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왕시인재육성재단과 재단법인 문주장학재단은 2024년 장학생 134명을 선발하고, 장학금 2억9천4백만원을 지급했다. 지난 10일 의왕시중앙도서관 책마루에서 열린 ‘2024년 의왕시인재육성재단․문주장학재단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의왕시인재육성재단 김성제 이사장과 문주장학재단 문주현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생 및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금은 대학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지급했으며, 고등부는 성적우수, 복지, 특기 장학생 분야 44명에게 1백만원씩 총 4천 4백만원을 지급했고, 대학부는 50명에게 1백만원씩 총 5천만원을 지급했다. 문주장학재단 장학금은 의왕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2024년 성적우수 대학 신입생 40명에게 500만원씩 총 2억원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대학에 다니다 보니 학비도 그렇고 생활비 부담이 너무 커서 부모님께 늘 죄송한 마음인데 장학금을 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의왕시의 든든한 응원을 받은 만큼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문주장학재단 문주현 이사장은“저 또한 시골에서 올라와 어렵게 대학생활
(누리일보)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축제 기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누적 60여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천 년 역사를 지닌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생생히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일 개막식에는 약 5000여명이 참석했으며 IT와 여주 문화·관광을 결합한 퍼포먼스‘세종, 어머니 품에 잠들다’를 진행,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어머니 원경왕후의 이야기를 드론으로 하늘에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여주시 홍보대사 테이, 소프라노 신델라, 트로트 가수 영기, 정다경, 홍지윤의 축하공연이 관람객들의 흥을 끌어올렸고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장식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도자
(누리일보)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수상센터에서 사회복지 시설, 단체 간 상호소통 및 업무에 지친 종사자들의 힐링을 위한 '쉼,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쉼, 프로그램'은 ’22년 총괄기획분과에서 특성화사업으로 시작하여 지난해까지는 사회복지 종사자 1가정당 카라반 및 글램핑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여주시수상센터에서 패들보트와 바나나보트 등 수상레저 체험과 점심 만찬 및 다과를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우진숙 민간위원장은 “쉼 프로그램은 민간과 공공의 협력 아래 기획됐고, 역할 분담까지 모두 합심하여 만든 프로그램이다.”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바빴던 일과를 내려놓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며 힐링하길 바란다.”고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6월에 여주시 대표협의체 위원 및 12개 읍면동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강원 삼척시 선진지 견학을 통해 타 시·군의 우수 사업 및 운영 현황을 시찰하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어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써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충우 여주시장이 도자기 축제가 진행 중인 10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홍보에 직접 참여했다. 여주시는 ‘제36회 여주 도자기 축제’ 내 입점 음식점에 1회용품이 아닌 지역 특산물인 도자기를 사용하여 1회용품 사용량 감축은 물론, 지역 특색을 살리며 자원 재활용의 품격을 높이는 시책을 추진중이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가 일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대안을 꾸준히 모색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더 의미 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지난1일 한강유역환경청과 1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며 1회용품 감축 소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음식과 다과를 대접하는 효(孝)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로잔치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사회단체장들도 함께 참석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선형 운정4동 통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어르신들에게 효잔치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운정4동 효잔치를 준비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멋진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가족센터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문화가족을 초대해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 자리로, 2기갑여단 간부봉사단 ‘다가행군’(단장 홍원호)의 연계와 닐리파스타 후원으로 마련되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다문화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다가행군’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후키하라씨는 “어린이날을 계획할 시간이 없었던 가족에게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소중한 경험이 됐다”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손원호 닐리파스타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간부봉사단과 파주시가족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다문화가족이 한국에 와서 잘 정착하는 모습에 후원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권예자 여성가족과장은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소통과 연대를 보여준 사례였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가족센터와 함께 가족유형별 맞춤형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10일 중앙도서관에서 ‘2024년 파주시 독서공동체 지원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년 파주시 독서공동체 지원사업’은 파주시에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의 활동비를 지원해 생활 독서를 활성화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도부터 추진해 온 파주시의 장기 독서 진흥 정책 중 하나다. 지난 3월 15일부터 22일까지 모집을 실시한 결과 20개의 독서공동체가 참여 신청을 했으며, 시는 사업계획, 공동체 운영 방안, 지역사회 연계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총 10개의 독서공동체를 선정했다. 지원 내용으로는 독서공동체 활동 시 함께 읽는 도서 구입비, 강사비, 홍보/인쇄비, 견학/체험활동비이며, 참여 동아리는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독서공동체 사업을 통해 함께 읽는 독서문화가 활성화되어 공동체가 다 같이 공감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구운중·호매실중학교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사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수원도서관은 9일 구운중학교 학생 26명, 호매실도서관은 10일 호매실중학교 학생 20명에게 도서관을 소개하고,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설명했다. 참여 학생들은 도서관 곳곳에서 도서관 사서 업무를 체험했다. ‘사서 직업 체험’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2024 수원지역독서생태계 협의회’ 사업의 하나다. 청소년에게 도서관 사서 직업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서관 사서 직업 체험 교육이 청소년들이 직업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지역 교육공동체로서 공공도서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7월 17일까지 기획전시 ‘생태적 캔버스 : Ecological Canvas’를 연다. ‘생태적 캔버스 : Ecological Canvas’는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자연을 단순히 배경이나 소재가 아니라, 인간의 정서, 사유, 그리고 삶의 방식과 같은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표현하는 전시다. 