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 동안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귀성객 교통편의 도모에 만전을 기한다. 이동전망 및 승객수송력 강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연휴 기간이 엿새 동안으로 길어짐에 따라 올 추석 연휴에는 열차 및 항공,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한 대구지역 이동수요가 전년(50.7만 명)보다 25% 증가한 63만 4천 명 정도(증 12만 7천 명)가 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코로나 이전(’19년) 추석 연휴 이동인원(61만 명) 대비 3.93 % 증가한 수치이다. 일 평균 이동 역시 9만여 명 정도 예상되며 개인차량을 이용한 귀성은 상대적으로 늘어 추석 전일인 9월 28일, 추석 당일인 9월 29일에는 고속도로 및 주요 국도에서 차량 지·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 동안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열차의 경우 평시대비 일 20회 증회된 360회를 운행한다. 시외버스는 일 22회, 고속버스는 일 60회 증회해 각각 653회(631→653), 380회(320→380) 증회 운영한다. 다만, 항공편은 평시대비 1회 정도 감회하여 57회
(누리일보)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이 오는 10월 14일 팔공산수련원 야영장에서 초등학교 재학생 동반 가족 2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팔공 가을단풍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대구교육가족들에게 팔공산의 가을을 선물해 가족들과 함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건강한 힐링 시간과 체험활동 등을 함께 하며 소통할 수 있는 가족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축제에서는 ▲안전체험, ▲숲 걷기, ▲보물찾기, ▲가족 참여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팔공산의 가을을 가족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텐트와 미취학 학생들을 위한 ▲민속놀이 및 에어바운스 등도 준비해 모든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대상은 대구시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며, 9월 25일 9시부터 9월 27일 17시까지 대구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완료한 가족 중 추첨을 통해 50가족을 선정한다.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현상환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원장은 “팔공산의 싱
(누리일보)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9월 23일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유아 및 가족 240명을 대상으로 ‘가족어울림 그림책놀이 체험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5세의 유아가 가족과 함께 그림책놀이를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상상을 하며 그림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테마형 그림책 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동극을 관람하고 신체표현을 통해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되어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생태동극, 전래동화 속 호랑이를 주제로 한 국악동화극을 관람하고 가족들과 협력놀이를 해보는 ▲협력놀이, 추석 관련 동화를 보고 가족과 함께 오색 다식을 만들어보는 ▲전통요리 등을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했던 한 가족은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몰입해서 즐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권정희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그림책 놀이를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고,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놀이하는 가족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추석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애생보육원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애생보육원은 현재 26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동부교육지원청은 원아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운영상 고충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휴지, 세제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정옥 애생보육원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격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시설 운영에 있어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지만 교육청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덕분에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점형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차혼잡 방지를 위해 관내 학교 및 소속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대구시교육청 등 교육행정기관 25곳, ▲대구강동초 등 관내학교 374곳 등 공사 등으로 인해 개방이 어려운 학교(기관)를 제외한 총 399곳이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별 주차장 개방시간이 다를 수 있어 이용 가능한 학교(기관) 주차장 정보를 시교육청 누리집과 공유누리에 미리 공지해 추석 연휴기간 대구를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구시교육청에서 개방하는 학교(기관) 주차장은 일반 주차장과 달리 주차관리 인력 없이 운영되므로 이용자들은 긴급한 경우와 차량보호를 위해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안전사고 예방 등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3일에는 다음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학교(기관)별 개방종료시간 내에 출차를 완료해야 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6일간 이어지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과 지역주민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교운동부 청렴도를 높이고, 교육감의 청렴 실천의지를 알리기 위해 교육감과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지도자 등이 직접 참여하는‘청렴한 학교운동부 만들기’캠페인 영상과‘학교운동부 분야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Q&A’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된 캠페인 영상은 학교운동부 분야의 부패행위 및 갑질 근절에 대한 학교운동부 학생들과 교육감이 함께 참여한 의지표명과 학교운동부 주요 종목인 야구, 배구, 태권도, 펜싱, 농구, 복싱, 볼링 등 7개 종목별 학생선수, 지도자의 훈련장면을 함께 넣어 역동감 있게 제작됐다. 또한, 카드뉴스는 학교운동부지도자, 학부모 등이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에 대해 학교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Q&A 형식으로 꾸며 교사, 학부모 등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 영상과 카드뉴스는 대구시교육청의 청렴 실천 의지를 알리고, 학교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 유튜브 및 각급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밖에도 대구시교육청은 학교운동부 청렴도 제고를 위해 ▲학교운동부 관계자 대상 부패방지교육
(누리일보) 대구시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11.7.~11.20.)를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상황실을 운영하고 각종 시민제보 사항을 접수한다. 대구시의회는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30일간 시정 및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및 시책개선,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받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제보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감사 종료 후 제보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접수된 제보사항 중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개선, 시민의 불편 사항 우선 해소 등에 기여한 제보자를 선정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인 사항, 의장 및 의원을 모독하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 중인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제보는 대구시의회 홈페이지(팝업알리미) 및 우편, 팩스,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인적 사항은 비공개로 처리될 예정이
