 건강 관리법 교육 ▲혈압혈당 측정/만성질환 관리 ▲냉방 물품 여부 확인/물품 지원(쿨토시, 여름용 이불) ▲말벗 제공 ▲ 복지정보 제공 및 새빛 돌봄 서비스를 연계했다. 인계동은 이번 가정방문으로 파악한 복지 수요를 내년도 동 건강 특화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더 많은 취약 계층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며 찾아가는 건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방문대상자였던 한 어르신은 “폭염으로 외출도 자주 못하고 집에 있어 답답했는데, 직접 찾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ONE-STOP 이불 빨래 서비스’를 통해 화재 피해 가정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크린토피아 동수원지사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사업은 올해 2월 발생한 화재로 그을음이 생긴 겨울옷에 대한 세탁을 지원해 고령의 노인 부부만 거주하는 화재 피해 가구의 막막함을 해소했다. 김부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빨래 지원으로 화재 피해 가구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주변 어려우신 분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빨래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수원 영흥수목원에서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기 위한 하반기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인사혁신처 ‘민원 공무원 힐링 교육 쉼플러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공무원 마음건강센터 이찬주 상담사를 초빙하여 ‘영화에서 만나는 소소한 위로’를 주제로 나의 특성 인식하기, 감정 조절 3단계 배우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나를 지키는 법을 익히기 등 민원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후에는 대한민국 최고 정원문화 영흥 수목원의 숲 해설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산책 투어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민원 업무에 지친 민원 담당 공무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민원 담당 직원들이 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민원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힐링 프로그램 지속 운영 ▲찾아가는 업무연찬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영통구청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8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법무부 청소년 범죄 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이하 ‘범방위’ 회장 이윤희)와 매탄3동 청소년 지도위원, 영통구 가정복지과 등 총 30여 명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 출입이 잦은 상가 밀집 지역에 주류 판매점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보호법' 안내 홍보물 등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번화가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흡연·음주·거리 배회 등 청소년 일탈행위 사전 방지를 위한 순찰 및 청소년 안전 귀가 지도에 힘쓰는 등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켰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범방위 위원들과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안전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7일 매탄1동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공무원, 환경관리원,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매탄주공 4, 5단지 및 구매탄시장 인근 등을 돌아다니며 담배꽁초,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석우 매탄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대청소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정기기부 가게인 ‘둥글이 파티’에 ‘사랑나눔가게’ 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가게’ 추진사업은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게를 선정, 기부업체를 격려하고 나눔문화를 활성화 및 홍보하는 사업이다. ‘둥글이파티’는 매탄4동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지난 6월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풍선, 꽃다발 등을 매월 지원하고 있다. 둥글이파티 차영연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상희 매탄4동장은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둥글이파티 대표님께 크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랑나눔가게’를 통한 나눔 활동 홍보를 계기로 더욱 이웃돕기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호점 ‘크린토피아 수원매탄 두산점’을 시작으로 이번 8호점까지 총 8개소에 ‘사랑나눔가게’현판을 전달하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민·관·경이 함께하는 '광교1동 산책로 안심보안관'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광교1동 산책로 안심보안관'은 수원도시재단이 지원하는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으로 마을의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 실현 사업이다. 특히 실제 산책로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듣고자 온라인(새빛톡톡) 및 오프라인(산책로 내 설치)으로 의견을 접수하고 있으며 이를 보안관 활동에 반영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순찰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합동 순찰로 광교1동 주민자치회,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수원남부경찰서 광교 지구대 등 약20여 명이 참여했다. 권기홍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접수되었던 잡초문제나 미점등 가로등 불편 사항 등이 개선되고 있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관경 합동 순찰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주민들의 안전한 산책길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민 2명 중 1명 가까이가 여름휴가를 포기하거나 계획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정연구원이 '2024년 여름휴가 계획'에 대한 시민패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원시민 47.2%가 '여름휴가를 포기하거나 계획을 보류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여름휴가를 포기하거나 계획을 보류한 응답자는 47.2%로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는 응답자(28.7%) ▲현재 미정이지만 다녀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자(18.5%)의 합이다. 세대별로는 청년(58.2%), 중년(38.4%), 장년(40.9%), 노년(54.5%)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가구원별로는 1인가구(55.7%), 다인가구(45.4%)로 나타났다. 수원시민 47.2% 여름휴가 포기·보류…"휴가비 부담" 여름휴가를 포기하거나 계획을 보류한 47.2%(797명)의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묻자 '비용부담 때문'이라는 답변이 4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여유 시간이 부족해서’(18.8%), ‘성수기 지나고 가려고’(12.1%), ‘돌봐야 할 가족이 있어서(6.0%)’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휴가비용 부담 때문에' 라는 응
(누리일보) 김종석 수원시 권선구청장은 지난 27일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경고 문구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여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나야 할 학생들이 불법도박의 유혹에 노출되고 있는 것은 큰 문제이며, 우리 모두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재광 수원서부경찰서장과 강태헌 권선사랑연합회 회장,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회장을 지목하여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하였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소재 성주암은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200상자(32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성주암은 지난 2023년 12월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10kg 80포(190만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주암 효천 주지스님은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닿아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성주암 효천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온정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7일 근무시간 준수여부, 가로청소 상태,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소속 환경관리원에 대한 복무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복무점검은 구 환경위생과 직원 7명이 2인 1조로 작업 현장을 불시에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출퇴근 시간 준수 여부 ▲담당구역 청소상태 ▲안전장구 착용 여부 ▲근무지 무단이탈 행위 확인 등 근무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환경관리원들의 기본 복무 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하였고, 현장의 노고를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지속적인 복무점검으로 청결한 권선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7일 입북동과 함께 수인로 대로변(입북동 394-2, 수원에서 안산 방면) 일대에서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권선구 환경위생과 기동 수거반, 입북동 환경관리원 등 10여 명이 현장에 나가 대로변에 무단투기되어 있는 생활폐기물 등 1톤가량을 수거하여 깨끗한 권선구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서수원IC 하부 수인로 구간은 상습적인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으로 정기적인 대청소 실시 등 무단투기근절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문고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그린 작품을 전시하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름방학 동안 새마을문고에 모인 아이들은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종이 모형을 만들기도 하며 창의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였다. 안순자 동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옛말이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위해 창의성을 펼치며 커갈 수 있도록 우리 동 새마을문고의 다양한 독후 프로그램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혜영 회장은 “세류1동 새마을문고는 학생 및 주민들이 언제든 와서 책을 읽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며 “9월에는 매주 금요일 13시마다 어린이 책 나눔행사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8월 27일 ‘사랑의 배추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세류3동 새마을3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가 참여하여 텃밭에 배추 및 무를 심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여름 배추 모종을 심고 11월쯤 수확한 배추는 김장 행사에 사용하여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봉삼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동참해 주신 여러 단체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렇게 우리가 쏟은 노력만큼이나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 11월에 있을 김장 행사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동장은 “사랑의 배추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11월에 있을 사랑의 배추 수확 행사에도 많은 단체원들이 참석하여 화목한 세류3동 만들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