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지역 식품 관련 업체들의 모임인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가 추석 명절을 앞둔 8월 30일 1억43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41곳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는 이날 오전 11시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협회 회원사인 아로마라인㈜, ㈜고메베이글, ㈜씨지에스에프앤비, ㈜조이푸드, 서바나도나쓰, ㈜동원에프앤비 등 모두 28곳 식품 제조업체·유통업체가 기부에 참여했다. 이들 업체가 기부한 먹거리는 빵, 과자, 김, 가공육, 쌀, 기름, 라면, 음료 등 자사 생산·취급 품목들이다. 이날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 임직원 등 50여 명이 업체별 기부 식품을 배분해 노인·아동·장애인·여성·노숙인·다문화 시설 등에 한 곳당 200만~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동현 협회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과 식품을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다”면서 “회원사들의 먹거리 기부 활동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의 식품 나눔 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9년째다. 이번까지 성남지역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 64필지에 대해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21일간 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변동사항이 있는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이며 열람 방법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하거나 영통구청 토지관리과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영통구청 토지관리과 혹은 인터넷을 통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의견제출 필지의 경우 토지 특성,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처리 결과를 10월 17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간 내에 영통구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하여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상담은 구청 토지관리과에 상담 예약 후 검증 담당 감정평가사와 일정을 조율하여 전화상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9일 관내 공동주택 7개소에서 소각용 생활 쓰레기 샘플링(종량제봉투 파봉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에는 담당 공무원, 환경관리원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참석해 직접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여 봉투 내 재활용 및 음식물 쓰레기의 혼입 여부를 점검하였으며 샘플링 결과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입주민을 위한 안내 방송 및 홍보물 게시를 관리사무소 측에 요청했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 반입되는 종량제봉투 내에 ▲함수량이 50% 이상 음식물 쓰레기 혼입 ▲재활용품(캔, 플라스틱, 병 등)이 5% 이상 혼입 ▲비닐류 다량 포함 등 배출 규정에 위반되면 경고 및 해당 동의 생활 쓰레기 반입정지 처분이 이루어진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생활 쓰레기 샘플링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재활용률 향상 및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하여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9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독거노인 치매 가구, 경제·건강·돌봄·교육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4년 제7·8차 통합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천동 건강복지팀, 영통구보건소, (사)나눔과실천, 수원시 영덕고등학교,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참석했다. 이날 7차 통합사례회의는 치매 관리에 대한 개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8차 회의에서는 기관별 서비스 모니터링 점검 내용 공유, 정서적 건강 유지 방안, 학업 유지 방안,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한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하니 앞으로의 지원 방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 공직자 27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기후 위기 대응 및 지구 환경 지키기, 무단투기·불법소각 근절,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주제로 안재우 광교2동장이 교육 영상을 활용하여 진행했다. 한편 수원시는 2024년 생활폐기물 감축 목표를 2023년 대비 10% 감축으로 계획하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했다. 광교2동도 이에 발맞춰 생활 쓰레기 감축을 위해 텀블러 사용 캠페인, 자원순환센터 단체 견학, 동 단체원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중이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생활 쓰레기 감축은 시민이 중심이 되어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공직자들부터 올바른 환경 인식을 갖고 있어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나올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광교2동은 탄소중립에 한걸음 더 다가서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총 164필지이며, 구청 토지관리과 및 해당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열람이 가능하고,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구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뿐만 아니라 복지정책의 기준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균형있는 지가 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9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소재한 수원푸르지오어린이집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 짜장라면 1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 물품은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집 이용 아동들과 학부모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아동들도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경희 원장은 “아동들이 연초부터 소중하게 저금통에 모은 돈으로 구입한 짜장라면 6박스와 학부모들이 기부해 주신 6박스를 더해 총 12박스를 기부하게 됐다. 이번 기부 행사로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알게 돼 성장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수원푸르지오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명절에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저소득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오는 추석 이웃돕기 물품 전달 기간에 고등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최근 연일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는 힘든 날씨 속에 더위와 사투를 벌인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노인 한 분을 이사시켰다. 