(누리일보)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28, 30일 시민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명절을 맞아 과학전시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관을 무료 개방한다. 추석 연휴(9.28, 30)동안 상설전시관(상설 1관/2관/3관)을 무료로 개방하며, 새로 개관 예정(9.26)인 상설 4관도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교육, 행사 별 사전 예약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상설전시관 무료 개방에도 특별기획전이나 교육 등은 유료로 운영되기 때문에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며,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국립대구과학관은 26일 시간을 주제로 하는 ‘과학기술문명사관’을 개관한다. 과학기술문명사관은 “우리는 왜 시간을 측정하고 함께 공유해왔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자격루와 더불어 대한민국 표준시계인 원자시계까지 광범위하게 다루면서 인류가 시간측정과 공유하는 과학기술을 어떻게 발전시켜왔고 이것이 사회제도와 맞물려 어떻게 문명을 이끌어왔는지 조망해본다. 과학기술문명사관은 (인트로) 시간, 하루를 나누다, (1존)문명과 함께한 시간, (2존)조선의 표준시계, 자격루, (3존)더 정확한 시간, 세계보편시간으로 (4존)한국의 표준시계, 원자시계, (아웃트로) 우리가 공유하는 시간 총 6개의 전시구역으로 구성됐다. 문명과 함께한 시간 존에서는 가장 오래된 시계, ‘오벨리스크’를 영상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문명에서부터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 ‘시간’을 측정하는 삶의 방식이 필요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조선시대의 표준시계, 자격루 존에서는 자격루의 웅장한 외형에서 느껴지는 세종대 누각제작 기술의 우수성과 자격루의 역할을 상상해 볼 수 있다. 특히, 자격루는 조선시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의 ‘DAC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9월 27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롱아일랜드재즈밴드’ 무대로 꾸며진다. ‘DAC 문화가 있는 날’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지정하여 지역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들어가는 무대이다. 이달의 DAC 문화가 있는 날은 추석을 바로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친목 도모할 수 있는 재즈공연으로 준비했다. 이날 공연은 ‘롱아일랜드재즈밴드’가 이끈다. 이 단체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5인조 레트로 스윙재즈밴드이다. 대규모의 재즈 축제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 등 국내 굵직한 재즈 공연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전통적인 재즈 사운드를 기반으로 멜로디카(Melodica) 연주를 곁들여 새로운 음악들을 많이 시도하고 있다.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의 풍속 유래로 소원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보름달’을 주제로 꾸며진다. ‘How High the moon’, ‘Fly me to the Moon’, ‘Moon r
(누리일보) 대구미술관은 2023 어미홀프로젝트로 미니멀리즘의 대표 조각가 칼 안드레(Carl Andre, 1935년 미국출생) 개인전을 9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구미술관 어미홀에서 선보인다. 어미홀(Umi Hall)은 대구미술관 중앙에 위치한 높이 18m, 너비 15m, 길이 50m에 달하는 공간의 홀로, 매해 공간의 특색을 살려 동시대 미술 동향을 소개하는 ‘어미홀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세계적인 미니멀리즘 조각가 ‘칼 안드레’의 설치 조각 작품을 어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칼 안드레는 프랭크 스텔라, 도널드 저드, 솔 르윗 등과 함께 1960년대 초반 추상표현주의 이후 ABC미술, 즉물주의(Literalism) 등으로 명명되던 ‘미니멀리즘(minimalism)’ 사조를 대표하는 예술가이다. 작가는 나무, 금속, 벽돌, 스티로폼과 같은 산업재료들을 단순한 형태의 단위요소로 만들고, 이를 반복하여 배열하는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작품 자체에 내재된 의미를 없애고 확장되는 가능성을 암시하며 작품과 작품, 작품과 공간, 그리고 관람객까지의 관계성을 강조한다. 여러 차례의 카셀 도큐멘타,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9월 22일 부산 비펙스에서 개최된 ‘2023년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 및 지방공공기관 혁신 포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혁신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하여 총 120여개 기관의 사례를 접수했으며, 진흥원은 4차 심사까지 통과하여 구조개혁 부문 최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7일 출범한 진흥원은 문화‧예술‧관광분야 재단법인 3개, 시 사업소 3개, 시립예술단 6개가 통합하여 지역 내 문화‧예술‧관광 전문기관으로서 혁신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조직 효율화, 통합시너지 발현, 기관역량 강화 부문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은 통합 이후 1실 8본부 15부 39팀이던 직제를 조직진단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1실 8본부 14부 37팀으로 조정했다. 특히, 각 기관이 가지고 있던 기획경영 인력을 분산‧재배치하여 인력운영의 효율화를 꾀했다. 사례로 기관별로 구분되어 있던 재무‧회계 등 동일성격의 업무는 인력을 통합시켜 단일 경영부서에서 업무를 총괄 통일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통합 초기 295명이던
(누리일보) 대구의료원 임직원 30여 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상태 실시간 알림, 집단 식중독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 대비 비상대응 체계를 운영해 시민 건강을 보호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집단 식중독 및 감염병의 발생에 대비해 구․군 보건소, 질병관리청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대기환경상황실 운영으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 6개 대기오염물질을 연속 측정해 실시간으로 대구대기정보시스템과 에어코리아를 통해 공개하고, 오존·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 즉각 시민들께 문자 발송과 함께 언론사에도 상황을 공지한다.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 귀성객의 축산농가 방문 자제 등 대시민 홍보와 함께 관내 양돈농장, 도축장 등 축산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 7월 1일 편입된 군위군 축산농가에 대한 예찰 강화, 추석 연휴 기간 가축질병 방역대책상황실 지속 운영으로 의심가축 신고·접수 등 상황관리를 통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고복실 대구광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관문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와 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도로시설물에 대해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주요 정비사항으로 파손 및 침하 된 아스팔트 포장과 요철이 심한 인도를 정비·보수하고, 훼손된 가드레일, 도로표지판, 가로등 등 각종 도로시설물은 시, 구·군 및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합동으로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도로 배수로, 절개지 등 재해시설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도로 굴착공사를 제한하고, 진행 중인 공사장에 대해서는 임시포장 등 안전조치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시, 구·군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등 도로시설물 관리 기관별로 상황 대책반을 운영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민들이 도로 이용 중에 발생하는 각종 불편 사항에 대해 대구광역시 ‘두드리소’나 교통종합상황실로 연락하면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도로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