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29일 광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산시 소재‘(주)나무스푼(대표 신유호)’을 방문하여 ‘사랑나눔수원’현판을 전달했다. 2024년부터 추진중인 ‘사랑나눔수원’사업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시민‧가게‧기업에 기부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써 나눔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3호점으로 선정된 ‘(주)나무스푼’은 2023년 5월부터 매월 밑반찬 4종 꾸러미 10인분을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 140가구에 전달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신유호 대표는 “현판 전달을 위해 직접 현장까지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됨을 느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멀리 안산에서 수원시 광교1동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나무스푼에 감사드린다. 좋은 인연이 지속되길 바라며 ‘사랑나눔수원’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8월 28일 지역 내 주요시설인 성남하수처리장, 복정정수장 및 위례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등 3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9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의 두 번째 현장방문으로, 시설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 현안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방문에는 조우현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보석 부위원장, 조정식 의원, 이준배 의원, 구재평 의원, 이군수 의원, 김보미 의원이 함께 했다. 위원회는 먼저 성남하수처리장을 찾아 하수 처리 과정과 시설 운영 상태를 살폈다. 이곳에서 위원들은 최신 처리 기술 도입 현황 및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며,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장기적인 유지관리 계획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맑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 방문지인 복정정수장에서는 수질 관리와 정수 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실태를 확인했다. 위원들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기존 시설의 개선 및 안정적인 운영 환경 확보의 필요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현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 지회장 등 19명과 함께 “팔달구 안전 전세 관리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전세 피해가 발생해 다수의 임차인들의 피해가 발생됐으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과 행정처분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에 어려움이 있고 전세 계약의 대다수가 공인중개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 판단되어 민‧관이 합동 ‘안전 전세 관리단’을 구성하게 됐다. 이번에 구성된 안전 전세 관리단은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인 사회적 운동인 '안전전세 길목 지킴운동'을 확산하고, 현장에서 부동산 불법행위를 모니터링 해 등록관청과 정보를 공유하고 법 위반업소에 대해 합동 지도점검을 한다. 한편 '안전전세 길목 지킴운동'이란 부동산거래질서 확립과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스스로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이행에 동참하겠다는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사회적 운동이다. 구체적인 실천과제는 △ 정확하고 위험하지 않은 중개대상물 중개하기 △ 중개보조원 등 종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지도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지도 및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지도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수원시 청소년 보호 사업 및 지도위원의 역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논의하고 마약 관련 예방 영상을 시청하며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한 어른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어, 수원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김상준 경관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이해 및 일탈 예방 교육이란 주제로 청소년 시기의 특성과 학교 폭력 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청소년 지도위원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도위원들이 더욱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월부터 팔달구 관내에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미등록건축물에 대해 주소 정보 기본도와 수원시 항공사진 중첩 분석을 토대로 직접 현장 조사를 실시해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시책사업을 지난 2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사업 추진 결과 팔달구 관내 주소가 없는 미등록건축물 3곳을 찾아내 도로명주소를 신규 부여했다. 또한 실제 건축물 현황과 맞지 않는 지도 정보에 대해 도로명주소 안내 시스템 지도 정보를 현황에 맞게 수정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주소 정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팔달구 관계자가 밝혔다. 특히, 주소가 없는 건물에 수십년간 살고 있었던 한 주민은 실제 오랜 기간 옆 건물 주소에 전입신고가 되어 그간 행정업무 처리와 우편‧택배 등 일상적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번 미등록 건축물 도로명주소 부여 사업을 통해 정확한 집 주소로 50년만에 전입신고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팔달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소가 없는 미등록건축물에 대해 상시 건물번호 부여 사업으로 전환해 행정 사각 지대를 발굴 및 팔달구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불편 해소와 생활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누리일보) 지난 28일, 팔달구 매산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매산동 6개 단체가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물레울 유원지로 연합 워크숍을 다녀왔다. 6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진흥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4년 하반기 주요 행사 개최를 논의하고, 각 단체들의 애로사항 공유 및 주민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업구상을 함으로써 단체원들 상호 간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웅진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매산동 전체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워크숍 준비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우리 매산동 단체원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 오늘 워크숍은 모든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해 매산동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수자원센터 2층 문화 교실1에서 ‘취미 DAY 3회차-가죽공예’를 개최했다. 취미DAY는 화서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활동 지원과 문화 소양 증진, 나아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일일특강으로 지난 4월 1회차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4회 추진 예정이다. 이번 3회차 취미 DAY는 가죽공예로, 화서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가죽공예 강사로 활동 중인 김미순 강사를 초빙해 “나만의 가죽 지갑 만들기”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가죽공예를 동네에서 쉽게 일일 체험으로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고 생각보다 만들기 쉽도록 강사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나만의 가죽공예품을 완성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며 이번 특강에 대한 만족을 표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3회차까지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더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 소양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순옥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이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누리일보)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8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과 단체원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우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전 경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장 임호식 강사를 초빙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이번 강의는 △보이스피싱 정의 △보이스피싱 역사 △보이스피싱 사례 △ 예방 요령 △ 피해 대처 방법 순으로 진행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취약계층이 많은 동 주민들에게 강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보이스피싱은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끼치는 범죄행위다. 이를 예방할 수 있게 강의를 진행해 준 임호식 강사님,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23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관내 1회용품 사용 규제 업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규제사항을 홍보하고 1회용품 사용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1회용품 사용 규제업소 점검뿐만 아니라 주민에게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필요성과 방법을 홍보하고, ‘1회용품 줄여가게’ 신청을 독려하는 등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 및 폐기물 발생량 감축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환경 보호를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7일부터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장마철 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관내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썼다. 무성히 자란 잡초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이 불편하고 도시미관이 저해됐으나 이번 정비로 쾌적하고 깔끔한 인도를 거닐수 있게 됐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관내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준 직원과 환경관리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환경관리원과 함께 관내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반복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인도와 가로변에 자란 잡초가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방해가 되어, 통행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제초 작업에 참여한 환경관리원은 “날씨가 너무 무더워 땀이 많이나고 힘들기도 했으나, 작업 후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제초 작업에 힘써주신 환경미화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제초 작업 외에도 관내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8일, 송죽동 마을공유소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5명을 초대하여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지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활지원사들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 안부 확인, 생활안전 점검, 보건복지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노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노인고독사 예방 방법과 사회적 고립도 조사를 통한 노인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수원새빛돌봄서비스와 동 특화사업 △힐링 원예프로그램 △웃음치료 △어르신 요가 △만석공원 걷기 등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연계활동을 강화하고 고독사 예방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생활지원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및 수원새빛돌봄서비스 관련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신체적 쇠약과 정서적 고립감으로 가장 취약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시는 생활지원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보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주안말사거리 일대에서 ‘통학로 보행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주민자치회는 △불법 무단횡단 금지 △정지선 준수 △과속 방지 △횡단보도에서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을 강조하는 피켓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보행자와 운전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근 학교가 밀집된 교차로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단체 소속 봉사자들이 순번을 정해 ‘통학로 보행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8일,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과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2024년 제3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의 사례관리 대상자는 자녀의 문제 행동과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신체·정신 건강의 악화와 주거 및 부채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가구이다. 회의에는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사례대상자 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한 개입 방향과 정상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8일,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자3동장, 행정민원팀장, 담당자와 환경관리원 7명이 참석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로 청소에 관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기주 환경관리원 반장은 “중심상가 및 원룸촌이 있는 정자3동의 특성상, 분리배출이 잘 지켜지지 않아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 더 힘써야 한다”고 건의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어 앞으로도 깨끗한 정자3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달라”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도 적극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