대상자는 혈혈 단신 노인 1인가구로 약 1년 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돼 기초수급자 책정, 경기도 수원병원에 연계 검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지원 및 도배, 장판을 교체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그러나, 여전히 환기가 안 돼 곰팡이가 생기며 비가 오면 물이 새는 등 무더운 날씨에 어려운 거주환경에 처해있었다. 이에, 매산동 사례관리팀은 LH임대 주택을 신청, 선정된 후에는 함께 관용차를 이용해 몇 군데의 집을 알아보았고 계약 이후에는 이사를 시키고 짐을 함께 정리했다. 또한, 지원받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 사용법을 알려주었다. 이날 동행한 이사업체 직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진심이 아니면 하기 힘든 일이라며 최일선에서 성심으로 일하는 매산동 직원들을 격려했다. 앞으로도 여러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8일 관내 화서1동 휴게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홍보 활동은 음료 소비량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고려해 관내 커피 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매장 내 다회용기 사용은 물론 불필요한 빨대 사용 줄이기 등을 독려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특히 관내 상인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동네로 나아가는 화서1동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8월 4차례에 걸쳐, 관내 13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범죄안전(보이스피싱)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이스 피싱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이스 피싱 범죄 사례와 피해 원인을 설명하면서 각종 유의 사항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자는 보이스 피싱 피해 사례를 밝히며 “이번 교육이 연세 많은 어르신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최근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융사기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내 금융기관과 협조를 통해 범죄예방 교육을 확대하는 등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우리가 만드는 1류 동네 사랑의 반찬 나눔’ 네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우만1동 통장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노인들 40여 명에게 지난 3월, 4월, 6월에 이어 4번째로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장조림, 깻잎무침, 배추김치 반찬 3종류를 정성껏 만들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올해 4번째로 진행했다.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어 준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소외받는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과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 지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단합해 2024년 복지사각지대 4차 발굴 위기 대상자를 발굴한다. 이번 발굴은 인계동 건강복지팀 주관으로,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 주민 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지난 6월 협약을 체결한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지점장 신성관) 등 30명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해 활동한다. 이번 인계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는 총 243명으로, 유선 및 내방으로 확인이 된 대상자 139명을 제외하고 결번이거나 통화가 3번 이상 연결되지 않은 104명에 대해 한국전력 30명의 검침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전달하거나 대문에 부착할 예정이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협약기관인 한국전력 검침원 직원분들과 상생 관계를 유지하며 건강한 인계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관내 주요 사업지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집중된 지역을 돌아보며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보행 환경 개선이 필요한 수원천로 주변 도로와 목화빌라 인근 골목 ▲안전 조치가 필요한 관내 아파트 시설물 등을 살펴보며 문제점과 향후 조치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팔달 115-10 재개발구역과 내년 신축 예정인 팔달경찰서(지동 237-24)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사업 진행 상황 및 당면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팔달구는 공공시설물 정비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거친 후 신속하게 예산을 투입해 조치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 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주민들의 요구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주요 현안지를 다음 달까지 추가로 둘러보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29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방지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실천 다짐대회’와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먼저, 다짐 대회에서는 대표 원장들이 아동 권리 헌장을 낭독하고 모든 참석자가 아동학대 예방 실천 서약을 통해 아동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후 경기도거점아동보호 전문기관의 전문 요원이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관련 법률, 신고 방법, 아동학대의 주요 현황 및 사례들을 다루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실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례를 자세히 소개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저출생 등 힘든 여건 속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돌보시는 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4년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난 29일 청년바람지대에서 중간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은 청년 커뮤니티의 지역사회 활동기반 마련 및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 현재 10개 팀의 동아리가 운영 중이다. 이번 중간공유회는 9개 동아리 21명의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동아리별 중간 활동 발표와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동아리 10개 팀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다양한 활동내용(▲지역사회 축제 체험부스 운영 ▲공공기관 포럼행사 밴드 공연 ▲수원FC 경기 청년대표 시축 ▲환경 캠페인 등)을 공유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현우 실장은 “금년 총 55개 동아리 769명이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총 10개 동아리 250명이 상반기에 다채롭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진행했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커뮤니티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