김도훈, 김별, 김윤재, 김재선, 오윤석, 오택관, 윤석원, 이수연, 이태강, 이훈상, 장동욱, 최영민, 최재영 13인의 작가가 제작한 회화, 입체, 미디어 작품 43점을 전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일요일·공휴일 휴관)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예술적으로 탐구하며 우리가 자연과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라며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수원 독서 플레이그라운드’를 6월 8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선경도서관에서 연다. 행사는 2024 수원시 올해의 책 선포식, 북콘서트로 시작된다. 북콘서트에서는 올해의 책 하나인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 곽재식 작가가 시민들과 함께한다. 활판인쇄·양말목책갈피·멕시코 문화 체험, 플리마켓, 문화직거래 장터, 포토부스, 도서관 밖 도서관 등 독서 페스티벌 행사도 준비했다. 플리마켓은 오전 10시~오후 5시 선경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수원시민 가족 4팀이 판매자로 나서 중고도서, 물품, 옷, 장난감 등을 판매한다. 독서캠프인 ‘도서관 밖 도서관’은 선경도서관 앞마당 인디언텐트에서 즐기는 힐링 독서 체험 프로그램이다. 수원시민 가족 18팀에게 올해의 책과 보드게임 등이 담긴 꾸러미를 빌려준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4 수원시 올해의 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책으로 함께 즐기고 소통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매년 시각 예술작가 13명을 선발하여 11개월 동안 탑동시민농장에 자리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시각예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현역작가들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여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조성됐다. 올해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소개되는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참여작가는 기민정, 김민수, 박미라, 박예나, 손승범, 윤이도, 이혜진, 임선이, 임철빈, 정원, 최은철, 한지민, 홍근영 총 13인으로 평면, 설치, 입체, 미디어아트 등 시각분야의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오픈스튜디오’는 3일간 작가들의 창작공간의 문을 열어 참여작가들의 작품과 작업공간을 대중들에게 공개하여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작가가 관객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작가의 취미 공유 워크숍과 교육 워크숍, 작가의 애장품 물물경매 등이 마련되어 작가들의 예술관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푸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1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으쓱(ESG)마켓’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마을과 통(通)하다“를 주제로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과 예비 창업자, 마을공동체 등이 함께 참여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구축 등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동네 사회적경제 기업 지도 그리기 등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홍보·체험·판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소비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윤리적 소비 문화조성에 동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삐에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부대행사 및 나눔키오스크 이벤트 등을 진행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으쓱(ESG) 마켓은 소비에 가치를 더하는 윤리적 소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소비자에게 직접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9일 '2024 고봉동 어울림 페스티벌'에서 이민관리청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이민관리청 고양특례시 유치를 기원했다. 고봉동 어울림 페스티벌은 관내 다문화·비다문화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놀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행사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양이민자통합센터, 벽제초등학교, 고양 영리더스 로타리클럽과 함께 개최했다. 시는 행사에 참여한 벽제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250여명의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사통팔달 고양특례시는 이민관리청의 최적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관리청 유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민관리청 유치를 위해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양이민자통합센터 등과 협력해 시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치 분위기 조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10일 장항동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2024 고양 아이리더 성과보고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 아이리더’는 학업,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있는 아이들을 발굴해 민·관이 함께 후원을 연계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잠재력을 펼치고 장래에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주는 인재양성지원 사업이다. 고양특례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양교육지원청이 고양 아이리더 공동주관 기관이다. 지난해 아이리더 서포터즈가 첫 발을 내디뎠고 올해로 2년차를 맞았다. 선배 아이리더들이 국내뿐 아니라 외국 국립대에 입학 및 각종 스포츠 대회에서 입상하며 훌륭한 성과를 거뒀고 후배 아이리더에게 높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아이리더 서포터즈, 학부모,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함께 그린 꿈'이라는 테마로 아이들의 특별공연과 서포터즈 감사패 전달식, 신규 아이리더 임명식 및 나의 꿈 이야기, 서포터즈 서약식 등의 순서로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사무총장은 “아이들이 꿈 꿀 수 있도록, 열린
(누리일보)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17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는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자연친화적인 생태박람회로 꾸며졌다.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환경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주제를 상징하는 대형 꽃등고래를 비롯해 한국정원, 수변정원, 텃밭정원 등 9가지 야외 테마정원을 한적하게 거닐며 호수와 꽃, 자연이 어우러지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전시면적을 2배로 확대하여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했다. 호숫가에 조성된 수변정원 등 가는 곳마다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었다. 3명의 세계작가 정원은 호수공원에 설치된 상태로 남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은 1회성 이벤트로 그치는 소모성 꽃박람회를 탈피하고 호수공원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와 관리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천연의 야외전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1년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살아 숨 쉬는 생태공원을 만나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도시와 자연, 사람과 생태환경이 만나는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